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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서울의 한 식당 주인이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 때문에 "정신병이 걸릴 것 같다"며 박사모 회원의 만행 9가지를 고발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소연 좀 들어주세요.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서울 시청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주 토요일마다 저와 제 직원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며 "박사모, 솔직히 이젠 태극기만 봐도 스트레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저희에게 지옥 같은 주말이 됐다"며 "마음 같아선 박사모 출입 금지라고 써놓고 싶지만 겁이 난다. 상식이 안 통하는 분들인데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며 박사모 회원들의 9가지 만행을 나열했다.
싹싹 쓸어버려야 나라가 깨끗해질것 같습니다
특검 연장이 확실한 방법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