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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낚시....토론해 보십시다

    誠敬信 / 2011-01-08 12:38 / Hit : 4583 본문+댓글추천 : 0

    바닥낚시란에 하우스 경품낚시에 대해 올라온글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별반 좋아하지도 않고,아니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낚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꼬리표나 이정도는 눈감아 줄수 있습니다(제 생각 입니다)

    허나 몇만원씩 내고 일등 몇백만원 하는 이런 낚시에 한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님들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특히나 이런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 솔직한글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그래야 토론이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토론이 이루어 질수 없을것 같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네요^^*

    죠니뎁 11-01-08 12:49
    오랜만에 글 올리시네요^^

    자주 좀 올려 주십시요
    호구클럽마한머루 11-01-08 13:25
    아, 성경신님 반갑습니다^^


    경품낚시를 저는 딱히 욕하거나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선카*노하고 비슷하다고 느끼거든요.
    하고싶음 가서 하믄되구 저나 성경신님처럼 끌리지 않음 안가게 되구요..

    정선카*노나 경마 경륜도 사실 돈딸 욕심보다 즐기려구 가면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목청껏 응원하는것도 재미있구요.

    중독이 되고 안되고는 정상적인 어른이라면 얼마든지 자제할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결론은 건전하게 즐길수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봅니다.
    단, 역시 세금은 투명하게 거둬들여야 겠죠^^
    잉어향어 11-01-09 00:08
    좋지 않은줄 알지만 엄청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안해보신 분이라면 절대 비추 입니다

    난 절대 중독 안된다 하고 생각하지만 1등 몆번 해보면 ㅎㅎㅎㅎㅎ
    誠敬信 11-01-09 08:10
    죠니뎁님 안녕 하세요^^*

    지금 죠니뎁님 보고 싶어서 투어리스트 보러 갈까 생각중 입니다

    마한머루님 참 반갑습니다^^*

    물론 그렇습니다만 결국은 낚시가 아닌 도박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경품낚시도 낚시로 인정해야 하는걸까요?

    잉어향어님!

    많이 해보셨군요?^^*

    그렇다면 그 경품낚시로 인해 행복하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 생각은 낚시는 우리가 좋아하는 취미이고 그저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데

    본전 생각에 잦은 밑밥투척에 조금만 깜빡이면 챔질하고

    자기가 조금 큰것을 잡았다면 누가 앞지르지 않을까?혹은 누가 잡아 놓은것보다

    내가 앞설수 있지 않을까?하는 조바심(?)같은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을것 같은데

    장단점을 설명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이것마저도 낚시에 한 장르에 속하는것은 아닌지요?
    송애 11-01-10 08:06
    저야 유로터는 안가는 사람이지만은......
    위쪽지방에 경품낚시 대회........
    그건 도박이라고 봅니다.^^*
    PINK플로이드 11-01-10 10:51
    저는요..
    도박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물고기한테 꼬리표 달아서 저 짓거리를 하는
    발상을 최초에 누가 생각해 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꼬리치는각시붕어 11-01-10 12:08
    서울 생활할때 한동안 낚시못갈 형편이라 몇년을 실내낚시터를 섭렵한적이 있엇네요

    경품낚시하며 1등도 몇번해보고 여러사람들이랑 먼저 잡으려는 경쟁심이 시간가는줄을 모르게 하더군요

    술도박 마약..경품낚시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낚시를 즐기고 손맛을 본다고 생각햇지만 낚시끝나고 밖에 나오면

    한심해지는 제자신은 뭔지..ㅋㅋ

    직장생활하며 도박도 1-2년 미쳐해봣는데 날새우고 아침에 사우나 가려고

    도박장을나와 거리를걸으며 아침햇살을 봣는데 갑자기 제자신에게 짜증이 나더군요~!그순간 빠이햇네요

    지금은 도박이나 사행성 경품낚시 돈주고하라해도 재미없어 안할겁니다

    순간에 쾌감을 즐기는거 아닐지..게임을 즐기시는거라면 각자에 판단에~~^^
    誠敬信 11-01-10 17:47
    경품낚시..........

