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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하신분들 바보~~~~~

    誠敬信 / 2010-06-30 21:24 / Hit : 5756 본문+댓글추천 : 0

    금번 받침틀 공구사태로 한수땡기자님의 구명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저역시 원칙에는 이의가 없으나 경고하나 없이 영구제명은 너무 독단적이다 해서

    서명 했습니다 운영진의 불찰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서명하신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위와 같은 이유에서 서명하신 분들이 대부분 이시구요

    졸지에 바보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아래 한강붕어님 글중 어느 회원님 아니 아예 밝혀 버립시다

    댓글 지워지지도 않을것이고 아래글 보면 누구의글인지 바로 나오게 되니 말입니다

    경산 희나리님의 글입니다



    "이제야 조금씩 정리가 되시는분들이 계십니까...?

    애당초 이 공구는 공장과 총판 몰래... 중간도매상과 이야기해서 진행되었고

    한달에 30대정도의 물량공급만 가능한 중간도매상이 150명이 넘는 수요를 어찌 감당할지 의문인 공구였고..
    (7월에 공구 시작해서 납회한후 11월쯤에 물량 배송 끝난다면...조바심나서 5개월동안 기다리실분들이 어디 계시겠습니까..?
    문제생기는게 당연..)

    물량이 낮은 가격에 몰래 넘어가는것이 정식 판매처에 발각 되어서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 공구였으니..
    안정성이 있고 신뢰가 가는 공구였겠습니까.

    하필이면 왜 영구제명까지 가게 된 사태였는지..? 조금만 더 궁금해하셨으면..
    규정위반이나 이런것들보다 더 큰 문제가 뒤에 있었을것이란 짐작도 드셨을만 합니다...

    신뢰성이 떨어지는 거래라면(개인의 수제찌 판매같은..) 여차없이 아이디가 제명당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모르고 하신 일이든..알고 하신 일이든...이젠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제야 조금씩 정리가 되시는분들이 계십니까...?

    :네! 이제사 정리가 됩니다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회원들을 바보로 만들어 놓고 비웃고 계시네요

    전 그렇게 느껴집니다 글의 어조로 보아서 말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저렇게 훤히 아시면서 그동안 회원들끼리 물고 뜯는것을 즐기셨단 말씀이십니까?

    일이 커지기 시작할때 이러저러해서 이렇다 라고 운영자님이 글만 남기셨음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선배님들은 다 아시고 계셨군요

    평소 조행기를 통해 흠모하던 안계장터님 께서는

    혼자 고군분투 하시느라 수고 많다

    원래 이바닥이 그렇다.........

    다 아시고 계시니 이런 어조의 말씀이 나올밖에요.......

    저역시 이곳 규정을 모르고 있다가 공구에 관한 규정을 읽어보니

    한수땡기자님의 잘못 이었습니다

    원칙에는 이의가 없으나 운영진의 실수와 겹쳐 경고조차 없이 제명은 너무하다 생각했던겁니다

    허지만 운영자의 실수라기 보다는 관망이란 표현이 더 어울릴수도 있겠습니다

    저렇게 상세한 내용을 알면서도 그냥 버려두고 있었단 이야기 아닙니까?

    사태가 커져감에도 묵묵부답이기에 오직하면 제가 운영자님이 비겁하다고 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아무말 없고 고명하신 선배님들만 알고 계십니다

    뭐라 표현할까요?

    월척의 로열패밀리?

    그분들만 알고 계시는 진실 회원들이 알면 잘못 되는겁니까?

    참 어이 없습니다

    깊이 생각하지 못한 바보는 이제서야 씁쓸해 합니다

    매복한땅콩 10-06-30 21:50
    성경신회원님, 저는 이번공구건의 의미는 회원의 힘으로 복귀시켜단것외에 다른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사기꾼아닌이상 회원은 회원이하도,이상도 아닌 그냥 평등할뿐이지요?
    월척소재지가 그쪽이다보니 아무래도 그쪽분들의 입소문이나 정보가 앞서겠지요?
    성경신님,회원이 정보을 주고 도움을주고 서로 싸우고하지 운영자는 멍석만 깔아준다 생각하심 마음 편안합니다.

