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한편의 영화가 떠오르는 대한민국의 현실.

    붕어우리3 / 2013-12-12 12:47 / Hit : 3681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스피어라는 영화가 떠오릅니다.
    해저에서 발견된 우주선과 구형물체.
    그 물체는 사람들이 마음속에 원하는 것들이
    현실에서 이루워지게 하는 우주의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마음속에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두려움과 공포들이 현실화 되고 결국 위기에 빠진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게 되고 주인공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지구를 떠나 줄것을 요구합니다.
    결국 그 구형물체는 우주 속으로 사라집니다.

    아무리 대단한 것이라도 그것을 받아드릴 만큼 문명이 성숙 되어있지 않은
    인류에게는 그것이 선물이 아니라 독약이 되었던 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국회위원 과반수 이상이라는 절대권력이나 대통령 중심제라는
    절대권력을 제어할수 있는 정치적 성숙이 되어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절대권력이 부여되었을 때, 그것을 스스로 제어하고 절제할수 있는 성숙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점점 더 강해지는 절대권력의 아집과 오만과 불통.
    그 권력에 빌붙기 위해 존재가치 조차 잃어버린 언론.
    권력 견제기구들의 권력 복종.
    극심하게 갈려버린 국론.
    2013년의 정치현실을 요약할수 있는 말인것 같습니다.

    음낭서생 13-12-12 15:55
    좋은 말씀이나, 자학을 합리화하고 일반화하지마십시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얘기하면서말하는 제일멍청한소리가.....
    빨갱이소리보다, 친일파개세기란소리보다더 무책임하고 멍청한말......
    "정치는 정치인들한테 맡기고, 이슈에대해서 논란을 만들지말자"
    라는둥으 중도합리주의인척하는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분명, 이래도 그들의 바람대로 흘러가진 않을겁니다. 않아야죠!
    그들은 19세기 망령과함께하고싶어할진모르나, 국민들은 더낳은미래21세기를 바랄테니까요.
    올해안에 사단이 날줄알았는데, 내년으로 넘어가게생긴게 안타깝지만....
    새해가 오면, 이젠 행동해야지요.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정의가 아니랬잖읍니껴?!

    라고 써놓고 지울래다가........
    누구라도 짖긴짖어야할거같아 그냥 짖어봅니다.
    바람쏙으로 13-12-12 16:20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
    바람쏙으로 13-12-12 16:06
    걸핏하믄 상식찾는 분들이 기본상식조차 없는 글을 싸지르는것보면 이것도 병입니다

    님이 말하는 절대권력 국민 70프로가 지지하고 허가했습니다

    무엇이 권력남용이고 횡포입니까 ?

    국정원대선개입 ?

    이건 민주당에서 만들어낸 실체도 없는 허구 그자체 아닌가

    국정원 전직원의 제보로 시작된 선거개입?

    맨처음 제보한 국정원직원이 누구였나요 ? 민주당 당원에다 민주당에서 지급한 대포폰들고 국정원직원 미행해

    민주당에제보하는 이런 코메디같은 일들을 대선개입이라 주장하는분들은 좀비라는 단어외 달리 표현할 방업이 없군요

    댓글 수만개라고 떠들면서 정작 그내용은 밝히지 않고

    종북.북한 .김정은 이 들어가는 댓글이 외 선거운동이고 문재인 지지율이 하락하나요 ??

    민영화를 무기로 철도노조파업자 직위해제??

    이것도 권력횡포 인가요 ??

    연봉7천씩받으면서 8프로인금인상요구하는 이것들이 근로자 .노동자 입니까

    철도 총부채가 17조 입니다 하루이자만 10억씩 갚아나가는 주제에 월급적다고 민영화핑계삼아 파업하는 놈들

    몽땅 직위해제하고 그들이 받는 연봉의 절반만 준대도 젊은실업자 줄을섭니다

    민영화 한다고 정부에서 말이나 했냐고요?

    17조 부채떠안고 어느미~친 민간업자가 달려듭니까

    수서역~자회사 설립이 민영화의 시작이라 믿는 꼴통들

    고속철도.호남고속철.그외 모든열차가 서울역으로 진입정차 하면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지

    기본상식만 있어도 알수있을것인데 교통대란 아시나요 ?

    검찰총장문제 ??

