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만남 48초.
겨우 인삿말만 하고 헤어진 것이겠죠. 앞으로 의미있는 한미정상회담은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합디다.
한일정상회담 30분.
일본의 기시다 총리 측에서는 만날 의향도 없었는데, 윤 대통령이 새벽에 찾아가 겨우 성사되었답니다. 태극기 설치도 없이.
무엇이 그렇게 아쉬워서 일본인들에게 저렇게 비굴하게 읍소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윤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장관과 함께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장을 나서면서 "국회(미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말했답니다. 이 사실이 공개되어버렸구요.
이게 어디 일국의 대통령의 입에서 나올만한 소리인가요.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네요.
앞으로 윤석열 정권 5년 간 한국의 외교는 없다,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