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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님은 상식이 있으신 분이라 상식적으로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1997년 아이엠에프때 아마도 우리도 아르헨티나 처럼 될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세월을 뒤돌아보니 그럴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안해본 것은 아닙니다.
님의 전제처럼 아르헨티나 처럼 된다는 것은 한반도에 전쟁을 통하여 아마도 경제시설 등 모든 시설이
무너진다면 아마도 아시아에 아르헨티나와 같은 나라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국민 모두가 동의 하는 일 아닌가요. 전쟁이 나면 안됩니다.
하지만 전쟁을 하고자 하는 세력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들은 전쟁을 통해 부를 축적할수 있을 것이니깐요
서민들은 아니지요 젊은남자들은 전쟁터로 나가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 것이고
여자 아이 노인처럼 약자들이 격어야 할 삶은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사는 수준이 되겠지요.
그럼 우파의 세상은 어떤가요..
우리나라 우파가 집권하면 러시아가 되는건가요?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며 안보사와 국정원을 동원해 민간사찰이나 댓글 공작하고 또 다시 피해자의 의견이 1도 안들어간 불가역적인 합의나 하는건가요?
선거때 갑자기 북한과 친한척하며 제2의 마유미(김현희)를 만들어낼지 모르겠군요..
또 검찰은 그들의 헤게모니를 지키기위해 알아서 칼춤을 추어대겠고..
그런 세상을 원하시나요?
우파가 집권하면 러시아? 러시아가 우파입니까? 잘못된 예시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그냥 독재국가죠. 조선이 우파 사회라고 주장할 수 없는 것처럼 우파의 예로 러시아를 들면 안되죠.
안보사는 보안사의 오타이신건가요? 보안사나 국정원이 잘못이 있다면 바꾸면 됩니다. 이 것이 어찌 자유우파의 개념과 연동되는 겁니까? 불가역적인 합의 역시 무슨 이유로 자유우파와 연동됩니까? 제2의 마유미? 북한과 친한척하면 칼기가 테러로 폭파됩니까? 검찰의 칼춤은 또 왜 자유우파와 연동됩니까?
하나만 말하죠. 우병우는 직무유기로 구속됐습니다. 조국은 직권남용인데도 불구속입니다. (직권남용이 법정형도 훨씬 높고, 중한 범죄입니다.)
러시아도 자기들은 독재라고 안합니다..
또 조선은 보수 우파의 세상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안보사는 보안사, 기무사를거쳐 현재는 안보지원사령부로 명칭이 바뀌었기 때문에 안보사라 칭한 겁니다..
오타가 아닙니다..
그리고 안보사, 국정원, 검찰 모두 우파시절 그들 정권의 수족이되어 해온일이 있기에 말한 겁니다..
당연히 연동 될 수 밖에 없지요..
또 북한과 친한척하면 칼기가 테러로 폭파됩니까라는 물음은 보수정권이 선거때 선거에 이기기위해 총풍사건등을 일으켰으니 나중엔 좀 더 쎄게 비행기 테러같은 일이라도 일으켜 달라는게 아니냐는 그런 뜻으로 쓴겁니다..
이렇게 친절히 하나하나 알려드려야 합니까?
이해를 못하시면 댓글을 달기전 상대의 의도를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댓글을 다시던가요..
또 조국문제는 우병우가 첨부터 한번에 바로 구속됐나요?
또 불구속이 죄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인신을 구속할만한 정황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검찰에서 꼭 기소할테니 재판을 기다려 보시죠..
제글이 어렵습니까?
그 누구라도 읽어보면 능히 무얼 말하는지 알 수 있지요..
성급한 님의 성격까지 제가 감안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또 우병우가 그랬던것처럼 조국 또한 그런 죄목으로 구속된 민정수석은 없었다더군요..
판사가 그렇게 쓰고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면 이유가 있겠지요..
저는 문정권이 지배하는 사회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문정권이 리드하는 사회서 살고는 있습니다..
저도 문정권이 다 잘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때론 너무 덜컥대고 때론 너무 소심하죠..
이승만 정부부터 70여년 기껏 진보라 말할 평하는 정부는 문재인 정부까지 13년입니다..
나머지 50여년은 보수정부 입니다..
그만큼 노련하지 못하고 노회하지 못하며 뻔뻔하지 못하고 차갑지 못하죠..
전 이미 월척초기에 제 성향을 밝힌바 있습니다..
보수에 좀 더 가까운 회색에서 탄핵 사태를 지나며 진보에 가까운 회색으로 변했다고..
지금은 반발짝 더 이동한것 같네요..
그래도 사람이 근본을 속일수 없는것이 바로 조국사태때의 저의 대처 모습입니다..
그 시끄러웠던 월척이슈방에 잠시 발길을 돌렸던건 제 근본이 꿈틀거렸기 때문입니다..
