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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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넘 반가웠구요 노조사분이 바로 저 형님 이셨죠
저는 형님 좌측편에 앉았었구요 ^^*
월척 02-09-24 10:38
아~ 생각납니다.. 마음씨 넉넉한 형님 옆에 조용히 앉아 계시던 분이... 도달 님이셨군요.. 형님이 무슨 낚시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도달님을 자랑하셨는데 기억이 납니다.. 월척을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물사랑 02-10-01 22:12
강태공군, 정신 없는 조행에 아직도 진정이 되지 않았는 모양일세. 이런 일이 있었다네. 몇해전 나부골지로 둘이서 출조, 새벽녁 좋은 입질이 들어 오는데 챔질을 않길래 불러서 깨우니까 분명히 잠을 깨는 소리가 났는데 챔질을 않더라구. 나중에 왜 안챘냐고 물어 보니 이친구 말이 잠이 깨어서 찌가 다 올라와서 껌뻑껌뻑 하는 것이 보이는데 "저걸 땡기야 되는데..."하면서 쳐다만 보고 있었다고... 항상 좋은밤 낚으시게~~
물사랑 02-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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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2-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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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2-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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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2-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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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2-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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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2-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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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2-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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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2-10-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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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시 02-10-01 22:18
하하하!!!초짜강태공님 어렸을때 저를 보는군 같군요 확실한 나이는 짐작 할수 없지만 어린 나이에 저처럼 불치병에 걸리구 말았군요!!실력두 상당하네요 사실은 저두 초짜니 다름 없네요 ㅋㅋ 지금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저와 가깝다면 동행출조 할까요!! 엿날 생각이 나서요!~~~~~
아우시 02-10-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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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시 02-10-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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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 02-10-01 23:44
푸~~ㅎㅎ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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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 02-10-02 01:31
월척은 몸부림친다고 찾아오는게 아이야. 느긋하게 기다리면 저절로 찾아온단다...선배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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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10-02 01:40
진짜로..옆에서 보는듯 합니다...학생조사님!!(^_^)~~
안동사람 02-10-0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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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10-0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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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 02-10-0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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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02-10-02 09:40
마치 전에 내가 담당하고 있는 낚시부 학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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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강태공 02-10-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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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강태공 02-10-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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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강태공 02-10-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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