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래어종이 잡히면 뒤로 멀리 던져버립니다

그럼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뒤에서

고양이가 절 처다보고 있습니다ㅋㅋ

저와 똑 같은 방법이네
잡히는 데로 고양이 밥줍니다

이동넨....
블루길은 엄꼬 배스만 있는데
고거이 마싯따고 잡으믄 지 달라는 인간이 있어서
잡는 즉시 폰때리믄 가질러 오는 동상이 있답니다

배스터인 경우 근처에 작은 빈소 하나 만들어 놓고

잡이면 바로 빈소에 넣어 듭니다.

그리고 철수할 무렵에 마지막 마무리까지 하면

작은 배스 무덤하나 생깁니다.

글쎄요 ᆢ외래어종 퇴치는 ᆢ불가능 합니다ᆢ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ᆢ아예 들여오질 말았어야 하지요ᆢ분풀이식으로 몇마리 죽여봐야ᆢ보기도 별로구요 썩으면 냄새두 나구 가져가서 드시는게 좋은거 같은데요ㅡ정부에서는 배스 블루길 수매 하는거로 알고있는데 ㅡ쓸데없는 예산만 낭비하는 겁니다ᆢ확산을 차단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데 ㅡ배스 블루길 서식하면 대물터가되지요ᆢ근데 붕어는 사라지지 않습니다ᆢ나름 생태계 균형을 이루고 있지요 ᆢ아님 벌써 붕어 사라진 저수지가 엄 청 날겁니다ᆢ지금은 낚시금지인 수도권의 배스낚시매카인 신갈지 저두 자주갔었은데 초봄 산란할때 보시면 토종붕어 개체어마어마 합니다ᆢ하루월척 몇수하는건 일도 아닙니다ᆢ월척 이하 붕어두 꾀 있습니다ᆢ나름 번식과 균형을 이루고 산다는 증거 이지요ᆢ생명 존중의 원리가 붕어애만 해당 되는건 우수운 일이 아닐까요 ?

없어도 될 외래어종이 어찌어찌해서 이땅에 들어왔고

그 유해성이 명백해진 터에 자비심을 베푸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낚시 장르를 차별하는것 처럼 보여 배스꾼의 반감을 사겠지만 유해어종은 퇴치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가 머리에 든것이 없어서 유해어종이나 뉴트리아,붉은귀거북 등을 퇴치하려 애쓰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모기가 피를 빨면 얼마나 빤다고 잡아 죽입니까? 유해성을 미연에 방지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화를 부릅니다.


댐낚시 가서 보면 끄리가 피래미 잡아먹는 진풍경을 못본지 오래 됐습니다.

그자리를 배스가 대신하고 있으니 토종 끄리가 거의 안보입니다.

외래종이라 배척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무지하게 험악한 놈들이라 배척하는 겁니다.

차제에 낚시 방송에서 배스잡고 후처리 하는 장면 안보여 주는 이상한 방송도 개선돼야 할것 같구요....


여담이지만 예전에 김태우씨 좌대낚시 장면에서 블루길 잡히니까 바늘잡고 털어버리려고 하는 장면 잡히던데

이내 편집해서 끝을 안보여 주니 우리는 모르죠....

토종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우리 토양에 맞지 않는 외래종이 들어와 생태계를 파괴 하는 것이 분명 하다면....

당연히...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낚시로 잡는 개체수가 별것 아니라고 방치하면 나중에는 감당이 안될것 같습니다.

