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충 누구의 짓인지 알겁니다

사건의 분석하고 메스컴에 나온 증거들을 보면 바보가 아닌 이상 알겁니다


가장 이용하기 쉬운게 북한이지요^^

지난 글 퍼오셨으니
저도 지난 댓글 다시 퍼올까요.

어찌 그렇게 대한민국을 싫어하십니까

좋습니다. 면장님 말씀대로, 천안함폭침을 북괴가 안했다고 칩시다.
여태까지 일어난 수많은 도발사건중에 딱1개, 천안함, 북한이 안했다고 쳐봅시다.

그러면 면장님께서는 어쩌시렵니까?

"아이고,, 우리 동포,, 중상모략으로 고생많았다."

이러실 겁니까?

제가보기에는 말입니다.
임진강 수공, 연평해전, 박왕자씨 피살, 연평도포격 등등은
100%니까 뭐라 트집 안잡으시고,

천안함은 99%니까 남은 1%모자라다고 계속 트집잡으시는 것 밖에 안보이네요.
김정은이 월척지에서 이런 글들 자꾸보면 입이 찢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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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글을 올린이유는 처음 글올릴때 밝혔듯이,
정부발표 를 그대로 믿고싶어도 의문점이 나름 있었고.
그래서 이런건 혹 아닐까 혼자 엉뚱하게 상상해본 나름의 유추였는데,
오늘 비슷한 기사가 나왔길래 신기해서 올린것입니다.

도피안님!!

저는 북한 싫어 합니다,
김일성,김정일 ,김정은, 죽도록 싫어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제가 어찌할수도 없을뿐아니라.
제가 그들을 욕한데도 그들은 듣지못하고, 비난해봐야 허공에 외침일 분입니다.

허나 우리정부의 잘잘못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얼마든지 비판할수 있습니다
그게 여론이고 지지의 척도이며,
당연히 위정자들은 국민의 여론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여기,
가끔 국가와 정부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반정부와 반국가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정부야 국민이 싫으면 바꾸면 되지만,국가는 싫다고 바꿀수가 없지요,
반정부를 반국가인양 호도하면서 빨갱이니,
북한으로 가라느니 하는 애들같은 말을 한단말입니다,

왜? 그렇게 대한민국을 싫어 하냐구요?
제가 언제 대한민국이 싫다고 했습니까?
저`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제가 살고 있고,제 자식들이 살아가야 할 나라이니까...

그래서 빽이없서도,돈이 많지 않아도, 힘이 없어도, 또는
공부를 많이 하지않아도 나름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면,
말로만이 아니라 좀더 공정한 나라가 됐으면 하고요,
회사든,공무원이든,끼리끼리 지연 학연 연줄대면서, 뜯어먹고,받아먹고, 감싸주고,
줄세워,밑에서 뜯어 위에 바치고...덕은 없고 오직 권력지향적인 일부 몰지각한 화상들과,

지부모 아니면,
지뿔도 별볼일 없는것들이 지보다 못한 근면하고 성실한 사람에게는 부가 권력인양.
사람취급도 안하려 드는사회를...

자격지심과,피해의식으로 가득찬 시골 촌부가 좀 바꿔(?)볼까 하고요,ㅎㅎ

이것은 다음 정권이 진보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좀 과대망상 인가요?
우리국민모두가 노력하면 되지않을까요?

긑으로 님이 원하는 북한 비난을 하려는데...
그들이 들을까 모르겠네요,

제발 대한민국 피해주지 말고 빨리 망해라...(욕을 하고싶은데,지면이라...)

면장님!!
그렇습니다. 정부의 잘못된 점은 국민이 비판할 수 있는게 건전한 사고방식이지요!

허나 주적국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고, 정부를 부정하는 것은 옳은 방식이 아닌줄로 압니다!
반정부와 반국가는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허나,
진보라는 작자들이 모여서
태극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고,
애국가 제창도 하지 않으며,

민중의례라는 것을 행하고,
임을위한 행진곡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합니다.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런 진보라는 자들이 면장님과 같은 생각으로 천안함 폭침을 부정합니다.
이는 어찌된 일입니까?

