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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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무너미 안쪽으로 들어가 나무밑에서 했는데 조과는 지렁이로 붕애 몇마리였습니다. 잡은것이 없어 찌맞춤 이런거는 설명 안하고 싶네요~ 그냥 그못이 그렇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근데 정말 밤에나올것 같은 포인트가 제가보기에 2자리 있던데 혹 아시는분 맞나 좀 리플좀 달아주시면 고맙고여~
무넘이 쪽에 보니 땟짱과 말풀이 있던데 그쪽에서 갓 낚시 하면 될것같고,
상류에 길가쪽에 물내려오는데 골자리 같던데 거기도 갓낚시 해야될것같고, 음 그리고 앉을만한 자리가 뗏장속에 1자로 길이 있던데 그쪽에 5~6대정도 들어갈것 같더군요. 아시는분 리플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학생인관계로 멀리 못가니 묻는것입니다. 못청소 잘하는거 아시겠죠 ㅋ
근데 워낙 망가진 못이라~~~ ㅠ.ㅠ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근처 산속에 못이 한개 있는데 그쪽도 고기는 있다더군요~ 근데 밤에 혼자하면 맷돼지도 내려오고 무덤도 있고하니 가실분은 참고~~~하시길~ 저는 나중에 어른이랑 같이한번가보고 올려드릴께요~~~ 그럼 가을시기에 월꼭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세요~~~
낚시go 02-09-01 20:24
월척사이트운영의 근본이념이 저수지 공유의 원칙이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산속소류지라도 사람의 발길이 닿는곳이라면 의례껏 쓰레기는 존재하지요. 근데 쓰레기 투기의 문제는 접어두고라도 몇백평에 불과한 산속저수지 그것도 포도밭을 지나서 들어가야하는 조그마한 저수지도 수천명이 접속하는 넷상에 공유를 하는것이 좋은지..., 모든것이야 조사님들이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초짜강태공님이 말씀하신 산속의 못은 크게봐야 7-800평정도에 낚시자리는 5-6개 나올라나? 학생의 순수함은 참 보기좋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신중함도 보이는 자세도 필요한것 같아서요. 기분 나쁜소리였다면 모든분들 널리 양해하시길
자씬감 02-09-01 21:16
낚시go님의 글을 보니 이 소류지에 대해서 잘 아시는듯 합니다. 저도 2~3번 정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참 아끼고 싶을 만큼 아담하고 깨끗한 소류지이죠,,, 낚시자리수까지 정확히 아시는걸 보니 그곳 조황도 익히 아시리라 보는데요. 귀찮으시더라도 그곳에 대한 정보좀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초짜강태공 02-09-01 23:12
그소류지 거기 있는줄도 모르실 겁니다~~~ 저는 아시는분이 별로 안계시는줄알고 아무생각없이 올렸는데~ 이런실수를 할줄이야........ 만약 아시는분이라면 뒷처리 꺠끗하게 해주세요~~~
--- 02-09-02 12:33
그 못은 아래위 2곳다 고만 고만한 붕애들 만 끼리끼리 모여 살고 있는 동네 입니다. 전에는 가물치가 한 두마리 잡혔는데 요즘은 그런것이 없는것 같던데요 . .
낚시go 02-09-02 19:19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아는척을 했나봅니다. 저도 얘기듣고 산책삼아 한번가봤지 낚시를 한적은 없습니다. 낚시자리는 저수지가 학교 운동장의 반의반 정도에 불과해서 대충 살펴본 저 개인의 견해일 뿐입니다. '카더라 통신'의 말을 빌자면 월을 한수하신분은 있다고 하더군요.제 메일 주소가 뜨니까 메일로 연락처나 질문하시면 혹 제가아는것중에 님이 모르는 것이 있다면 상세히 말씀드리지요. 남의 방에 들어와서 많은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나그네2 02-09-04 16:11
심곡지가 그토록 변해 버렸다니.... 마음이 아프군여
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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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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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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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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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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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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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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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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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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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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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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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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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 02-09-04 19:43
심곡 붕어는 힘차고 깨끗합니다.
강마을 02-09-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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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을 02-09-04 19:45
경주-안강사이 형상강이 완전 오염되었다는 겁니다.
강마을 02-09-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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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2 02-09-04 23:45
아~ 네 잠시 착각~ 심곡지는 저의 친척집입니다.. 그곳에서 예전엔 25cm 짜리 3관까지 한 기억이 나네여~ 운치 있는 곳이져~ 지금은 어찌 변했는지.... 조만간에 함 가야되는데 쉽지 않네여
나그네2 02-09-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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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잠시 착각~ 심곡지는 저의 친척집입니다.. 그곳에서 예전엔 25cm 짜리 3관까지 한 기억이 나네여~ 운치 있는 곳이져~ 지금은 어찌 변했는지.... 조만간에 함 가야되는데 쉽지 않네여
나그네2 02-09-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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