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이슈 토론방 > 매관매직한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토론은 왜 안올라 오나요?

붕어꾼66 11-09-01 18:47

아직은...........?

서독 11-09-02 09:40

도대체 돈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거나
"선의"로 줬다는 말만 믿고 싶은 거겠지요.

그나저나 저는 월척회원님중 누구에게 "선의"로 뭉테기 돈을 줬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월척이란 곳엔 아마도 돈을 퍼줄 여유가 없는 사람들만 모여 있거나,
그도 아니면 돈은 있으되 "악의"만 차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탓이려니 합니다.

시간이 진실을 말해줄 거라 믿습니다.
기다려 봅시다.

doksa 11-09-02 10:14

저도 궁금합니다...
현 정권은 비판하시는 분들이 이상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용하네요~~

무위자연 11-09-02 11:06

진실이 뭘까요 ?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예전 한명숙 총리때 하도 질려서리...

검찰이 믿을만 하면 당연히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지만...

아직은 검찰보단 누군지 알지 못하지만 "곽"을 믿고 싶네요.

365꾼 11-09-02 12:20

진보진영 단일화는 돈으로 하나 봅니다 ㅎ

취임식때 !!

저는 법학자 이자 교육자 입니다 법으로 부터 올바름을 배웠고 교육으로 부터 정직을 배웠습니다

올바름과 정직이 제인생의 나침판 이었습니다

요럿게 말하지 않으셨던가 ㅋ ㅋ

농띠™ 11-09-02 12:42

여론
몰이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데요 전
선거가끝난뒤 개인적인 돈 거래까지
문제를 삼는것은 사법의 남용으로 정치적 보복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밝혀진 7조 박태규 비리... 조사중인 2억 곽노현... 부산저축은행 당시 한나라당 수십명 로비의혹설... 누가 더 나쁜 사람인지... 근데 언론 노출은 누가 더 많은지.. 이러니 나라가 썩었다고 생각할수밖에요

제작자 11-09-02 12:56

윗글에 나열되신 님들에게 물가로 대려가서 낚시를 가르치세요.

PINK플로이드 11-09-02 13:12

밝혀진것은 하나도 없고 검찰의 입에서 나온 말 밖엔 없는데
무슨 토론을 합니까?
요즘은 검사가 판결까지 하나요?
솔직히 전과 16범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도덕성을 가진 국민들이
무슨 자격으로 남을 비판합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

카이엔 11-09-02 13:39

핑크플로이드님
곽노현 본인입으로 2억 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과16범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도덕성을 가진 국민들이라니..
님은 외국사세요?
님은 무슨자격으로 그렇게 남을 비판하는건가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PINK플로이드 11-09-02 14:25

^^
님 멋쟁이...

誠敬信 11-09-02 14:32

솔직하게 말씀 드립니다

탄압이려니 생각했습니다

본인 스스로 주었다고 말했으니 조사결과가 나오면 밝혀 지겠지요

검찰 저 못믿습니다

권력의 시녀이지요

서로의 생각들은 모두 다를수 있습니다가 아닌 모두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현 권력이 사람하나 잡는것 쉽다는것 아시지 않습니까?

님께서는 보수 이신가 봅니다

사사건건 비판적인 행태로 보시고 계시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이슈방)

그렇다면 진보에 대한 비판꺼리가 많겠습니까?

아니면 보수에 대한 비판꺼리가 많겠습니까?

누군가 제기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토론이 벌어졌을수도 있을겁니다

허나 그러지 못했고 이곳에서 인천공항 매각에 대한 토론이 있었던가요?

없었습니다

사사건건 모두 토론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천공항 매각에 대한 토론 한번 해보실수 있으세요?

이야기가 조금 빗나간듯 싶지만 제 느낌으로 친 이명박 정부로 느낌이 오기에 제안 드리는것 뿐입니다

이에스 11-09-02 14:41

아직 판결나지 않은 사건은 토론의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욕먹으려면.. 더 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죠? 남자답지 못한??

