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필독! 공지사항
년 미아발생 신고건수: 4,000건
저희 센터는 1986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미아찾기 사업을 위탁을 받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미아들을 찾아 사랑하는 가족품으로 돌려보내는 업무를 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문기관입니다. 미아가 발생을 하면 찾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그에 따른 가족의 노력과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는 미아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찾기 위한 목적으로 미아예방정보센터를 개설(2001. 5월)하고 무료로 미아예방용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인터넷,우편,전화로 가능하며 신청시 부모,아동에 관한 간단한 사항 입력을 하면 등록번호가 부여된 명찰과 안내문을 발송하고 이 명찰을 부착한 아동이 미아가 되면 보호자가 인터넷 및 전화로 저희 센터로 연락을 하면 저희 센터는 신속하게 부모에게 연결을 하는 체계입니다. 아직까지는 좀 세련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이것을 통해 미아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궁금! 미아예방용 벳지가 뭐죠?
모든 아동들은 미아가 된 상황에서는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미리 부모님의 교육과 준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아동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말 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주세요. 또한 이름, 주소, 연락처등이 기입된 명찰을 달아 외출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도리어 아이를 납치하게 하는 동기가 될 수도 있고, 나쁜 곳에 사용될 소지가 높기도 하답니다.
이런 부분들이 마음에 걸리신다면 미아예방용 벳지를 이용하세요. 한국복지재단 미아예방정보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신상자료를 토대로 번호를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벳지에는 센터전화번호, 아동등록번호가 있는데요 그것을 이용하여 아동의 신상을 파악하고 곧바로 부모님의 품으로 돌여보내도록 합니다. 특히 미아예방용 벳지는 언어구사를 통한 의사표현능력을 갖지 못한 유아나 장애아에게 유용합니다.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 : http://missingchild.or.kr
미아예방정보센터 : http://www.lovechild.or.kr
문 의: 02-777-0182(김지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