    찬성은 아니더라도 옹호라도 해주실분이 안계시니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하네요^^

    잉어향어님께서라도 말씀해주실줄 알았는데 답이 없으시네요

    경품낚시 찬성하시는분이나 자주 다니시는분 안계세요?
    붕어길목 11-01-10 19:08
    양어장이고 실내하우스 낚시터고 전혀않갑니다..
    돈주고 낚시하느니 취미바꾸겠죠...
    사람마음 간사하다고....1등보장만 해준다면 매일 출근하겠읍니다
    붕어못본지3년 11-01-10 19:28
    저도 유료터는 한번도 안가본사람입니다..~(시설이 어떤지도 모르고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전부다 반대하는입장이니 저라도 총대매고 찬성에 서보겠습니다..~

    일단 꼬리표가 달리든 안달렸든 낚시대로 고기잡는것은 매한가지아닙니까..

    직업상 시간은 나지않고 낚시는 하고싶고 여태껏 다른취미활동은 안한지라 다른취미생활도없고..

    근데 집근처에 이런 시설이 있다면 해볼만도 하다고생각합니다..~경품을 타든못타든 낚시를 하고싶어서 찾아가는것이니까요..

    꼭 ...굳이 경품을 위해서 가는게 아니라 손맛을 즐기러가는 맘으로 간다면 이것또한 낚시아니겠습니까??

    운좋아서 경품받으면 운좋은거고 아니면 말고..~^^;; 뭐 그런거아니겠습니까?

    꼭 거기에서 낚시한다고 도박중독자취급받는건 억울할것같아서요..~

    입어료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유료터와 별반 차이가 없다면 뭐 반대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다 도박아니겠습니까.??^^ㅎㅎ

    장비병에 걸려 쓰지도않을낚시대를 수백만원을 들여 사는것...그러한 낚시란자체도 중독성이 있는건 매한가지라고생각합니다..



    (핑크 플로이드님의 댓글에 정말 공감가는 1일입니다..~)
    誠敬信 11-01-10 21:08
    붕어 못본지3년님^^*

    제 가슴을 찌르는 말씀이 있습니다

    쓰지도 않을 낚시대를 수백만원..................(제 이야기네요^^*그런데요

    쓰지도 않을이 아니구요 쓰지도 못할........로 바꾸면 안될까요?)

    제가 본바로는 경품낚시에 빠지신분들은 다른낚시는 안하시더라구요

    하루에 무려 서너군데씩 경품낚시 하는곳만 찾아 다닙니다

    어디 하우스는 몇시부터 몇시

    어디 어디는 몇시부터 몇시

    이런식으로 하루에 서서군데를 뛰시는(?)겁니다

    오로지 한탕을 노리면서 말입니다

    과연 이것을 도박이 아니라고 할수 있을까요?

    플로이드님의 말씀처럼 물고기에 꼬리표를 단다는 발상자체가 우습지만

    문제는 이곳 서울경기권의 하우스낚시터에는 꼬리표라도 달지 않으면

    장사가 되질 않는다는것이 더 문제 입니다

    제가 잘다니던 하우스를 예를 드면요

    제가 다닐때는 그냥 만원 이었습니다

    평상시 손님은 2~30명 수준이었구요

    허나 주인이 바뀌면서 평일2만원 주말 3만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인상요인은 꼬리표 인거죠

    5만원짜리 3만원짜리 2만원짜리 만원짜리 합해서 100만원을 꼬리표에 달아 넣는답니다

    평일에도 자리가 없을정도로 잘된답니다

    주말에는 9시이후에 가면 자리가 없을정도이구요

    하우스 주인장은 휘파람 부는거죠

    다들 아시겠지만 넣은대로 나오는것 절대 아니라는것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 손님이 밀려드니 하우스 주인장들이야 당연히 이런식으로 가는겁니다

    과연 이런게 정말 낚시의 형태라고 할수 있을까? 하는 제 생각 입니다
    죠니뎁 11-01-10 22:00
    도박처럼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가 봅니다

    성경신님 앞으로도 좋은말씀 부탁 드립니다
    잉어향어 11-01-10 22:40
    성경신님~~ 경품낚시로 인해 행복하셨는지 저한테 물어셨는데

    물음 자체가 틀렸다고 봅니다

    님은 행복하려고 낚시합니까? 행복하려고 도박합니까?

    경품낚시 해봐서 행복했다고 말씀드릴까요~~ 아니면 불행했다고 말씀드릴까요!

    취미가 낚시인 관계로 이런낚시도 해보고 저런 낚시도 해보고 그러다보니

    하우스에도 가보게 되고 뭐 그런거 아닙니까?