카이엔 11-09-02 15:35

저 보수성향이 좀 있긴한데..친이명박은 아닙니다
대선때 이명박 찍지도 않았고..
4대강사업 때문에 간접피해를 본 1인이기도 합니다
낚시 다니느라 바빠서
이곳 이슈토론방 가끔씩 보는데..
사사껀껀은 아니고 몇번의 비판적인 댓글은...
무슨 인민재판보는듯한 그런 느낌이 와서
답답해서 지껄여 본 겁니다
제성격상 다혈질이라서 논리 정연한 토론은 못합니다
그리고 정치이야기로 목에 핏대세우기 싫어요
다만 입으로만 정의를 외치면서 행동하지못한 양심이 안타까워서 이슈토론방에
주제를 감히 올려봤습니다
남자는 입으로 나불대는게 아니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글로 인해서 진보성향이 짙으신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따뜻한찐빵 11-09-02 15:36

여기서 까지 정치논쟁을 하시는 군요.......

별보는등대 11-09-02 17:24

장차 한국을 이끌어갈아이들이 멀보구 배울지...앞날이 걱정됩니다.
양심도 팔아먹고 나라도 팔아먹을놈들이네요..
독도 인천공항 ...다 건네주고...제주도 종교재단에 넘겨서 국비 갚을꺼임..ㅋㅋㅋ
4대강 유지비만해도 상상초월일껍니다....세금으로 충당하다가 모자라면 하나씩....다 주겠죠 ㅋㅋ
여기글들보니 애국자들이 많으십니다..
논쟁만 할게아니고....투쟁을 하셔야죠~~
으쌰으쌰...^^

물안개와해장 11-09-02 17:28

피의자도 아닙니다.
정권이 바뀐 다음에야 모든 진실은 밝혀집니다.
진보와 보수 ?

대통령을 2mb라 부를수 있고,
정치인들에게 화풀이로 삿대질을 할 수있는 세상이 된것은
보수 보다는 진보의 희생이 컸던 덕택이 아닐런지 ?

일본의 보수,우익들은 "독도는 자기땅"이라고 우기지 않습니까 ?

죠니뎁 11-09-02 19:12

농띠님,플로이드님,성경신님 말씀 시원하게 하시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개독대형 먹사들이 개독보수당까지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 토론이나 함 해보세요 개독님들...

개지비 11-09-02 23:32

바로주지않고 나중에 준걸보면 머리는 좋은것 같군요

서독 11-09-03 08:22

사실 관계는 검찰 조사로 밝혀 지겠지만
글쎄요...머리 좋다는 데에는 동의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뭐 공소시효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본인은 선거 끝나고 6개월이 지나면 공소시효가 끝나는 줄 알고
금년 2월부터 4월에 걸쳐 2억원을 줬으므로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이라고 했던데...

실은 범죄혐의가 이뤄진(돈을 준) 싯점을 기준으로 공소시효를 따진다고 한답니다.
그러니까 금년 10월쯤이 공소시효 만기인 셈이라는 것입니다.

본인도 아차 싶었던 것같습니다.
주위에선 소위 법률학자 출신이 그런 착각을 했다는 점이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한테 머리가 좋다고 단언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아마 "운동"할 때만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같습니다.

誠敬信 11-09-03 11:23

카이앤님의 마음 잘 알겠습니다

제가 괜한 짐작을 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것 맞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투표입니다

바로 알고 바로찍으면 그것이 개혁이고 혁명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남은 한나라당 호남은 민주당 이대로 간다면 우리나라 정말 비젼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어떤분은 이왕 대통령이니 지켜보고 따라주자 합니다

대통령임기 동안 나라 다 팔아 먹을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팔고 있는 중이구요

그래도 따라야 하는지 참 갑갑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서까지 정치논쟁을 하신다는분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낚시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곳은 낚시사이트 이지만 그런 이야기 하라고 만들어 놓은곳 입니다

카이엔 11-09-03 11:53

개독=기독교?
저는 불교신자입니다
불교신자지만 스님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믿음이 있는 반면 일부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죠
종교단체에서 정치에 관여하는거 좋게 보는사람 거의 없습니다
토론방에서 특정종교를 비하해서 말씀하시는분은
토론할 자격도 없어요
개독?놈현?이메가?이런단어는 자아성숙이 좀 덜된 어린애들이나 하는표현입니다
자신의 이념이랑 좀 다른 반대의견을 주장하면 모조리 싸잡아서 개독?
토론에 참여도하지 마시고 그냥 낚시나하세요

죠니뎁 11-09-03 12:17

개독을 일부라는 당신은 진정한 불교신자인지?