    대한민국 검찰총장은 룸싸롱드나들면서 술집마담이랑 혼외자식만들어도 직무를수행하는데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

    무엇이 권력횡포이고 독재라는건지

    살기좋은 대한민국 입니다
    토종내꺼 13-12-12 17:20
    쯧쯧쯧.......멍~멍~멍~
    바람쏙으로 13-12-12 17:44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돈도많이버시고요
    낚시속으로 13-12-13 10:31
    근데 대선전에 행복캠프쪽에서 박근혜가 집권하면 가스,철도,전기,항공,의료..기타등등에 대해서
    민영화 된다고 흑색선전을 하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전 그 트의터 분명히 봤는데..
    1년도 안되서 다 팔아 먹고 있는데 아직도 그놈의 종북놀음이나 하고 앉아있고..
    장하나의원이 못할만 했나요?지들이 노무현한테 한거 생각하면 새발의 피드만요.
    유신에 먼 추억이 있나 모르겠지만 조만간 9시뉴스 시작이
    "오늘 박근혜 댓통령이...."이렇게 시작할지도.
    정신병동 13-12-13 16:47
    갈수록 댓글다는 꼴이 TV조옷선이나 채널A랑 똑같네요
    종편이나 일베좀 작작보세요
    하나하나 따지기도 손까락 아프고
    왜 매번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시고
    정작 따지고 들면 조용히 입다물고 아님말고 하다가 또 튀어나와서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하는겁니까?
    그 의도가 참으로 궁금하네요
    월척도 민주화 시키려는 의도(일베식 표현입니다.다른분들은 오해마세요)인가요?
    본인글에도 나와있네요
    도덕이 어쩌고 상식이 어쩌고...
    그렇게 이정권이 그렇게 상식적이고 도덕적이라서 그런댓글을 쓰는거래요?
    이렇게 잘 알고 이렇게 정치에 관심 많으신분이 여의도로 안가고 여기서 뭐하시는건지 참 알수가 없네요
    천년붕어 13-12-16 14:35
    안녕들하신지요?
    이나라가 진짜 당신이 보기에 안녕한다고 생각이 되는지요?
    안녕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게 진짜 당신이 말하는 병입니다.
    천년학 13-12-12 19:08
    철도 노조의 탓으로 묶는군요.
    누가보면 철도노조 임금주다 그리된줄 알겠네요.
    생활물가 한해에 10프로 이상 뛰게 만들는 정부도 있는데, 임금 8프로 인상요구가 부당하다 하십니까?
    검찰의 증거는...무효!
    그럽시다.
    1년이 다되도록 대통력직을 인정 못한다는 아니.
    그 원초적인 선거 자체를 국민들이 소리높여 인정하지 못한다 하고 있음을 부끄러워 한줄알아야죠.
    뜬금없는 지지율 70프로는 통계의 맹점을 역력히 보여주는 대목임을 스스로 증명하는것!
    내가 빡통이라면, 일주일전 먹은 죽도 소화못해 얹혀서 답답할거라 보는데...역시 정치인들 대단하죠.
    이 상황에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ㅎㅎ
    바람쏙으로 13-12-12 22:00
    코레일이 민간기업이 아니고 공기업이라

    이들의 방만경영으로 생겨난 적자분 모두 국민의세금으로 충당합니다

    자회사를 만들어 경쟁을유도하고 공기업개혁하겠다는데 파업이 정당한가요 ??

    코레일이 임금이나 복지후생제도가 타기업보다 열악하다면 이해 합니다 하지만 아니죠?

    한해수천억씩 이익을내는삼성전자도 평균연봉7천이 안될겁니다
    낚시속으로 13-12-13 10:35
    왜 민영화 한다니까 임금을 가지고 파업을 하는지나 알고 말하죠..
    민영화 반대로 파업을 한다면 불법파업이니까 임금인상이란 명목하에
    민영화 반대 파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저나 님이나 한쪽 언론만 보니 이런거 같고 한데.
    임금가지고 파업하기엔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지 않나요?
    팔지 않는다고 약속했으면 지켜야지....
    "아제 제가 방금 머라고 했죠?"
    국민과의 약속입니다.본인이 닭이라고 다 그수준이 아니란 말입니다.
    바람쏙으로 13-12-13 13:46
    민영화 한다고 누가 그랬습니까 ??

    KTX수서자회사 민간자본 1원이라도 들어가 있습니까 ? 전부 공적자금입니다

    그런데 무슨 민영화반대

    님? 기득권싫어하시잖아요

    공기업노조들이 국민의혈세를담보로 자신들의 이익을챙기는 기득권자들입니다
    정신병동 13-12-13 16:53
    이명박이 대운하 안한다고 그리 말하고 결국 4대강 한거랑 똑같은 짓인데 모르세요?
    철썩같이 믿고 있다가 뒷통수 후려갈겨 맞으면 '아 했구나' 하실라고?

