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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척지 만행

    知天使 / 2020-02-24 12:49 / Hit : 2932 본문+댓글추천 : 0

    뉴스입니다.

     

    신척지가 얼마나 나라 말아 먹으려고 하는지

     

    잘 보이네요.

     

    가짜 뉴스는 아닌 듯 싶네여.

     

    252e0805-ca26-49d9-9b5f-9dba9c3e70d9.jpg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291436

     

     


    쏠라이클립스 20-02-24 13:17
    원글에 신척지라 하셔서 누가 신척지란 저수지에 쓰레기라도 왕창버리고 완전 개판쳐놓았나 했습니다..
    거친사내 20-02-24 14:12
    예수 들어간 종교는 천주교 빼곤 다 지 랄 이네요...개독은 정말 해충 같은 존재여요..에휴..지들만 그걸 몰라...정신나간 개독들..
    知天使 20-02-24 14:17
    오타입니다 ㅈㅅㅈㅅ
    쓰리쿠션 20-02-24 15:29
    이참에 사이비들 뿌리뽑았으면
    좋으련만......
    하나로 20-02-24 15:45
    자신들은 정상이라는데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

    정상이라면서
    뭘 그리 감추고 싶은게 많은건지 ......
    하나로 20-02-24 16:37
    보건소 감염예방총괄이 신천지임

    - 근데 이 사단중에도 신천지 얘기안함

    - 확진 결과 나옴

    - 용기내서 파견 나온 의료진 100명 격리



    신천지 한사람 떄문에
    대구로 파견나간 의사들 100명이 격리 조치 되어
    다시 100명의 의사들을 자원 모집 한다는데
    어려움이 많다 합니다,

    거기다가 간호 인력까지 모두 다~ 격리 ~~!!!!
    하나로 20-02-24 16:45
    대구 파견된 의사입니다.
    현재도 쉬지 못하고 매일 일하고 있는데 이사람 덕분에 파견온 100여명의 의사들이 오늘부터 호텔격리 들어갑니다.

    거기다 도와주던 보건소 인력 간호사도 전부 격리구요.
    하루 6만원씩 모텔 주인 눈치보면서 방에 들어가는 것도 힘든데 저 사람 때문에 올스톱 됐습니다.
    다시 전국에서 100여명의 공보의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그많은 간호사들 공무원은 또 어디서 데려올지 걱정입니다.

    전 일단 2주간 모텔밖으로 못나갑니다.”
    붕어와 한판3432 20-02-24 17:14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하나로 20-02-24 17:35
    파견의사가 올린 페북 글 입니다....
    요걸 제가 빠뜨렸네요....
    은퇴한조사 20-02-24 21:22
    하나로님
    의사이세요?
    대구 파견나오신?
    은퇴한조사 20-02-24 21:24
    하~~
    물어보는게 잘못됫네요ㅠㅠ
    바림안으로 20-02-24 17:06
    붕어와 한판3432 20-02-24 17:15
    이런 상황에 이런걸 장난스럽게 만드는 사람이나 좋다구 퍼 나르는 사람이나 동급이겠죠.
    쏠라이클립스 20-02-24 18:35
    생각이란걸 하면서 사시기를..
    그저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국가적 비상사태를 희화화 하지마시고요..
    하드락 20-02-24 19:40
    편하게

    따로 드시지

    불편하게

    통합!!! 하여 드실까?

    ....

    오버랩 되는 것은 기분탓??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는

    옛말이 떠오르네요.
    청아대졸업 20-02-24 17:52
    하드락 20-02-24 18:03
    지난 사진 퍼 오지 말고

    그 세 분...

    결과가 어찌 나왔는지나

    알려주세요.

    중국폐렴이니

    우한폐렴이니.. 떠들 던 그 당에서

    이제는

    미래통합당폐렴이 유행하면 큰 일 나지요.
    거친사내 20-02-24 18:30
    좌측 부터

    이만희 황장엽 근혜누나
    쏠라이클립스 20-02-24 18:36
    에구..
    이러고 싶습니까?
    이렇게까지 바닥이신지 정말 몰랐습니다..
    어사헌 20-02-25 16:37
    ㅎㅎㅎ
    천재일가8705 20-02-25 05:00
    국민의 개고생하는데 분위기 빠악 못하고
    짜빠구리 처먹으면서 웃는거 보소ㅋㅋㅋㅋㅋ
    거친사내 20-02-24 18:31
    청아대졸업 20-02-24 18:51
    지난 사진 퍼 오지 말고
    그 세 분...
    결과가 어찌 나왔는지나

    ~~~~~~~~~~~~~~~~~~~

    맹꽁아 지난사진 아니면 미래사진 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헐~~~~
    하드락 20-02-24 19:34
    청아대님이

    이래서

    안되는겁니다.


    거울 보시고..

    아시죠?

    그렇게 하세요.
    미첼 20-02-24 19:23
    미첼 20-02-24 19:27
    정치권이 책임있는 자세를 갖는건 좋은데

    " 신천지 " 라는 단어는 특정종교라는 말로...

    대체하고... 언급도 안하는...

    도데체 무슨 이유가 있기는 한건지..
    하드락 20-02-24 19:37
    숫자 보니..

    표 생각에..

    우한폐렴.

    중국폐렴.

    입에 달고 인터뷰 하던 당대표가

    이제는

    미래통합당폐렴이라는 소리 듣게 생겼으니..

    아차 싶은 거죠.
    하나로 20-02-24 19:46
    ㅎㅎㅎ
    이젠
    우한 코로나 19 라고 하던데요.
    청아대졸업 20-02-24 19:51
    신천지를 보면 구원파가 생각남
    하드락 20-02-24 19:54


    신천지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도와준 정치인들이 문제죠.