그러니가 항상 개독들이 불교를 알기를 뭘로알지

농띠™ 11-09-03 12:19

제생각에는 종교가 원래 하는일은 나라를 위해 걱정하는 일인데 지금은 반대로 나라가 종교를 위해 걱정해야 할 상황같습니다

한강붕어 11-09-04 09:54

카이엔님 어디 근무하시는 판사인지 궁굼하네요?.

매관 매직했다는 말은 판사가 할수있는 말입니다.

댓글 다는 내가 한심해 진다는 .ㅎㅎㅎㅎ.

카이엔 11-09-04 12:06

한강붕어님
내가 판사면 한강붕어님처럼 한가하게
이런토론방이나 기웃거리면서 사회비판 하고 있겠소?
이런글이나 올리는 나도 한심하다는...

하얀 11-09-04 21:30

권력의 시녀들이 또 한건 할려 하는거겠지요..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건들 이면에 감추어진 진실을 정말 알고 싶읍니다..

100년뒤에도 진실이 밝혀질지는 의문이지만ㅠㅠ

객주 11-09-05 23:52

카이엔처럼 극우주의자들은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양 말하는 습성이 있지요.

매관매직이라.....ㅎ

누가...?

2MB와 그 추종자들이 했겠지요 ㅎ

째즈 11-09-06 04:49

한심한 글은 왜?올려서...

휴~~나까지 한심하다는...

님이 좀 짱인듯...ㅋ

미붕 11-09-06 09:36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제목....

곽노현 16시간 조사후 귀가.....오후 또 소환===================>이겁니다.

실제로는
8시까지 조사 끝나고...곽교육감이 조서 꼼꼼이 확인하고... cd제작하고..
등등 작업이 2시에 마무리 됬음..

카이엔은 이 기사제목보고...

음! 곽노현이 확실히 죄가 있고 검찰이 확실하게 밀어부처서 곧 그 죄가 드러나겠구나..

검찰이 괜히 16시간 조사하고 또 소환하겠어..곽노현이 죄가 있으니까 검찰이 그렇게 하는 거지..
역시 우리나라 검찰이야...요케 생각하고..

이런 월척에 헛소리 지꺼리고 있는 거지...ㅋ

나늘 11-09-06 23:18

검찰에서 실시간으로 흘리는 정보가 난무할때는 뭔가 다른 큰 것을 숨기려고 할때거나 분위기 반전을 노릴때죠..

7thorns 11-09-07 23:10

카이엔님은 보수고 미붕이는 진보고 그런건가요???
일단 글쓰는 수준은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ㅋ

미붕 11-09-08 10:16

오늘 보도된 내용입니다.
검찰은 박명기가 자백했다고 하는데...
정작 박명기 본인의 변호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한명숙씨 재판에서 돈줬다고 주장하는 한모씨와 유사한 모양세지요..
한모씨는 재판에서 검찰이 죽일거 같아서 거짓자백했다고 증언하였지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11090809223946380&newssetid=470

미붕 11-09-08 10:17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11090809223946380&newssetid=470

미붕 11-09-08 10:18

에고.... 기사 링크가 않되네..... 8일자 뉴시스보도입니다.

