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때 문통에게 잔인할 정도로 공격을 했던 인사.
대통령 임기 말이 다가 오는데 대의를 위해 윈수인듯이
심하다 싶게 매일 공격을 했던 인사를 국가 중요 요직에
파격적으로 인사를 결정했다.
서로 많이 껄끄로웠을텐데 내정한 문통이나 수용한
전 박의원이나 대의를 위해 내린 용단이라 본다.
예측할 수 없는 북한의 게산법에, 이번 인사로 발탁된
인사들이 대북문제에 얼마나 활로를 열 수 있을까?.
오랜동안 정보위에서 활동했던 전문가로 능럭은 검증됐고
다양한 대북 경험과 뛰어난 정치력에서 보여준걸 믿고
문통이 북한에 던지는 마지막 승부수가 아닐까 싶어
대북 문제가 원하는데로 잘풀리길 바란다.
이번 박지원의 인사결정은
잘한것 같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