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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붕어와 한판3432 / 2021-01-12 10:15 / Hit : 1624 본문+댓글추천 : 4

    경제규모 세계 10위. 주식 시가 총액규모 14위.

    작년은 코로나와 주식시장의 투자열풍이 우리나라의

    주요 이슈였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는 다르게 주식시장은

    아주 뜨거웠던 한해였습니다.. 혹시 주식에 투자

    하시는 분이 있나요? 저는 사실 15년전쯤 주식에 관심이가서

    공부를 1년쯤하고 내린 결론이 이건 하면 망한다 였고 그래서

    은행에서 권유한 펀드에 조금 투자를 했고요. 그이후

    지금은 약간의 후회중입니다. 다 알다시피 작년 한해 주식에

    발담그신 분들은 대부분 짭짤했을겁니다. 펀드에 소액 투자한

    저도 꽤 쏧쏠 했거든요.

    주식시장에는 과감할 필요는 없읍니다. 너무 신중해도

    타이밍을 잃고 탄식만 할뿐이죠. 적당히 물론 쉽지않은...

    혼자 재미보는게 아까워 권유합니다. 조금이라도 여유자금이

    있다면 펀드에라도 투자 하십시요. 작년에 펀드 4종목 평균

    수익률이 20%이상입니다. 은행에 넣어봐야 교통비 정도나 

    보태주는 수준의 이자 입니다.

    아~저는 금융업과는 관련이 없고 개인 사업자입니다.

    오해는 마시고요. 진짜로 혼자 먹기 아까워 올리는 겁니다.

     

     

     

     


    enehdls 21-01-12 10:41
    제발 부탁입니다.
    자기가 가진 확신과 신념이 다 정답은 아닙니다..
    순수한 사람들 그나마 용돈까지 털리게 하지마셔요..
    책임질수 없는 글은 좀 지양해주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1:06
    내가 글을 이리 썻다고 투자안할 사람이 투자할까요?
    개인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위험성도 내포해 알리고
    주식이 어려우면 전문가에 기대보라고 권유한게
    댁의 용돈을 털려고하는 소인배로 보이나요?
    무얼책임져야 하며 무얼 지양하란 말인지?

    위의 발제글은 en 본인의 신념의 글이며 확신에 차
    책임질수 있는 단어들을 구사하며 쓴 글이요?
    그따위 저질적인 글을 지양해야 하는게 아니요?

    자유경제 시대에 나름 이익과 혜택을 봤고 남이 안한다고
    내가 더 덕볼게 아니므로 투자에 관한 소신을 밝힌게
    댁의 눈엔 선둥으로 보이나 보군요?

    내가 먼저 쓰던 아이디를 버리며 혼자 다짐한게 있소.
    스스로 정한 정도의 범위에 벗어나지 않을것이며
    회원들과의 문답은 꼭 받은 단어 만큼 보상해
    드리리라고 말은 아 와 어 가 다른 것이요.
    글써놓고 한번더 확인하는 습관을 키우시요.
    enehdls 21-01-12 11:07
    네-----네-----
    日月 21-01-12 13:35
    요즘은 금리가 없다보니 재테크 차원으로 주식,펀드,부동산 등에 관심을 갔게되는데 그많큼 위험부담도 뒤따르다보니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쉬운 결정은 아닌거 갔습니다 근래 이어려운 시국에도 코스피는 사상첫 삼천을 넘기는 호황인 주식의 경우 개미군단이라는 개인은 외국투자와 기관투자의 영향에 살얼음판 같기도 하며 지식이나 정보가 짧아 어느 종목에 투자할지부터 고민이기도 하죠 정보를 써포트 해주는 유료 메니저도 있지만 신뢰감이... 안전한 대형주는 고가로 투자금의 한계도 있겠구요 펀드 역시 고수익율에 비해 안전성면에서 불안하구요 부동산은 금융에 비해 안전성은 있지만 장기전으로 투자금이 고액인점등 일반인 에게는 고민일수 밖에 없는거 갔습니다개인적으로한때 주식에 빠저 선물옵션 까지 가보고 만세 불렀었던지라 부정측면 말씀 드린거 갔네요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4:20
    주식은 당연히 부정적 측면이 부각 될수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할수록 어려워지는게 또한 투자이구요.
    저도 언급했지만 과감해선 안됩니다. 우연찮게 투자한
    펀드에 재미를 보았습니다. 펀드에 투자한지
    수년 됐는데요 그간은 3-4%의 수익률이었는데 작년엔
    놀라울 정도였으니 혹여 저혼자 득을 봐서 쓰진 않았고
    지인도 식구도있구요...