농띠™ 11-09-08 12:21

미붕님 뉴스 이건아닌가요 ㅎ
저도 보고 참 어이가 없던데요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나는 검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곽노현 교육감측이 준 돈에 대해 후보 사퇴에 대한 대가성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 뒤 곽노현 교육감 측으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6일 체포되고 29일 구속된 박명기 교수(53)는 이 같이 호소했다고 박 교수 사건을 수임한 이재화 변호사(48)가 7일 오후 < 오마이뉴스 >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박 교수가 대가성을 자백했다'는 기존의 검찰발 언론보도들을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대가성 자백' 검찰발 언론보도와 상반

[이미지 크게 보기]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

ⓒ 권우성

이 변호사는 구속 수감된 박 교수를 지난 2일에 이어 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모두 3시간 동안 접견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또 "박 교수가 '자신의 대리인으로 언론에 등장한 A씨의 증언과 이를 근거로 한 검찰의 수사, 그리고 보수신문의 보도는 대부분 사실이 아니며, 오명을 씻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뜻을 바깥에 말해달라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 교수의 부인 B씨도 이날 저녁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남편 얘기를 들어봤더니 조선, 중앙, 동아일보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달랐다"고 확인했다.

이 변호사와 한 전화 인터뷰는 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모두 1시간 20여분 동안 진행했다.

-박 교수가 2억 원에 대한 대가성을 자백했다는데, 사실인가?

"박 교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곽 교육감측이 준 돈에 대해 대가성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했다."

-다시 말해 달라. 진술을 번복한 것인가, 아니면 '대가성'을 줄곧 인정하지 않은 것인가?

"구속 전에도 대가성을 인정하지 않았고 구속 뒤에도 그랬다고 한다. 검찰 조사에서 전혀 대가성에 대해 수긍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가성을 부인한 검찰 조서를 직접 봤나?

"아직 조서를 보지는 못했다. 변호사는 조사 직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수사 과정 속에서 조서 확인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다. 나는 지금 박 교수의 말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 것이다."

"곽 교육감과 후보 사퇴로 돈 거래 약속 없었다"

-지난해 5월 19일 이면합의에 따라 후보를 사퇴하고, 이를 근거로 곽 교육감에게 대가를 요구했다는 게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언론에 나오는 건 사실과 다른 게 많다. 박 교수가 곽 교육감과 후보 사퇴를 대가로 돈을 받기로 한 약속 자체가 없었다고 한다. 실무자들끼리 이야기 한 것도 후보 사퇴 대가가 아니고 선거 비용 보전 문제였다는 것이다."

-선의로 돈을 지원했다는 게 곽 교육감의 주장이다.

"박 교수는 곽 교육감이 직접 주는 걸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선거비 보전 차원에서 여럿이 주는 것으로 알았다고 했다. 선거비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서 도와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쟁점이 되는 것은 양쪽의 실무자가 얘기한 내용을 곽 교육감이 언제 알았느냐는 것이다.

"우선 박 교수가 곽 교육감 측을 협박한 적은 없다고 한다. 선거 빚으로 힘이 들어 도와달라는 부탁을 여러 번 했다는 말을 들었다. 박 교수도 곽 교육감을 만나 얘기하니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곽 교육감이 모르더라고 했다. 그래서 10월쯤에 선거비용 보전에 대해 실무자끼리 얘기한 것을 곽 교육감에게 말을 하니 놀란 기색을 보였다고 했다. 박 교수의 말과 곽 교육감 쪽의 주장이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양쪽이 2억 원을 놓고 차용증을 썼다고 하지 않나.

"차용증에 대해서는 박 교수도 몰랐다고 하더라. 강경선 교수와 박 교수 동생이 알아서 쓴 것이다. 박 교수와 곽 교육감 명의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박 교수는 차용증이 있는 사실을 검찰에서 처음 알았다고 했다."

-현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무법인 '바른'이 수임한 것을 놓고 뒷말이 많다.

"'바른'에 김○○ 변호사가 맡았는데 둘은 고교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잘 알고 지냈다. 일부에서 정권과 연결 지어 의심을 품는 데 전연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게 박 교수의 말이다. 나는 '바른' 소속은 아니고 개인 변호사인데 나중에 같이 하게 됐다. 김 변호사와 나는 의견이 같다."

-검찰이 갖고 있다는 박 교수와 곽 교육감 측의 녹취록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나.