    차라리 경품낚시해보니 어떻던가요 느낀점을 말씀해달라고 하셨다면 할말이 있겠지만~~

    행복했는지 물어시니 그냥 헛웃음만 나올뿐입니다
    호구클럽마한머루 11-01-10 23:04
    문득 도박이라는 말이 나오길래요...

    도박이.. 나쁜건가요?

    형법에 있기 때문이 아닌 진정으로 도박이... 나쁜건가요?

    혼빙간음이나 간통만큼이나 없어져야 될 그런 항목 아닌가요...

    안전벨트 단속을 왜 하는건지 만큼이나 참 이해하기 힘든게 도박죄라고 생각하는............


    그냥 지나가는 일인이었습니다^^
    誠敬信 11-01-11 06:31
    잉어향어님^^*

    사실 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느낀점을 말씀해 달라는 의미였습니다

    사죄 드립니다

    마한머루님~!

    단지 형법에 있다해서 나쁜것이 아니고 진정 나쁘다고 생각 합니다

    도박으로 인한 폐해를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은 아닌것 같구요

    전 혼빙이나 간통은 없애야 한다지만 도박은 아닙니다^^*

    잉어향어님~!

    느끼신점 부탁 드려도 될까요?
    붕어못본지3년 11-01-11 20:06
    일단은 쓰지도못할 장비로..정정하겠습니다..^^;;ㅎㅎ

    본론으로들어가서 성경신님은 어찌그리 남의일을 잘아시는지요?

    그분들이 정녕 하루에 몇탕씩 하우스만 왔다갔다하는지..몇몇분이 그럴수도있겠지만..경품낚시하시는분들은

    일반낚시는하지않고 하우스만 하루에 몇탕씩뛴다..라는말씀에는 공감이 썩~가지않습니다..~

    원래 색안경을 끼고 보면 아무리 좋게 볼려고해도 그렇게 안보이는법아니겠습니까~?

    경품낚시...어느정도의 도박의 느낌이 드는건사실입니다.꼬리표를달아 5만원 3만원.. 뭐 이런식의 시스템이라니까..ㅡㅡ;;

    그렇다 하여 거기에서 낚시하는사람을 통틀어 도박중독자로 보는 관점에는 공감이 가지않는다는겁니다..~

    거기에서 낚시하는사람은 하루에도 몇탕씩 하우스만 왔다갔다한다더라....한탕만을 꿈꾸는 사람들이더라..

    그런게 낚시의형태라고할수있을까..???



    그럼..이런건 어떻습니까??

    ftv보면 몇월몇일.. 대구시 00 저수지 낚시대회개최 1등 500만원 2등300만원..

    충남 00저수지 1등1000만원 2등 500만원 부산 00바다낚시대회 1등 1000만원..등등 광고많이나오죠..참가비 3~5만원..

    정도로 광고가되더군요..~ 저같은경우는 와이프랑낚시를 자주다니고 와이프도 낚시를 좋아하는지라 tv틀면 거의 낚시방송을

    시청하는편입니다..이런 광고가 뜨면 (우리도 저기 참가해볼까??추억도 쌓을겸 사진도 찍고..모든참가자에게 참가선물도

    준다니까 기념도 되고 좋겠다..한번가보자..) 이런대화를 자주나눕니다..~

    실제 제가 아는형님은 이런낚시대회를 아주 먼~~거리만 아니면 거의 참석을 하시는분입니다..

    어느정도의 경륜으로쌓은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진 낚시꾼이라생각됩니다..그러한실력을 바탕으로 그런대회를 자주참가하면서

    예전에 어디에서 2등해서 상금받았다..하면서 흐뭇해하시더라구요..~그러한 모습이 나쁘게보이지않았습니다..~

    낚시에대한열정이 대단한분이시다..라고 생각들더군요..~

    하지만 색안경을 끼고본다면 이러한사람역시 시간만나면 멀리 참가비주고 비싼기름값써가며 상금탈려고

    대회에 참가한다고 볼수도있겠지요..~


    그리고 낚시를 좋아하지않는사람들이 공통적으로하는말..낚시좋아하는사람하고 결혼하면 집안거들난다..!!!

    그런말을 종종들어보셨을겁니다..~ 몇몇낚시인들이 그렇다하여 모든낚시인들이 전부 낚시만다닌다고 가족은 챙기지도않고

    돈만죽어라 쓰지는않습니다..~

    그렇듯.. 경품낚시를다니시는분들이 다들 한탕만을꿈꾸는 도박자는아니란 말씀을드리고싶습니다..

