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수갑찬 손목을 가려주는것은 이해가.............
우리나라의 특성과도 약간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잡혀가는 사람보다, 그사람의 가족, 및 지인들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얼굴까지는 이해를 해줄수 있습니다.

가족과 지인....남아있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이해가 갈듯도 하군요....

아버지의 잘못으로 부인과 자식들이 고통받을수도 있으니.....

대법 확정판결 이전까지는 무죄추정이 원칙이죠
법이란게
사실위주라 진실과의 괴리감이 존재합니다

무죄추정이 원칙이면 수갑을 채우면 안된다고도 할수 있을듯 합니다만..

기일손님의 말씀처럼 판결전이라 괴리감이 존재하긴 하는군요..

흠,,너무 어렵군요,,
사실인데 진실과 괴리감이 있으면,,,

사실은사실인데진실은아닌것같고
사실은사실인데진실인것같고,,,,

너무 어려웠나염?? ㅎㅎㅎ

점심 먹으며 인터넷으로 올라온 사건을 보고 밥맛이 뚝~~떨어져서 숟가락 놓고 나왔지염...ㅠㅠ

인간으로써 해야 아니 동물도 지새끼는이뻐하거들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런짓을 한건지?
저사람이 아주몹쓸 짓 을 했다고 해서 홀딱벗겨서 댕겨야할까요? 부끄러운것을 아는것은 지가잘못한걸 안다는거죠
정말 동물보다 못한넘이지만 우리는사람이기에 합리적으로

죄를 지어도 사람은 사람이니 막 다눌수 없다는 말도 일리는 있지만.....

애를 생각하니...

내자식이 아니지만 가슴이 멍~~해집니다...

가족중에 남겨진 초등학생 어린딸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T.v속에 비춰지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받을 충격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지금도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을텐데...

그리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성폭행범의 경우 집으로 안내문구가 오더군요...

성폭행범 아무개가 어디주소로 이사왔다..라는 통보가 옵니다..

그럼 그 가족이 받을 눈총과 비난이 상당하지염...

이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성폭행 범은 예방차원에서 조심하라고 안내문구 보내는것 아닐까요? 성범죄는 재발률이 높아서 그런것 같은데요
그래서미연에 방지하고자 그런것 같습니다

죄지었고 교도소에 충분한 죄값을 치르렀으면 다시 기회를 주어서 개과천선해서 살아가게 할수 있는 사회가 되는게 좋겡죠

성폭행범 이사왔다는 통지서 받아본적이있는데..

주소까지 공개되니

받는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와.....이사람 가족들은 어떻하나~~~하는 생각에 편치는 않더군요..

그러나 그 생각도 잠시...성폭행 당사자는 또한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구염...

참~~~어렵긴 어려운게 세상살이네염

강도중에 세상에서 제일 나쁜 강도가 물총강도 입니다.당연히 신상정보 공개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가족을 생각하면 안됐지만 이웃을 생각하면 당연지사이고 윗 경우 딸아이가 초등하교 저학년에 이제는 혼자 세상을 헤쳐나가야 될 운명에 있습니다.

존속살인에서의 모자와 마스크는 범죄자의 인권존중과 범죄자의 남은 가족에 대한 인간적인 마지막 배려....라 보면 되겠네염...

범죄자 인권이 우선이냐
일반인 인권이 우선이냐에서
범죄자 인권이 우선되는 거죠

세상이 너무 각박하다보니,인성교육 부족이지요.
Tv홈쇼핑이나,종편방송 몇개 줄이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법이란게...만인에게 불평등하다보니...
돈없고 힘 없으니 법이 무섭데요.
그래서 더욱 법을 지키려하지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과연 가능한일인지 궁금하네요 그것도 몇년동안 정말 이해가되지않고 그 아이가 너무나 불쌍합니다
그래서 저라도 이런일이 없도록 열심히 키우려고합니다

허울뿐인 사형제도도 극악범죄자를 양산합니다.
죽을죄를 지었으면 죽어야지요..
열을 죽이든 백을죽이든 무기징역이니..
한사람 죽인살인자가 뭔들 무섭겠습니까?
우리나라 법은 너무 만만한것 같습니다.
억울한 사형수가 있을수있다지만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옛날보다 과학수사 기법이
수십배는 발전했기에 오류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봅니다.

인권?
우리나라는 피해자보다
피의자의 인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이상망측한 나라입니다..

교화? 백에 하나쯤은...혹시 모르죠
인성이 잘못되고 정신이 썩은자들은
백날 교화해도 소용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백의 하나를 위하기 보단 99명의 악질 범죄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죄짓고 사기치고 사람죽인 자들은
죄값이상으로 벌을 줘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형제를 시행해야 법이 바로설꺼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글을 잘읽어보았읍니다. 대법원 전원합의 판결도'" 존중하나 나는 억울하다" 이런항변을 하는것을 보았을것 입니다. 죄도 내게 결부가 되면 벌을 피해가려고 양심을 저버리는 사람이 있어 보고,듣고,배운것인가. 이글에 요지인 아비가 날씨가 춥다하여 귀마개까지 한것을보고 사형에 처함이 맞는데, 참으로 답답한 마음뿐에요.

관대하고 배려하고 이해하시는 분들이 이리도 많은데...

이슈방에서의 다른 문제들은 왜 관대함과 배려 및 이해가 안보이는지 참~~~~이상하네염...

외국엔 형사얼굴 가리고 범죄얼굴 보이게하고..
한국은 형사얼굴 내놓코..범죄얼굴 가려주는......참말로 이상한 나라

교도관의 인권보다 죄수들의 인권이 위에 있는나라 우리나라 모든것이 상식밖의나라 돈없고 줄 없어 살수밖에 없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