"A씨가 휴대폰으로 녹음했다고 그러던데. 이것을 박 교수 컴퓨터에 다운받았는데 검찰이 압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녹취록은 증거능력이 없다. 원본이 아닌 것이라서 재판에 증거로 내놓기도 어려운 것이다."

-박 교수와 곽 교육감 사이에 전자메일도 오갔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못했다."

-제보자가 누구인지 박 교수는 알고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들은 것이 있지만 조심스러워 말을 못하겠다. 박 교수도 전혀 예상을 못하고 체포가 되어 나중에서야 제보자에 대해 안 것 같다. 박 교수는 제보를 바라지 않았다고 한다."

"언론이 왜곡하고 명예훼손...마음의 상처 크다"

-박 교수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나도 선거 전부터 박 교수와 아는 사이인데 그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 검찰에 굴복해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다. '박 교수가 대가성을 자백했다' '지난 해 곽 교육감 쪽을 협박하고 공갈했다'. 이런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게 박 교수의 말이다. 박 교수는 언론이 전체적으로 왜곡하고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다. 마음의 상처가 무척 큰 것처럼 보였다. 이는 박 교수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음 주중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박 교수 쪽 인사로 언론에 오르내린 A씨에 대해서 박 교수의 언급이 있었는가.

"소설을 쓴다고 했다. 조중동에 엉터리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무척 걱정을 하고 있다."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왜 박 교수가 체포 뒤 11일 동안이나 '대가성을 자백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응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구속이 되어 있으니 그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 말이 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 아니냐. 변호사는 보통 재판에서 이기려고 발언하지 언론 보도의 왜곡에 대해 나서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제 박 교수와 그의 가족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말을 하기로 한 것이다."

-지금 박 교수의 상태는 어떤가.

"왜곡 보도로 마음의 상처가 크다. 하지만 의지가 강한 분이더라. 법정 투쟁을 하기 위해 의욕을 보이고 있다."

박명기 교수는 누구?

전교조 교사 출신인 박명기 교수(서울교대 체육교육과)는 진보 교육시민단체들의 지원으로 3, 4, 5대 서울시교육위원과 함께 서울시교육위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2004년 학교운영위원들이 뽑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에는 범 시민단체 후보로 공정택 후보와 맞서 1차 선거에서는 1등을 차지하기도 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교육위원 재직 당시 진보개혁 의제를 실현하는 활동에 소극적이라는 비판도 일부에서 받았다.

오마이뉴스

미붕님 뉴스 이건아닌가요 ㅎ
저도 보고 참 어이가 없던데요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나는 검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곽노현 교육감측이 준 돈에 대해 후보 사퇴에 대한 대가성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 뒤 곽노현 교육감 측으로부터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6일 체포되고 29일 구속된 박명기 교수(53)는 이 같이 호소했다고 박 교수 사건을 수임한 이재화 변호사(48)가 7일 오후 < 오마이뉴스 >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박 교수가 대가성을 자백했다'는 기존의 검찰발 언론보도들을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대가성 자백' 검찰발 언론보도와 상반

[이미지 크게 보기]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

이 변호사는 구속 수감된 박 교수를 지난 2일에 이어 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모두 3시간 동안 접견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또 "박 교수가 '자신의 대리인으로 언론에 등장한 A씨의 증언과 이를 근거로 한 검찰의 수사, 그리고 보수신문의 보도는 대부분 사실이 아니며, 오명을 씻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뜻을 바깥에 말해달라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 교수의 부인 B씨도 이날 저녁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남편 얘기를 들어봤더니 조선, 중앙, 동아일보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달랐다"고 확인했다.

이 변호사와 한 전화 인터뷰는 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모두 1시간 20여분 동안 진행했다.

-박 교수가 2억 원에 대한 대가성을 자백했다는데, 사실인가?

"박 교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곽 교육감측이 준 돈에 대해 대가성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했다."

-다시 말해 달라. 진술을 번복한 것인가, 아니면 '대가성'을 줄곧 인정하지 않은 것인가?

"구속 전에도 대가성을 인정하지 않았고 구속 뒤에도 그랬다고 한다. 검찰 조사에서 전혀 대가성에 대해 수긍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가성을 부인한 검찰 조서를 직접 봤나?

