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합쳐지지 않는 평행을 나란히 달리는 철길같은
소모적인 이념의 論爭이 불러오게 될 감정의 상채기가 염려됩니다.
소모적인 논쟁을 멈추기 위한 逆發想을 제안하여 봅니다.
1.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부와 대통령의 대표적인 실정(失政)과 그 이유 (좋아하는 정부의 잘못한점과 그이유)
2.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는 정부와 대통령이 가장 잘하고 있는 점 그리고 그 이유 (좋아하지않는 정부의 잘한점과 그 이유)
토론이라기 보다는 의견을 밝힘에 가까웁지만 주제의 제안은 1항. 2항입니다.
주제 제안에 대한 답변도 1항. 2항으로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의 옛말에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사물의 양면성을 짚어 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제안드립니다.
굳이 댓글의 참여를 하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로라도 한번쯤은 참여를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속의 발자욱을 보시면 중간쯤은 또렷하게 보이지만 상.하단의 발자욱은 흐릿하게 보입니다.
우리들의 思考 또한 한곳으로 집중하면 사진 속 발자욱처럼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을수도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