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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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는 거의 만수상태 그런데 물위로 케미가 깜박이며 날아다니네 반딧불
마음이 편안해자고 그냥 행복했다
급하게 좌측부터 2.3 2.6 3.3 3.0 2.6 1.9 이렇게 대편성 겉보리에 황토던지고 새우끼워 놓고 동료자리에서 지렁이 강냉이에 입질오나 구경하니 4대의찌가 오르락내리락 한다 예감이 별루다 동료가 챔질을 할때마다 고기는엄다 그런데 뭔가가 바늘에 걸려있다 으~으 윽 징거미 환장 하껬네.
오늘도 역시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기는 힘들것 같다.
내자리로 돌아와 자리에 않으니 이쪽조쪽에서 반딧불은 날아 다니고 저멀리 개찟는소리 풀벌레소리 들으며 한번만 찌올림을 보면 철수해야지 생각하고 찌를주시 밤11시가 되니 물안개가 조용하피어나고 동료는 징거미에 시달리다 차안으로 들어가고 ....
분위기는 진짜로 끝네주는데 .....
그러던 중에 좌측 2.6대에서 어신이 왔다 케미한마디가 보였다 사라지더니 곧바로 쭉~욱 챔질 앙탈을 부리며 올라온 놈은 7치 토종붕어 정말반가웠다.
올해 마지막 반짝 출조였는데 그래도 붕어구경 했으니
그래도 밤이깊어지면 될것같은 분위기 였지만 내일 일도있고 해서 1시에 철수를 했다.
분토지 정말 오래간만에 들렀는데 밤에 도착해서 못전체를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큰넘들이 많은건 분명한것 같은데..
쓰레기도 전보다 많이줄었는것 같고
이상 올해 저의 마지막 조행기 였어요.
왜냐하면 9월말에 저의 둘째가 태어나거든요 그래서 5분대기 해야되요.
낚시도 좋지만 할건 해야될것 같아서 아빠로서....
여러분들도 이 가을 월척 많이들 하시고 즐낚하세요 잼있는조행기도 마니마니올려주시고요 낚시못가니까 여러분들 에게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지요..
그리고 여러분들 가족들한데도 충실한 가장, 좋은아빠, 좋은 남편,좋은 아들 되세요.(저도 낚시를 끔직히 좋아해서 그동안 가족과 시간도 많이 못보내서요.
그럼 건강들 하세요.........
아우시 02-09-13 13:16
아이구나~~
아우시 02-09-13 13:18
잘읽었어요~~ㅋㅋ우린 맨날 꽝이넹 ㅠㅠ 언제 함 땡기꼬 암튼 글 잘 봣슴네다~ 글구 붕애는 고만 찾아다니시구 가정에 충실한 아부지가 되세염^^
000 02-09-13 20:47
분토지 어느포인트에 앉으셨는지...건너편 골 유입부가 좋은데...
물고기 02-09-18 21:27
혹시 제 옆에서 하시던분??? 오른쪽옆에 멍청하게 생긴 젊은 두놈 보셨죠? 제가 그 둘중에 왼편에 있던 넘입니다...ㅎㅎ 근데 요즘 안심교에 쓰레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릴꾼들 들낚하는 사람 찌위로 그냥 막 던집니다. 워낙붐비다 보니 그렇겠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갈때마다 친구랑 가져간 쓰레기보다 많이 가져오고는 있지만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져 그리고 얼마전 여기에 금강동 이야기 올라오고 나서 금강동은 초토화가 됬습니다. 거기 제가 알기로는 낚시 금지구역인데..
물고기 02-09-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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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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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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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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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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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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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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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 옆에서 하시던분??? 오른쪽옆에 멍청하게 생긴 젊은 두놈 보셨죠? 제가 그 둘중에 왼편에 있던 넘입니다...ㅎㅎ 근데 요즘 안심교에 쓰레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릴꾼들 들낚하는 사람 찌위로 그냥 막 던집니다. 워낙붐비다 보니 그렇겠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갈때마다 친구랑 가져간 쓰레기보다 많이 가져오고는 있지만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져 그리고 얼마전 여기에 금강동 이야기 올라오고 나서 금강동은 초토화가 됬습니다. 거기 제가 알기로는 낚시 금지구역인데..