"아직 조서를 보지는 못했다. 변호사는 조사 직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수사 과정 속에서 조서 확인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다. 나는 지금 박 교수의 말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 것이다."

"곽 교육감과 후보 사퇴로 돈 거래 약속 없었다"

-지난해 5월 19일 이면합의에 따라 후보를 사퇴하고, 이를 근거로 곽 교육감에게 대가를 요구했다는 게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언론에 나오는 건 사실과 다른 게 많다. 박 교수가 곽 교육감과 후보 사퇴를 대가로 돈을 받기로 한 약속 자체가 없었다고 한다. 실무자들끼리 이야기 한 것도 후보 사퇴 대가가 아니고 선거 비용 보전 문제였다는 것이다."

-선의로 돈을 지원했다는 게 곽 교육감의 주장이다.

"박 교수는 곽 교육감이 직접 주는 걸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선거비 보전 차원에서 여럿이 주는 것으로 알았다고 했다. 선거비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서 도와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쟁점이 되는 것은 양쪽의 실무자가 얘기한 내용을 곽 교육감이 언제 알았느냐는 것이다.

"우선 박 교수가 곽 교육감 측을 협박한 적은 없다고 한다. 선거 빚으로 힘이 들어 도와달라는 부탁을 여러 번 했다는 말을 들었다. 박 교수도 곽 교육감을 만나 얘기하니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곽 교육감이 모르더라고 했다. 그래서 10월쯤에 선거비용 보전에 대해 실무자끼리 얘기한 것을 곽 교육감에게 말을 하니 놀란 기색을 보였다고 했다. 박 교수의 말과 곽 교육감 쪽의 주장이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양쪽이 2억 원을 놓고 차용증을 썼다고 하지 않나.

"차용증에 대해서는 박 교수도 몰랐다고 하더라. 강경선 교수와 박 교수 동생이 알아서 쓴 것이다. 박 교수와 곽 교육감 명의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박 교수는 차용증이 있는 사실을 검찰에서 처음 알았다고 했다."

-현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무법인 '바른'이 수임한 것을 놓고 뒷말이 많다.

"'바른'에 김○○ 변호사가 맡았는데 둘은 고교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잘 알고 지냈다. 일부에서 정권과 연결 지어 의심을 품는 데 전연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게 박 교수의 말이다. 나는 '바른' 소속은 아니고 개인 변호사인데 나중에 같이 하게 됐다. 김 변호사와 나는 의견이 같다."

-검찰이 갖고 있다는 박 교수와 곽 교육감 측의 녹취록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나.

"A씨가 휴대폰으로 녹음했다고 그러던데. 이것을 박 교수 컴퓨터에 다운받았는데 검찰이 압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녹취록은 증거능력이 없다. 원본이 아닌 것이라서 재판에 증거로 내놓기도 어려운 것이다."

-박 교수와 곽 교육감 사이에 전자메일도 오갔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못했다."

-제보자가 누구인지 박 교수는 알고 있는가?

"이에 대해서는 들은 것이 있지만 조심스러워 말을 못하겠다. 박 교수도 전혀 예상을 못하고 체포가 되어 나중에서야 제보자에 대해 안 것 같다. 박 교수는 제보를 바라지 않았다고 한다."

"언론이 왜곡하고 명예훼손...마음의 상처 크다"

-박 교수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나도 선거 전부터 박 교수와 아는 사이인데 그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 검찰에 굴복해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다. '박 교수가 대가성을 자백했다' '지난 해 곽 교육감 쪽을 협박하고 공갈했다'. 이런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게 박 교수의 말이다. 박 교수는 언론이 전체적으로 왜곡하고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다. 마음의 상처가 무척 큰 것처럼 보였다. 이는 박 교수 가족들도 마찬가지다.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다음 주중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박 교수 쪽 인사로 언론에 오르내린 A씨에 대해서 박 교수의 언급이 있었는가.