보사노바님 제가 주목하는것은 오마이가 아니라 ,
전 주한대사 그레그 인터뷰 라는데 있습니다.


하기야 보수지는 절대 그런 인터뷰 안올리지요.

도피안님 !!
태극기에 대하여 어떤사람이 경례도 안하고 애국가 제창도 안했을까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강요에 의해서 하는것이 진정 애국일까요?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는줄 아는 부부들 많습니다.

저 또한 그 부류중 한명이지요,

재판정에 증인이 출석하면
"선서"라는 것을 합니다.
"선서"라는 것을 하지 않으면, 그 증언이 증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어찌 태극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제창과 같은 국민의례를 강요에 의한 것이라면 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십니까.

제말을 이해 못하시네요,
과거에 국기 하강식에 길가다 서서 국기에 대한 경레를 했습니다.
극장가서도 영화 시작하기전에 애국가 나왔습니다.

지금 그것을 다시 한다면 지금 젊은이들 좋아라 할까요?
만약 반대한다면 그들은 애국자가 아니어서 일까요?

면장님 께 묻고 싶습니다..군에간 아들이 있는지요..그리고 여기 월님들 자식들 다들 있지요..

천안함 사건 저 역시 의문이 많이 있네요..하지만 그 의문을 떠나 많은 즉 우리의 젊은이들 희생 했네요..

근데 님이나 몇몇분들 전사자는 꼭 전쟁중 희생 하여야 전사자 입니까/

우리님 들 다시 한번 생각 하세요..전시 이든 평상시 이든 고귀한 젊음을 머같은 조국을 위해 받친것을..

저 여기 토론을 보면서 도피안님 글에 많은 호감이 가는것은 왜 일까요...

면장님.
요즘 학교에서 아직 국민의례 행합니다.
회사에서도 종무식, 시무식 때 국민의례 합니다.

그런데 진보라는 단체에서 국민의례를 멋대로 뺏습니다.
좋습니다. 면장님 논리라면, 국민의례 안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민중의례'는 왜합니까? 애국가는 안부르는데 '임을위한행진곡'은 왜 부릅니까?

네~이제 갈 아들이 있구요.
제가 아는게 맞는지 모르겠으나 전사는 전쟁중에 사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다 사망하는것은 순직이라 하지요.

면장님 저 글에 답한것으로 알고 글 달겠습니다..

만약에 님 아들이 희생을 하여도 그냥 순직이라 하겠습니까?

저는 머 같은 나라이지만 그래도 전사자로 하여 국립 현충원에 안장한것을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저 죄송 합니다..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1연평도 즉 해전이라하지요..

지난 정부 희생자들 어떻게 했는지..

면장님 그 젊이들도 전시가 아니라서 그럻게 홀대 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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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님!!
제가 전사자가 아니란것도 아니고 ...
무슨 토론을 하려면 제 말씀부터 이해하시고 하셔야지.

이유가 어떻든,
전사자라면...
지휘관은 책임을 져야 한다 말입니다.

그냥 모르고 당했던, 알고 당했던, 부하를 잃은, 그것도 수십명을 잃은...
그 지휘관은 무조건 책임을 피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있을수 없습니다.
그것이 군법이고, 그것이 전쟁입니다.

저역시 가끔 궁금합니다.
이젠 북한이 한건지 아닌지는 궁금치도 않습니다.

면장님 글도 누가 한 짓인지에 포커스를 둔것이 아니고
북한이 했다치고 거기에 대한 대응방식과 처리방식에 대한 문제제기 같습니다만^^


그져... 왜 맞고 가만히 있는건지....
왜 우리 정부는 도대체 가마니도 아니고 가만히 있었을까....
북한이 어뢰로 아해군 함정을 박살냈는데 대놓고 도발하는건데...
하다못해 미사일 한방이라도 날려야 되지 않겠는가...