    애고 ,이러다가 동네사이트될까 걱정됩니다.
    낚시속으로 10-06-30 21:53
    낚시장비의 가격파괴에 동참하는 일인으로서는 유통마진을 줄여 공급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머 공장직영이나 농산물도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도 활발한데 몇몇 품목에 한해서는 그렇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공장이야 제값받고 팔고(유통마진을 생산자가 먹는건 아니니까요)소비자는 싼값에 좋은물건 살수 있어 좋고..일석 이조 아닌가요?
    소비자가 물건을 사는데 물건의 질과 가격만을 생각하지 중간에 2~3번의 유통마진까지 생각을 해야 할까요?

    어떤게 정답인지는 알수 없지만(저또한 받침틀이 있고 이번 공구는 일이 커진후에야 알게됐습니다)흔히 말하는 나까마든 공구든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같은물건 돈주고 산다면 좀더싸게 좀더싼걸 구입하고싶은 맘은 누가나 다 한결 같지 않을까요?
    행복한시간 10-06-30 22:00
    가장 재미있는게 불구경 싸움구경이라했지요? 아마

    한발짝 물러서서 모든걸 알고 있으면서 누가 누가 이기나 관망하고 있으면 참 재미나겠습니다 그려...

    그리고 싸움이 어느정도 잦아들고나니 누가누가 잘했고 누가누가 못했고....

    참 요지경입니다. 이곳도...

    먹고 사는거 참 힘듭니다. 낚수놀이 하기도 요즘들어 힘들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오늘 또 한가지 더 힘듭니다. 관망과 무관심 그리고 무섭기까지 합니다.

    속고 속이고 속이는 자는 웃을것이고 속는자는 바보가 될것이고...

    성경신님! 이심전심이라 했지요...좋은밤 좋은시간 되십시요.
    대두 10-06-30 22:04
    로열패밀리??? 그런게 있겠나 싶었는데.. 매복한땅콩님 글보니 그럴수도 있겠네하는 생각이듭니다..

    뭐 그렇다고 기분나쁠거는 없구요..ㅋ

    단지 회원들간 도움되는 내용이라면 먼저 아시는분들은 공유좀합시다.......................................

    나중에 터진후에 '나는 알고있었어' 이러면 진짜로 없어보이는거 아시죠...ㅎㅎ
    물골™태연아빠 10-06-30 22:13
    다른 여타의 싸이트 보다 월척에는 다른게 있습니다...

    情 이지요...그눔에 情 때문에 옆집에서 이사온 한사람 입니다...

    미운情도 情이랍니다...조용히 서명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들 되세요...


    몇일전에 키*님 올린글에 제가 리플을 달았었지요...저 바보 맞습니다...

    한수***님도 한강**님도 전 모릅니다...

    공동구매 진행도 관심조차 없는사람 이었구요...

    단지 일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제 나름에 생각으로 서명을 한것이지요...

    지금도 서명한 사실에 대하여 후회없습니다...

    하지만, 억울한 느낌이 가슴을 파고 듭니다...

    만약에, 정말이지 만약에 말입니다...

    운영진 입장에서 공동구매에 대하여 이차저차하는 대처글이나 알고계신 조금의 정보라도 제공해주셨다면,

    아마도 요 몇일간의 혼란스러움은 없었을 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명경**님, 누렁아****님, jazz님, 뫄한**님, ...속상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다수의 회원님들께서 자리를 떠나시는 듯 합니다...

    왜? 무었이 그렇게 만들었는지요?

    진작에 사태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셨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현명하게 대처를 하셨으면 않되었을까 묻고 싶습니다...

    사건에 발단이신 두분에 글을 보면서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그러니 저 바보 맞습니다...

    오늘 이미 탈퇴를 하였지만, 한수***님에 예전 글들을 찾아 보고는,

    운영진에 입장에서 결정한 내용이 강도가 심했지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 아쉽다면 일처리 방법에 대하여 좀 더 깊이있는 사고가 필요치 않았나 싶습니다...