"소설을 쓴다고 했다. 조중동에 엉터리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무척 걱정을 하고 있다."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왜 박 교수가 체포 뒤 11일 동안이나 '대가성을 자백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응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구속이 되어 있으니 그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 말이 밖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 아니냐. 변호사는 보통 재판에서 이기려고 발언하지 언론 보도의 왜곡에 대해 나서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제 박 교수와 그의 가족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말을 하기로 한 것이다."

-지금 박 교수의 상태는 어떤가.

"왜곡 보도로 마음의 상처가 크다. 하지만 의지가 강한 분이더라. 법정 투쟁을 하기 위해 의욕을 보이고 있다."

박명기 교수는 누구?

전교조 교사 출신인 박명기 교수(서울교대 체육교육과)는 진보 교육시민단체들의 지원으로 3, 4, 5대 서울시교육위원과 함께 서울시교육위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2004년 학교운영위원들이 뽑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당시에는 범 시민단체 후보로 공정택 후보와 맞서 1차 선거에서는 1등을 차지하기도 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교육위원 재직 당시 진보개혁 의제를 실현하는 활동에 소극적이라는 비판도 일부에서 받았다.

오마이뉴스

카이엔 11-09-10 01:02

곽노현씨 수감되서
미붕이 안타까워서 어쩌나....
상관없는 토론주재에 까지 나를 들먹이며 댓글 달았던데.....
미붕아 사상이나 이념이 다르다고 아무한테나 반말지꺼리면 안되지...
혼난다
울미붕이 형아가 용서해주께 앞으로 그러지마

객주 11-09-10 02:36

참 불쌍한 카이엔....ㅉㅉ

카이엔 11-09-10 06:05

운영자님 이슈토론방 폐쇄시켜주시길 바랍니다.
토론의 기본 소양도 안된 사람들이
사상이나 이념이 자기와 다르다고
이견을 제시하지않고 반말이나 비하부터하는게 무슨 토론입니까?
우리나라가 공산국가인가요?
모든 국민들이 같은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건가요?

저도 학교다닐때 구태의연한 기성세대나 기득권을 지켜나가려고 사회정의를 흐트리는
집단이나 인성보다 기술을 중시하는 교육현실에 대해서 많이 비판했습니다
진보...지금보다 더 나은,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진정한 순수함에서 우러나는 이념의 발전이
진보라고 알고있는데.....
상위 몇분은 무지한 빨갱이일뿐입니다

이곳에 글올렸다가 상처받으신분들 한두분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좌,우가 공존함을 인정하는거부터 배운후에 토론방이 필요할것입니다

객주 11-09-11 01:56

남을 탓하기 전에 카이엔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바라오.

놀다온바보고기 11-09-11 11:34

있엇던 그래로에 과거와 현재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내일에 새로운 시작을~~~~~~~~~

의견교환과 감정을 주체못한 싸움질은 틀린거죠..

월님들은 토론을 하는거 맞으시죠..그래야 저같은 바보도 좀 세상을 알고살죠ㅋㅋㅋ

그래서 월님들을 존경합니다^^

별보는등대 11-09-12 00:18

반대되는 것들과 대립하는 것들에 마음을 쓰지 말라.
그것들은 세계를 나누고, 세상사가 서로 분리되어 있다는 환상을 만들어낸다.
세상을 이렇게 보는 것이 갈등과 고통과 끊임없는 투쟁의 근원이다.
밤은 낮의 적이 아니며, 죽음은 삶의 적이 아니다.
무지개가 서기 위해서는 불과 물이 만나고, 햇빛과 물방울이 만나야 한다.

<아메리카 인디어>(장폴 부르 엮음, 이세욱 옮김, 이레 펴냄)에서

별보는등대 11-09-12 00:21

비인간적인 ..정치인들에 대해서 논의(?)하지 마시고......물가로가서 세월이나 낚자구요..ㅋㅋ
카이엔님 글들보니...멋진분같군요..
같이 동행이나 할까요..
님과 함께라면..가을밤이 멋질듯합니다.
글들..잘보구 갑니다...
수고하시고....개념없는 몇몇인간들은 살짝~개무시 하시는 센스^^

카이엔 11-09-13 14:16

객주 불쌍한 빨갱이...ㅉㅉㅉ
뭐가 옳은지도 모르고 나대기는

죠니뎁 11-09-13 19:02

아직도 빨갱이란 말을 쓰는 당신도 빨갱이 못지 않구만

객주 11-09-13 20:25

카이엔 보거라.