    항상 공기업 공격할때 적자경영이라고 공격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공기업중에 흑자기업이 몇군데나 있는지 조사해본사람 한명도 없으면서
    거짓언론에서 펴뜨리는 소리는 참도 잘 들어요
    공기업 자체가 국민의 세금으로 돌아가요
    이익을 낼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만약 이익을 남긴다는 소리는 그만큼 서비스가 엉망이라는 소리죠
    왜 민영화 되면 안된다는 소리를 하냐면 거기서 국민의 고혈을 쪽쪽빨아먹겠다는 이야기예요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보고 그게 전부라 여기면 그게 바로 완전체이지요
    완전체라서 좋으시겠어요..
    바람쏙으로 13-12-13 21:37
    이익을 낼수없는 기업이 어디있나요 자선단체도 아니고

    KTX가 서비스가 엉망이라 매년흑자가 나네요 ??700억씩이나

    대운하 ?

    지금4대강에 배가 다니나요 ?

    날씨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부터 챙기세요 ,,,
    저수지하나사자 13-12-16 22:11
    아놩 4대강 배 다니게 만들었을라면 미칫다고 보 지었것습니깡? ㅋㅋ
    그 머시냐 수질 탐사한다는 인공 고기 만들어서 풀어 놓고 훌치기나 낚시로 걸려서 망가트리면 gps로 추적해서 법적 처벌한다고 예산 마이 투자했는뎅.. 거 잡엇다는 월척분들 안보이시던뎅...
    손해가 왜 나는지 몰라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시겟죵?
    천년학 13-12-12 19:09
    오타작렬! ㅋㅋ
    축록자 13-12-12 20:12
    바람과 함께 사라진 줄 알았는데 오셨네요 ㅋㅋ

    바람없어 한동안 잠잠하던 호수에 물결이 일듯...
    음낭서생 13-12-12 20:45
    바람님, 뉴스봐요 뉴스......
    조선통아tv만 쳐보지말고, 골고루좀봐요골고루.....
    요즘애들은 조선tv보고 첨에 북한방송인줄알았답디다, 김희철이란 슈퍼쥬니어멤버란애가 tv에서 그럽디다.....

    철도파업.....
    당신말도맞아요, 공무원들등 공기업인원들......
    이게자식들 전부 한번 털긴털어야돼죠, 근데 더큰문제는 당신네눈가리고아웅하는 벼룩핑계로 초가삼간 쳐태워먹을거요?

    뉴스봐뉴스, 그렇게 숨기고 억지부릴시간 차고넘쳤는데도, 다 안숨겨지고 아직도 발각돼서 이게 뭔꼴이오.....
    알고도 속아넘어가주는판인데도 이러고 정리안돼는데, 당신말처럼 그따위로 자기합리화에미쳐 미화까진하지않아요들.....

    긴건긴거고 아닌건 아닌거지.....
    공공연히 뉴스에서 계속털리는걸, 당신혼자 아니라면 아닌거요?


    진빼기식의 수작질을봐서, 귀하도 평범한사람이기엔 섭섭한인물입니다그려.....



    갠인적으로 jtbc 손석희형님의 9시 뉴스를 권장해봅니다.
    ytn까지, 나팔수하는거보니 볼만한뉴마저 없나보다하던차에 차라리나 심도잇는 합리적 조명합디다.
    그리고 덤으로 jtbc 목요일저녁10시? "썰전" 이란프로도 권장.



    철도직원 연봉7천? 17조? 별걸다아십니다.
    그렇게 잘아는냥반이, 왜 역지사지적으로 다른쪽이유는 생각안해보고... 지필요한 이유로 엄한매도를하려한단말입니까?
    여직것 님네스토리상으로보면... 저사람들 파업이 장외로 커지면, 내란음모에 준하는 짓이라고 빨갱이라고 안할랑가몰겠오만....

    검찰총장....
    재밌게봐요걍, 지들이 임명한사람이잖아요....
    자~ 그거, 몰랐다가 이제서 알아냈을까요?
    더 웃긴건, 정부에서 알고턴것도아니고 대 조센신문이 털었죠.....
    죄,흉있어 털리는거 뭐라안해요....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재수가없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수™ 13-12-13 11:47
    진보들이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절대권력이라 함은 국민의 절대다수가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현상입니다.

    부인하고 싶겠지만 민주주의 다수결과 현재에도 유지되고있는 지지율을 봤을때에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서는 순리적으로 따르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다수인 국민들께서 정부비판이 아닌 정부부정을 반대하고들 계십니다.

    동서화합과 국민대통합의 주체가 서로 싸움만 하고 주최자를 인정조차 하지 않느다면

    국가발전에 불이익이 돌아올것은 분명한 사실이 아니겠습니까?

    수혜자가 범죄자라는 절대공식은 없습니다.

    정부비판을 온갖욕설과 비아냥으로 비난해야할 절대공식도 없습니다.

    국가와 정부를 존중할수 있는 범위에서 다수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비판하여야 합니다.
    음낭서생 13-12-13 13:36
    진보들이 아니고, 민주주의라는것이 권력은 국민으로부터나온다고해야죠....