아니 우리집 자식이 밖에서 대가리 피멍들어 왔는데
누가 그런지 다 아는데 고작 한거라곤 " 때끼 나쁜놈아 사과해~"

이해관계 얽혀있어서 정황상 함부로 공격할수도 없고 여러가지를 따져서 좋을게 없다고 판단되서 가만 있었다...
이러니 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지죠...

뭐 물론 저도 아직 딱히 뭐가 원인이라고 믿는건 없습니다.

먼저 면장님글 이해 못해 죄송합니다..

면장님 역시 저 글 이해를 못 하시네요,,

천안함을 떠나 젊은이들이 고귀한 목숨을 머 같은 이 나라를 위해 희생 하였는데도 아직도 이정부 조작이네 북한 소행이네

하는 님들 보기가 딱해서요...

각설하고 천안함 과 과거 희생자들의 억울한 죽음을 위해 우리 님들 올해는 지역을 떠나 선거 혁명 을 한번 이루어 봅시다..

갑자기 천안함 지휘라인에 있던 사람들의 현황이 궁금하여 인터넷 조회를 해봤습니다.

<그 분들의 근황>
천안함 함장 : 현재 해군본부 복무 중
천안함 소속 전대장 : 현재 진해 기지사령부 복무 중
천안함 사고 당시 2함대 사령관 : 징계취소 후 현역 복무 중
사고당시 합참 작전부장 : 징계취소 후 중장진급. 군단장 발령
사고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 : 근신 종료 후 중장진급. 군단장 발령

상기 사실이 맞다면 군에서 총기사고시 지휘라인에 있는 분들 상당수가 처벌을 받는 전례에 비추어 과도하게 관대한 것은 맞습니다.
수십명의 장병이 생명을 잃었는데 지휘라인은 멀쩡...
이해하기 힘듭니다.
뭐,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 부책할 수 없다고 했겠지요.
그리고 위 몇몇 분은 그것이 정당하다고 하시겠지요.
또한 그런 상황논리를 이상하게 보는 분들에게는 '빨갱이'라고 하겠지요.

현 정권의 말을 무조건 믿어라. 그러지 않으면 '빨갱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정권, 앞으로 겪을 모든 정권을 무조건 믿어라는 이야기인지...

이런 말들도 들리더군요.
어쨌든 투표로 뽑았으니 끝까지 밀어줘야 된다는...
나름 애국자인 우리들끼리 편가르기하게 만드는 참 나쁜 '사익추구정권'입니다.

어뢰를 쐈다면 피할 수 있는 확률이 몇%나 될까요?
지금도 북녘 해안 암포지대에서는 우리를 향한 수백문의 대포가 장전되어 있습니다.
그것들이 불을 뿜기 시작하면, 우리의 군사기지 수십곳이 아작납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기 지휘관들 다 처벌하고 옷을 벗겨야 하나요?

5명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으로 읽었습니다.
왜 5명만 넣으셨습니까.
사고당시 합참의장,
사고당시 국방장관,
사고당시 대통령 모두 옷벗겨야 하지 않나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 부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전중에 지휘관 실수로 대패한 것이 아니라
야간에 쥐도새도모르게 뒤통수치는 무기인 어뢰로 공격한 것입니다.
交戰이 아니라, 우리는 피해자요, 북괴는 가해자라는 말입니다.

지난번 임진강변에 유실된 북괴의 지뢰로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만약에 북측에서 그 목함지뢰를 일부로 떠내려 보낸 것이라면?

천안함이 두동강나고, 처음에는 여러가지 설이 돌았습니다.
좌초였니, 유실된 기뢰였니, 어뢰였니,,,,,
좌초는 어림없고, 유실된 기뢰의 확률도 너무나 낮습니다. 어뢰로 인한 폭침이 유력했는데,
당시 종북좌파들은 의혹제기해가며 어뢰폭침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다 선체를 인양하고, 쌍끌이 어선이 동원되서 어뢰추진체를 찾아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연대 같은 이상한 단체는 쓸데없는 짓을하여 우리 정부의 발표를 부정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등 북한과 특수관계를 맺고있는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우리측 조사에 동의를 했단 말입니다.