    하우스낚시점주 입장에서는 손님들에게 어느정도의 서비스를 한다고생각하고 그러한 아이템을 구축하였을수도있고

    거기에서 낚시하시는분들역시 시간은없지만 낚시는하고싶고 운좋으면 경품도받으니까 가볼만하다..라고생각하고

    가셔서손맛보고 오시는분들도있을것입니다..그러한분들도 도박자라고 생각할수있을까요??

    일부 지나친분들로인해 경품낚시는 낚시가 아니다..도박이다라는말에 반대 한표던집니다..~
    誠敬信 11-01-11 21:04
    잉어향어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경품낚시 다니는 모든분들을 도박자로 내몰고 말았네요

    제가 말씀드린 몇탕씩 뛰는 진정한 도박낚시꾼들 빼고는 유감을 표합니다

    전 님께서 말씀하신 낚시대회 같은것 역시 안좋은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비싼 참가비를 받고 현금으로 우승상금을 주어야 할까요?

    낚시꾼들이니 낚시대 한대 가방하나 텐트하나 파라솔 하나 이런식의 대회는 왜 없을까요?

    그렇게 하면 대회자체가 성립이 안될만큼 참가자가 적으니 안하는 것이겠죠?

    그런 상업적 행사에 우리들이 결국 봉이 되는것 아니냐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결국 장사가 되니까 계속 이런류의 낚시대회가 열리게 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참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전 경품낚시라 했지만 꼬리표정도는 인정할수 있다 했습니다(대략 입어료와 비슷한 수준 1~2만원선)

    현금내기하는 낚시를 도박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誠敬信 11-01-11 21:10
    그리고 참 어떻게 남의 일을 그리 잘아냐고 말씀 하셨는데

    답을 못해 드려서 이어서 씁니다

    사연이 좀 길어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주 찾던 손맛터이지만 주인이 바뀌면서 현금내기 낚시만 해서

    발을 끊은 하우스가 있습니다 주인은 바뀌었지만 총무는 계속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구요

    해서 전화통화를 자주 합니다 이 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해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시간 10분전 입장 게임 파하자 마자 신속이동 한다는 이야기까지 말입니다

    답이 되겠습니까?^^*
    誠敬信 11-01-11 21:13
    에구 큰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붕어 못본지 3년님으로 정정 합니다

    전 의례 잉어향어님의 글로 착각했습니다

    잉어향어님과 붕어 못본지3년님 두분께 이해 구합니다
    붕어못본지3년 11-01-11 21:25
    성경신님 현금내기낚시라는 말은 본론의 토론글에 기재되어있지않습니다..

    경품낚시에 대해 토론해보자는 글귀만보이는데요..^^;; 하우스낚시이니까 당연히 입장료가있을것인데..

    그이상의 현금내기낚시란게 무슨뜻인지요..??^^;; 제가 몰라서 묻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붕어못본지3년입니다..~잉어향어님이 아닙니다..~^^;;ㅎㅎㅎ

    하우스경품낚시를 안가본상태에서 토론을 할려니 제가 좀 막히네요..~

    아무튼..제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제가 납득할만한 사례를 올려주시겠습니까??

    경품낚시라는 형태에대해서 낚시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왜 절실히 드셨는지 한번 들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낚시대회얘기가 나와서 한말씀드리자면 물론 조구업체측의 장사목적도 어느정도있겠지만..

    낚시란게 꼭 운만은 아니고 공부해가며 즐기는 레포츠라고생각듭니다..

    그런점에서 내실력을 한번 남들과 경쟁해보고싶다..뭐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듭니다만..~

    물론 뭐든지 지나친 님들을 제외하고말씀드리는겁니다..~
    붕어못본지3년 11-01-11 21:47
    정말 경품낚시의 매력에 빠진분이나 찬성하시는분들의 경험담 한번듣고싶습니다..~^^

    제가 특이한건가요~??저는 좋게 볼려면 볼수있을것같은데요..~뭐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도않구요..~

    어느정도의 도박성..가족끼리모여 고스톱이라던지..간만에 친구들과 내기 당구를친다던지..~ 뭐그런수준으로 보이는데..

    그게 그렇게 욕먹을 짓인지~~ㅡㅡ;; 입어료내고 꼬리표달린 고기잡으면 금액이 적힌만큼 준다는거 맞지요??