    참고로 수익률을 분석한 집단을 살펴보면
    20대 남성이 최저의 수익률을
    30대 여성이 최고의 수익률을 올렸다 합니다.
    투자에 대한 흰트는 이 분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밭 21-01-12 14:52
    저도 주식 국내선물 국내옵션 해외지수선물 금 쿠르드오일 등등 ..

    다양한 경험으로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

    개인은 펀드 가입이 그나마 안정적이라 생각됩니다.

    외인과 기관을 이길 수가 없지요..(공매도)

    국내 대기업 주식 사놓고 10년 버티면 수익이 나는 종목도 있지만 이제야 본전이 오는 종목도 있습니다.

    지금은 소량으로 용돈벌이 정도로 주식을 하고 있어서 이번 상승장에 큰 수익은 없었지만 소소한 수익은 내고 있네요 ^^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5:51
    투자를 해서 매번 많은 수익을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이 은행수익보다는 확실히 좀더 볼수 있는 시기로
    보인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뭐 어차피 투자든 투기던
    각자가 선택하는것이지요. 커피한잔, 밥한끼 내가 더
    사줄수 있는 정도의 수익이면 만족하는 거죠.
    청아대 21-01-12 16:29
    투자는
    부동산 투자
    문통만세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7:21
    예 청이대님도 화이팅요.
    찌야좀올라와라 21-01-12 17:10
    전 오늘부로 모두 팔았네요. 이번주부터는 하락에 배팅해보렵니다.
    지금 주식으로 돈 벌어보겠다는 생각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아파트도 그렇구요...
    오를땐 끝도 없이 오를거 같지만 한번 방향 바꾸면 무섭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1월 29일까지 코스피지수가 지금보다 5~10%이상 떨어져 있으면 향후 엄청난 폭락이 있을듯 생각됩니다. 삼전도 휘청될 정도의 충격이라고 보는데
    전문가가 아닌관계로 예상만 해봅니다. ㅎㅎ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7:15
    위험은 항상 있습니다. 자신의 믿음이 가장중요 하고요.
    실은 십수년전에 3.000지수 무조건 넘기니 하라하라
    하던 고수의 말을 안믿고, 못믿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그당시에 주식하다 망가진 사람 여럿 보았죠.
    예, 우리같은 주식 초보들은 욕심은 금물이죠.
    은행에서 권유하는 펀드가 좀 불안감도 덜하고요.
    찌야좀올라와라 21-01-12 17:38
    5년~7년내에 1만포인트정도까진 오를걸로 보여집니다.

    저 위에서 내려다보면 3천에 산거나 2천에 산거나 별반 차이가 없을테니... 5년, 10년 장기로 보신다면 아무때나 사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는분께서 IMF 삼전을 사서 200배 수익을 내셧다 하더군요.. 이번에 또 그런 기회가 올것 같다 하시는데 지켜 봐야죠...

