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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지자체와 연대 사업권 회수 대응
민주당이 4대강 사업을 ‘대운하 사업’으로 규정짓고 이를 반대하는 국민운동에 시동을 걸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8일 고위정책회의에서 “당내 ‘4대강·대운하 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사회단체,
종교계와 함께 본격적인 대운하 반대 국민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최고위원이나 당내 ‘4대강 사업저지특위’ 위원장인 이미경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간사 3명이
시민사회, 종교계 등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제 세력과 폭넓게 접촉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애 의원은 “이번에 만들 ‘4대강·대운하 반대특위’는 일종의 국민운동본부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4대강·대운하 반대특위는 국민투표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등을 통해 전국적인 반대 여론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상황에 따라 장외투쟁에 나서는 방안도 열어놓고 있다. 당장 다음주 대정부질문에서 ‘4대강=대운하’를 부각시키고,
각종 불·탈법과 예산 쏠림 문제를 지적하는 등 대여 공세 수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도 적극 연대에 나선다.
민주당은 다음달 3일 대형 보 건설과 대규모 준설에 반대하는 충남·경남도와 연석회의를 열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정부가 경남도가 대행하던 4대강 사업의 사업권을 회수한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연석회의에는 손학규 대표를 비롯해 박 원내대표, 전병헌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다.
박 원내대표는 “4대강·대운하 문제는 국민 (분열)문제를 넘어 국가행정의 분열로 넘어갔다”면서
“민주당은 경남도의 의로운 투쟁을 지지하고 정부가 강제로 사업권을 회수할 경우 행정소송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경남도는 그간 내부 검증특위를 통해 대안을 발표하고 중앙정부와의 검증기구 설치를 요구한 상태다.
하지만 정부가 지자체의 4대강 사업권 회수 방침을 밝히면서 충남·경남도와 중앙정부 간 대립·갈등이 커져가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국민적 반대운동에 앞서 ‘4대강 사업=대운하’ 구도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직속 국가건축정책위 보고서에 대구와 구미를 항구도시로
선정하는 등 각종 대운하 방증이 드러났다는 주장이다.
기존 ‘4대강 사업 반대’ 구호에 대한 피로감을 고려해 여론을 환기시키고
반대운동의 동력을 키우려는 뜻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 민주당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특정 정당이 잘 하면 박수 치고 싶고 도와 주고 싶을 뿐입니다..
4대 어항 만들기 사업 꼭 반대표에 싸인할까 합니다..
노지밤샘 10-10-29 23:18
^(* ~~ 정치에 관심 없습니다.여,야.정치인들, 그넘이 그놈.
한마리만물어봐라 10-10-29 23:33
지금에 와서 사업중단하면
그럼 지금까지 들인 혈세는 어찌할건지
한두푼도 아니고
결국 혈세만 날리고 자연만 훼손 시키고 마는건지
마무리 지어도
결국 국민들에게 사기쳐서 만든거네
참나 차라리 사업비로 노인정책이나 저출산정책에 쏟아 부었으면 쯧쯧
誠敬信 10-10-29 23:56
조금 늦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지금부터라도 한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서명하러 가야지요
지금까지 들인 혈세는 자연의 보존이라는 크나큰 선물로 받아야지요
오닉스 10-10-30 01:53
강에 가보시고 반대를 하시던 찬성을 하시든하세요
얼마전 선산휴계소에서 옥성,해평으로 집에 왔는데 공사중단을 할수도없는 상태가 되엇더군요
강 전체를 파 헤쳐서 강처럼 보이지않고 넓은 공사장처럼 보이더군요
誠敬信 10-10-30 09:34
오닉스님의 맘을 잘 압니다
현정권이 노리는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일단 파헤치고 보자 그럼 어쩔거냐?
설계도 완성되기전 시작한 공사 입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막을수 있으면 막아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자연은 자연 그대로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돈을 들여 자연과 가까운 시설을 만든다 해도
자연은 될수 없습니다
제발 중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ilence 10-11-03 14:08
막긴 뭘막어요?...
