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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전투기 종이 비행기를 혹시 알고 계신지요??

    짧은대 / 2010-11-23 06:22 / Hit : 4232 본문+댓글추천 : 0

    공군 최신예 전투기인 F-15K의 항공전자계통 부품 가운데 3분의 1이 단종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와 공군이 2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에게 제출한

    ‘F-15K 항공전자계통 부품 단종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총 344건의 부품 중 102건(29.65%)이 단종됐다. 그간 군 일각에서 F-15K의 부품

    단종 현상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는 지적은 제기돼 왔으나 단종 비율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전체의 절반 이상인 178개 부품은 한국 공군에서만 사용되는 ‘고유 부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품이 단종될 경우 수리 때 대체부품 조달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유지 보수에도 더 큰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다.

    실제 KF-16 전투기 ‘한국 고유 부품’인 CIT(피아식별장치)의 2004년 개당 도입 가격은 7억3000만원,

    정비단가는 1억2000만원이었다. 그러나 단종된 이후 2009년 도입 가격은 34억5000만원으로 4.7배 증가했고,

    정비단가도 3억8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더 심각한 문제는 F-15K가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FX사업)의 일환으로 현재도 도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군은 1차 FX사업으로 2008년까지 F-15K 40대를 들여오며 5조2000억원을 썼다.

    또 2차 FX사업으로 올해 4대를 비롯해 2011년 12대, 2012년 5대 등 21대(2조9004억원 소요)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미 도입된 F-15K에서는 부품 단종에 따른 비행차질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비행불능건수율’(G-NORS=전체 전투기 비행시간 중 수리부품 부족으로 인한 비행불능 시간)이

    F-15K 도입 초기인 2006년 6.38%에서 2007년 14.47%까지 2배 이상 치솟았고, 올해도 10월까지 10.23%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품 부족으로 고장난 항공기의 멀쩡한 부품을 다른 항공기 수리에 사용하는

    ‘동류전용’(부품 돌려막기)도 크게 증가했다. F-15K 동류전용은 2006년 39건에서 지난해 418건까지 늘었다.

    올해 9월 현재 234건에 달한다.


    이 때 당시 차세대 전투기라 함은 최소 1980년대쯤 제작했던 전투기를 그렇게 원했는데..

    라팔(=제작 년도 1985년) 아니면 유로파이터

    f16 기종은 1960년대 제작했던 비행기죠!!

    그래서 f16 기종을 차세대 전투기 도입때 일명 종이 비행기라고 속칭한 것이 이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라팔은 도움 당시 기술을 전부 이전 해 준다라고 했지만,한국 지형이 맞다라고

    국방부에서 f16를 도입..

    그렇지만,이젠 그 부속품이 없이 고치질 못할 수도 있으니..

    그 뱅기 값이라면 서민들 아니 최소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도움을 주었다라고 하면..

    아니면 4대강 살리기에 들어가는 돈으로 f22(=랩터) 몇 대만 구입 좀 하지...

    참조 f22 가격은 2000억원 정도... 4대강 살리기에 들어가는 금액 약 xx조원 예상을 하고 있지만,

    정확한 금액 산정은 .. 잘 모르겠네요!!

    그럼 랩터 약 5대 정도면 f16 전투기 400대 분 이상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1(랩터) : 100(f16) 으로 가상 모의 실험 결과 랩터 얼굴도 못 보았다라고 했는데..

    랩터 4대 정도와 이지스함 몇 대 정도만 사면.. 일명 2mb 정부가 말하는 빨갱이들

    머 만든다라고 하지도 못 할 듯 싶은데....

    휴~~ 이런 저런 것들이 결론은 다~~~ 세금이니... 서민 허리 작살 나네요!!

    앗! 10-11-23 10:53
    미쿡에서 랩터는 안판다고 한거 같던데여... 아닌가...
    노지밤샘 10-11-23 12:08
    f22 판매불가라 구입할수 없는디,구입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전직 청와대 주인들은 뭐한기여,그때 브레이크좀 걸지.
    동수붕어 10-11-28 12:12
    위 기사에 전적으로 동이 하지만 지금 대한 민국 공군이 전투기 보다 더 필요한건 공중급유기나.전자전기.조기경보기등
    이런 비행기가 더욱 필요 합니다.어차피 들여온 전투기 버릴수도 없고 좀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라고 할까요..
    f-16도 그렇게 나쁜 전투기는 아닙니다.하지만 상대적 작전 반경이 너무 짧은게 단점이죠 f-15k 또한 현존하는 전폭기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기종입니다.현대의 공중전은 누가 먼저 보고 누가 먼저 쏘는냐에 달려 있죠 옛날의 도그 파이트는
    일어날 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아무리 좋은 렙터도 에이왁스 같은 조기 경보기의 레이더에는 다 걸립니다.전투기의 레이더나
    현존 하는 스텔스의 기술로 조기경보기의 레이더를 피할수는 없죠 레이더에 작게 비칠 뿐입니다. 조기경보기가 떠있는 상황에서는
    누가 더 정밀하고 빠른 공대공 무기를 가지고 있냐가 승패를 좌우 하겠지요..
    우리나라의 국방 계혁이 엉망인건 사실이지만 미국의 그늘 속에선 어쩔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하루 빨리 자체적인 기술 향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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