난 가차없이 즉결심판 합니다.............블루길은 조림하면 맛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붕어도 안먹고 놔주는데 그까이거 블루길은 고양이나 먹으라고.........사정없이 집어 던집니다............ㅎㅎ

배스나 블루길이 놔둔다고 기하학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이미 연구결과 오실레이션 현상이나 동종포식 현상 등으로 배스개체수 내리막으로 치닺는곳 많습니다..그 대표적인 곳이 안동이나 신갈.송전입니다...배스 들어간지 벌써 20년이 훨씬 넘은 곳들 많

은데? 붕어는 건재 하지요..낚시가 힘들 뿐~수도권 낚시터들이 대부분 배스블루길 대물터 입니다...배스 블루길 어마어마 한곳도 붕어는 살고 있고 개체수도 상당한곳도 꽤~있습니다.. 이미 적응됐다 생각됩니다......낚시 하시는 분들이 배스블루길 퇴치하러 가시는분 계신가요? 이런분 계시면 표창장 줘야지요..

대부분 낚시인들이 배스터에선 글루텐 낚시 하시다가 블루길이나 배스 나오면 귀찮코 성가셔서 화풀이용 아닌가요? 낚시인들이 외래
어종 퇴치에 앞선다면 지렁이 몇통사서 블루길터 가시면 관고기는 일도 아닐겁니다.. 낚시인들조차 배스나 블루길을 기피하는 낚
시 하시는데~낚시로 과연 그 어마어마한 개체수가 조절 될까요? 배스블루길 도입된지30년이 훌쩍~넘은 이시점에서 근래와서 유해

어종이니 퇴치니 하는것은 너무 빛바란 정책이라 생각 됩니다...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미 생태계는 어떤식으로든 적응됐다 생각 됩니다...

배스는 저수지에서 개체수를조절합니다~하지만 블루길은 다릅니다 번식도 탁월할뿐만아니라 한 저수지에 이눔들이 이식이되면 새우및 참붕어 기타등등에 모든 어류가 씨가마릅니다 붕어도 마찬가지죠~토종들이 강인해지긴하겠지만 블루길만큼은 사라져야할 어종이라봅니다 외뢰어종이 토착한지 수십년이라하여~토착어종비스무리 생각해라?받아드려야한다는건 502님께서 크게오판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글쎄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ᆢ제가 주로 낚시하는곳은 외래어종 들어간지 20년은 훌쩍 넘은저수지구 초봄 저수온기가 지나면 블루길 성화 땜에 찌도 안들어갈 정도 입니다ᆢ그런곳도 붕어 개체 상당하더군요 ᆢ월척이하 씨알두 꽤 있습니다ᆢ저두 의아하게 생각 됩니다만 이런곳에서두 붕어는 나름 번식두 하는걸로 보아 씨가 마른다는 이론은 글쎄요 ᆢ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방치하지는게 아니구 낚시로 잡아 몇마리 죽여본들 현실적 대안은 아니라구 봅니다ᆢ배스 블루길을 전멸시킬 대안이 있으신가요 ?

버려야죠
정부의산하기관인 내수면 연구소&지자체에서
한해동안 토종어류 방생하는 비용이 월만뎅 ㅎㅎ
전
그늠들이 달려들면 잡을수 (내기분대로) 있는 많큼 잡어서 버려요
그것들이 까분다해서 낚시망쳤다 하지마시구 조금 욜심히 잡어서 버려주시면 ㅎㅎㅎ

저주지 월척 나왔다 소문나면 3년도 안돼 망가지는데
그 정신이면 3년에 저수지 하나식 살아났걸요 ㅎㅎㅎ

503님 제가애기하는취지는 붕어는 강인해서살아남아도 저수지에살아가는 작은어류들이 씨가말라버린다는데 그 문제점이 크다는것입니다 전 배스는 개체수조절하는 머리가있는어류이고 루어맨들에게 대상어종이기땜에 캐치엔릴리즌가 하는씨붕알짓거릴하여도 머라하질않습니다 블루길은다릅니다 503님의 어의없는댓글은 토종낚시를즐기는 한 낚시인으로서 심히 불쾌하고님께서 심각함을 께닳지못한시는것같아 안타깝기도하네요

