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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님 말씀처럼.
저것은 반기문 씨 개인으로 보낸 축전이 아니고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유엔 회원국 차원에서 보낸 것으로 압니다.
저것을 보고 종복이니 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유엔 사무총장까지 지내신 분이 왜 국내 정치판에 끼어들어서 신상을 털리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노년을 평안하게 보내시면 될 텐데 말입니다.
노욕이 지나친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