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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경악시킨 자체 여론 조사

    짧은대 / 2010-10-29 06:15 / Hit : 2483 본문+댓글추천 : 0

    아주 재미난 기사 내용이 나왔네요!!

    [한겨레신문] 2010년 10월 28일(목) 오후 06:11

    [한겨레] 한나라당이 충격에 빠졌다. 한나라당 소장파 모임인

    ‘민본21’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1.6%가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민본21’이 28일 ‘대한민국 보수의 좌표와 방향성’이라는 토론회를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한국정책과학연구원(KSPI)에 의뢰해 16~17일 전국 성인남녀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MB정권의 재집권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1.6%가

    ‘다른 정당으로 바뀌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한나라당이 다시 한번 집권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8.4%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20대(60.7%) 30대(65.6%) 40대(69.6%) 등에서

    정권 교체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심지어 50대이상에서조차 54.8%로 정권교체 요구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0.9%가 정권 교체를 희망했다.

    계층별로는 고소득층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응답이 70.4%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한나라당을 충격에 몰아 넣었다.

    계층별로는 빈곤층(56.3%) 저소득층(58.8%) 중산층(63.6%) 등 중산층과 서민에서 정권교체 욕구가 높았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도 냉혹했다.

    ‘친서민정책’에 대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5.6%,

    ‘대체로 이뤄지지 않았다’ 43.7% 등 절반 가까운 49.3%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아주 잘 이뤄지고 있다’ 0.3%,

    ‘대체로 이뤄지고 있다’ 18.4% 등 긍정적인 평가는 18.7%에 그쳤다.

    정당별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8.9%로 1위를 차지한 것이 그나마 위안이었다.

    하지만,‘야당 후보’라는 응답도 29.4%나 됐다. 한 자릿수 안으로 육박했다.


    인터넷에서 여론 조사 내용 중 2mb 관련된 지지율이 다 거짓이라간 것이

    자체 여론 조사에서도 나왔으니...

    조만간에 다시 2mb는 여론 조사 실시 하겠죠!!

    당연 지지율은 50%대 이상이라고..

    방송에서도 나오겠고 여기 저기에 열심히 뿌려 대며

    여론 몰이를 다시 할 듯 싶네요!!

    또 웃긴 기사가 또 웃게 만들겠죠!!






    한나라당 소장파 모임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1%가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당 내 소장파 모임인 ‘민본 21’이 여론조사기관 한국정책과학연구원(KSPI)에

    의뢰해 16~17일 전국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1.6%가

    ‘다른 정당으로 바뀌는 것이 좋다’고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다시 한번 집권하는 것이 좋다’는 재집권 응답률은 38.4%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20대의 경우 재집권 39.3%, 정권교체 60.7% ▲30대는 재집권 34.4%, 정권교체 65.6%

    ▲40대는 재집권 30.4%, 정권교체 69.6% 등으로 조사돼 ‘여론주도층’인 40대에서 정권교체 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층별로는 빈곤층 56.3%, 저소득층 58.8%, 중산층 63.6% 등으로

    서민·중산층의 정권교체 욕구가 높았고, 특히 고소득층에서 정권교체 희망비율도 70.4%로 나타났다.

    정당별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8.9%로 1위를 차지했지만

    ‘야당 후보’라는 응답이 29.4%까지 육박했다. 이어 중립후보 11.9%, 무응답층이 19.8%에 달했다.

    대선후보 자질 조사에선 ▲도덕적으로 깨끗한 인물 19.9% ▲국정경험이 많은 인물 17.5%

    ▲추진력이 뛰어난 인물 16.7% ▲젊고 참신한 인물 14.6% ▲서민적인 인물 13.6% 등을 선호하고 있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선 MB정부 캐치프레이즈 ‘친서민정책’에 대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5.6%, ‘대체로 이뤄지지 않았다’ 43.7% 등

    도합 49.3%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부정평가한 반면, ‘아주 잘 이뤄지고 있다’ 0.3%,

    ‘대체로 이뤄지고 있다’ 18.4% 등 긍정평가는 18.7%에 그쳤다. ‘보통’이라는 유보 답변층도 32.0%나 됐다.

    현 정부가 취해야 할 친서민정책 과제는 ▲공공요금 등 물가안정 26.5% ▲고용안정화 정책 26.4%

    ▲주거안정 정책 16.6% ▲사교육비 절감 대책 15.6%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가 중심 목표로는 ▲경제살리기 32.5% ▲복지확대 23.1% ▲공정사회실현 12.8%

    ▲사회양극화 해소 11.5% 등을 희망하고 있었다. 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28일 ‘민본 21’이 개최한 ‘대한민국 보수의 좌표와 방향성’

    토론회 개최에 앞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신뢰수준 95%에 ±3%포인트다.

    誠敬信 10-10-29 07:00
    올겨울 따뜻하기만 바랍니다

    독거노인들 무료로 지급하던 연탄도 빼앗아 가버렸는데

    걱정 입니다

    서민들을 위한 정책?

    그나마 해주던것도 없애 버렸는데 얼어죽을.........

    전 제발 4대강만 하지 않아도 참아낼것 같습니다

    이해할수 없는것이 한나라당 지지도 입니다

    민주당 사람들이 잘 못해도 무소속이나 다른당들도 있는데

    한나라당이 38%가 넘는것이 얼떨떨 합니다

    이것도 조작일까요?

    이번에 정권교체 못하면 큰일나지 싶습니다
    일침 10-10-29 10:10
    38%면 재집권 확실합니다

    아무도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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