    공교롭게도..

    사진은 그걸 증명해주네요.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구원파든 신천지든

    공주님은 옥살이 팔자였네요.
    知天使 20-02-24 20:10
    정치적으루 이슈잡는 개 ㅎㄹ ㄲ들은 개 ㅎㅅ 끼들입니다.
    불만 있으면 ㅅㅊㅈ나 가라 분홍빛 ㄱ ㅎ ㄹ ㅅ ㄲ ㄷ ㅇ
    청아대졸업 20-02-24 20:24
    부글 부글 열올리면
    코로나 18위에 19 태워죽일수도
    은퇴한조사 20-02-24 21:28
    여긴
    대남병원같아~~
    구경하다 한수뜨면 재밋어져~~
    물론
    봉다리에 ᆢ
    미친롬 몇 더해야겟지만~~
    으허허허~~~~
    은퇴한조사 20-02-24 21:30
    아~~
    새롭게
    등장한
    등촌 이라는 개또라이도 있네요
    은퇴한조사 20-02-24 21:42
    근데
    지금시국은 신천지 타령할때가 지나갔읍니다
    신천지 마지막 숨은 인간들은
    찿아야되지만
    불특정 감염자에 정부는 주목해야됩니다
    신천지에. 매달려서
    숲을보지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하나로 20-02-25 10:23
    행방이 묘연한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신천지 교인 7명 .....

    신천지를 신천지 라 말 못하는 정치인...

    혹시라도
    이만희 교주 형 장례식에 다녀간 정치인이 있을까요?
    무지 궁금하네 .....
    하나로 20-02-25 11:36
    이단 신천지 단체 대화방서 '집회' 추진
    신천지 대구 신도 "서울·강릉서 모인다"
    "모든 활동 중단했다"는 발표와 '딴판'
    일부 신도 "누가 뉴스에 누설하냐" 발끈



    이단 신천지 신도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지난 23일 한 신도가
    "다음주에는 서울, (3월) 13일에는 강릉에서 집회를 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이단 신천지 신도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지난 23일 한 신도가
    "다음주에는 서울, (3월) 13일에는 강릉에서 집회를 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불을 붙인 이단 신천지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지만,
    발표와는 다르게 뒤로는 여전히 다중 집회를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정부의 전수 조사에 '무응답'으로 대응하라는 내부 지침에 이어,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듯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국가적인 비상 시국에 신천지가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관련기사 : [단독] 1분1초 급한데, 신천지 "아무 전화도 받지마라" 긴급공지)

    25일 CBS 노컷뉴스 취재 결과,
    이단 신천지 신도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을 대구 지역 신도라고 밝힌 A씨는
    지난 23일 "일부 신도들과 다음주에 기도 드리러 서울에 올라간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다른 신도가 '서울 어디로 가냐'고 묻자 A씨는
    "저희만 알고 움직이라는 지침에 따라 알려드릴 수가 없다"고 답했다.
    해당 대화방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 신천지에서 발급받은 '신도 인증카드'를 찍어 공유한 사람만 참여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A씨는 이후 다른 지역 일정을 문의하는 신도에게
    "(3월) 13일은 강릉 집합이다"며 "문자를 못 받았냐"고 되물었다.
    A씨 설명대로라면 코로나19 핵심 전파지역으로 꼽히는 신천지 대구 신도들이 이번주부터 서울과 강릉 등 곳곳에서 집회를 여는 셈이다.

    또다른 단체 대화방 '신천지 대구지역 기도회'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이 보였다.
    한 신도가 올린 공지글에는 '대구 남구 홈플러스 옆 대명초에서 기도 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대명초등학교는 신천지 대구 건물 바로 맞은편에 있다.

    그러면서 신도들 사이에서는 '누가 뉴스에 지령을 누설했냐'거나 '내일 또 뉴스에 발각되면 어떡하냐' 등 말도 오갔다.

    또다른 이단 신천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신천지 대구 건물 맞은편인 대명초등학교에서 기도 모임을 갖자는 내용이 올라왔다.
    신도들 사이에서는 '뉴스에 발각되면 어떡하냐'는 말도 오갔다. (사진=독자제공)


    신도들의 이같은 내부 집회 양상은 앞서 발표한 신천지 측의 공식 입장과 정면 배치된다.
    신천지 측은 지난 23일 온라인 생방송에서 입장문을 내고 "18일부터 모든 모임과 예배·전도 등 교회 활동을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또 "대구 교회 성도의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고 전 성도 24만5000명에게 외부활동 자제를 공지했다"며
    신천지와 신도들은 오히려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공식 발표와 다르게 대구를 비롯한 신천지 신도들이 비밀리에 계속해서 집회를 이어가는 건 정부와 지자체의 대처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시에 법적으로도 처벌 가능한 부분이다.

    현재 대구시는 신천지 신도 9336명 모두에게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구·군 관계자 3000여명을 투입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하루 2차례씩 자가격리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자가격리된 신천지 신도가 이를 어기고 무단으로 이탈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건 물론, 서로 모여 집회를 갖는 자체가 법 위반에 해당된다.

    한편 2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33명으로,
    그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만 절반이 넘는 456명으로 파악됐다.
    신천지 대구 신도들 중에서 아직까지 소재가 불분명한 인원은 같은날 오후 5시 기준 3명이다.

    신천지 특유의 폐쇄성 탓에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200여명의 신도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지만,
    대구경찰이 600여명을 투입해 위치를 추적하고 탐문을 벌인 끝에 대다수 신도들의 소재를 확인했다.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하늘누리 20-03-19 13:48
    눈팅중인 Extra. 지나가는 나그네역~!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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