저두 붕어낚시인의 한사람 입니다ᆢ외래어종의 심각한 피해에 대해 걱정하는 한사람 입니다ᆢ제 나름대로 오래동안 지켜보구 생각한 결론을 말씀 드리는겁니다ᆢ윗분들께서 버려야 된다는 말씀 하시는데 저도 낚시갔다가 낚시자리에서 배스 블루길 썩는 냄새 진동 하여 상당히 불쾌 했던 경험 많아 이건 아니다 싶다 해서 올리는 말씀입니다ᆢ배스 잡아 동네 어르신들 달라하시는 분들 계셔서 드리면 처리두 깔끔하구 기분도 좋았습니다ᆢ무턱대고 버리는분 많아지면 낚시터 환경은 어찌 되나요? 온 저수지 썩는냄새 진동하여 낚시나 가능 할런지요 ? 붕어의 천적은 외래어종만 있나요? 제가 생각엔 낚시인들도 현시점에서 무시 못한다고 생각 됩니다ᆢ대호만이나 평택호천수만등등 전국에 그많은 그물로잡은 붕어가 대부분 유료 낚시터로 공급되는 현실ᆢ가뜩이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ᆢ안타까운 일이 아닌가요 산란기 낚시는 어떠 한가요 ? 윗분께서 월척 나온다 소문 나면 그저수지 3년도 않되 망가진다는 말씀은 낚시인들의 무분별한 포획 때문이란 결론 인데 ㅡ그럼 월척 싸이트나 여타 ~싸이트가 붕어 씨말리는데 앞장선다는 결론이 나오네요ㅡ물론 붕어방생하시는 분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고 있지만 가져가서 약내리는 분들 주변에 흔하게 볼수 있지요,, 제 말씀은 외래어종 퇴치 할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버리는것 만이 능사가 아니라 생각 되어져 올리는 글입니다ᆢ비방만 하지 마시구 현실적 대안을 찾아 보자는게 이슈 토론방에 취지라 생각 됩니다ᆢ 제글이 다소 불쾌 하다 느껴지고 우매한 생각 이라 하신다면 좋은방안과 현실적 가능한대안을 제시하시면 되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만 ᆢ토론장에서감정 싸움은 피하고 싶네요 ㅡ저는 이제 빠지렵니다ᆢ다른 회원님들 좋은 방안 기재 해주시길 ᆢ

불루길 있는 저수지에서는 붕애도 있던데, 배스 잇는 저수지에서는 새우도 붕애도 없는 배스만 있읍니다
붕애 많은 저수지에 7월초 누가 배스 넣으니,
배스가 붕애 잡아 먹을려고 물위로 날라다니고,
가을에는 그 많던 새우와 붕애 너무 많아서 큰거 잡아봐야 준척이하만 잡히던 저수지 새우 붕애 완전 없어지고,
다음해 봄 월척이 나오기 시작,
붕애 잔챙이 몸살에 밤낚하지않던 대물꾼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
배스 이식한지 4~5년까지 매년 4짜가 나왔다는 월척조행기 보이더군요
그 뒤로는 조행기에서도 사라지더군요

배스 이식되면 5천평이하 저수지는 물과 배스만 남습니다

블루길이 토종어류에 더 나쁘다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블루길이 있는 못에 토종붕어 번식합니다. 그러나, 베스 있는 곳에서는 토종불어 멸종합니다.
블루길과 베스가 같이 들어있는 곳에서는....토종 어류가 먼저 멸종하고 담에 블루길도 천천히 저부 없어집니다.
대표적인 예로 경산 자인의 상대온천 옆 외지 입니다.
블루길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배스도 큰 넘 자꾸 잡아내다 보면...작은넘만 남아서 잘 크지를 않습니다.
그럼 배스꾼들도 잘 찾지를 않는 진짜 배스와 물만 남는 저수지가 됩니다.
배스 놓아줌 안된다고 봐요.

몇년전 모사이트에서 이런글을 봤는데 베스트 답변이
"일제강점기시절 30년이넘게 지배당했으면 걍 어울려 살지 그랬냐"이거였습니다. 그냥 생각나서 한말이구요 저야 어찌됐든 물로 다시보내주진 않습니다

저는1번입니다.위에 즣은글잘보았네요. .