    대다수의 회원님들께서 키*님 글에 서명하신 이유가 아마도 이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회원을 위한 운영진의 최소한의 배려...(쪽지나 사전 경고조치, 기타등등의 조치가 없이 일방적인 퇴출)

    개별 회원님들은 일개 회원이지만 무시를 당했구나하는 느낌이 아마도 들었을테니까요...

    저 역시도 전, 후 사안에 대한 글들을 보기전에는 바보라서 그랬거든요...(많은 회원님들 이렇게 표현하여 참으로 죄송합니다.)

    바보가 주저리 주저리 읎조리고 갑니다...

    이제는 입 닫고 수양하며 살아야지 싶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꾸벅!!
    산붕어2 10-06-30 22:14
    성경신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서명을 한 후

    이번 사건이 황당하게 결말이 나는 것을 보면서,

    두 번이나 바보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율곡 10-06-30 22:21
    성경신님 말씀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저도 월척회원분께서 과도한 징계아닌 징계를 받기에....동참했는데...
    계속해서 서명이 이루어지는걸 살펴봤는데..
    월척에서 이름께나 알리신 분들은 동참하지 않으시더군요...
    대부분의 횐님들이 똘똘 뭉쳐서 뭔가를 외쳤는데...
    그것이 그냥 어느한사람의 잘잘못만을 따지기 위함이 아닌 것 같은데도...
    저도 조행기 올려야 여기서 관망하는 입장에 서는 걸까요????
    평소 이곳 월척에서 제가 항상 출조길에 어떤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조행기로 알려주시던 분!!
    조행기 댓글 달지않아도 음악 들어가며 좋은글 많이 훔쳐갔는데..
    이번 뜨뜨미지근한 중간자적인 입장~ 음~~
    다음번부터 조행기를 바라볼땐 사진에 찍힌 모습만이 전부 그사람의 인격 이라고 생각진 못할거 같아서 아쉽네요
    띵구짱 10-06-30 22:41
    저도 바보입니다...^^

    성경신 선배님 등 많은 선배님들 말씀데로 한수..님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 서명하신 분들은 운영자의 일방통행과 같은 운영에 반발하여 서명을 한거 아니신지요...

    흡사 촛불들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콧방귀도 안뀌는 것과 흡사하여 많이들 욱 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그러했습니다. 공구 규정 그딴것들 모릅니다. 관심도 없고요.

    그냥 회원을 너무 무시하고 귀 기울이지 않는거 같아서 동참했습니다...

    에고고 글재주도 없고 그만해야 겠네요...

    또 유명하신 분들 나타나서 혼날까봐 무서워서요...

    힘도 빽도 없는 회원은 조용히 찌그러 지겠습니다...그럼...
    구름아래 10-06-30 22:48
    전 공구에 관심도 없었고, 서명도 늦게 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읽어보니 한수**님이 잘못한것 맞지만 너무 운영진 처사가 안하무인격이라 서명하였지요..

    다 알고 계신분 많았군요...

    알고 있었다면 사건이 커지기 전에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정보를 공유해서 월님간 사사로운 분쟁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텐데.. 참 씁쓸합니다..
    대물친구 10-06-30 23:01
    여러분들에 글 읽어가다보니....
    이야기 방향이 다른 국면으로 가는군여..ㅋ
    저도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오랜 기간 월척 사이트에서 지켜보면..
    자신과 친한 사람이 나오면 댓글달며 농하다
    새로 가입한분이나 나름 지명도(?) 없으면 댓구도 안하시는분들 많더군요^^~!
    어떤 분들 말대로 포인트 점수나 영자님이랑 친분 낚시단체 활동등등이
    회원상호간에 위아래를 결정하는거라 생각 하시는분도 있나요^^??ㅋㅋㅋ

    자신들에 글은 많은 사람들이 봐줫음 하면서
    다른 사람에 글은 아랑곳 안 하는 분들에게..
    댓글 불참 운동 좀 해드리지요^^~!