    장기는 주식, 토지, 부동산, 금, 은 모두 좋아보입니다. 금은 특히 좋아보이네요. 향후 금본위제로의 회귀도 생각해 봐야 해서요.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7:48
    금으로 일반인들이 최대의 수익을 보긴 어렵습니다.
    은행에서 매입하고 또다시 차익을 보고 매도 한다해도
    금전문가들의 조언없이는 국제시세의 큰 변수로 인한
    요동이 아니라면 단순 시세차익으론 주식만큼 위험하죠.
    대부분이 그렇지만 특히 금의 가격은 국제정세를
    읽을줄아는 눈과 정보가 필요한데 요부분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러운 부분입니다.
    제가 그쪽 현직에 20년정도 있었습니다.
    lmf지나며 최대치라 생각하고 팔아 많은 이득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매도한 이후로3배가 올랐고 요즘이 거의 최대라고 봐야지요.
    2년 정도만 더 가지고 있었다면 앉아서 몇장 보는건데..
    투자란 그런거죠. 지나고 나면 ,..할걸...이라는...
    찌야좀올라와라 21-01-12 17:56
    전 금도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오를꺼라 생각합니다. ^^

    이것저것 따지기보단 한국금거래소에서 골드바로~~~ 뜨억 ㅋㅋ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8:10
    ㅎㅎ 생각으론 행복한 상상일수 있지만 만약 수십배가
    오르는 시대가 온다면 아마도 그때는 세계의 경제가
    최대의 바닥을 치거나 최고조로 오르거나 끔찍한
    세계전쟁이 일어나는 날이 아닐까 합니다. 금값이 많이
    오른다는건 지구촌의 어느 한부분이 심각한 사태에
    직면했을때 그럴 확률이 높을겁니다. 전문가들의 금값의
    최대치 또한 약30만원 이었습니다.
    물론 예측한 기간이 당시 앞으로 20년 이었구요.
    십년전이니까 십년쯤 남았네요. 조금의 마진폭은 확보
    되어있네요..!! 성공 투자하시길.
    청아대 21-01-12 18:02
    자화상님 자택이 어디신가요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8:11
    수도권입니다. 서울 외곽순환 도로 근방.
    갑자기 왜 궁금하신지요?
    청아대 21-01-12 18:23
    아~~ 저는 재개발 쪽에
    혹시나 부산이면하고 물어보았습니다
    붕어와 한판3432 21-01-12 18:31
    네, 기회를 빌어 청아대님께 지난번의 대화중에
    기분 나쁘셨을 말씀드린것 죄송했단 말씀 드립니다.
    솔직히 연배가 저쯤 되는줄알고 좀 지나친 말을 했네요.
    사촌 큰형님뻘 되시네요. 더불어 상대의 반론에도
    좀더 넓으신 아량과 이왕이면 듣기 좋은 말로 일깨워
    주시길 청합니다. 좋은밤 되시고요.
    청아대 21-01-12 18:44
    허이구 저도 나이값 못하고 헛소리하며 놀고있습니다
    힐링o 21-01-12 20:46
    드디어 막 가네요.
    원래 설계가 대가리입니다.
    근데 야는 그 머리가 절대로 안됩니다.
    하고 많은것 중에 왜 주식을 하라구 할까요~
    주식은 여러분들이 하면 안되는것들 중에 항상!!! 원탑입니다.
    이말에 토를 다는 시키들은..
    정체성을 드러 내는거니 잘~들 봐두십시요~
    여그 한잔하고(더 쎈 한잔 하는 놈들도 많지요)
    뿅~가가 지끼는 아들이 이상할까요?
    주식하라구 우기는넘이 이상한지는
    알아서들 판단들 하십시요!
    아가 더 지끌이면은 제가 함 밟아 죽이겠습니다.
    여그는 음지에 숨어서 지끼는 부류중 하나라서..
    여타 애들처럼 양지로 안 나옵니다.
    본인이 양심이 찔리고 쪽이 팔리는줄도 모릅니다.
    댓글로 이빨 털면은~~~
    다음날 제가 논리로
    여러분들 귀하신 금전들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붕어와 한판3432 21-01-13 08:11
    제가 투자라고 올린글이 여러분께 불편한 감정을
    드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힐링에게.