우리측의 조사는 불신하면서, 북괴와 북한과 특수관계를 맺고있는 국가들의 주장은 찰떡같이 믿는 경우는 무슨 경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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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뇌로 생각해서 글 쓰는데
조니뎁님이 왜 멋대로 이러쿵저러쿵 하지 말라는 소리 하십니까?

내 글 보기싫으면 여기다가 천안함 관련 글 쓰지 마십시오 그러면 될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 정부보다 북괴 로동당 조선중앙티비 말을 더 믿는 양반들이 종북좌파가 아니면 뭡니까?
야밤에 폭침당해 죽은 장병들을 모욕하는 것은 조니뎁님입니다.

찌르가즘이님
전쟁하자고 나왔으면 댁들은 가만히 계셨습니까?
국제관계와 결부된 일을 개인적일로 해석해서 유추하지 마시지요?
물론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벌써 북진했을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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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소행이든 아니든 국민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지요?

워낙 으심스러운 점이 많아서 믿기질 않는데... 무조건 믿어라 하시면 정부가 神 인가요?

정부발표안믿으면 빨갱이 이건 흑백논리 아닌가요? 정부가 국민들에게 신뢰가게끔 했음 이러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무조건 싫어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싫어하게끔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제 투표 해서 바꿔야하지요

여기는 토론장입니다
본인 생각들만 말씀하시면 됩니다 누굴 이해시킬려고 하시거나
틀리다고 가르칠생각 마세요 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니까요
얼마든지 의심할수 있습니다 생각이 다 같지는 않잖아요? 그렇지요?
정부말이라고 다 옳다고 볼수는 없지요? 틀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걸 이게아니다 저게아니다 뭐하러 열내시고 비꼬시고 반박하고 또 반박하고 ...
지나가다 걍 읊조려 봅니다
즐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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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안님 따봉.........
정말로 시원합니다
앞으로도 글 많이남겨주세요
열심회 응원할께요........

도피안님 글에 99% 동조하기에... 작은 박수만 보냅니다.

낚시조황 몇번속고나면
그낚시방 말은 무조건 안믿게 되는 사람과
그래도 궁금해서 전화하고 물어보고 참조만 하는 부류와
그쪽 낚시점쪽으론 고개도 안돌리는 사람들이 있죠

정부발표도 그런거 같읍니다
이승만정권부터 박정권 이하 지금까지 정권들이 국민들을 많이 속여왔죠
나도 정부를 신뢰하진 않치만 북한을 동조하고 찬동하는 사람들은 이해할수가 없읍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김정일이가 죽었는데 못가게 한다고 난리치는사람
그사람 자기친구가 외국에서 죽었으면 갈려고 애쓸지 모르겠읍니다
빈소를 차릴려고 하다가 경찰제지받고 강제철거 당한사람들
또라이 아님니까? 그렇게 좋으면 월북하면 될건데
요즘 길 좋찮아요 중국으로 가서 북한 압록강이나 두만강 초소가서 월북한다 김정일만세!!!! 그러면
잘왔읍니다 여기가 천국입니다 하고 받아줄건데 말입니다

난 정부를 신뢰하지는 않는 부류입니다만 우리국가를 싫어하거나 미워하진 않읍니다
내 아들딸이 살아가야 할곳이고 내 조상이 살아온곳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좋으신분들은 월북하세요
북한은 별로고 우리나라가 싫으신분들은 딴 나라로 이민가세요

그리고 정부발표가 미듭지 않고 해도 나처럼 걍 그러려니 하세요
아님 정계로 나가서 국회의원하고 나아가서 대통령도 하고 하세요
본인이 앞에서 어쩌지 못하니 뒤에서 수근대는 사람처럼 그러지 마시고요
기독교 불교에서도 가끔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나서서 방송에다 대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군요
종교인이 왜 정치일에 이러쿵 저러쿵 그러는지 모르겠심다 매스컴 타고 싶은건지
국민들 눈엔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결론은 이거인거 같읍니다
본인이 대통령 되어서 명확히 밝히던지
북한이 좋으면 월북해서 오리지날 번포붕어 잡아보시던지....

