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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자와 믿지않는자

    풍경이되자 / 2011-03-14 18:35 / Hit : 4396 본문+댓글추천 : 0

    옆나라 일본에 엄청난 재앙이 닥쳣습니다 도대체 몇명이나 다치고 죽엇는지 아직 알지도 못합니다

    우리와 아주 않좋은 감정이 잇는 나라이지만 죽거나 다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일반 국민들이지요

    정치하는 특정인이 아닌 우리와같이 웃고울고 평범한 사람들일겁니다

    오늘 조용기 목사님께서 한말씀하셧더군요

    "우상을 숭배하고 하느님을 믿지않는 자들에대한 경고이다"

    자신을 믿지않고 다른신을 믿는다고 저런 말도않되는 재앙을 내리는것이 하느님이라면

    정녕 그런것이 하느님이라는 신이라면

    전 그 하느님을 절대로 믿지 않겟습니다

    목사라는자가 저런소리나 해댄다면

    전 그냥 망녕든 노인내라 말하겟습니다

    pregim 11-03-14 19:56
    공감 합니다 이단 아닐까요?
    간편 11-03-14 19:59
    "풍경이되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종교얘기는 너무 민감해서 글 않쓸려다 몇자 적습니다.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위에 언급하신 목사님 말씀대로라면 하느님께서 당신을 믿지않고 숭배하지 않는다고
    저런 처참한 경고를 하신다면 과연 신이라 칭송받는 좋으신 하느님이 맞는지 궁금하고
    그런분이라면 저는 절대 믿지 않겠습니다.
    하느님이 계시다면 꼭 좋은분이길 바랍니다.
    붕어길목 11-03-14 20:48
    제 바로위에 간편님..
    님이 올리신글에 100% 공감하고 갑니다..
    조용기를..........조용히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네요
    誠敬信 11-03-14 20:53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꽤나 명망있는 종교지도자가

    저정도의 말밖에 할수 없으니 저런 사람을 따르는 무리들이야 오죽할까요?

    전세계적으로 이미 기독의 쇠퇴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흥하고 있으니 참 알수 없는 일입니다
    마한머루 11-03-14 21:50
    우상을 숭배하고 하느님을 믿지않는 자들에대한 경고이다?


    그럼 우상을 숭배하고 하느님을 믿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왜 이따위 인지 묻고 싶네요..(아 풍경이 되자님 말구요^^)

    일본의 자연재해보다 한국에 존재하는 인재가 더 두려운 요즘입니다.
    딸랑무 11-03-14 22:44
    기독교는 카톨릭도 포함 됩니다.조용기등 목사가 있는 교회는 개신교라 불러 집니다.카톨릭에서는 국내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미사 시간에 일본희생자들을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분들을 도울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또한 하느님은 고유명사로 카톨릭에서 사용하고 하나님은 명사로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단어 입니다. 앞으로 글 올리실때 유념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풍경이되자 11-03-14 23:03
    딸랑무님 좋은거 배웠습니다

    하느님과 하나님이 카톨릭과 개신교차이가 잇엇군요

    몰랏습니다

    하나님으로 정정하겟습니다
    서방 11-03-14 23:33
    일본이 부러운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개신교(기독교) 신자가 1% 미만인 점..
    내가꿈꾸는그곳 11-03-14 23:53
    조용기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은 우상입니다.

    조용기 가 미쳤나 봅니다. 하나님을 그렇게 모독 하다니~~~~~~~~~!~
    물안개와해장 11-03-15 00:15
    먼저 깊은 신앙심을 가지신 기독인들께는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

    가방끈 길다고, 고학력이라해서
    짧은 사람, 형편이나 기타 여러가지 어려운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가지지 못한 사람과 다를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를 떠나서 남들 보다는 도덕적으로 위에 있는 사람이 교회나 성당등 종교단체에 자리해야 합니다.
    그 과정이 "신학대학(사이비 신학 대학은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입니다.
    신학대학은 의대보다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하기는 의대보다 더 힘들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의 목사님은 신학대학 졸업자 일까요 ?
    교회는 교구의 소유입니까 아니면 개인 사유재산 일까요 ?
    일요일마다 초인종을 눌러서 전도하는 이유는 뭘까요 ?

    터진 입이라고해서 함부로 지껄이다가는 큰일을 당합니다.
    목사님 !
    목사님과 또 한 인간 때문에 참 다운 신앙인들까지 욕 먹습니다.
    목사님 !
    교회를 위함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참여나 사회운동을 해 보셨습니까 !
    감옥갈 생각하고.......
    손톱깎이 11-03-15 07:28
    어떤 목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자살한 사람 지옥 간다고 말하는 그 사람은 지옥간다"
    그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분명한 잘못 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괴로움을 겪었을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설령
    그렇다 할찌라도 공공연하게 그런말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에 아이티 지진이 났을때 여러명의 성직자들이 조용기 목사님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아이티가 표면적으로는 카톨릭을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부두교를 믿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고.. 그날 이후로 저는 그분들을 성직자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본의 상황도 그렇습니다. 설령 일본이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로
    재앙이 일어났다 할찌라도 그들의 눈물과 아픔을 생각한다면 아픈 곳을 후벼 파는 말보다는
    오히려 기도해 주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하느님을 믿지않는 자들에대한 경고이다" 저는 이말이 오늘 한국 정부를 이끌어 가는 수장들과
    천만이 넘는다고 말하는 기독교인, 교회들에게 하는 경고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골수(?) 기독교 신자이지만 썩어서 냄새나는 상처가 있는 것은 부인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기독교를
    떠나지 않습니다. 아니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누가 말했지만
    이제 희망은 사람에게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믿는 하나님께 매달려 보기로 했습니다.
    성경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의 어두운과 아픈 곳, 불의한 곳과
    눈물이 있는 곳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없다 할지라도 저는, 그리고 아직도 많이 있는
    참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행하고 기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돌팔이 신자가 몇 자 떠들어 봤습니다. 모쪼록 바라는 것은 조** 목사님이나 여러분의 입으로 비판한
    어리석은 사람들이 되지 않으려면 욕하고 비판하기 전에 그들을 위해 최소한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
    주는 센스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국민들의 원치 않는 아픔과 눈물이 하루속히 마르기를 기원합니다.
    물안개와해장 11-03-15 08:15
    지옥은 어디이며 천당은 존재하는 곳입니까 ?
    이것이 바로 조ㅇㄱ목사님이 말하는 "우상"입니다.

