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배스인데, 유해어종이라면서 낚시방송에도 고정 프로그램이 여러개 있지요.
잡으면 방생하면 안되는 어종으로 법적 규제했는데도 한결같이 잡고나서 한껏 포즈를 취한뒤 뒤처리는 편집을 하죠.
당연히 방생했으리라고 봅니다. 뒷처리하는 방송을 한번도 못봤으니 말이죠.
![issue_0438477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issue/500px_thumb_issue_04384770.jpg)
제가 주장하는 요지는 배스낚시를 금지하자 이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방송도하고 배서들 활동도 많은 이 배스낚시를 이제 낚시의 한 장르로 인정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 루어대는 잡아보지도 않은 골수 붕어꾼입니다,
그런대 너무 혼란스럽군요.배스는 퇴치어종이다 생태계를 파괴하니 없애야 한다,
하지만 공익을 앞세워야 할 방송은 버젓히 방송하구요,낚시업계는 하루가 다르게 배스용 조구를 만들어 내고요.
이거 어떡하라는건지. 그냥 붕어꾼, 배스꾼 알아서 하라는건지.
어떤 대책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배스낚시를 인정하면서 지역을 정한다든지... 현재 배스꾼들은 눈치보며 낚시하는 풍토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왜 사람을 죄인 만들어 놓는지, 전 혼란스럽습니다. 에고~ 모르겠네요.
물론 지정된 곳 이외는 하면 안되죠. 법적 제한조치를 만들구요.
어차피 배서들은 거의 다 캐치 앤 릴리즈인거로 알고 있어요.
그럴 장소를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