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이슈방에 자주 들어오며 느낀겁니다. 저마다 추구하는
정치철학이 있고 또 누구나 지지하는 정치 그룹이 있습니다.
지지하는 당이나 정치인을 두둔하는건 사람의 기본 감정입니다.
물론 사실에 기초하고 생각하며 자기의 주장을 펼처야죠.
그런데요 실상, 우리가 접하는건 TV뉴스나 신문에난 기사
정도로 해석하며 정치의 흐름을 파악 할뿐입니다.
작년인가요 JTBC토론에서 진교수가 유작가와 토론중에
자기가 한말이 다진실이며 어떻게 진실임을 아느냐는 반문에
자신이 기자에게 이야기를 직접들었다는 말을 해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린적이 있습니다. 기자가 말하면 진실인가?
뉴스에 나오면 다 진실인가? 여기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죠.
특히 요즘처럼 언론이 신뢰 받지 못하는 현실에선 더욱더,
여기 월척에서 숫하게 보아온 장면중 특히 보수라는 사람들
자신이 밷는 말은 진실이니 토를 달지마라는 그릇된 신념?과
단순함이 타인의 의사는 전혀 고려 않은채 오로지 자기의
주장만을 펼칠뿐이죠. 언론도 신뢰할 수 없는 시대에 토론자
개인의 주장만 진실인양 오도하는 작태는 오만입니다.
특히 자기 주장이 강한 몇사람이 그럽니다. 내말이 진리다.
쌍소리까지 섞어가며 주장을 해대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럼 갑자기 상대할 가치를 못느꺼 입을 닫게됩니다.
이건 이슈토론방이 아니라 자기 주장방입니다. 그런분들은
혼자 독백을 하거나 일기장에 혹은 가족끼리 담소하시길,
추가로
발제를 하려면 어느정도 검증되거나 믿을만한 주제를 소개하고
답변할 준비를 하고 발제를 해야하며 왠만큼 듣기 싫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멘탈의 소유자가 발제를 하길 권하며 욕도아닌
반대의견에 온갖 악담을 퍼붓는 정도의 인성의 소유자들은
토론방에서 토론을 자제 해주시길 바랍니다.
염치도 없고 예의도 없는 '객*', '원*돌', '강*제비',
일베타령 하는 '曰月'
원글 읽고 반성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