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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 땡기자 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리며..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동자개 / 2010-06-25 15:31 / Hit : 4518 본문+댓글추천 : 0

    여러 횐님들 저 한수땡기자입니다.
    이런경우가 있나여... 월척에서 아무런 통보도 말도 없이 저의글을 삭제하고 절 영구 제명했습니다.
    이유가 뭔지 아세요...
    섶다리 공구하는데 낚시 도소매 업자들의 항의와 광고료 때문입니다.
    돈줘가며 광고하는데 공구해서 싸게 사버리면 우린 뭘먹고 사냐 이거죠...
    정말이지 월척또 광고료 받는다고 광고주들의말만 듣고 그럼 우린 뭐죠...
    회원들이 없음 월척이 유지 되나요... 회원들기리 정보주고 받고 회원들끼리 물건 사고팔고 모든게 회원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그런데 단지 싸이트만 열고 광고료 받아가면서 업자들 배부르게 할게 뭐있죠...
    ㅇ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회원이 봉인가여... 회원들도 너무 비싼 낚시장비에 우리가 다같이 모아서 싸게 산다는데 그런일 벌렸다고 영구 제명시키고
    그럼 우린 우리정보 공유하면서 뭘얻죠...
    월척에 많은 자료가 월척운영진이 올린겁니까..아님 누가 올린거죠...
    전부다 회원들이 올린거 아닌가여.. 그럼 우리도 월척에 매월 아니 글올릴때마다 혜택이나 돈받아야죠..
    월척은 돈받고 광고료 챙기는데 우리가 정보 주고 받고 우리가 다 운영하듯이 하는데 그런 우리에게 업자들 낚시빵만 돈벌게 해서
    우린 돈잃고 적빠지게 동행기 조황기 좋은곳 나쁜곳 사진찍고 한컷 한컷 올려가면서 고생한 보람도 없네요...
    여려횐님들의 맘처럼 같기에 공구를 해서 가격협의끝내고 오후에 글올려 늦은분들까지 다해서 저렴하게 살려고 햇습니다.
    저개인에게 협박전화 시비전화 엄청 오더군요...
    그런 업자들의 그어떤 헛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굿굿하게 밀어 붙일려고 햇는데 월척에서 절 영구제명 하는바람에 마눌아디로 이렇게 다시 글올립니다.
    현재 우리가 낚시용품에 얼마나 많은 거품이 있는지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이번 공구 깨지고 못해도 좋으나 이거품 월척이 앞장선다는거 명심하세요...왠지 아시죠 회원이 고생고생해서 가격 싸게 할려공구도 막아버리고
    업자들에게 득만 되게 한다는게 사실이니까여.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 아무리 친한 가게라도 함가서 가격 물어보세요...섶다리 얼마까지 해주는지..
    제가 알아본봐에 의하면 25까지도 무난하더군요.
    그런걸 38.36, 현금가 28까지도 받으면서 인심엄청쓰죠...완전 몇배입니가..
    아무리 장사지만 어느정도것 남겨야죠 누구나 갖고싶어하고 누구나 폼생폼사로 낚시하기 위해서 세트로 구입할려고 하고 그로인해서 좋은찌 기타 등.. 장비구입하는데 이런 거품으로 이리저리 돈꼬불치고 뒤로 빼고 마눌 눈치보고...
    낚시하는분들 대게가 서민아닌가여...정말로 넉넉한분들 보단 약간은 다부족하고 그런가운데 조금식 모아서 거금장만해서 사고 그도 못해 중고 에서 존물건 찾고 다 그런거 아닌가여...
    하나하나 장만할때마다 대물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들뜬 기분으로 한주 더러워도 참고 주말에 깊은산속으로 넓은 강으로 가서 스트레스 풀고
    그런맛에 낚시하는데 이따위 찬물을 얹는다는건 너무나 아니 정말로 말이 딱 막히네여...
    아침까지만해도 정말로 이제는 횐님들께 좋은 소리 이런저런 구설수 다 잠재우고 즐겁게 희망차게 섶다리 펴놓고 폼잡도록 할려고 했는데
    한순간 이렇게 짓밟고 뭉게 버리다니..지금까지 월척에서만 구매하고 월척으로 지역소개하고 월척에서 낚시배우고 그랬는데 영구 제명이
    이런 날벼락과 함께 희망에 부푼 섶다리의 꿈도 순간 날려버리네여...
    최저가 26에서 그래도 좀더 깍기 위해서 오전에 몇분께는 말해서 할까요 말까여 묻다가 좀만 단돈 천원이라도 깍자는 생각에 오후까지 기다려 달라고 햇는데 이제는 그런 글조차 쓸수 없도록 완전 차단해버려서 회원님들 한분한분께 연락 드릴수가 없군요...
    제 갠 멜주소 올립니다. 폰은 업자들과 너무 시비걸고 싸워서 뚜겅 열렸고 업자들 보면 전화말고 내눈앞에 와라 어떤 강아지 스 끼고 간에
    함 하잔대로 해보여줄게...
    뒤에서 전화로 시비걸지말고 세상천지 요즘같은 세상에 서로가 가격 경쟁이고 공구하는게 흐름인데 그걸 막는 월척이나 업자들 배부른소리나
    참 한심하군요....
    지금까지 한수 땡기자 님의 이야기 였습니다. 위에서 4~5번째 글을 유심히 봐주기실 바랍니다.