    그게 뭐가 그렇게 도박자라는 소릴들을정도로 잘못된것인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그렇게 큰금액도 아닐뿐더러 잡으면 경품받고좋은거고 못잡아도 손맛보고 낚시하면 그것도 즐기는 낚시아닌가요??

    성경신님 말씀대로 그이상의 자기들끼리 또 몇만원씩 거두어서 내기를 하는거라면, 그리고 그금액이 크다면

    도박이 맞겠지요~ 그렇지만 경품낚시에 대해 찬반이 토론이라면 저는 찬성입니다..~

    굳이 그게 낚시가아닌 도박이다라는말에 공감하지않습니다..~
    꾼의집념 11-01-11 22:44
    경품낚시와 도박낚시는 다르다 봅니다.

    제가 듣기론 도박낚시----시간제한 4시간이내, 참가비 5만원

    낚싯대와 채비 = 훌치기 용도로 쓸 최강 향어대와 무지 큰 바늘

    상금 = 순위별 참가비의 몇 십배
    카미사마 11-01-12 14:48
    토론을 할 가치도 없지 않나요???.....
    한심한 유혹이지요.. 진정 낚시를 즐기는 분들은 처다 보지도 않지요.. ㅎ.
    dlgn 11-01-12 16:37
    하우스낚시터에 몇번 가본바로는 문제가 겨울에는 그런곳이 아니고는 낚시대를 담글수 있는데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붕어든 향어든 진정으로 손맛을 볼수 있고 눈맛을 볼수잇는곳이 있다면 왜 그리로 안가겠습니까마는 문제는 모든게 도박화 되 가는 요즘 세상이 그런곳을 활성화 시키는 기폭제가 되고 잇다는 생각입니다...나부터도 어차피 입어료 내고하는니...당연히 운이 좋으면 공짜 낙시를 할수 있는 그런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겟지요,,누구 탓을 할게 아니라....그런곳을 만들어 놓는 낚시터나 또 그런곳을 이용하는 낚시꾼,,,모두에게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사는이가 없으면 만들지 않을꺼고 만드는이가 없으면 사는이도 없을찐데...ㅎㅎ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잉어향어 11-01-12 17:11
    요즘 하우스 에서는 경품 보다는 도박낚시가 더 성행 합니다

    꾼의 집념님이 말씀 하셨듯이 바늘이 입에걸려나오는게 아니라 몸에 걸려나옵니다

    훌치기란 예기죠 빨채비로 바닥에 원줄 대각선으로 쭉 깔고 지나가다 줄만 건딜면 바로 챔질 합니다

    도박 낚시꾼들마다 각자 비장의 채비는 있겠죠 ^^ㅎㅎ^^

    대충 뭐 그런 스타일 의 낚시입니다 정통낚시 하시는분들은 출입하지마세요 한마리 잡기도 힘듭니다

    특히 물고기 크기 측정에 있어서 장난이 좀 있습니다

    친한분 이면 59센티 잉어 60 센티 되구요 안 친하면 59센티 잉어58센티 됩니다 ㅎㅎㅎ

    몆 미리미터를 다투는 경기 이기 때문에 ~~~~ 다음은 더이상 예기 안하겠습니다 아는분은 알테고`~~

    여튼 출입 안하시는게 돈버는 길입니다

    대충 답변 됬나요 ? 성경신님!
    SORENTO00 11-01-12 17:51
    꼬리표도 경품도 없는 낚시터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끼리

    돈을 걸고 내기낚시하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50분 경기하고 10분쉬고 대충 이런식으로 밤을 새워가며

    낚시를 하던데요,

    처음에는 한 게임당 3만원씩 돈이 걸리더니 나중에는 5만원까지

    가더군요.

    제가 대충 계산해봐도 그날 한게임도 이기지 못한 분은 수십만원의

    돈이 나갔을겁니다. 물론 게임하는 내내 시끄러운 것은 두말할 것도 없었구요,

    급기야는 서로간의 다툼까지 생겼습니다.

    다음날 낚시터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다시는 그곳에 발길을 않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낚시가 어떤 것인지 아직 저는 잘 모릅니다만

    좀 더 자극적이고 좀 더 강렬한 놀거리를 찾는 낚시인의 심리를 이용해서

    결국 사람의 영혼을 황폐화시키는 도박낚시터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誠敬信 11-01-12 19:10
    결국 잉어향어님도 현금내기 낚시는 좋지않다........