    내가 투자하란다고 관심없던 분이 투자를 하겠나?
    내가 누구를 망하게 하기 위해 글을 썻겠나?
    관심 가지고 있는분과 이야기좀 해보자고 올린 글이네,
    이곳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갖가지 일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토른 방인데 너무 앞서 나갔네.

    자네는 먼저 글을 쓸때 배려와 예의를 배우고 나서
    글을 쓰던 말을 하던 하시게, 단어에 신중하게.

    입으로 나오는 사투리야 생활속에 배인거라 이해하지만
    글을 사투리로 쓴다는것은 타인을 무시하며 거들먹
    거리는 것으로 보일수있으니 처신 잘하시게.

    학교에서 선생님이 받아쓰기 가르칠때 '학교' 하시는데
    자네는 '핵교' 라고 답안지에 쓰셨던가?
    나는 구관조도 앵무새도 아니라 내가 쓴글 두번 설명
    안하네 특히 자네 같은 자에게는 또 하고 싶진 않네.
    자네처럼 높은 수준에서 볼때 내글이 어줍짢은 논리의
    경험담을 잘못 썻다고 해도 자네에게 훈계 받을 내용은
    아니라 판단되며 자네의 의식 수준을 보아하니 누구에게
    훈계할 정도의 지적 수준도 아니라 보이네.
    또한 머릿속을 상상력을 동원해 "정체성, 음지," 라는
    소리도 근거에 입각해 써주길 바라네 나같은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다던지 뒷조사 해보니 날강도 라든지 무슨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할게 아닌가..!
    오척장검 21-01-13 15:59
    시세에 편승한 전형적인 주린이 입니다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되가는군요 전형적인 주린이 입니다
    주식에 관한 지식이 없고 잘몰라요 티비 인터넷 방송 꾸준히 시청하면서 자칭 타칭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5백만으로 시작해서
    현재 굴리는 금액이 2천 정도 됩니다 7개월접어들면서 수익으로 돈벌고 손절로 깨진거 정산하니 400만정도 수익중 입니다
    여러 정보와 소식을 듣고 정작 중요한 판단은 본인이 결정해서 실행 하기에 본인의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할거 같습니다
    경제티비 방송에서 주식 전문가가 추천해준 5:3:2 법칙과 4;2;2;2 통계법으로 운용중입니다
    현제 2천 만원중 5:3:2 법칙에 1천만원 운용하구요 나머지 1천만원은 4:2:2:2 운용합니다
    혹시나 하는 뜬구름잡는 주식운용은 100% 망할려는 지름길이구요 적어도 반도체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친환경기술(풍력/수력등) 코로나에 연관된 바이오 등 기본적인 겡제흐름에 편승한다면 투자목적으로는 괜찬은거 같습니다
    시행자금은 적금들었던거 이자도 낙향이고해서 계산상 필요금액 이외에 여유있는 자금으로 굴리는중이구요
    몇자 적은김에 1천만원 운용중인 5:3:2 법칙에 투자내용을 적어봅니다 (제 갠이적 판단으로 운용중이니 잘했다 잘못이다 이런말씀은 안해주시면...}
    5 (1천만원 투자금중 50%비중 주식구매 한국전력 (26000원) 오늘자로 몇만원 손해보고 있내요)
    3 (1천만언 투자금중 30%비중 주식구매 한국가스공사(30800원) 오늘자로 몇만원 이익입니다)
    2 (1천만원 투자금중 20%비중 주식구매 대덕전자 (12000원) 오늘자로 몇십만원 이익입니다)
    대충 눈치 채신분들 있으실겁니다 뜬구름잡거나 혹시나하는 로또 투자방식아니면 기업가치를 보고 곙제흐름을 조금 이해하고 파악하면서
    무리하지않게 해볼만 합니다 절대적인 본인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준쿤™ 21-01-13 16:20
    투자보다는 투자를 위한 배움의 길로 먼저 인도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고기 잡는 법을 몰라, 고기를 잡아주는 사람을 찾더라도,

    어떤 고기를 어디서 어떻게 잡는지 볼 줄아는,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는 갖추는게 꼭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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