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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공사 어디까지 왔나???

    짧은대 / 2010-10-03 11:49 / Hit : 3321 본문+댓글추천 : 0

    대강 사업에 대한 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착공 10개월 만에 보(洑) 공사의

    공정률이 50%, 준설은 30%를 넘어섰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9월30일 기준 4대강 사업의 전체 공정률은

    평균 28.0%로 애초 계획(26.6%)보다 5%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수계별 공정률은 한강 30.5%, 낙동강 27.0%, 금강 34.0%, 영산강 23.7%다.

    8억t의 물을 가두게 될 4대강 16개 보의 평균 공정률은 51.3%다.

    보별로는 ▲한강 이포보 39.3%, 여주보 50.2%, 강천보 32.6%

    ▲낙동강 함안보 44.1%, 합천보 46.2%, 달성보 39.5%, 강정보 41.7%, 칠곡보 62.4%, 구미보 62.7%, 낙단보 75.9%, 상주보 47.6%,

    ▲금강 부여보 48.4%, 금강보 58.5%, 금남보 70.8% ▲영산강 죽산보 53.0%, 승촌보 70.1%다.

    4대강추진본부는 연말까지 보 공정률을 60%로 끌어올린 뒤 내년 6월 이전 구조물과 수문 설치를 모두 끝내고 시운전할 예정이다.

    추진본부 관계자는 "금남보의 경우 공정률이 70%를 넘어 가동보 시험 운전까지 했으며

    강천보, 달성보 등은 30% 초중반대로 다소 작업이 느리게 이뤄지고 있으나 내년 중반까지는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준설은 5억2천110만8천㎥의 계획량 가운데 1억6천757만8천㎥(32.2%)를 퍼내 목표 대비 10% 이상의 빠른 진척 속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 남산 규모가 5천만㎥인 점을 고려하면 남산 3개 이상 분량의 흙을 10개월 만에 실어나른 셈이다.

    4대강추진본부는 하천 사업 92개 공구 가운데 경상남도가 발주를 보류한 47공구를 제외하면 모든 공구에서 공사가 시작됐고,

    농경지 리모델링 등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어 원래 계획대로 내년도에 사업이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는 이달부터 4대강에 수변 생태 공간 등을 갖춘 경관 거점 36경(景)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먼 훗날 우리들 후손에게 머라고 변명을 할 건지 여러분들께서 준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옛말에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도 맑다라고 했습니다..

    윗 물에선 썩은 쓰레기 같은 물을 흘려 보내고 있는데 아무리 아랫 물을 말게 한다라고 해야

    다시 아랫 물을 썩을 수 밖에 없는 법이거늘...

    기초도 없이 건물을 짓게다라고 하니.. 참으로 우숩네요!!

    저도 제 아이에게 머라고 말할지 변명 거리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참조로 유구천... 정화 작업하는 어떻게 한지 혹시나 알고 계신지요!!

    유입되는 물과 하천에 널려져 있는 쓰레기 처리만 열심히 해도 하천은 다시

    달아납니다.. 그런데 강바닥을 판다라고 해서 강이 깨끗해 진다라고 하느니....

    유럽과 미국에선 절대적인 실패만 한 사업인데......

    붕어다내꺼껄 10-10-04 18:25
    반대하는 사업 무조건 밀어부치기.... 누굴위한 사업인지?
    誠敬信 10-10-05 19:17
    참으로 치졸한 사업이지요

    서민을 위한다면 늘어나야할 복지정책들은 후퇴하거나

    아예 지원금조차 없애버리면서까지 4대강에 쏟아붇는 이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요?

    제발 다음에는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청문회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국민들을 속여가며 강행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채바바 10-10-05 20:21
    다른건 모르겠구요 ....... 포인트 만개쯤 없어졋답니다 ㅡ.ㅡ
    채바바 10-10-05 20:22
    아 ... 한가지 더 유구천... 요즘 많이 깨끗해졌더군요 ^^
    나촌놈 10-10-05 21:30
    우리한테는 포인트 없어지는게 가장큰일이지요
    소해갯벌 10-10-07 02:30
    저란 작자가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해먹을 수 있는 작금의 세상...
    사기꾼전적에..투기질로 온갖 비리를 밥먹듯이 하던 사람
    총한 번 잡아보지 못한 병역기피자..대통령 통수권자라니..
    그런 사람이 지금 대한민국의 수장이 되어 돈으로 시장에서
    시장이나 돌아당기면서 호떡 떡복이 입에 물고서
    어줍잖은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자
    이명박이.
    에라이 ss..
    인간같지도 않는작자가 감히
    귀떼기에 이어폰 꽂고서
    g7 g20 이네 뭐네 위장에 달인이

    투기질에 지 한몸 욕심에
    온갖 추접한짖거리 다 벌린 전과자가
    안경쓰고서 이어폰꽂고
    천안함사태 지하벙커에서 쥐새끼마냥
    숨죽이고 틈만 나면 한번 벌리자는둥 무지한 오기로
    떠버려서 아까운 군인들저ㅡㅅ상으로보낸 무능한작자가
    쥐새끼마냥 지하벙커에서
    주절거리는 꼬락서니를 보니
    거짖말을 밥처먹듯 하던 작자
    그런작자를 누가 대체..
    소해갯벌 10-10-07 02:48
    그런 자가 대한민국 수천년 내려온 강을 어느날인가 살리겠다고 하는데
    그것의 본질이 과거시절 정주영시절에 몸에 베인탓..

    그시절 앞 뒤 안가리고 돈보다리 싸들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누구가 할 수 있던 그렇고 그런사업들..
    그래..그런배짱이 심보로 지금에 와서 운하를 하겠다는데..,
    기가찰 노릇...,운한 반대
    그래서 생각끝에 사대강 살리기 녹색성장산업 이라는 보기좋은 포장지를 싸서 호남 충청 경상 수도권 그래서
    사대강...살리기라...
    그래서 좋듯 싫든 언론이 중요한것을 인지한지라 언론 미디어 지입맛대로 수단방법 다 동원해서
    길 들여놓고서 3년 동안 수조원을 사대강 광고도배질로 국민의 피같은 혈세를
    처발르고서 22조원이 될지 30조원이 될지 모를 피같은 혈세를
    그것도 자신의 임기내에 시작해서 끝장을 봐야만한단다
    이런..강을 살리겠다는자들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시작하자마다 밀어부쳐 임기네 끝을 보겠다는것은
    뭣을 의미 하는것일까
    강을 살리겠다는 사람이 자신의 임기네 시작해서 임기네 완성하겠다니..
    이런날강도가어데 있나
    진정 강 살리기라면그 어마어마한 국민의 혈세 5분지 1만 투입해도
    지금보다도 훨 좋은 방향으로 생태환경 덜 훼손하고 산듯하게
    정비할 수 있겠고만...
    붕어길목 10-10-07 21:25
    댓글잘못달면 휴유증이 심할듯...
    근데 토론맞나요..?
    스퐁이 10-10-08 17:52
    나중에보면....4대강 문제 되면...분명히....하자고 했는사람은 있는데 책임질사람은 또 없어 질듯......

    매번그렇게 한것처럼.....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막걸리 10-10-17 22:22
    공사 끝난 이후 낚시나 하라고 하면 좋을 텐데.....
    괴격 10-10-19 16:23
    4대강사업 평가는 후대가..
    뭔말을허믄 10-10-23 00:29
    이맹~박의 4대강 살리기 와

    저 두환이 쉒기의 평화의 댐 건설 ...

    국민들 눈 시퍼렇게 뜨고 쳐다보는디 ..ㅋㅋ

    가지고 놀아요 국민들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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