난 대구근처에 붕어들이 좋아서 한국에 살아야겠심다...

북한놈들은 밉지만 한민족으로써 통일해야할 대상이니 잘못된점 이해하고 포용해야함......요거 평화인사

돌아가신지 30년도지난 박정희 대통령은 틈만나면 비난하고 잘못한점만 부각함........요거는 민주인사

이슈토론방.........................................이곳은 깨어있는??? 몆분들의 선동장

위에 어떤분이 도피안님 글에대해서 99% 공감하셨다는데..
전 도피안님 글에대해서 100%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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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떤분도 북한에 동조 한사람 없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북한에 동조하는걸로 몰아가시는군요.

북한의 동조가 아닌,
위에 전 주한대사 그레그 말을 인용하고 마치겟습니다.

""그런 식의 사건이 일어날 때 북한 탓을 하는 것은 편한 일이다.
북한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북한 탓으로 돌리는 일은 쉬운 일이다."

그런 식의 사건이 일어날 때 북한 탓을 하는 것이 편한 것이 아니라,
북한이 했기 때문에 북한 탓을 하는 것입니다.

북한을 좋아하는 사람은 "진보"를 외치는 守舊단체들 뿐이며,
북한 탓으로 돌리는 일이 쉬운 것이 아니라,
북한이 했기 때문에 북한 탓이라 하는 겁니다.

따라서 북한을 좋아하는 "진보단체"들은 북한이 가해자로 몰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나 북한이 좋아" 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몇몇 있습니다.
법정에서 김일성 만세 외쳤다는 인간들이 대표적 인물들이지요.

면장님 말씀대로
부부가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말 안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행동으로 보여줄 뿐.

여기서 누구말이 옳고 그름을 따지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사건에 진상은 시간이가면 밝혀지게 되어있읍니다
역사와 후손들이 알아서 정답을 내리지 않을까요
뭐가 진보고 종북이며 빨갱이인지 애국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강한놈이 싸움에 승리하는게 아니라 싸움에 승리하는 놈이 강한놈입니다
빨갱이, 종북이니 하시는분이 승리하면 그게바로 애국자가 되고
애국자란분이 페배하면 빨갱이고 종북이 되는거죠
그러니 괜히 힘들빼시지 마시고 추운날 어디로 낚시를 가야 붕순이를
볼수 있을까 생각해봅시다
낚시대나 딱아야 겠읍니다,에~~휴 골머리 아파라

면장님 말씀에 200퍼센트 공감합니다.

흑백 논리에 힘빼지 마세요

토론방을
"김월척의 설전붕어"로
바꿔달라든지 해야지....
이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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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젼 정치판같이 느껴지는군요.
반드시 투표 잘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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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한이다 아니다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많은 의혹이 제기 된건 사실인데... 그 의혹을 여기분 혼자 만들까요

다들 이런저런 신문 정보를 듣구 판단하죠 (혹은 동네 아는 형님 어르신 등등 ㅋ)

야 이리가자하면 한군데로 갑니까 이런게 다양성아닙니까? 다양성중 하나를 이끌어내는데 종북이냐 하면 기분 별루겠죠?ㅋㅋ

그간 이런저런 정치적 사건 나올때 간첩등장하고 북한끌어들여 물타기 한사례도 있는줄압니다.(이거 의혹이었나;;)

암튼, 그런 수많은 의혹을 낳은 원인이 잘못된 대처에 있는거겠죠

의혹을 만든 사람은 누굴까요 (정부?,신문사?,떠도는 소문?,미장원 아줌마의 날카로운 엉뚱한 소설 -_-;;;;)