    필요한 결과론에 마지막 희망을두고, 그과정에대한 문제를 덮자는겁니까?


    쉬운겁니다, 정부를비판하고 욕하는것들중....
    결국 메인타이틀은 국가기관개입의 전정권과 그들의 범정부적 대선개입조작입니다.
    이부분에 무죄라 주장할라치면, 그반격은 그좋은 친종북과 내란음모 국가전복기도로의 국가 보안법으로 다스리면돼는겁니다.

    그걸 이제와서 받아들이자는겁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잘잘못을 가려 누구든 병진같이 당하던 승리하던.....
    끝장봐야할 중차대한 문제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수혜자가 범죄자라는 절대공식은 없다굽요?
    이도저도안돼면 그렇게라도 희망적이길 바라는건가요?
    암묵적인 인정인가요?
    공범의 개념에 대해 널리 이해하시면, 그절대공식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만.....

    유지돼고 잇는지지율이라는것이, 바람이고 기대인거지.....
    그형평성과 객관성이 입장바꿔보면, 애매하다싶지않겠습니까?
    결국 입장바꿔, 애매할거면.... 객관성은 기본에서부터도 떨어진다는거 아닐까합니다.

    정작, 국민분열을 조장하고 일으키고 만들어 그득을 챙기는 수혜자가 누군인지 모를까요?

    슬프고 안타깝지만, 불행한 과거를 답습하고있는 현재 그행보마저도.... 여지없는 인증만 하는꼴같습니다만.....

    행여나하는 기대마져, 깨고 있는데......

    국가발전을위해 어찌돼었던, 믿고 맡기자니..... 애국이라기엔 너무 맹목적인 추종이군요.....
    무슨 사이비종교집단도아닌데, 말이죠......

    저는 이렇게 의견에 반해봅니다.
    N봄향기 13-12-13 19:51
    여기계신 보수라는 분들은 진정보수는 없어 보입니다
    뼛속 깊숙히 자리한 지역주의만 갖고있는 분들같습니다
    무조건적입니다
    이명박때 공기업 부채가 두배로 뛰었습니다
    그빚 공기업근무하는 넘들이 십시일반 내서 갚을거 같습니까?
    결국 국민들 주머니에서 내야 하는것 입니다
    철도 민영화?
    영국, 일본 다른나라 한거 보세요~
    정말 욕나옵니다
    무조건적인 여러분들..
    결국 여러분들 주머니에서 안나가도 될 돈들이 나갑니다

    진정한 보수라면 내나라 내국민이 사는 땅에 사대강같이 물길을 갈기갈기 찢는짓은 하지 않을것이고
    피같은 국민들 세금으로 둥둥섬같은 이상한 짓은 하지않을것이며
    남북이 갈라져 있는 이나라에 군대도 안갔다 온놈들이 보수라고 감히 떠들지도 못할것입니다

    오히려 진보적인 사람들이 진정 보수입니다
    대박기 13-12-14 16:31
    어제의진보가 오늘의보수 오늘의진보가 내일의보수...진보속에보수,보수속에진보 어느것하나 자유로운게없네.피장파장이니 싸우지말고 화합해서 부유하고강한나라 이룩합시다.
    내가수호천사 13-12-14 21:57
    한나라의 대통령을 인정도 안하고 국민이라고 하는사람은 도대체 다른사람은 국민이 아니라는것인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잘못을 저지른 공직자는 철저히 수사하여 일벌백계로 다스리고 법을지키지않는것은 아니~아니~됩니다 국회에서 법률을 잘못만든것을 탓해야 하지않나요
    천년붕어 13-12-16 14:37
    붕어우리님 역시 짱입니다.
    화이팅!!!
    월척대학 대자보네요. ㅎㅎㅎ
    물사냥족 13-12-17 21:29
    우리는 아직 민주주의를 성숙시키기엔 너무 부족한 역사입니다. 전제국가에서 바로 노예국가, 독재국가로 살다가 겨우 10여년간 민주국가의 맛을 봤을 뿐입니다. 더구나 분단된 나라에서 엄청난 속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요. 그러나, 크게 보면 진보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건 독재가 무너지고 정권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붕어우리님처럼 깨어나는 민중의 숫자가 늘어나는 만큼일 것입니다. 서산대사님 시에서처럼 눈길에 한걸음한걸음 허투로 걷지 말고 똑바로 걸어가다보면 오겠지요. 그날이.
    적어도 우리 후대만큼은 자기 삶을 아름답게 빛내며 주인노릇해보도록 해야 겠지요. 주변엔 붕어우리님과 같은 뜻을 가진분들이 많습니다. 힘내시라고 몇 자 적고 갑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