잡아내다보면 붕어나옵니다. 블루길은 거름..배스는 나무가지에 대롱 꽂아버립니다. 냄새가 들나거죠.ㅋㅋ

배스와 블루길은 붕어낚시꾼의 적입니다 잊지맙시다 블루길은 이해해도 배스만큼은 이해못합니다! 그들입에 죽어간 우리의 토종어류들이 얼마인지 예전 배스퍼지기전에 저수지 낚시하러 많이 가고 마리수낚는 재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주변 저수지마다 배스가 안퍼진데가 없어서 고기 씨가 말랐습니다 월척노리려고 진치는 낚시가 되어버린거죠 그래서 아예 저수지 발길 끊고 근처 수로낚시만 갑니다
수로는 피할곳이 많아서 그런지 잔쟁이와 마리수조과 볼수 있더군요

배스가 서식하고 있는 곳은 뭐니뭐니 해도

청태 등으로 인해 물가가 지저분 합니다

그래서 너무 실어요~

붕어503님께선 받아 드리자고 하지만

저는 평생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지 싶습니더~

배스 블루길 뉴트리아 젓소(육우용) 등등

왜자꾸 실수를 반복하는지

아무리 미쿡늠들의 식민지 라지만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거 아니에유~

육군탈모총장님!~(생뚱맞죠?)

핵무기 계발의 박차를 기합시다~~!

제말 곳이 곳대로 들으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던져버리거나 나뭇가지에 걸어 두지 마시구요~~~~~

꼭꼭 묻어 주세요 ㅎㅎ

여름철에 냄새 장난아닙니다 .

가끔가다 풀숲에 있는 배스 블루길 사체에 구더기들 정말 ...

장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겠으나

배스와 블루길 들어간 저수지 5~6년 뒤에 초토화 되는꼴 많이 봐왔습니다..

역시나 물과 배스몇마리..블루길 몇마리.. 등만 남더군요..

그많던 새우.피라미.등등 배스와 블루길 빼고 생명체가 보이질 않습니다.

수로나 강처럼 크기가 방대하고 지리여건적으로 숨을 곳이 많다면 어느정도 개체수가 보일순 있겠으나

배스와 블루길과의 싸움이 진행중일 뿐이지 공생이 아닙니다

배스와 블루길.. 토종어류는 공존할수 없습니다

붕어도 붕어지만 올챙이 ,개구리,잠자리,물방개,새우,미꾸라지,메기,가물치등 모두다 전멸입니다

전 배스나 블루길이 나오면
쪽가위로 배를 잘라서 방생합니다..
물속에서 알아서 죽겠죠..

그리고..
깡패,양아치가 근절되지 않는다고
어차피 줄지도 않는거
경찰을 줄이는건 말이 안되겠죠..

배스,블루길 분명 이젠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외래종 없는 저수지가 많습니다..
그런 저수지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잡히는 족족 배를 갈라야 합니다..

유해어종입니다.. 살생이 싫다면 그냥 물이 없는 곳으로 던지시는게 젤 나을듯하네요.

구디 파서 매장시킴니다 생매장

베스와 블루길이 있는 저수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어종은 붕어와 가물치.메기,빠가사리뿐입니다 그나마 치어들은 다 죽죠

가장 큰문제는 참붕어 새우 기타 먹이사슬의 하류에 속하는 어류들은 대부분 전멸입니다 위 생존해 있는 어종도 알과 치어들은

2년을 못 버티겠죠..

올해 베스 5짜를 했지만 마땅한 처리 방법은 솔직히 사람이 다니지 않는 풀섶으로 멀리 던져 버립니다.
일일히 땅 파고 묻기에는 번거롭고,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고(냄새나 구더기)
나무에 꽂아 두는 그런 불쾌감(?)은 피하고 싶습니다.