너 빨갱이냐 종북이냐 이런소리좀 하지마시고 넌 그리 생각하냐 난 이리 생각한다 요기서 끝내면 되지 않나요...ㅋㅋㅋ

이 ㅅ ㅂ ㄴ ㅓ 말이 왜 그래 종간나야?? 이런말이랑 뭐시 다릅니까..ㅋㅋㅋㅋㅋ(요곤 개그에요 노여워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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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모두 하고싶은 말 하고 살아야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면서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살면 답답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리고 전 정권때는 쥐죽은듯 다들 조용히 사셨나요? 그리고 한나라 당에서는 어찌했나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전정권때 하고싶은말 못하고 산 사람들 보셨나요? 제 기억으론 집에서 기르던 개가 죽어도 누구 탓이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지금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 종북좌파.. 빨갱이가 되는군요... 참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신문이란건 조중동을 의미하나요? 아님 다른신문을 의미하는 겁니까?
규모 작은 인터넷 신문사라고 마냥 우습게 생각지 말고 무조건 믿을 수 있는 신문사 하나만 알려주시지요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그런 신문이 있다면 바로 정기구독 하겠습니다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
물론 인지도면에서는 조중동과 비교가 안되지요
하지만 그 작은 신문사는 그래도 언론의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현 정권의 뒷구멍 빨기는 안하니까요

조중동.. 조중동...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것 아닐런지요

북한이 했다고 단정짓고 토론하는 부류의 사람들이나 전직 대통령을 노통 아가리 라고

표현하는 사람들하고 무슨 토론을 하겠다는 것인지요?

말꼬리에 말꼬리 지나가다 보고있자니 참...

면장님이 토론제기하신 저짝에서 이런말이 나왔다하면 그거에 대한 토론을해야지

여기저기 사방팔방 끄집어내서 본질을 흐리는군요

본인생각이 이렇다면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아셔야죠

본인말과 생각만이 진리이고 정답인지요??

저는 현정부의 비리나, 잘못에 대해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무조건적인 빨괭이라 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적관이 흐트러지고, 김대중의 북한 핵만들어주기 사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 대해 빨갱이라 할 뿐입니다.
우리 정부보다, 북괴 로동당을 더 신뢰하는 자들을 빨갱이라 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은 반대하고, 북한 군량미 지원에는 찬성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 할 뿐입니다.

저는 조선, 중앙, 동아 등의 신문이 중립적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이게 신문입니까?
김정일 똥닦는 휴지 같더이다.

물고기옆자리님 말씀처럼 노무현정권 때는 조중동이 입에 거품물고 비판햇엇죠

헌데 이명박때는 어떠햇나요?

아무리 잘못한 정책이나 실정도 눈에 찾아볼래도 안 보이더군요

조선,중앙,동아는 김정일 똥닦는 휴지보다 못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오마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요것들은 정상적인 언론이 아님....
한번들가보세요....
각종 뉴스 보다는 정부 까는일에 목매다는 놈들임...
그리고 조중동도 못믿을 놈들이긴 하지만 저놈들 보다는 조금더 나음...왜냐면 그래도 낮짝이 있어서 대놓고 막말로 까지않음.....
아무리 조중동이 쓰레기라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구독자가 제일많은신문임...
보는사람까지 욕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조니뎁님...
아무리 조중동이 놈현때 많이 거품 물었다해도 프레시안 오마이 미디어오늘 처럼 거품 물지 않아요.....
내말이 안믿어 지시면 당장이라도 저 신문들 홈피에 가보셈....
기사가 많은지 정부까는 사설이 많은지.....

극과극이 만나네요.^^*
원문은 전 주한 대사가 그런 인터뷰를 했다고 한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인데............
청화대 홍부부에서 나온 사람들처럼 ..............
그런 인터뷰를 조 중 동에서 기사와 해 주나요.?
남을 설득 시킬려고 하지말고 자기 생각만 적어 주시면 될일인데.....