    ☞자 지금부터는 저의 생각과 예전부터 월척을 알고 지낸 한 사람으로서 운영자님께 한마디 올립니다.
    저는 자그마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업을 함에 있어 자본이 없이는 이끌어 나갈수가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운영진의 처사는 분명 경솔함이 있습니다.
    이 싸이트를 운영함에 있어 서버비 와 운영진 월급,기타 등등... 이런 자금이 조구업체 및 낚시점주들의 광고료로 이루어진다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처음의 월척이 생겼을때 현제는 따로 분리가 되어 다른 일을 하시지만 분명히 그때의 취지와는 분명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운영진이 답변이라고 올리신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공동구매에 대해 규정을 두고 제한을 하고 있는 가장 큰 목적은 사고를 방지하여 회원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중고장터에서의 개인간 거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규모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해당 회원은 월척의 공동구매요청 게시판을 통해 회원을 모집하였습니다.
    공구공제요청 게시판은 공동구매를 의뢰하는 업체를 위한 게시판으로 게시물 작성 당사자와 운영자만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는 비공개 게시판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이트 리뉴얼 후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공개게시판으로 바뀌게되었으며 운영자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었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공구제안을 하고 회원을 모집했기에 사이트에서 허용된, 혹은 사이트가 진행하는 공동구매로 잘못 알고 참여의사를 밝힌 회원도 계실 것입니다.
    일반 회원이 공구를 진행할 수 있다면 사기꾼이 중고장터에서 개인간 거래로 소액의 사기를 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허술한 공동구매는 영업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또 사기꾼에게는 참 매력적인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월님들 밑에 있는 문구는 여러 회원님들이 자주 접하신 문구 일겁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6-21 21:48:00 작품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운영진의 실수로 공동구매요청란에 글이 올라가 있었다면 제명을 시키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운영자님이 판단을 하여 적절한 곳에 이동을
    시키는 것이 먼저가 아니었을까요?☜

    싸게 공급하겠다는 말만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입금하겠노라는 회원들을 선뜻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운영자가 게시물을 확인한 후 가장 먼저 해당 회원의 회원정보와 활동내역 등을 확인하였지만 해당 회원을 신뢰할 만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순수하게 선의일수도 있고 그럴 것이라고 믿지만, 업체의 영업행위 일수도 최악의 경우 사기일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판매가가 얼마이며 어떤 경로로 물건이 공구 될 예정인지, 구매를 하려는 회원에 대한 안전장치 등에 대한 내용도 물론 없었습니다.

    어떤 사고든 발생하는 순간부터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모두가 피해자이며 되돌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묻지마 판매자의 경우 많은 회원이 피해를 보았지만 다행이도 금액은 소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 이미 100여분이 참여의사를 밝힌 뒤늦은 상황에서 운영자가 파악을 하게되었으며, 더욱이 받침틀이라는 고가의 장비였습니다.
    입금을 요구하고 입금이 되는 순간부터 실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급하게 조치를 하였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고 난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한수님이 진행시킨 단계는 아직 금액조차 나오질 않은 상황이었지요..
    또한 어떤 방식으로 거레를 할건지도 올라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 상황에서 운영진이 회원정보만을 검토하고 믿지 못할 사람이라고 판단하여 한수님이 올린 모든 글과 영구제명을 시킨것은 발들에 불부터
    끄고 보자는 안일한 대책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고...
    설령 일이 더 진행이 되어 입금계좌가 나왔다고 한들 우리 유저분들이 한두푼이 아닌돈을 선듯 보낼것 같은 어린애들로 운영진에게 보였는지..
    이점이 제가 이글을 올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입니다.
    자 그럼 조행기를 계속 올리고 월척에서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이 일을 진행을 한다면 상황이 달라 질까요?
    월척이라는 공간이 우리 낚시하는 사람들이면 대부분이 한번쯤은 들어와본 곳일것입니다.
    이 사이트가 탄생했을때 부터 활동을 하신분들이 있는반면 지금 이순간 회원가입을 하고 들어오신 분들도 틀림없이 있습니다.
    낚시에 일가견이 있어 낚시 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활동하는 님,사진 찍는 기술이 있어 좋은 사진을 월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오시는님들 부터
    중고 낚시 하나 장만 해볼까 해서 오시는분들 등 이런 분들이 모여 하루 접속자가 500~1000명 가까이 되는게 아닐런지요?
    조구업체,낚시점등 사장님들이 하루 접속자가 이정도가 되니 광고료를 지불하면서도 광고를 하겠지요?
    이점에 대해서는 분명한 해답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운영진들의 발등의 불끄기식 경솔한 행동이 이 일을 더 크게 만들었다는것을 분명히 아셔야 할것입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받침틀을 공구할 수 있고 충분한 수량확보가 가능하다면 월척에서 공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구제안 게시판, 혹은 월척데스크를 통해 언제든 협의하실 수 있으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참고로 전 한수님과 얼굴한번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저 또한 이글을 올리고 제명이라는 벌이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할말은 해야 할것 같아서 남깁니다.
    두서 없이 써내려간 글이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 이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회원님들이 바라는것이 진정 무엇인지 운영진들이 심사숙고 해서 확실한 답변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희규빠 10-06-25 15:59
    파격적인 가격으로 받침틀을 공구할 수 있고 충분한 수량확보가 가능하다면 월척에서 공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수님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구할려했는데(100여명이 동참의사를 밝혔고..) 월척에선 공구추진을 위해 한수님과 통화나
    한번 해보셨나요??

