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생활하고.
낚시도 열심히 다니고.
당선된 분은 5년 동안 국민을 위해 죽자고 일 해주시고.
낙선한 분은 그동안 미뤄뒀던 문제들 열심히 조사받고.
인생사 다 그런거 아잉교.
영남의 유권자들께서 나라를 구한 20대 대선이었다고
개인적으로 감동받고 있습니다.
이제 영남에서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이야기는
전설따라 삼천리에나 등장하게 됐네요.
60평생 가장 골때리는 후보를 구경했던 대선도 끝났으니
낚시나 열심히 다닙시다.맘 편히~!! ^^
지역 가르기
나이 가르기
남여 가르기에
휘둘리지 않고
정치꾼들이
유권자를 두려워 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