구독자가 많다고 좋은 신문이 아니죠^^

보사노바님 프레시안,오마이는 전 잘 모릅니다 한번도 보지도 않아서

조중동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어우 송애님이 저하고 생각이 같으시네요~^^

지금 정부가 집권당인 여당이 잘못하고 있다고 다 인정하시잖아요

썩은내 나는 돈돈돈봉투 뭐든지 돈돈돈

그럼 그걸 까대야 하지 않나요? 그런걸 잘못된걸 까대는 언론이나 사람들이

좌빨이고 종북이 되어야 하나요? 북한집단이 뭐가 좋아서 찬양을 하고 좋아 합니까?

우리정부가 잘못된걸 국민이 까대야지 누가 까대주길 바라나요

조중동만 빼고 그런걸 신랄하게 비판하고 까대잖아요

고맙다고 해야하지 않나요?

대한민국 나의조국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잘못하고있는 정부는 매를 맞아야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
가카가 곧 국가인데
국가를 모욕하시면 안됩니다^^

도피안님!!
그리고 보사노바님!!

언론의 본질과 사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와 정권감시및 비판에 있습니다,
그래야 권력이 함부로 못하거든요.

헌데 현정부를 까대니 똥닦는 휴지보다 못하다구요?
정말 유아스런 발상이십니다

오늘날 조중동이 욕먹는 이유가,
일정때는 일본을,해방후에는 독재정권에 빌붙어 찬양하고 미화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하다가,

과거 정권과 함께 의기투합 미워하고 빨간물을 들였던 그들이기에
50년만에 정권교체를 한 김대중정권을 적대시하며 비판 해댑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정권비판은 그들의 할일이고 사명이기에,
나무랄게 없습니다,


문제는 언론을 권력화하고,
자기들 입맛에 따라 논조가 바뀐다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작금의 세태도 정권을 감시 비판해야할 사명은 망각한체
교묘히 미화해주고 감싸주고 너무 잘못했다 싶으면 양비론으로 포장합니다,
나아가 방자하게도 총선이나 대선에도 영향력을 행사하려 여론을 호도하는데 있습니다.

나라가 잘못되기 가장 쉬운것은 정경유착 보다도,
권언유착이 더심각한 겁니다.

하나더 말씀 드리자면,
현재 보수가 "갑"이고
진보가 '을" 이라면,

차기정부,아니 차차기 정부도
보수가 "갑"이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면장님!
현정부를 비판하는 것을 김정일 똥닦는 휴지라 매도하지 않습니다.
그 신문들의 기사, 종북 이적 행위에 대한 기사 한번 찾아보시지요?
저도 몇 군데 스크랩 해놨었는데요,
94년도 김일성 저세상 갔을때도 모든 언론이 "김일성 사망" 이라고 보도할 떄,
한겨레 만큼은 "김일성 '주석' 사망" 이라고 보도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연평도 1주년 관련해서 국방장관이 군 지휘관들에게 적개심 불태우며 절치부심해야한다는 서신을 보냈었는데,
경향신문에서는 그것을 트집잡더군요. 국방장관이 남북 긴장고조시키는 발언은 문제라면서,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오마이뉴스는 종북 기사 투성이라서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일제 강점기 얘기 하셨는데요,
동아일보 손기정선수 일장기 삭제사건 아시나요?
그리고 독재정권 당시, 모든 언론이 검열, 삭제 당했습니다.
전두환 시절 당시만해도 경향신문도 전두환 찬양 기사 내보내기 바빳구요.
KBS, MBC 모두 전두환 찬양기사 내보내고 그랬습니다.
어느 언론을 택해서 친일파니, 독재정권이 하수인 노릇을 했느니 이렇게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언론이 그랬습니다.

