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보다가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힐링님께서 쓰신 "남북문제"에 대한 글에 대해 제 생각과는 배치되더라도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각자 생긴게 다르듯 생각하는 것 또한 다르겠지요.
다만 힐링님께서 쓰신 글을 보면 남북 문제에 관해 님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매국노라 칭하고... 애들이란 표현을
쓰셧습니다. 님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신듯 합니다.
글을 그렇게 쓰셔놓고 다른사람들이 님에대해 좋지않은 글을 쓰는건 기분이 상하신 것 인지요?
대접을 받으려면 먼저 대접을 해주는게 이치에 맞지 않을런지요.
물론 제가 힐링님께서 쓰신 글의 뜻을 곡해했을수도 있겠으나 글을 읽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았고 고소 운운하시길래
글을 써봅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코로나 시국인데다 환절기라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것 같습니다
하도 많은 말을 서로가 주고 받았기에 누가 먼저 였는지는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누가 먼저 막말로 토론분위기를 바꾸었는지가 중요하다 봅니다
제가 보기엔 그나마 자신의 표현을 적절히 하였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에서의 의견일 뿐입니다.
저도 그분이 안좋을 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참고참고 넘긴게 한두번은 아니었구요
말씀처럼 정상적인 자기주장이라면 뭐라 말할필요가 없겠지요
서로가 대화로서 풀어야할 문제이기는 한데 대화가 안된다면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감정을 추스리는게 문제이겠지만요. 오히려 잘싸워줘서 좋았다고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