인위적인 이식도 있겠지만, 인공수로를 통한 자연적인 이식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인데
안동댐에서 인공수로에서 수자원을 공급 받는 조그만 소류지 곳이 산재해 있는데 단순히 인위적인 이식으로 치부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유해로 간주 동물식으로 좋을것 같은생각.....

미끼를 먹지 않는걸 쓰거나 잡아도 1-2마리여서

뒷쪽 수풀있는곳에 던져버립니다.

베스와 블루길의 폐해를 직접 목격하지 않은 분은 "설마" 라는 의구심을 갖는 분도 계시겠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군인은 전투에 있어선 승리 뿐이고, 베스와 블루길이 이식된 곳에는 머지않아 "토종은 없다' 입니다. 처리 방법에 있어 이러니저러니 말이 맣지만 그 폐해보단 더하진 않습니다. 작은 사체가 썩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사라진 우리 토종은 돌아올 날은 기약이 없음을 누가 헤아릴까요! 하여, 그냥 한 번에 박멸은 어려워도 십시일반 잡는 족족 처리하심이 제일인가 합니다. 저도 베스나 블루길은 비행기 태웠지만, 근래엔 붉은 귀 거북 네 마리나 뒤집어서 땅에 묻고 잘 다져 줬습니다. 암튼, 가시더라도 젤로 불쾌한 쓰레긴 꼭 가져 오시고,유해 어종은 반드시 한 마리씩이라도 솎아내어 퇴치에 일조를 하입시다.....

베스와 불루길 누구나 다싫어하죠 전 낚시하시는 분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일년전에 불루길 배스업던 저수지에
다음해에가면 불루길 배스가 저수지를 장악하고있죠.하늘에서떨어진것일가요?누군가 배스 불루길있는 저수지에서 낚시하면서
어망에담아두었다가 저수지옮겨서 낚시하다 생각없이 어망을 저수지에 털어버려서라고 생각되네요.(아마도 아이들)
저도 불루길 배스는 풀숲으로 버립니다..낚시대회를 배스만할게아니라 불루길 많이잡기로하면 어떨가요 ㅎㅎㅎ

저도 뒤로 던져 버립니다만
이제부터는
무덤을 만들어 줘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잘 읽고갑니다

썩는 냄새 진동해도 붕어 피리 새우 참붕어 등등..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있는 곳에서 낚시하고 싶습니다.
썩는 냄새는 인간에게만 피해를 줄 뿐입니다. 그 자체로 살아있는 자연이라면 냄새쯤 감수못하겠습니까..
그것도 감수 못한다면 낚시 접어야지요. 낚시라는 행위자체가 이미 자연에게 빚지고 들어가는 겁니다.

도둑은 경찰만 잡는게 아닙니다. 또한 경찰이 열심히 도둑잡는다고 도둑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지요.. 그
래도 경찰은 도둑을 잡아야 하고, 우리도 도둑을 잡아야 합니다...도둑을 빨리 없애는 길은 어떻게 하면
도둑을 다 없앨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아닙니다. 고민은 머리 좋은 사람에게 맡기고 우린 가끔씩 보이
는 도둑이라도 피하지 말고, 귀찮다고 돌아가지 말고 소리 한번 질러주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철든 이후로 붕어새끼 한마리 피리 한마리 고의로 취한적 없습니다만, 저도 뒤로 던집니다.

블루길 베스터 가셨다면 자리한곳에 조그만한 구멍을 파두고 잡을때마다 구멍에넣고 철수할때 덥어버립니다.. 가장 좋은방법이라생각합니다 구멍파기 귀찮다면 무조건 뒤로 던져버리기 보단 한곳에 잘 쌓아뒀다 봉투안에넣어 정리합니다

그냥 닥치고죽여 무조건죽여 한마리던두마리던 그놈들 죽여서 씨가안마른다고해도 죽여
그러다보면 붕어들도 어깨펼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