김정일 똥닦는 신문은, 그들의 기사 내용과 사설 칼럼 등에서 종북성향이 보이니까 그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정부 비판으로 제가 김정일 똥닦는 신문이라고 비판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182146025&code=910100

도피안님 화이팅 이네요.
설사 정부가 잘못하여 국민에게 피해를 줬다면 마땅히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 해야 합니다.
그것은 종북도 반민족도 아니고 극히 정상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북한행위라고 발표해서 면장님 특히 죠니뎁님 어떤피해를 당해나요?
진보적인 생각에는 꼭 정부에서 하는 말이나 정책을 무조건 반대 해야되나요?
북한이 하지않았다고 해야 그래 맞다고 하면서 속이 시원 하신가요?
북한이야기만 나오면 의심이가네 마네 하시니 종북세력이니 빨XX라는 소릴듣지요
두분 말씀이 절대 종북세력이 아니고 우리도 어느 누구보다 애국자이고 나라가 어려울때 앞장서시겠다고
이토론장에 서 누누히 말씀하신거 잘알지요
그런데 왜 북한관련에는 꼭 북한에 이로운 말씀들만 하시는지
내가 너무 나이가 들었나?
내눈으로 6.25를 봐서 그런가
나이가 들면 누구나 보수가 된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원
어쩨튼 도피안님 존경 합니다.

면장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도피안님 말씀 맞습니다
어두웠던 시절 아직 민주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했던 시국에 그런일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 시절이 아닙니다

일관성없이 같은 사건을 두고도 시간의 흐름과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정반대의 기사를 내는 그런 언론이 문제라는 겁니다

어느정권이든 언론의 비판과 감시가 필요합니다 그게 언론의 꼭 해야할 일 이고요...
파란집에서 주는대로 그래도 받아쓰기만 하는 그들은 이미 본연의 제 할일을 잊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미 조중동은 언론이 아닙니다 이미 재벌이지요
조중동...판매부수 엄청나지요 안그래도 많은데 또 엄청 부풀리기까지 하니 다른곳들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하지만 그 많은 판매부수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어둡게 만들었을지 쉽게 상상이 갑니다
그리고 아무리 판매부수가 많아도 지들 입맛에 맞는 정권, 기업의 밑 닦아주기에 정신없는 놈들을 언론이라 할 수 없지요

그들은 지금 쥐고 있는 기득권을 지키고 더 키우려고 하는....

이미 기업이며 또 예전부터 재벌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대표적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받을 때만해도,
한겨레, 경향, 프레시안, 오마이 등등 비판 기사 내보내고 사설 싣고 그랬지요.
허나 투신한 이후에는 360% 달라집디다.

사설에 논리라곤 안보이고, 감성자극시키는 선동성 짙은 글만 허다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소설 써대는 그런 신문들

천안함 폭침이 분명히 밝혀졌는데, 아직도 자칭타칭 전문가(?)라는 인간들의 소설이나 올리고 있고,,
통일 된 후 김정은이 자백해도 물러서지 않을 기세의 기사들 보면 짜증나다 못해 무섭습니다.

이기사나 한번 읽어보시지요.
노무현 정부때 경향신문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2006년도 기사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7070734391&code=940705

삭제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 "자신이 믿고 있었던 사실이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명" 되었을 때.

그때는 과연 어떻게 행동 하실 지 궁금합니다. ^^

면장님.
토론방에서 아웅다웅하라고 있는 거지, 면장님 같은 분들만 글 쓰라고 존재하는 곳은 아니잖습니까

보안법으로 처벌할 규정을 명백하게 위반한 이적행위는 못본것 같습니다.
그려러니 말장난 하면서도 읽는 자들에게는 종북성향이 보이게 만들지요.
보안법을 피해다니는 기술이 무지막지 합니다.

사채업자들, 법에 저촉되지 않는 규정 내에서 금리 폭취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강간과 화간의 경계점을 넘나든다고 해야할까요?

무위자연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단지 시간이 문제겠지요 그때는 뭐라하실지... 궁금합니다

도피안님 글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되었습니다

올 한해가 퍼뜩 가삐야 할낀데.ㅎㅎㅎㅎㅎ
내 한살 더무도 좋으니.ㅎㅎㅎ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볼낀데.ㅎㅎㅎㅎㅎㅎㅎ

제글이 왜? 지워 졌을까요?
삭제 될만한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