    공구제안 게시판, 혹은 월척데스크를 통해 언제든 협의하실 수 있으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데스크에선 앉아서 연락(협의)만 기다리나요????

    마지막으로 한수님이 공구기다리던 100여명의 회원들에게 공구가 취소된 사유와 해명의 글(윗글)을 회원들이 알아야 할 권한이 있다고 봅니다 윗글 삭제하고 부인 아뒤까지 제명해야할 정도로 잘못이 큰건가요????

    제가 보기엔 불량찌 검수도 안하고 공구올린 월척공구보단 낮지 않나 싶네요............
    키노 10-06-25 16:22
    방금 한수땡기자님과 통화했습니다.
    내용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청빈 10-06-25 17:45
    불량찌 ㅋㅋㅋㅋ ㅎㅎㅎ

    영자님 똑바로 하셔야 것네요

    원성이 많은듯 하니 "필" 해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월척 회원 한분 한분 다~ 영자님 한테는 고개 이니까요.

    설마 고객이 뭔지는 아시겠지요?
    님좀짱인듯 10-06-25 18:18
    "이번 공구 깨지고 못해도 좋으나 이거품 월척이 앞장선다는거 명심하세요"
    이말이 상당히 가슴깊게 와닿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선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희규빠 10-06-25 19:10
    저 또한 다른 자립형 받침틀 쓰고있어 공구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본 사건을 들여다 보니 멀쩡한 한 사람을 사기꾼취급하고 더 나아가서 한 가족의 인권이 일방적으로 유린당한 중대한 일이라 느껴져 분개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회원들의 알 권리마저 차단하려는 의도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네여 ..... 운영진에선 공개사과와 함께 진실을 밝히고 한수님이 자유의사로 탈퇴할 수 있도록(그님은 더 이상 들어오기도 싫겠지만..) 원상복구 하십시요
    월척들어올때 마다 차단 메세지 보면 얼마나 가슴아프겠습니까????? 반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처신하기 바랍니다...
    송애 10-06-26 07:43
    시작이 이렇게 되었구나...........
    운영자가 이라모 안되는데.....................
    그런대 영구제명이라..................................
    월척이 머시라꼬..............................................
    꿈에서본5짜 10-06-26 11:32
    운영진은 아무 해명도 없고................... 회원들은 속이 답답 하고~~~~~~~~~~~~~~~~~~~나는 더 답답 하고 (집사람 아이디은 왜 지원는지 답좀 주세요 운영자님 )
    자주애용 10-06-27 12:44
    운영진의 노력으로 이일이 잘 해결됐음 바래보구요..

    빠른 해결이 이뤄졌음 하는데..

    운영진의 아무해명이 없어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대로 사라지는가? (월척)
    서방 10-06-28 14:55
    며칠 안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네요.

    운영자님..과하면 모자란 만 못하겠죠.

    위 글이 사실이라면...
    좀 과하신 듯 합니다.
    Carassius 10-06-29 19:36
    자세한 HIstory는 다 알지 못하지만 이와 유사한 일이 여러번 여러곳에서 있었습니다. 우연히 컴퓨터를 89년부터 사용하게 되었었는데 '공동구매'란 옛날 HItel OSC 동호회에서 컴퓨터 부품 구매가 시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의 Sysop이었던 사람은 이전에는 백조였지만 그 직책을 맡고 난후 용산에서 커다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지요. 아마. 뭐.. 그것이야 그 사람 운이고 역량일테지만 그 때부터 지금까지 어떤 곳에서도 운영진의 윤허 없이 이루어지는 공동구매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운동장 만들어줬다고 해도 그 안에서 놀기만 해야지 이익, 영업 활동 등 비위에 거슬리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그 안의 자료들이야 개개인이 만들어 올린 집합이지만 결국 내 운동장이야 하는 경우일 겁니다. 좀 난감한 일입니다. 운동장이 없으면 사람이 모일 수 없고 모인다 하더라도 어떤 행위는 제한을 당하는 경우이니.. 쩝입니다.
    옥계붕어 10-06-29 19:42
    월척에서 공구 할껀데...100명이면....음.....그래서 공구건을 훔친거구나....중고사이트나 만드세요...월척운영진분들...그게 더나을듯
    시랑 10-07-23 16:27
    드러나니 않은 무언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러난 것으로만 봐서는 절차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영구제명이라면 최소한 제명의 규정(월척의 영구제명에 관한 규정)을 말해 주어야 하고 당사자가 납득할 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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