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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5일 이후 꼭 확인하고 싶습니다.

    어진연못 / 2024-04-03 17:20 / Hit : 15481 본문+댓글추천 : 27

    1. 국민의 한사람으로 반드시 4월5일 꼭 투표하고 싶습니다.  아래의 사유등으로...,

        다수 국민들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사전 투표를 하는 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 투표 마렵다. 투표 고프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저도 공감하고 국민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2. 윤대통령님 당선되자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을 결정하였는데 사전 공론화 과정이나 충분한 검토가 없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국고낭비, 졸속이전등 비판을 무릎쓰고 이전을 결정하게 한 결정적 요인이 무었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믿지 않지만 시중에 천공 개입설등 많은 이야기는 있었는데 어떤게 맞는지?  대통령실 이전의 정당성으로 가장 먼저 내세운

        것이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 이었는데 그것은 잘 이루어 지고 있는지도...,

     

    3.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국민이 희생되었는데 왜 이전에는 할로윈 행사때 배치되었던 경찰병력을 배치하지 않았는지,

       대통령실 용산이전으로 대통령실 심기 경호에만 치중했기 때문인지, 다른 단속을 위해 경찰 미배치 설 등의 의혹이 있는데 진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왜 대통령님 및 영부인님은 울부짖는 유가족을 한번도 만나주지 않았는지 ?  

     

    4. 양평고속도로 원안을 휘게 만든 변경노선은 누구의 입김이 작용했는 지 궁금합니다.

     

    5. 김건희 여사님, 최은순 장모님 주가조작 시세차익 23억(검찰서류 내용)인데 왜 검찰은 수사를 하고 있지 않은 지 알고 싶습니다.

    6. 독일 국빈 방문 4일전 갑자기 취소하여 국격이 홰손 되었는데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7. 대통령 유럽방문 공군 1호기에 민간인(현재 용인에 출마한 이원모 비서관의 아내) 이 탑승하였는데 그녀의 임무, 역할은 무었이었 

        는지 알고 싶습니다.

     

    8.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시 지휘관인 해병대 1사령관 임성근 사단장은 사표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왜

        사표를 내지 않았는지, 박정훈 대령의 경북경찰청으로의 수사이첩 서류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결재를 한 후 다음날 왜 이첩보류  

        지시했는지, 피의자로 임성근 사단장등을 빼라고 지시했는지등등...,

        사망사건 관련자, 수사외압 관련자등은 대통령실에서 왜 대사로 파견, 승진, 총선출마(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관, 심범철 국방차관)

         를 시켰는지등이 궁금합니다. 

         박정훈 대령은  항명죄로 유죄 판결이 내려질지도 궁금합니다.

     

    9. 일본과 외교관계 회복을 위해 강제노역 피해자 배상금을 우리 기업의 기금으로 해결하는것을 결정한 것, 물겁의 반을 우리가

        먼저 채운것으로 표현함.  나머지 물컵의 반을 일본은 언제 채우는 지 알고 싶습니다.  

     

    10. 김건희 여사님이 받은 디올백은 진짜 대통령실에 사용하지 않은채 보관되고 있는지, 고급 양주도 마시지 않은채 고이 보관되고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11.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스펙쌓기(논문대필, 컴퓨터프로그래밍 대리 개발, 봉사활동 시간 20,000시간등)

         심각한데 경찰은 왜 11가지 의혹에 대해 전부 다 무혐의 처리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12. 윤대통령님 미국 방문때 바이든 만난 후 진짜 뭐라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바이든이 맞는지 날리면이 맞는지 대통령님 입으로

          직접 듣고 싶습니다. 진짜 발언은 뭔데 이를 보도한 언론에게 왜곡보도했다고 방송통신심의위에서는 징계를 내리는지도...,

     

    13.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5,700억의 세금을 사용하였는데 그 용처가 궁금하고 발표 전날까지도 유치 가능하다고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설명하였는데 대통령님은 진짜 그렇게 믿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외교실력으로 왜 29표밖에 얻지

           못했는 지 궁금합니다.

     

    14.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밤 늦게까지 재벌회장님들과 술을 마신걸로 알고 있는데 누가 참석하였고 술은

          얼마나 마셨는지 어느분이 엘리베이터에 토를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어느 정당에도 가입되지 않은 사람이며 2년동안 저를 괴롭게 하고 화나게 했던 도저희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을 수 없게 했던 중요 사안들을 괴롭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두서 없이 정리한 것입니다. 

    혹시 맞춤법등이 틀린 부분이 있거나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 중에 제가 기억하지 못한 중요 사안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선거가 끝나면 제가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을지...,

     

     

     


    진천나무 24-04-03 17:26
    정리 잘하셨네요
    하드락 24-04-03 18:56
    투표.

    꼭 해야지요.


