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짝짝~~~~~

모든 사람이 댓글 알바를 구별해야하는 당위는 없는 거죠? (도둑예방, 성폭력근절 과 같은 교육적인 차원)

말 그대로 돈 받고 일하시는 분들인데...

굳이!! 구별해서 언급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

구별법을 정리하신 것을 보면.... 나름의 사연이 있으신가보네요.

나라가 어지럽고 박근혜가 물러나야 하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댓글알바 일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그 어떤 특정 사람을 댓글알바라는 부류로 구분지어야하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맞든 아니든.....

사연은 없습니다~~~!!!

하드락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요~

대화와 논쟁은~
지식의 많고 적음~
그리고~ 합리성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이 곳 게시판에~ 댓글 한 줄 올리는 분들에 의해~
나름으로는~ 고민의 결과물로~
자신의 가치를 표현하는~
댓글 한 줄을 올리는 과정으로 형성되게 되지요~

댓글알바는~
그런 고민의 댓글 한줄에 대하여~
가치의 다름에 의한 가치와 이념의 충돌이 아닌~
의도적인 억지와 비아냥으로~
가치와 이념이 우선하지 않는~
왜곡된 절차와 과정으로~ 정당성을 저해합니다~

서로가 다름에 대하여~ 치열하지만 정당성 있는~
이견의 논쟁이 존재하고~ 충돌하는 곳이어야 한다면~
실질적으로는~ 그런 의미있는 논쟁이 되지 못한다하여도~
그 기본적인 절차와 과정은 존중받아야 하지요~

상대방의 의견에 대하여~
먼저 듣고~ 논박하는 과정에 있어서~
자신의 의견을 조목조목 표출하는~
과정의 단계에 우선하는~ 다른 의도가 개입된다면~
그리고~ 그 절차와 과정이 무시된다면~
실질적으로~ 논쟁의 유의미성을 인식함에 있어서도~
부족한 현실이라 한다면~
논쟁의 절차와 과정에서~ 기계적인 의도성을 배제하는 것은~
당연히~ 그 필요성을 요구받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댓글 알바는~
어떻게서든~ 이겨야 하는 사람들이고~
그들이 이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대화와 논재의 과정 중에~
일반적인 모습으로~ 논쟁에 참여하는 형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드락님께서~
제게 져서는 안되는 입장이고~
사람들의 인식의 흐름을 바꾸어야 하는 임무를 가지셨다면~
제게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댓글알바의 논쟁 상대방은~
어떤 말을 하게 될까요?!~~~

어느 곳의 토론방이든~
젊잖은 현자들의 대화형식이 유지되는 곳은 없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배제하여야 하는~ 기본적인 절차와 과정의 필요성의 당위가~
소멸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 곳 이슈방에서~
평생 살 사람도 아닙니다만~

물으셨으니~
기본적인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순수한 토론을 망치는 존재라는 뜻이군요...

일반적인 알바라 함은....시간때우고 껀수 채우고 알바비 받는다....

이정도 일텐데...

정치색을 띤 소위 댓글 알바는 사명감이 투철하여 열심히 일한다 ..

이뜻 이군요??

내가 아는 수 많은 알바들이 좀 배워야 겠어요 ;;

어쩌면 알바가 아니라 나름의 사상이 투철한 일반적인 사람을 알바라고 비유하는 것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