물고기 02-09-18 21:27
혹시 제 옆에서 하시던분??? 오른쪽옆에 멍청하게 생긴 젊은 두놈 보셨죠? 제가 그 둘중에 왼편에 있던 넘입니다...ㅎㅎ 근데 요즘 안심교에 쓰레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릴꾼들 들낚하는 사람 찌위로 그냥 막 던집니다. 워낙붐비다 보니 그렇겠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갈때마다 친구랑 가져간 쓰레기보다 많이 가져오고는 있지만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져 그리고 얼마전 여기에 금강동 이야기 올라오고 나서 금강동은 초토화가 됬습니다. 거기 제가 알기로는 낚시 금지구역인데..
물고기 02-09-18 21:27
혹시 제 옆에서 하시던분??? 오른쪽옆에 멍청하게 생긴 젊은 두놈 보셨죠? 제가 그 둘중에 왼편에 있던 넘입니다...ㅎㅎ 근데 요즘 안심교에 쓰레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릴꾼들 들낚하는 사람 찌위로 그냥 막 던집니다. 워낙붐비다 보니 그렇겠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갈때마다 친구랑 가져간 쓰레기보다 많이 가져오고는 있지만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져 그리고 얼마전 여기에 금강동 이야기 올라오고 나서 금강동은 초토화가 됬습니다. 거기 제가 알기로는 낚시 금지구역인데..
물고기 02-09-18 21:27
혹시 제 옆에서 하시던분??? 오른쪽옆에 멍청하게 생긴 젊은 두놈 보셨죠? 제가 그 둘중에 왼편에 있던 넘입니다...ㅎㅎ 근데 요즘 안심교에 쓰레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릴꾼들 들낚하는 사람 찌위로 그냥 막 던집니다. 워낙붐비다 보니 그렇겠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갈때마다 친구랑 가져간 쓰레기보다 많이 가져오고는 있지만 그정도로는 어림도 없져 그리고 얼마전 여기에 금강동 이야기 올라오고 나서 금강동은 초토화가 됬습니다. 거기 제가 알기로는 낚시 금지구역인데..
피싱파이터 02-09-18 21:37
어제 제 옆 오른쪽에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대학생으로 보이는 친구 두분이 오셨는데 그 분중에 한 분이신가요? 조사님 두 분이 오시고 나서야 저한테 입질이 들어와서 고기를 모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이럴줄 알았다면 찐한 악수나 한판 땡기는건데.....아쉽네요..저는 어제 농부들 쓰고 일하는 모자쓰고 있었던 사람입니다..맞는지요?
피싱파이터 02-09-18 21:37
어제 제 옆 오른쪽에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대학생으로 보이는 친구 두분이 오셨는데 그 분중에 한 분이신가요? 조사님 두 분이 오시고 나서야 저한테 입질이 들어와서 고기를 모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이럴줄 알았다면 찐한 악수나 한판 땡기는건데.....아쉽네요..저는 어제 농부들 쓰고 일하는 모자쓰고 있었던 사람입니다..맞는지요?
피싱파이터 02-09-18 21:37
어제 제 옆 오른쪽에 2시가 조금 넘은 시간 대학생으로 보이는 친구 두분이 오셨는데 그 분중에 한 분이신가요? 조사님 두 분이 오시고 나서야 저한테 입질이 들어와서 고기를 모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이럴줄 알았다면 찐한 악수나 한판 땡기는건데.....아쉽네요..저는 어제 농부들 쓰고 일하는 모자쓰고 있었던 사람입니다..맞는지요?
피싱파이터 02-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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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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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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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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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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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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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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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39
아 그리고 파이터님 물 맑은 곳 좋아 하신다면 의성쪽 가는 국도로 유람삼아 달리시다가 우보 근처 부터 수로 있느면 아무데나 내려가셔서 대 한번 담궈 보세요. 친구랑 쭈욱 탐사해봤는데 고기가 좀 잘기는 하지만 입질 안와도 기분이 좋을 그런 곳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해본곳은 의성가는 국도 기준으로 우보의 다리밑과 위천교 교각 근처 탑산온천앞입니다. 조황은 낮에서 붕어를 포함한 각가지의 잔챙이 엄청나게 밤에는 붕어만 30수정도 크기는 20정도 큰넘은 못잡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없습니다. 우리모두 쓰레기 박멸합시다.