올으신 말씀이십니다.
매일 똑같은 조국 뉴스를 보면서 참 모르는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의 비위를 이렇게 많은 시간을 두고 이정도의 먼지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자기 관리는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단 배우자문제와 자녀문제에 대해
너무 무관심한 아버지 였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합니다. 먼저 미쳐 돌아가는 세상을 걱정하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약자의 편에서 노력한 것이 죄라면 죄일 것입니다.
저는 정교수가 잘했다고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당시에 가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행동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그게 그 사람만의 잘못을 아니었다는 것이겠지요. 화이팅 하십시요
천안함 이야기는 그만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북쪽에서 한 것이라고 해도 쪽 팔리는 일이고 우리의 잘못이라고 해도 그런것 같습니다.
이문제는 교과서에 실지 않는 것이 올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한미연합 해군이 그렇게 많은 무력을 가지고도 북한에게 당할수 있었는지
미군은 뭐하고 있었는지 다시한번 주한미군의 주둔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 볼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뭐 남북이 같다면 잠수함 전력은 엄청나기는 하겠지요. 림팩훈련에서 우리 잠수함이 미군 항공모함 전투함 잠수함등
많은 전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는 합니다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땅콩님의 말도 일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 국회의원을 뽑는 것은 결국 가난한 국민들의 손에 달려있는 사실이 아이러니 합니다.
좌파 우파 논리보다는 진실과 거짓의 무게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기는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믿음의
의지가 강하기에 그렇겠지요. 제가 생각해볼때 일명 우파와 좌파의 큰 차이점은 소위 우파라는 쪽은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한다는 것이겠지요/
도통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요. 소위 좌파라는 쪽은 그래도 국민들과 소통하고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하는
생각이 완전히 틀린 쪽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말을 잘 들을수 있는 좌파를 선택할지 우리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우파를 선택할지는 우리의 몫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시간을 뒤돌아 보면 우파정권 일때보다도 살기는 님이말씀 하시는 좌파정권일때가 살기는 더 좋았지요
지금의 정부는 좌파정부가 아니라 중도보수에 가까운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의 으뜸은 법질서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기득권사회에서 자신의 욕심을 위해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살았기에 적폐가 생겨나게 되었으며 지금이야 말로 적폐청산을 위해 노력하는 것 이겠지요.
좌파정권의 공약과 그 이행에 대해서 어떤부분이 문제가 있는가요
어짜피 선거공약에서 모든 정당이 내세운 공약 아닌가요
올의신 말씀 이십니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여 법을 만들고 정상적인 정부의 운영을 감시 감독 하는 기능이 있음에도 힘없어 탄합한다는 지나가는 누구를 붙잡고 물어
보아도 웃을수 밖에 없는 일이겠지요. 바보가 아닌 이상 국민들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공감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집단이 지금 국회의원인
것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분명 뽑아줄때는 그렇지 않았을 것인데 정당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변심을 하니 참 한심하지 않다고 볼수 없습니다.
너무들 잘 배우고 똑똑해서 그런것인지 차라리 옆집 아저씨를 뽑아서 보내놔도 이정도는 아닐것인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여당과 야당이 총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겁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말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자기 편으로 끓어 들이려고 말입니다.
국민이 많이 지지하는 편이 이기는 것이 정치고 선거입니다.
님이 걱정하는 빨갱이 세상은 님이 죽을 때가지 오지는 않을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쩔수 없잖아요
노태우때 민주당과 합당한결과물이 지금 자한당안에 옛민자당과옛민주당이 서로 싸우고 있으니 어쩔수 있나요
더불당만 좋아질것 같아요 지금 자한당하는것봐서는 더불당이 대통령 몇번은 더 할것 같은데요
더불당은 지원군도 많아 탄탄대로일텐데요 더불당에 일등공신은 전교조라고봅니다 학생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니 학생들도 정답으로알겠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데리고 오지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도 올바른 생각을 할수 있는 나이 이기에 크게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아무런 세상물정 모르고 살아가는 청소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저보다도 오히려 국가의 안위에 대해 걱정하고 국익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법적으로 그들이 할수 없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정치에 휘둘리면서 흔들릴 것이라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통령의 깨알같은 국가를 위한 행보에 문을 닫는 자는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불안불안 하면서도 한반도의 평화의 끈을 놓지 않고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이
지금 정부의 외교적인 능력과 노력이 아니었다 생각을 해봅니다.
서희는 싸우지 않고도 강동6주를 얻어 왔다지요
말도않되는 담판으로 싸우지 않고도 적을 물리치는 것이 외교적인 능력이라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싸워서 죽고 죽이는 전쟁판이 아니라 이얼마나 대단한 일이겠습니다.