    이런 결론이 난것으로 보아도 되겠죠?

    그리고 붕어못본지 3년님 제글의 제목만 보셨나 봅니다

    본문의 내용중에 일등 몇백만원.............이렇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좋다는 분들이 아니 계시니 토론이 잘 안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리고 특히나 잉어향어님 그리고 붕어 못본지 3년님께

    특히나 더 감사 드립니다^^*
    붕어못본지3년 11-01-12 20:03
    성경신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러한글을 올려 도박성낚시에 경각심을 일으키시려고 의도한것..다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호구클럽마한머루 11-01-12 23:22
    성경신님^^


    이거 원글부터 성경신님 평소에 쓰시던 글이 아닌듯 싶어요 아무리 봐도...
    토론이란건 마음을 열고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자 하는건데
    요번 원글과 댓글의 성경신님은 걸리기만 걸려라.... 하는 그런 느낌이라서 섣불리 저도 좀 나서기가 그러네요...


    아무튼 제 요번 경품낚시에 관한 글을 보면서 느낀 솔직한 심정입니다.^^

    부디 릴렉스 하시길....^^
    誠敬信 11-01-13 06:30
    네~!

    붕어 못본지 3년님 감사 드립니다

    마한머루님~!^^*

    그렇게 보였나요?아닌데.....................

    제 생각은 붕어 못본지 3년님이 정확하게 보신것 같습니다

    찬반을 나누어서 토론하다 보면 그글들을 보고 조금 각성하는 분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모두들 썰매타러 가셔야죠?^^*
    육덕사짜무사 11-01-14 00:20
    낚시는 모든 쟝르가 레포츠입니다. 레포츠는 즐기는 스포츠이죠...

    즐김에 있어서 재미를 추구하는것은 전 찬성입니다.

    허나 욕심을 가미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봅니다...^^

    재미있는 토론을 주신 성경신님께 감사드립니다...^^
    물안개와해장 11-01-14 00:40
    뒤늦게 한 말씀 드립닏다.
    도박입니다.
    축구. 농구등 스포츠 토토에 선수는 ㅂ팅을 하지 않습니다.
    않하는게 아니라 못합니다.
    베ㅌ을 한다는것 자체가 엄연한 도박입니다.
    추억속의그대 11-01-14 01:07
    아..낚시해서 돈주는곳도있나요??

    한번도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몇백만원이...왔다 갔다하니..도박은맞는듯합니다.

    출조하기도 바쁜데. 그런곳갈시간이없습니다. ㅎㅎㅎ

    청정지역 산속에서 낚시하는것이. 도박이아닐까생각합니다.
    호구클럽마한머루 11-01-14 08:19
    앗.. 성경신님의 깊은 뜻을 몰라뵙고...^^


    그래도 전 사기도박 말고는 도박죄 자체를 딱히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내기낚시나 내기골프나.... 어차피 불확실한 인생자체가 도박이라고 보거든요..

    우리 와이프도 저에게 그래요. 오빠한테 몰빵했으니 배당은 매월 꼬박꼬박 해달라고 ㅋㅋㅋ


    건강하세요^^
    誠敬信 11-01-14 15:23
    우리 모두 정말 즐겁고 행복한 낚시만 하십시다

    물론 현금내기낚시가 즐겁고 행복한 분들도 계시리라 믿지만

    이곳에 선뜻 나서시지 못하는 형편이고 보면 자랑한만한 낚시라고는 절대 말할수 없겠지요

    우리네 낚시꾼들이 그런곳을 다니지 않는다면 이리 성행할수가 없는데.....라는 아쉬움에

    토론을 벌이려고 했습니다만 이곳 월척에는 그런분이 안계신것 같습니다

    마한머루님~^^*

    저는 도박 경멸 합니다

    도박의 폐해 직접 경험해보시지 못하면 절대 모릅니다

    도박때문에 굴곡진 삶을 살아 봤거든요^^*

    월급은 꼬박 꼬박 배당해 주시고 계신거죠?

    늘 행복 하세요^^*
    호구클럽마한머루 11-01-14 21:31
    ㅋㅋㅋ

    네 월급은 꼬박꼬박^^
    도련 11-01-17 23:32
    일반온라인게임등에서 다른유저들은 속이거나 유도해내 잡는것을 낚시한다 표현하고

    당한이들은 "낚였다"라고 말합니다.(이것은 나쁜표현이 아닙니다. 실력이 출중할수록 낚시를 잘 할수있습니다.)