막는다고 그게 막아지나요?
계란으로 바위치기지요..ㅎㅎㅎ
이상하게 여기 싸이트는 이명박대통령 반대론자들이 이렇게들 설치나몰라..
제발 국민투표좀 붙였으면 좋겠다..
반대론자들의 입들을 사그리 봉하게시리..
앞에서들 떠들어 재끼니까 많은거처럼 보이는거지
투표해보면
4대강 반대하는사람이 전국민의 4분의1도 안될겁니다..
짧은대 10-11-03 14:39
silence"님..
제 주위분들께서 다들...
"이젠 포기하는 것이지 막을 수만 있으면 막아도 백번 천번 막았다.."라고..
제 주위 분들 표 일단은 최소 100표 이상 넘어갈 듯 싶네요!!
silence 10-11-03 19:55
각자의견만 피력합시다
남의글가지고왈가불가 하시지 마시고..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하시면 되자나요..
죠니댐님에게 내가 약을드셧나..
이렇면 기분좋을가요?
꼭 그렇게 물고늘어져야 속이 시원하시다면 밤새도록 그러시든가..
silence 10-11-04 10:27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하면되지..
왜 남의 의견에 열을 올리시나..
내가 100분의일도 안된다해도 나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하면 될것을..
나는 틀림없이 투표하면
4 대강 반대론자는 전투표수의4분의 1도 안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이유를 말씀드리지요..
반대론자들은 시끄럽게 외형적으로 떠드나 찬성자들은 조용하기때문에
반대론자들이 많아 보이는 겁니다..
이것은 내생각이니..
아닌의견 이면 아닌의견대로 피력하시면 됩니다..
상대의견을 짓누르려하지맙시다..
논의 미꾸라지 비유를 들고싶은 맘은 있으나.
반대의견 소지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드릴소지가 있다고 생각이들어서
비유는 생략하겠읍니다
죠니뎁님은 자신의 의견만 피력하십시요..
남의의견가지고 깎아 내릴려하면 자칫언성이 높아질수도있지요
내의견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죠니뎁님 의견이 틀릴수도 있으니..
각자의견은 각자 피력하는걸로만 생각합시다
꾼사랑 10-11-04 18:40
4대강 찬성에 한표 !!!!!!!
물안개와해장 10-11-07 13:30
4대강이 대운하로 연결되고 안되고는 미시의 시야를 가진 저는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4대강 보다는 동네의 샛강을 깨끗하게 한 다음 4대강이 아니라 이나라의 모든강을 파헤치든 말든 해야 되지않을까 ?
개울에서는 오.폐수가 흘러들고 "로봇물고기"가 헤엄치는 4대강 !
병도 마찬가지지만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하지 않습니다.
샛강에서 깨끗한 물이 흘러들면 큰강은 덤으로 수질이 좋아지지 않을까 ?
또 4대강이 넘쳐 생겨난 인명. 재산 피해보다는 동네 하천의 범람이 더 컷다는 사실.
산사에서 10-11-15 17:37
여기는 신성하고 순수한 낙시 카페입니다,,,정부의 정책에 이러쿵 저러쿵 바방하는 글조차 역겨웁씁니다,이런야그 올릴려면 따로 카페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실컷 야그하세여,,운영자님 이런글은 삭제해주세요,,역겹네요,,
silence 10-11-16 10:10
산사님이 뭘 착각하시네요..
여기는 절대 신성하고 순수한 낚시카페 아닙니다..
요거는 제생각인데요
이싸이트 운영자는
이대통령 때려죽인다고 글올려도 절대 삭제안할겁니다..
저도 여기 운영자의 속셈을 헤아릴 방법이 없네요..
제 추측으로는 아마도 좌성이 강한 인물인듯 싶습니다..
괴격 10-11-17 19:07
참 별놈들 여럿있네요 ㅎㅎㅎㅎ
웃고말아야지 시비붙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