저도 그말의 출처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누가 무슨 생각으로 퍼트린 내용인지 자세히 알고 싶기는 합니다 만
그래도 현 정부는 이런말 하나도 귀담아 들어주는 정부이지 않습니까. 그것이 더 대단하다고 봅니다.
신령님 나팔새는 또 무슨 말입니까.
요즘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단어들이 넘 많아 대화가 어려워 집니다.
진심으로 부족한 중생을 위해 한수 알수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세상살이에서 진지하게 살지 않은 날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들기는 합니다.
좋은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전쟁공포가 없고 모두가 잘사는 한반도를 생각하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칸 붕어님
지역 비하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대구 경북이지만 듣기 거북하여 말씀드립니다.
대구는 일찌기 국채보상운동을 통하여 국가의 빚을 갑아 민족정신을 세워야 한다는 것에 대해
일심동체가 되어 운동을 진행하였으며 해방후에는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민주주의에 있어 중심이 된 곳이 대구 경북이었습니다.
능력은 무능하고
학력이라고는 무슨 잡대 사회학, 역사학 같은 머리나쁜 문과 출신들 데모꾼들의 좌파들
불의를 통해서라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바쁜 좌파들
국정을 이끌면서 국가의 혈세를 마구 잡이로 돈 퍼주는것 이외에는
제대로된 일자리 창출, 국가경제발전 같은것 할줄도 모르는 좌파들
경제는 엉망이고 청년실업은 역대 최악이고 나라의 미래는 희망이 없이 정치하는 좌파들
호남, 민노총, 전교조, 좌파시민단체의 나라,
타협과 상생 보다는 자신들의 선거만을 위해서 감성팔이 이벤트 같은 잔머리에 골몰하는 좌파들
삼천리 금수강산에 풍력, 태양광 흉물로 도배하는 좌파들
자신들의 잘못에는잡아떼고 우기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오는 낮뚜거운 좌파들
이쯤되면 잘못 한것은 잘못한다고 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는것 아닌가요.
차칸붕어님 좀 오해가 깊으신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변하지 않으실 분이라는 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정부를 싫어하는 것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정치를 하시는분이신지 아님 문재인정부들어 크게 회사가 망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좀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싸워서 이기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싸우지 않고 평화를 구할수 있다면 이 얼마나 좋은 일 입니까. 핵탄두로 우리를 공격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전쟁을 통해 얻어지는 것은 이익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하자원이나 또는 인적자원 등 핵공격을 하며
모든게 파괴된다면 그 삭막한 사막과 같은 땅을 굳이 얻어 무엇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산을 핵 공격한다면 그 여파는 평양까지 미칠 것입니다.
우리나라 한반도가 얼마나 큰 지역도 아니지 않습니까. 마지막에 자폭용으로 쓸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죽자고요.
천안함격침이라면 참 어이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한미연합 해군이 훈련하는 그와중에서 조용히 들어야 단 한발로 폭침시켰다. 웃기는 이야기
이고 씁쓸한 이야기 일 뿐입니다. 제발 이말만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대양해군을 지양하는 우리해군으로서는 듣기 거북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박양자사살이라면 금강산 관광에서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을 왜 들어갔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통상 들어가지 마라면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물론 고인이 되신분을 모욕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국민으로써 북한에서 죽었다는 것에 심히 애통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후에 북한에서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보도를 하지 않았으니 많은 사람들이 알수 없었겠지요. 그로 인해 강원도 북부 고성 등 많은 지역민들이 고통을 당
하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가만보면 작은 국회같아요.
이렇듯 몇안돼는 국민끼리도 의견이 분분한데 그런사람들이 때로 몰려있는 국회는 그나마 양반이라는 생각마져 드네요. 우든좌든 국민이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고 그권리가 침해받지 않는 나라를 소망해 봅니다.
낚시가고싶다. 낚시란게 이런저런 생각없이 자연과 동화되어 무념무상. 그하나로 좋아하는건데 다그렇지만은 않은가보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인생살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정치 와 사회가 연관성이 너무 많지요.
정치는 정치인에게만 맡기다보니 지금처럼 이런 사단이 벌어지는 것이겠지요
국민들이 현실정치에 참여를 많이 하여야 정치가 변할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정확히
알았습니다. 정치협오를 부추기기 위해 노력하는 집단이 결국 정치를 국민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지요. 정치가 바로서야 국민 민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쿨하게 정치는 정치인에게 라는 말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두눈 부릅뜨고 그들의 잘못을 바로 지적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인 그들이 제일무서워 하는게 국민들이겠지요
유신시대처럼 집권세력이 투표조작을 하지 않는다면 그럴일은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예로부터 어느 한편의 독주를 용납 안하니까요..
그리고 전체 국민의 성향상 늘 진보층보다 보수층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