    성경신님 뜻으로 보아 낚시한듯 보이니 제가 낚여 드리고 이에 억지주장도 조금 하겠습니다.

    1.허나 몇만원씩 내고 일등 몇백만원 하는 이런 낚시에 한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몇백만원이...왔다 갔다하니..도박은맞는듯합니다

    3.토론을 할 가치도 없지 않나요???.....
    한심한 유혹이지요.. 진정 낚시를 즐기는 분들은 처다 보지도 않지요.. ㅎ.

    댓글중에 이런 말씀들이 있더군요.

    지당하시고 공감가는 말씀이지만 우물안에 개구리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정해놓고 또는 남들이 그러하는 것들 이외는 모두 쓰레기라 생각하시는것 같군요.

    분명 어두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허나 단점만 나열하고 없어저야 한다면

    사람을 개로 만드는 술도 없어져야 하고 사람을 죽이는 자동차도 없어저야

    하고 매연을 뿜는 공장들도 없어져야 하고 바보상자 티비도 없어져야하고

    국민들을 호구로아는 쥐도 없어져야하고 가장 중요한 가족을 등한시하는 낚시도없어져야합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토끼같은 새끼들을 버려두고 주말마다 혼자서 가방메고 저수지로 향하는것이

    정말 잘하는겁니까.? 남편과 아빠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와이프와 새끼들의 눈을 한번 보신적 있습니까?

    정말 애처롭습니다. 낚시 없어져야 합니다.

    도대체 제가 무슨 애길 하는겁니까.? ㅋㅋㅋㅋㅋ




    나만이 아는 산속 소류지. 한적하고 멋진경관들

    잡아도 좋고 못잡아도 좋다.

    외대일침 펼쳐놓고 가는세월 노래하며

    음류시인되는것만이 낚시라 하시는 분들

    저도 추구하는 낚시세계관이지만

    경기낚시, 게임낚시또한 다른 장르의

    낚시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낚신의 목적은

    고기를 낚는거아닙니까.

    많은 스포츠가 우승상금이 있습니다. 일이백만원이 아닌

    몇십만달러입니다.. 이것도 도박입니까?(억지스럽네요.ㅋㅋ)
    정도와 생각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다수의 많은 분들이 도박이라 생각하시지만

    대회참가비가 3만원이고 우승상금이100만원이라 생각하시면

    어떠하신지요..

    낚시에서 3만원이란 금액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입니다.

    요즘 일반 관리형 낚시터들 입어료가 2만원에서 3만원합니다.

    대회참가비의 3만원. 그리 크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대회참가비내고 게임에 들어가 자신의 갈고 닦은 기술들

    그날의 수온과 기상상태 파악하여 목줄과 바늘과 찌와 떡밥의 선택!

    입질을 파악하여 챔질시기를 잡아내는 것들!!

    이에 일등까지 한다면 우승상금 받는겁니다. 돈내고 돈먹기가아닙니다.

    낚시실력 겨뤄 일등하는겁니다.

    본인이 충분히 정도를 지켜 건전하게 즐긴다면

    정도만 지킨다면 충분히 레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도만 지킨다면요.

    참가비 3만원 우승상금 100만 내지 200만원 .. 충분히 레져가 될수 있습니다,.

    이에 찬성합니다.
    도련 11-01-18 00:16
    글 써놓고 후회되서 삭제할려니 암만 찾아봐도 삭제하기가 없네요... 쩝..

    언젠가 한번 제 친구넘을 한번 낚시터에 데려가간 본적이 있습니다.

    찌맛,손맛을 재미를 애기해주고 열심히 했죠

    다음날 집에 가는 할만하냐고 물어보니 친구녀석이 그러더군요.

    별 재미없었다고 할짓이 못된다고.....

    낚시할바에야 아침부터 축구차고땀흘리며

    건강을 챙기겠다고 하더군요

    모.. 본인이 그렇다는데 더 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친구녀석이 보기엔 밤새 쪼구려 앉아 줄담배 피워가며낚시하는것이 못 마땅했나봅니다.

    "돈 써가며 자연의 생물들 해치고 자신의 건강까지 버리는짓을 왜 하는거냐? 그 시간에 공부를하든 운동을해라 " 라고

    친구가 말한다면 저는 모라고 설명해 줄까요??

    저는 재미있지만 친구녀석은 재미없는것.