    이번 기회에 사람위에 사람없는 월척지나 만들어보면..그게더 멋질거 같읍니다~!
    만일 실제 그렇다면..
    취미 공간에서도 이러니 나라가 이모양 이지요~!^^

    월척도 주류파,,비주류파..등등 파벌있는 동우회 였나요???
    천지불인 10-06-30 23:06
    월척이 이런곳이엿군요.... 낚시가서 만나는 조사님들은 다들 정도 많고 배려도 많던데... 여긴 情 이없군요..탈퇴하고 싶은 생각

    이 저만 드는걸가요?
    뱅크 10-06-30 23:23
    로얄 패밀리???ㅎㅎㅎ
    운영진??? ㅎㅎㅎ

    진짜 명단 함 보고 싶네
    무서버라! 높으신 분들에게 강퇴 당할라 ㅎㅎㅎㅎ

    에라이! 월척아! 참으로 비겁하구나
    rex 10-06-30 23:23
    역시 세상은 어디에서나 권력이 있는곳으로 구더기가 끓게마련이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찬의성 10-06-30 23:51
    지발..낚수하는 사람끼리
    정과 의리.공유.겸손으로
    마무리 잘 부탁드립니다
    비천검 10-07-01 00:03
    로얄패밀리라 그저 웃음만
    나오는군요..
    곰팅이곰 10-07-01 00:13
    마음씁씁합니다 가입한지 일년이 넘었지만 멌진 조행기나 여러모로 좋은 글들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대 그런분들이 ....
    달려처루 10-07-01 00:18
    ........아.........복잡하네요... 머리가.....
    달벗 10-07-01 00:27
    회원들을 무시했다가는 언제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필히 치룰것입니다.
    wintrees 10-07-01 01:08
    성경신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정보는 권력이다"
    대찬붕어 10-07-01 01:18
    태연 아빠님 글 올리신 것과 같은 이유로

    저도 서명했읍니다

    정리랄것이 있읍니까 ?

    받침틀 공구로 시작은 됐지만 (운영자의 입장도 이해 합니다)

    하지만 서명하게된 본질은 운영자의 오만 독선적인 일처리와 무대응

    회원 한분 한분을 너무 가볍게 생각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바보라면 백번 천번 이라도 되지요

    월척은 로그인 하시는 회원님 한분 한분이 주인입니다

    여러분 힘 냅시다

    서명하신 분들 올해 498 하십시요
    와이와초우 10-07-01 07:00
    우리 모두가 그런 취지로 서명했던 것인데...

    운영자랑 자칭...로열패밀리들은 ...엉뚱한곳에서 삽질하고 있었군요!ㅎㅎ

    증말...남자 답지 못한 인간들...

    운영자가 이곳 월척을 이끄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수많은 회원들도 아닙니다.

    로열패밀리 님들이 젤 큰몫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산에서 나오면 산이 보인다"라고 했던가요...

    산에서 나오셔서 산을 쫌 봤음 좋겠습니다.
    송애 10-07-01 07:16
    천번만번 공감하고 갑니다.........
    촌붕애 10-07-01 07:20
    서명에 동참한 사람들은 절대 바보가 아닙니다.

    전후 사정을 알고 있었으면서, 일언반구없이 싸움구경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바보입니다.

    서명하신 회원님들 행복하십시요.
    붕어선수 10-07-01 08:07
    책임과 권한이 있는 서명입니다

    원인과 결과가 어찌되었든,

    인간이기에 감성과 감정이 앞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세라는것도 있습니다

    다수의 의견이든, 소수의 의견이든 경쳥을 해야 합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정리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회원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곳은 죽은 곳입니다

    사람이기에 비판도, 오판도 , 실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 공개와 신속한 대처를 하지 못한 책임을 묻고 싶을뿐입니다

    오늘..............

    하늘이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하려 합니다
    미지랑 10-07-01 08:25
    바보라도 좋습니다...
    월척이 화목하고 활기찬 최고의 사이트로 다시거듭나길 바라는 바보 1인
    오늘도 열심히 이곳저곳 기웃기웃 끄적이고 고개디밀고 다닙니다
    그래도 힘든건 힘드네요 슬기롭게 이겨내 보자구요
    지평선 10-07-01 09:00
    점점 이곳도 순수함을 잃어가고 잇는것 같네요...
    로열패밀리.권력자 이런말이 나오는걸보니..
    그들이 누구인가요..정말 알고 싶네요..
    고생보따리 10-07-01 10:02
    월척 로열패밀리 그분들이 어떤 분인가요?