사실이 아닌것을 마치 사실인양 거짓말로 설량한 사람들을 속이려 하지 말거라.

불쌍한 늠....

별보는등대 11-09-13 23:42

객주님아..한국어 제대로 쓰세요.ㅋㅋ
선량한사람이죠.ㅋㅋㅋ
띨하게 쓰는거보니...무개념이구만.......
말을 함부로 지껄이는거보니..
아마 10년동안 붕어구경도 못했을꺼야 ㅋㅋ

카이엔 11-09-14 10:19

객주야 이늠아
내거 너한테 인신공격 했느냐?
니가 먼저 인신공격했지?
너 그러다 죽는다
깝치지말라 명대로살고싶으면.....

미츤늠..

7thorns 11-09-14 14:02

객주의 행적을 보면...반대의견만 나오면 개떼처럼 달려들어 인신공격에 상대방비하에..
객주에 목적은 그런식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면 반대의견 자체가 올라오지 않게되어 마치 자기네 의견만이 올바르고 정상적인것처럼 보이기위한 다분히 의도적인 행동입니다.
사회의 다양성을 인지하지못하는 무지함?...아니면 어떤목적을 지닌 의무?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존중은할줄 알아야하는게 토론의 기본이거늘..
이건 모 선과악의 기준으로 갈라놓고 절대선이 악을향하여 훈계하는 말투라니..
객주처럼 나대는걸 안좋아해서그렇지 할 말 많은사람 여기 한두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객주는 토론같은걸 할만한 지적훈련이 안되어있으니 저렇게밖에 할수없나보다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하더라도 객주가 올바른 방법으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려고 노력해야하는 이유는..
객주가 외치는 그 정의로움이란게 고작 (자신의 무능력으로 인한) 사회의 경쟁에서 뒤쳐진자의 시기나 질투따위로 보인다면 지딴엔 얼마나 억울한 노릇입니까..

째즈 11-09-14 16:05

왜들이러시나?

잠시 불을 끄고 켰더니..

바퀴벌레만 득실거린 꼴이네..

객주 11-09-14 20:33

곽노현이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곽노현이가 매관매직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매관매직이라고 지꺼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헛웃음만 나오는구나ㅎ

쓰래기 같은 인간들....

7thorns 11-09-14 22:20

객주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될진모르겠지만..ㅋ
나 역시 현정권에 호의적인 사람은 아니다.
다만 곽노현교육감 문제에 대해선 좀 다른 견해란거다.
이것은 진보진영의 치명적인 판단미스다.
선거에 임했던 후보가..단일화논의가 있었던 타후보자에게..2억이라는 돈을 주었다.
아무 생각없이 직관적이고 상식적으로 보아도 문제가 있지 않은가..
뜨거운 형제애에서 기인한 긴급부조라는게 보편타당성이 있냐는말이다.
이거까지 떠안고 가려한다면 다음대선도 볼것도 없이 필패다..
설사 법이 무죄를 선고한다해도 도덕적인 차별성을 스스로 보여주어야한다.
자를건 자르고가야 어느분 말처럼 차악의 선택이라도 받을수있는거아닌가..

왕왕왕대물 11-09-19 22:34

객주님 혹시 선위로 돈받으셨어요.
나 돈 억수로 많이 있어도 선위로 돈 아무나
안주는데 곽 교육감은 돈도 별로 없면서 선위로
2억씩주고 정말로 멋진 교육감입니다
어디가서 객사나 해버려라.

으음으음 11-09-28 15:13

객사는 너무하군요.
극락왕생 하시오~~!! 아미타불~

하얀강 11-09-29 03:36

토론의 근본은 상대를 존중해줌에 있다오..
다들 기본은 지키시길..
애들도 아니고 이래서 애들교육에 ...
진실은 산너머 항상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