    제가 글쓴 취지는 하우스낚시경품낚시를 너무 폄하 하지말자는 겁니다.

    자신의 소신과 마인드를 지키시되 다른 장르도 인정하는 것도.. 인정을 안하셔도.~

    까마귀 있는 곳에 백로가 안 가면 그만입니다. 굿이 까마귀를 탓할 필요는 없죠~
    호구클럽마한머루 11-01-19 14:33
    저 역시 도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도박에 빠지는건 세상에 둘도 없는 나쁜 사람들이 아닌
    나와 그져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이 라는거....

    단지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죠^^
    운백 11-01-19 17:04
    하우스경품낚시는모르겠구요 입어료3만원내고
    일등하면 백만원내지 이백만원상금주는 도박낚시는
    조금알고있습니다
    좋다 나쁘다 생각이전에 스스로의 절제력아닐까요?
    한번가보면 돈따기 힘들다는 생각부터들고요
    돈보다는 즐긴다는 생각만있다면 일명 도박낚시도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일년동안 다니면서 평일저녁에는 도박낚시하고
    주말에는 저수지출조한일인입니다 다행히 일등몇번해서
    대물장비 마련하고 몇달용돈도벌었고요
    요즘은 못가네요 실력이딸려서요
    자기 스스로 판단할일인것같네요
    유료터 도박낚시가 왜 불법이겠습니까
    세금을 않내기 때문입니다^^
    初友 11-01-21 03:49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유료낚시터에서 만큼은 예외일수 있으나 각 도나 시 군에서 어느 수로 한곳을 잡아놓고
    참가비받고 낚시대회를 하는건 신성한 낚시를 도박이나 사행성 개임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생초 11-01-21 11:45
    친구와 둘이 낚시가면 저녁먹을때까지 마릿수로해서(피라미 포함) 집중합니다.

    식사후에는 아침내기로...

    약간의 내기는 재미와 긴장을 유발함으로 좋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잖아요.

    허나 너무 큰 내기는 서로 부담스럽고 언쟁이나 논란이 있을듯하네요.

    고로 큰 내기(도박)은 삼가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誠敬信 11-01-21 21:53
    그냥 끝내려고 했습니다만 계속 댓글이 달리니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도련님~!!(야릇하네요^^*)

    공감 합니다 허나 많은 스포츠에 상금이 있다고 하셨지요?

    님께서도 말씀 하셨듯이 정도로만 할수 있다면 스포츠에 비할만 합니다

    허나 현금이 걸린 낚시에서 정도낚시 보신적 있으세요?

    몸통에 찍어 잡던 제대로 잡던 바늘이 두개던 하나던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정당한 스포츠라면 모든 조건이 같은 상태에서 하는것이지 않나요?

    저 역시 정도를 지킬수 있는 경기낚시라면 낚시로 인정해줄수 있습니다만

    편법이 난무하는 그런 현금내기 낚시는 낚시로 인정하지는 못하고 도박이라고 본다는 생각입니다
    誠敬信 11-01-21 21:55
    쓰고나니 오해가 소지가 있어서요^^*

    "저 역시 정도를 지킬수 있는 경기낚시라면 낚시로 인정해줄수 있습니다만"

    ㅎㅎㅎ

    정도를 지키는 경기 낚시는 당연히 낚시이지요
    ★레이드★ 11-01-21 22:36
    그냥 로또 사세요..!!
    장박낚시꾼 11-01-23 02:27
    이 한겨울에 물낚시 할때가 있나요.아하""" 물론있지요.어디에//? 하우스에 물반 고기반,손맞보러가자고 입어료 만원이야?
    예의바른붕어 11-01-30 20:12
    유료터에 가서 떡밥, 찌 꼬리표 한장 건지면 기분이 얼마나 좋았던지?

    한장 건지고 밥사고 소주한남 하면 --마이너스-- 그래도 기분은 좋지요!

    하지만 취미 생활 하면서 작은 경품 같은것은 또다른 활력소가 되지만

    너무 과하면 도박이란 생각 입니다.
    왕왕왕대물 11-03-01 17:11
    저도 운백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거기에 집찹하면 도박 줄기면 취미
    하루 줄겁게 노는데 3만원 어떻게 보면
    싸고 줄겁고 하지만 거기에 집착하면
    스트레스 ....
    왕왕왕대물 11-03-01 17:18
    도련님 말씀에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프로 찬성...
    썬샤인 11-05-07 21:00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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