    고 이태석 신부님은 어떤 분 이셨습니까 !
    죽어도 죽지않고 늘 우리곁에 계시지 않습니까 .
    이런 분과 신부님을 비교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오늘 시간을 쪼개어 "이태석 신부님"을 클릭 해 보십시요.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붕어데이트 11-03-15 08:34
    대한민국이 지금 지옥인데

    무슨 지옥을 또 간다는 말인지.......원~
    한강붕어 11-03-15 10:23
    개독이건 기독이건 딱 하나의 생각

    정신이나간 ,,,, 사람 이 되지 못한 동물들 .

    사람이란 이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성이 없는 무리기에..
    팔각모 11-03-15 10:43
    개독에 개 색 기는 개소리만 지껄이고...

    쥐 색 기는 이시국에 집나가서 들어올 생각을 안하고....

    아예 둘다 망명 신청을 해라....비러머글...
    물돼지조사 11-03-15 13:59
    나이들면 망령드는건 하나님을 믿어도 피할수 없나보네요....
    誠敬信 11-03-15 15:09
    손톱깍이님과 같은 신자들만 계시다면

    정말 하나님 세상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誠敬信 11-03-15 16:36
    참 독설로 유명한 진중권씨가 한마디 했더군요

    조용기 목사나 길자연 목사를 가르켜 저런것들이 목사나 하고 자빠졌으니..........

    저런것들을 따르는 신도들과 함께 정신병자들이라고 하고

    틀린말일까요? 저는 맞다고 생각 합니다
    생초 11-03-15 17:22
    간혹 정신나간 목사들이 있지요

    마치 자신만이 최고인듯한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들....

    그냥 한귀로 흘리심이...
    죠니뎁 11-03-15 20:08
    울나라 심각합니다

    개독이 나라를 아예 자기들 나라인양 설치네요


    정치인들은 개독들 건들지도 못합니다
    이유는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갸들은 먹사가 시키는대로 거의 다합니다


    누구찍어라하면 누구찍습니다

    먹사말이 곧 하나님말이라나.


    불교 카톨릭은 누구 찍어라 안합니다


    정치인들중 40%가 개독이랍니다

    왜냐 표가 개독이라면 기본으로 어느정도는 먹고 들어갑니다

    쉽게말해 먹사한테 찍히면 당선이 힘들다는 말이지요

    무늬만 개독인 정치인도 꽤 되갯지요

    나라가 정말 개독들 땜에 심각합니다


    무교인 국민들은 앞으로 투표할때 개독인지 보고 투표하세요

    아님 개독들이 이나라를 주무를겁니다...
    죠니뎁 11-03-15 20:31
    먹사하기 참 쉬운게

    잘되면 하나님탓

    못되면 하나님이 시련을 주시는것이라

    역시 하나님탓

    참 쉽죠잉...과학이 발달할수록 쇠퇴하는 개독교입니다


    과학이 교리자체를 전부 부정하기 때문이갯죠
    망태할배 11-03-16 00:02
    종교의 성역화에따른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자의 행위에대해 왈가왈부할 가치는 없는듯하군요...
    까만모자 11-03-23 00:53
    제가 10살때느낀것 기도하면 병이났는데요 ㅜㅜㅜ

    허~참 목사나 무당이나 어째그리 똑같은지...
    하얀부르스 11-04-15 20:15
    참 슬픈 현실이네여...
    사형수의 눈물속에서 그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목사님들은 어디 계시는지..
    소돔과고모라의 망함을 보면서 의인을 찾아 구원을 기다리는 마음의 목사님은 어디 계시는지...

    제자의 배신을 보시면서 그의영혼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닮은 목사님은 어디 계시는지....
    진실을 외면 하고 떠나는 제자에게 나타나 그들을 다시 가리켜주시는 예수님처럼 개속된 사랑을 하시는 목사님들은 어디 계시는지...

    왜..많은 목사님들이 예수님을 닮으라고 설교하면서 자신들은 닮은 모습은 보요주지 못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이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사랑이라고 설교하면서 사랑을 보여주시는 목사님들은 어디 계시는지...
    이 세상의 고난과 가난은 조그만 시험이라고 그리고 저천국에는 가난이 없다고 하시면서 가난한 목사님들은 왜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까여..

    고급 승용차..그리고 고급주택..그리고 많은 제산들..... 이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저 천국을 사랑하라고 마씀하시면서.
    이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는지....

    부자가 하늘나가 가기가 어렵다고 하시면서.왜 목사님들은 다 부자실까여??
    가난한 목사님들도 계시죠...
    목사님이 되기위해 힘을쓰는 전도사님들 계시고..
    명망을 얻고..인지도를 얻고..교회가 커지고 그러면서 가난햇던 부목시절의 간절한 사랑의 기도는 잊으셨는지...

    작금의 우리나라 기독교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오네요...
    그들이 하나님의 성호를 이용하여 자기의 배만 불리우는건 아닌지..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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