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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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조행기] 하고지비는 유혹에 약혀

    모암거사 / 2002-09-02 19:31 / Hit : 4283 본문+댓글추천 : 0

    이번엔 설마 못가겠지?
    으음, 아마 그렇겠지.
    태풍이 온다는데 안가는 게 신상에 좋을 것이여.
    그럴테지.
    나와 마눌의 금요일 저녁의 대화였다.
    토요일 오후, 태풍 루사의 위력은 하고지비의 의지를 꺽고도 남음이 있었다.
    루사의 덕분으로 주말을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지낼 수 있었고 특히 마눌이 좋아하였다.
    집안정리도 좀 하고 막내의 방학숙제도 거들어 주고 통닭도 시켜먹고 오랜만에 애비노릇을 좀 하는 것 같았다.
    허나 일요일 아침부터 하고지비의 잔불씨를 지피는 벨소리가 요란하다.
    처음엔 단칼에 거절하였다.
    태풍피해와 피해복구로 난리인데 낚시가는 건 좀 눈치보이고, 도로사정도 어떤 지 모르겠고, 바람도 아직 많이 불고,
    많은 비로 뻘물이 져 낚시도 안될 거고, ……
    두어번 전화온 것을 가볍게 거절한 뒤 머스마와 장난치면서 마지막 방학숙제 점검을 한 후 점심을 먹었다.
    점심먹고 소파에 기대어 TV를 보면서 졸면서 비몽사몽간에 하고지비들의 전화가 연달아 울린다.
    야, 인제 바람도 안 불고 청통쪽으로는 피해도 없다던데 그 쪽으로 함 들이대자.
    마, 그래도 그렇지. 그라고 뻘물엔 가봤자 헛방이다.
    그럼 바람이라도 쉴 겸 휭하니 갔다 오자.
    오늘은 그만 집에서 쉴란다.
    여러 번의 유혹을 뿌리친 나의 의지도 이만하면 쓸만하다고 느끼던 차에 또 삐리리.
    전화온 녀석들과는 그래도 매정하게 할 수 없는 사이라서 못 이기는 체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비온 뒤라 차량진입이 용이한 청통의 이름모를 소류지, 예상대로 호수면이 온통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상류지점에 대를 드리우고 처음엔 지렁이 일색으로 담구니 찌가 춤추기 시작한다.
    4대를 차례로 댕기니 모조리 헛방이다. 바늘이 커서 걸어낼 수가 없는 걸 보니 뿌구리 비슷한 바닥에 기는 녀석인 것 같다.
    흙탕물엔 지렁이가 잘들을 거 같아 달았는데…… 강냉이로 모조리 교체투입했다.
    2.6대의 색동찌가 까박이다가 반뼘 솟고 한마디 더 오르는 걸 보고 챔질하니 좌측 땟장으로 파고 든다.
    강제집행 하니 7치, 뻘물에도 입질은 하는 구먼.
    깔작대는 입질이 지루하게 이어 지더니 3.0대의 찌가 소리소문없이 부상한다
    서서히 한뼘가량 주욱 올리더니 잠시 멈춘 후 조금 더 올리는 걸 감지하고 챔질하니 핑~ 소리가 난다.
    휘어지는 낚시대를 세우니 우측 수초대로 파고 들어 반대로 제끼니까 두어가닥의 말밤풀에 걸리더니
    어~ 허전하다. 손맛으로 짐작컨데 최소한 9친데.
    잠시 분석한 바, 그동안 입질이 하도 약하여 정통 입질을 받았으나 종전의 입질이 연상되어 급한 마음에
    챔질이 빨랐던 거라고 생각된다. 한박자 아니 반박자만 늦추었어도 상면했을 텐데.
    그 후 콩잎만한 거 2수후에 밤낚시로 돌입하였다.
    일몰후 밤8시 반까지 깜박이기만 하고 제대로 된 입질은 한번도 없네.
    캐미를 달고 난 후에는 일행중 1명이 8시경에 시원하게 올리는 입질로 8치정도 한마리한 것이 전부였음.
    역시 뻘물에 밤낚은 꽝이라더만, 과언이 아니구먼.
    밤 8시 반에 방생과 주변정리후, 철수하여 대구로 향한다.
    집식구들의 원성을 누구러 뜨리기 위하여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초인종을 누른다.

    무월사 02-09-06 09:20
    굉장히 미안했겠군요. 그놈의 야생 고양이 피해는 저도 입었습니다. 아예 망태기를 뭍으로 끌어 올려놓고 뚫어서 다 먹어 치웠더군요. 그래서 자리 비울때는 물속 깊이 넣습니다(뒤꽂이 포함).
    무월사 02-09-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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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월사 02-09-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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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암거사 02-09-06 09:43
    중증이군요. 혹시 치질이 도지지는 않았나요? 치질과 밤낚은 상극인디.....
    모암거사 02-09-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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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 02-09-06 19:04
    망태기 빵구내는것도 있지만, 떡밥도 다 먹어치웁니다.
    펭귄 02-09-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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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태기 빵구내는것도 있지만, 떡밥도 다 먹어치웁니다.
    펭귄 02-09-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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