    조횡기 볼때마다 웃고 즐기고 추천한방 때릴때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 ? ?

    쓰레기 봉지는 자랑이나 한것처럼 꼬박꼬박 잘도찍어서 올리던데

    왜 이런일는 뒷집만짓고 하실까요?
    육짜붕어 10-07-01 10:29
    찝찝합니다.
    회원중에 로열이 있는듯한 느낌;;;

    운영진의 명확한 공식발표를 기대했었는데
    아래의 답글처럼 **희나리님은 많은걸 알고 계시네요
    부럽?? 난 왜 문제 제기때부터 찾아 봤었지만 알수없었는데 ;;
    고명하신 분들의 모습을 겨우 한분뵈었네요 **장터님답글...
    쓰레기 줍는걸 따라하려 노력하는데

    100% 자료공개가 없으니 의혹이 더 해지는듯 합니다.

    또 몇분 회원탈퇴 하셨네요..
    씁쓸합니다.
    물트림 10-07-01 10:58
    제발 말 만들기...댓글은 자제 하입시거..

    시간 지나면 진실은 밝혀 집니다.

    서로 상처 줄일이 뭐 있읍니까?..

    낚시로 인해 즐거우시길...
    경산희나리 10-07-01 11:01
    또 댓글을 다는것 자체가 분란을 일으킬것 같지만..
    여러 선배님들께서 피해를 보시는것 같아서 댓글을 답니다.

    월척에 로열패밀리같은것은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역시 고명하신 선배님들을 직접 뵌 분이 몇분 안됩니다..

    한창 사건이 커졌을때 '패트롤'님 등 몇몇분이.. 저랑 똑같은 사실을 게시판에 몇번이나 말씀드렸을때
    우경과 관련있는 사람이니..앞잡이니..사건의 요점은 그것이 아니라고..
    엄청나게 매도당하고 묻히는것이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 생각되었습니다.

    용암이 펄펄끓고 있는데 물 한바지를 부은들 별 기별이 있었겠습니까..
    조금만 더 사그러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저 이 사건이 왜 발생했는지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알게된 사실입니다.
    유명하신 선배님들과 따로 연락을 취하고 이런것도 없습니다..연락처도 모르니까요..

    여러분들께서 토론하시는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미리 입을 열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육짜붕어 10-07-01 11:08
    네.. 에휴 낚시나 가야 겠습니다.
    파래소 10-07-01 13:46
    별 감흥없이 이번 건을 보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도 어떤 논쟁때문에 스스로 이곳을 떠났었기에 깨닳은바가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이곳은 이미 순수하게 낚시를 취미로 공유하는 온라인 사이트 이기에는 너무 비대해진 탓에
    애착을 가지고 집착하는 자가 마음을 다치기 딱 좋은곳 일겁니다..
    처신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와이와초우 10-07-01 14:53
    전,...성질이 뭐같아서

    운영자 변명 꼭..들어보고 싶습니다.

    거짓으로 할땐...ㅇ ㅏ ㄱ ㅏ ㄹ ㅣ 조심하고!
    호박붕어 10-07-01 15:50
    "로열패밀리"

    항상 들어올때마다 계셨던분들이

    한분도 서명란에는 오지 않으셨네요.

    힘없는 조사님들의 헛-지-랄 하는모습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을거란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동방필패 10-07-01 16:11
    성경신님 말씀 공감이 가네요..씁쓸~~
    천지불인 10-07-01 17:08
    정말이지 로얄패밀리들이 존재하나봅니다...