    나라는

    국민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토네이도박 24-04-03 19:33
    머슴이 주인 행세하는 나라가 아닌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주권자로서 꼭 투표 합니다
    노을짱 24-04-03 20:49
    응원합니다
    꼭 투표합시다
    영산강붕어1번지 24-04-03 21:36
    이.채 양 명 주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전투표. 합니다
    어진연못 24-04-04 08:54
    한가지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해안가는 왜 5조 가까운 R&D 예산을 줄여서 국회에 제출하였는 지 많은 국민들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부자 세금 감면액이 50조 정도 되는데 그렇다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내는 과학기술예산을 대폭 삭감(15% 정도) 한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농부가 살림이 어렵다고 다음해 뿌릴 씨, 종자를 먹어치우는 농부가 어디있습니까?
    寒江蓑笠翁 24-04-04 09:02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더하자면 북한과의 대화를 거절하고 대결일변도로 나가 한반도를 다시 냉전시대로 되돌려 국민을 불안 속에 살게 한 것. 일본에 굴종하고 중국을 배척하여 국익 외교를 포기한 것. 코메디 외교를 하여 코리아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고, 한류의 불꽃에 찬물을 끼어 얹은 것 등등.
    윤석열 정권의 실책이 너무 많아 다 기억할 수도 없군요.

    이번 선거는 정당 간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과 반국민, 민주와 반민주의 대결입니다.
    4월 10일이 국민과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천나무 24-04-04 09:43
    당 대 당 싸움

    찍을곳이 난감한것이 한국선거판
    붕어랑 24-04-04 09:50
    선거의 결과와 무관하게
    한국은 한국이 갈길을 가겠지요
    세미센서 24-04-04 11:44
    어떤 당이 내 삶을 위해 적절한 정책을 펴내고, 그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 지에 따라 매 선거 때마다 선택하는 당이 달라졌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겠네요.
    내세운 정책만 믿었고, 세치 짧은 혀에 휘둘려서 뽑아 놨더니 예전보다도 더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을 직면한 지금은
    내가 왜 그 때 그 인간에게 한 표를 더해 줬나라고 생각하니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국격이 한 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네요.
    이제라도 바로 잡는 방향으로 선택할렵니다.
    붕어랑 24-04-04 12:52
    부자감세 50조

    부자감세 인지
    기업감세 인지

    감세 50조 ceo가 가져가나요
    남중천하 24-04-04 13:09
    15.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누구인가요?
    16. 대파 한단 가격 875원의 원가계산이 어떻게 나온건지요?
    17. 의대 정원 2,000명 확대근거는요?
    18. 공무원의 아침출근시간은 몆시인가요?

    이렇게 묻고 싶어서

    사전투표라도 꼭 하려 합니다..........
    아인성 24-04-04 14:26
    진짜 투표 잘해야 할거 같네요..
    한마리만물어봐라 24-04-04 14:47
    투표합시다~!!
    꼭이요~^^
    어진연못 24-04-04 16:49
    대기업 집단에게 상대적으로 혜택이 많이 가는 법인세 감면
    --> 그 취지가 낙수효과(큰기업이 수익이 많이 나면 중소기업자,영업자, 소비자로 수익 전이)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했는데 법인세
    감면 이후 2023년 경제성장율은 1.2%로 이전의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비해 반토막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낙수효과는 언제 나타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하드락 24-04-04 17:45
    낙수효과는

    없을겁니다.

    기업들은 물받이를

    따로 가지고 있거든요.

    보수정권의 특징이죠.

    법인도 국민이죠?
    붕어랑 24-04-04 18:21
    대기업 법인세 감세는
    세계시장 경쟁력을 위한 조치인가요
    아니면 국내 낙수효과를 위함인가요 ?
    어진연못 24-04-05 07:16
    주인인 제가 머슴들에게 주인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일찍 일어나 소중한 한표 행사했는데 저의 목소리, 울부짖음을 알아 들을 지 궁금합니다.

    작은 목소리지만 힘을 보태고 4/10일까지 남도의 연밭으로 세월을 낚고, 붕어들 먹이주기 위해 홀연히 떠납니다.
    어진연못 24-04-05 07:17
    송애 24-04-05 10:37
    주권을 포기하는 사람은 잘하니 못하니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일찍 사전 투표하고 왔습니다.^*^
    정직한찌3092 24-04-05 13:00
    퇴근하면서 할려고요 한동훈이 비대위를 맡은 것은 신의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국힘은 인재가 없어도 너무 없었나봅니다 역사와전통이 있는 당에서 검찰대통령에 검찰비대위원이라니 유승민전위원이 전면에 나섰다면 민주당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붕어랑 24-04-05 13:53
    셰셰 찟 걱정이나 하시지요
    민주당은 인재가 없기는 없나봅니다
    노/ 문/ 이 / 변호사
    친중세력 청소를 위하여 투표합시다
    정직한찌3092 24-04-05 14:40
    혹시 제가 올린글에 댓글이신가요?
    세미센서 24-04-05 14:44
    국짐당 좋아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인재가 없기는 없나봅니다.
    댓글을 이런 식으로 다는 것 보니까 딱 알겠네요.
    寒江蓑笠翁 24-04-05 14:47
    본 투표일에는 낚시 가려고 일찍 사전투표 했네요.
    젊은이들이 많이 투표하면 좋겠습니다.
    알콜조사 24-04-06 11:39
    19.김건희 해외 순방 동행시 착용한 고가의 귀금속
    빌렸다는데...맞나?

    20.양평 김건희 일가 그린벨트 대규모 해제?

    21.공흥지구 조건부 허가라고 알고 있는데
    조건에 맞게 사후 처리는 다 되었는지...

    도 궁금합니다.
    장기판소 24-04-06 13:45
    경북이지만
    현정부 남사스러워서....
    어제 조퇴해서 사전투표 햇습니다
    실바람 24-04-21 16:44
    암튼
    여소야대의 정치는 힘듭니다,

    옛날얘기지만
    상고 들 나오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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