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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사노바님과 붕어야님. 꼭 이글 읽어 봐주세요!!

    짝벌려신공 / 2012-01-08 01:31 / Hit : 2676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십니까??

    쪽지로 글을 드리려다 공개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먼저 보사노바님께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란 글을 올려야 이치에 맞다라 보여집니다.

    변명보다는 "죄송합니다."란 사죄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붕어야님.. 좋은 지적 감사 드립니다.

    붕어야님 아니였다라고 하면 보사노바님께 큰 실수 할 뻔 했습니다.

    붕어야님께 "감사 합니다."

    다시 한번 보사노바님께 "죄송합니다."

    그리고,붕어야님께 "감사합니다."

    란 글로써 .. 마무리할까 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泰惹盧泰丞 12-01-08 02:07
    뒤늦게나마정황을알게된 사람중. 1인입니다 ^^ 먼저 사과글이란것작성하는게 쉽지않은일인데. 잘결정하셨습니다. 선배님도아시다시피. 사람이든 짐승이든 그무엇이든 상반되는것이 앳기마련이지요. 그렇다와. 그렇지아니하다 는 서로 공존할수잇는 이유라고나할까요. 그렇지아니하다가 잇기에 그렇다가 성립되는것이며 그렇다가잇기에. 아니하댜도 성립이되는이치지요. 잘해결 되셧으면합니다. 선배님. ^^
    보사노바 12-01-08 10:56
    낚시중이라 긴말씀 드리기는 그렇구요
    오해에서 비롯된일이니 그럴수 있겟다 생각합니다
    늦게라도 글까지 올려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하네요
    저도 조니뎁님하고 옥신각신한거 하나도 잘한거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반성 하겠습니다
    무해 12-01-08 15:42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감정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두분의 훈훈한 이런 대승적인 모습이야 말로...

    우리들이 바라며 원했던 참모습인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는 마음마저도 푸근해지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물가에서의 우연한 조우로 두배의 기쁨을 나누실 수 있으실듯... ㅎ
    잉어향어 12-01-08 16:17
    신공님 갖추어신 분이군요]

    그럼 그렇치 글쓰신 내용이 이해못하실분은 아닌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글자 잘못읽어셨군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붕어못본지4년 12-01-08 20:44
    이슈방에서 훈훈한 글은 처음인듯합니다..

    쩍벌려신공님의 진솔한 사과글이 보는이들의맘을 훈훈하게만드네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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