    조행기 올리시는분들 이제 다르게 보이네요... 낚시대 간접광고 하는것같은 느낌맞져 듭니다....
    誠敬信 10-07-01 18:37
    꽤 여러회원님들이 탈퇴를 하셨습니다

    오늘 이곳 저곳에서 많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실 사이버공간과 현실사이의 괴리를 넘지 못했을겁니다

    저역시 그런 경험이 있구요

    탈퇴하신 회원님들중 다수는 월척 이곳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해서 실망감이 너무 크신것이구요

    로열패밀리란 단어는 삼가했어야 했군요

    마땅한 표현이 생각이 나질 않아 그렇게 표현했던 거구요

    저역시 이제 내가 옳고 네가 틀리다 논쟁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경산 희나리님이 대표로 짐을 지셨으니 부탁 드립니다

    다음에라도 혹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대처 해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운영자님은 역시 비겁하시군요

    성명서라도 한줄 내놓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파란하늘 10-07-01 20:19
    Q) 바보...?? A) 운영진...

    주류? 비주류? 로얄패밀리 ? 비겁? 정말로 좋은 단어 입니다.. ㅎㅎㅎ

    인생은 모두 연극 입니다...ㅎㅎㅎ 다들 초심으로 돌아 갑시다...
    와이와초우 10-07-01 21:56
    운영자가 뭔 힘이 있겠습니까요...

    (알바생이..ㅋㅋ)

    괜히 잘해 볼려다가 지금 누구한테...꾸사리 졸..당하고 있겠는걸요?

    자기도 답답하겠죵...푸헤헤헤헤헤...
    찌르가슴 10-07-01 22:11
    먼저 태연 아빠님의 글로 제 심정을 대신 하고요

    성경신님의 로열패밀리란 단어도 심하진 않으셨다고 생각 합니다

    저 역시 서명 했구요 바보는 아닙니다

    독단적으로 아무런 설명없이 처리한 운영진의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결정에 후회는 없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그런 결정 안하겠습니다!!!
    붕어n 10-07-01 22:27
    알고 있어면서 뒷짐지고 강건너 불구경을 하였다면
    그 어떤 말로서도 면죄부가 될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명에 동참한 이유인 즉슨 꼴가찮게 운영진에서 아무런 설명 권고 경고 등등 하나없이
    무우 짜르듯 무소불위로 짤랏다는 것입니다.
    일반 회원이 공구를 계제 했으면 그것에 대하여 운영진은 사실유무를 잘 파악한 다음에
    선은 이렇고 후는 이러저러 해서 된다 안된다를 잘 판단하여 공지를 했어야 마땅한 일입니다.

    경찰이 범법자를 잡어면 가장 먼저 변호사 법에 대하여 을퍼 줍니다.
    지금까지도 운영진에서 꾸런 말한마디 없는 것을 보아하니
    여기 월척이란 곳에 마음 담고 있어바야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댓글 하나라도 달면은 그것이 월척에 정보로 실리고
    그것들을 이용하여 무소불위로 행동하고 장사 해먹을것 아니겠읍니까?
    제주는 머가 부리고 돈은 머가 챙긴다더니 그짝인가 봅니다. ㅎㅎㅎㅎ
    붕어n 10-07-01 22:31
    버스 떠난뒤에 뒷북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사내로 났어면 깔끔하게 행동 합시다.
    멀국 10-07-01 22:39
    저 서명했습니다.

    지금도 서명한것에 대해 추호도 후회없습니다.

    바보라도 좋고 욕을해도 좋아요,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더라도 적극 서명할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바보니까유.

    그럼 됐죠.

    안출하시고 498하세유.
    자주애용 10-07-01 23:07
    저또한 서명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제가 서명한것에 대해 후회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제가 바보니깐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있음

    또다시 서명하겠죠..

    그럼다들 안출하세요..
    동심 10-07-02 03:32
    바보라서 서명 한것이 아니고 내용을 알기 때문에 서명 했습니다.
    초보무사 10-07-04 17:22
    아무쪼록 이번 일이 완만히 마무리가 잘되어서

    예전의 정이넘치는 월척이 되길 바랍니다...
    32쌍포 10-07-06 16:29
    저도 글쓴님과 같은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바보된 느낌 ㅠㅜ

    제발 이런일 반본되지 않길 바랍니다...
    나붕어 10-07-06 21:58
    바보면 어떻고 천재면 어떻나여?
    나몰라라하는거 보단 낫지요
    관심과 애정표현이 지나쳤다는 것만은 인정하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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