물고기 02-09-18 21:39
아 그리고 파이터님 물 맑은 곳 좋아 하신다면 의성쪽 가는 국도로 유람삼아 달리시다가 우보 근처 부터 수로 있느면 아무데나 내려가셔서 대 한번 담궈 보세요. 친구랑 쭈욱 탐사해봤는데 고기가 좀 잘기는 하지만 입질 안와도 기분이 좋을 그런 곳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해본곳은 의성가는 국도 기준으로 우보의 다리밑과 위천교 교각 근처 탑산온천앞입니다. 조황은 낮에서 붕어를 포함한 각가지의 잔챙이 엄청나게 밤에는 붕어만 30수정도 크기는 20정도 큰넘은 못잡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없습니다. 우리모두 쓰레기 박멸합시다.
물고기 02-09-18 21:39
아 그리고 파이터님 물 맑은 곳 좋아 하신다면 의성쪽 가는 국도로 유람삼아 달리시다가 우보 근처 부터 수로 있느면 아무데나 내려가셔서 대 한번 담궈 보세요. 친구랑 쭈욱 탐사해봤는데 고기가 좀 잘기는 하지만 입질 안와도 기분이 좋을 그런 곳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해본곳은 의성가는 국도 기준으로 우보의 다리밑과 위천교 교각 근처 탑산온천앞입니다. 조황은 낮에서 붕어를 포함한 각가지의 잔챙이 엄청나게 밤에는 붕어만 30수정도 크기는 20정도 큰넘은 못잡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없습니다. 우리모두 쓰레기 박멸합시다.
물고기 02-09-18 21:39
아 그리고 파이터님 물 맑은 곳 좋아 하신다면 의성쪽 가는 국도로 유람삼아 달리시다가 우보 근처 부터 수로 있느면 아무데나 내려가셔서 대 한번 담궈 보세요. 친구랑 쭈욱 탐사해봤는데 고기가 좀 잘기는 하지만 입질 안와도 기분이 좋을 그런 곳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해본곳은 의성가는 국도 기준으로 우보의 다리밑과 위천교 교각 근처 탑산온천앞입니다. 조황은 낮에서 붕어를 포함한 각가지의 잔챙이 엄청나게 밤에는 붕어만 30수정도 크기는 20정도 큰넘은 못잡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없습니다. 우리모두 쓰레기 박멸합시다.
물고기 02-09-18 21:39
아 그리고 파이터님 물 맑은 곳 좋아 하신다면 의성쪽 가는 국도로 유람삼아 달리시다가 우보 근처 부터 수로 있느면 아무데나 내려가셔서 대 한번 담궈 보세요. 친구랑 쭈욱 탐사해봤는데 고기가 좀 잘기는 하지만 입질 안와도 기분이 좋을 그런 곳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해본곳은 의성가는 국도 기준으로 우보의 다리밑과 위천교 교각 근처 탑산온천앞입니다. 조황은 낮에서 붕어를 포함한 각가지의 잔챙이 엄청나게 밤에는 붕어만 30수정도 크기는 20정도 큰넘은 못잡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없습니다. 우리모두 쓰레기 박멸합시다.
물고기 02-09-18 21:39
아 그리고 파이터님 물 맑은 곳 좋아 하신다면 의성쪽 가는 국도로 유람삼아 달리시다가 우보 근처 부터 수로 있느면 아무데나 내려가셔서 대 한번 담궈 보세요. 친구랑 쭈욱 탐사해봤는데 고기가 좀 잘기는 하지만 입질 안와도 기분이 좋을 그런 곳들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해본곳은 의성가는 국도 기준으로 우보의 다리밑과 위천교 교각 근처 탑산온천앞입니다. 조황은 낮에서 붕어를 포함한 각가지의 잔챙이 엄청나게 밤에는 붕어만 30수정도 크기는 20정도 큰넘은 못잡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없습니다. 우리모두 쓰레기 박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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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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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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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02-09-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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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2:08
대학생이 맞으시군요..참 부럽습니다..저는 87학번인데 그때는 어릴때하던 낚시를 잊어버리고 살았을때라서..지하철 특성상 짜투리 시간이 많고 집사람이랑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쉬는날 혼자있는 시간이 무료해서 낚시를 다시 하게되었는데..아무튼 언제나 즐낚하십시요..아는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싱파이터 02-09-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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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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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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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파이터 02-09-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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