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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균형있는 시각입니까?

    머피의법칙 / 2013-10-30 01:46 / Hit : 10460 본문+댓글추천 : 0

    밑의글에 댓글로 달았으나 발제로하여 함 제시하여 봅니다


    욕썰은 사절하오니 의견이 있으시면 제시하시길바랍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함 퍼왔슴니다.

    길지만 한번 읽어보시고

    균형된시각을 가져보는것도 어떨까요???

    읽기싫으신분은 그냥 패스하십시요..





    "박정희를 제대로 알고 나서 평가합시다"


    아고라는 정말 좋은 토론의 장이나... 균형감각이 많이 왜곡된 분들이 많은듯...
    한국역사와 박정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분들이 함부로 평가하고 토론을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정치,경제,역사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이나 갖추고 나서 박정희를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전 광주광역시출신이고 전두환 군사반란전에 태어나 박정희시대를 살았으나 경험했다고 할 수는 없고,
    대통령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찍은 사람이나 아고라 다수처럼 치우친 시각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좋아하지는 않으나...
    역사판단은 객관적으로 합시다.

    그리고 저는 아고라 논객으로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 한국경제를 현 위치에 오게 한 1등 공신은 박정희대통령이 맞습니다.

    한국축구선수들이 열심히 했지만 히딩크라는 감독이 있어서 4강에 갔듯이...
    박정희가 있어서 1인당 GDP 2만3천불 정도에 도달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재료인 의식주 80%가 해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여러분의 옷,집,먹을 것...
    한국경제의 해외경제의존도 80%

    우리가 수출해서 번 돈으로 사와서 우리가 현재의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 젊은 세대들은 원래부터 풍요로웠다고 착각하고 살만큼 한국은 발전했지요]

    수출을 시작해 외화를 벌어오기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역할은 바로
    박정희입니다.

    2. 경부고속도로 짓자고 했을때, 김대중과 야당은 물론 전국민이 반대했습니다.

    수출을 하려면 컨테이너선이 정박할 유일한 항구인 부산과 최대공업지역인 서울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필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박정희 혼자서 주장...

    고속도로건설경비 예산마련을 위해 "자동차 기름값을 2배로 올리는 법"을 통과하려다가 부결당하자,
    박정희가 밀어부쳐서 여당이 날치기로 통과시켜서 경부고속도로가 시작됩니다.

    국가지도자가 볼때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나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
    그래서 독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독재라도 그 의도가 좋은 의도였습니다.

    위대한 제국 로마에서도 국가위기상황에서는... 독재를 했습니다.
    2명의 집정관의 동의하에 국정을 이끌다가 전쟁같은 특수상황에서는 1명에게 전권을 위임하는데...

    그것을 "독재관"이라고 합니다. 그런 제도가 있었기에 천년간 국가가 유지되었죠.
    당시 한국은 밥을 굶는 사람도 많았고 거의 국가가 가난에서 허덕이던 시절... 특수상황이었습니다.

    혼란기에는 오히려 미래를 보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 독재를 하는게 훨씬 좋은 것이라고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국이었고 천년간 지속되었으며
    현대사회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로마제국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하던 아테네는 오래 가지 못했죠. 대중들의 선동정치, 조개껍질투표로 훌륭한 정치지도자추방하기...
    죄없는 소크라테스 사형시키기... 소크라테스가 말하길 "민주주의는 나쁜 정치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건 아니나, 그것의 단점도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여론이란 최악의 의견이다 - 알랭 드 보통

    일정 수준이상의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결정권을 갖는 철인정치가 가장 나은 제도입니다.

    3. 박정희가 포항제철 짓자고 했을때, 모든 국민은 물론 미국과 전세계국가가 하지 말라고 압박했습니다.

    한국 조선사업이 세계1위죠? 그거 박정희가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전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제철소짓고,
    풍부해진 철강생산량을 가지고 정주영에게 조선사업을 권유했으나,

    정주영이 그런 거대한 사업을 어떻게 합니까? 쫄아서 시작할 엄두조차 못내고 있을때,
    "당신이 하면 된다는 정주영이 맞어?" 반강제로 시작하게 했습니다.

    제철소건설!!! 전국민이 반대하고 미국마저 해외원조를 끊겠다고 협박하는 상황에서
    돈이 없다보니 대일청구권자금이라는 마지막 수단까지 다 끌어와서 과감히 결단한 것입니다.

    제철소사업은 규모가 워낙 커서...
    실패하면 국가부도사태까지 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대통령 옷 벗어야 합니다.

    하지만 경제발전하면서 일본에서 철강사다가 일본에 경제예속되고 자립하기 힘들어 지는 것을
    뛰어넘기위해 혼자서 온갖 욕을 다 먹으면서 과감하게 실행한 것입니다.

    정말로 독재해서 호위호식할 사람이면 그런 머리아프고 위험도 높은 사업은 안 했겠죠.
    그냥 미국에 일본에 딸랑딸랑 아부하며 대통령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히딩크가 온갖 욕 다먹어가면서 오직 월드컵만을 위해서 강팀하고 평가전해서
    5:0으로 지고 다니고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철소를 본적도 없고 왜 필요한지도 모르는 국민들이 모두 반대한다면...
    국민들이 어리석어 미래를 보지 못한다면... 독재를 해서 일단 밀어부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훌륭한 축구 감독이 선수들이 욕한다고 훈련을 약하게 시켰다가 나중에는 더 비참한 미래가 오는 것을 알기에
    독재를 해서 일단은 밀어부치는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4. 경부고속도로건설, 포항제철건설 2가지를 이루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업적입니다.

    야당말대로 복지한다고 돈을 투자하지 않고,
    수출을 위한 동맥인 고속도로가 없었다면, 싼 값에 철강공급이 없었다면...
    현재 한국경제도 없는 것입니다.

    5. 박정희도 인간이라, 공도 있고 과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시험보면 전과목 100점 맞습니까? 완벽한 인간이란 없습니다.
    인간은 공도 있고 과도 있는 것입니다.

    육영수 여사 피살사건이후 지나치게 자기생각과 정치에만 집착하여 정권후반부에
    독재와 민주화탄압을 한 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625이후 세계최빈국이던 한국을 여기까지 오게 한...
    단 한명을 꼽는다면 객관적으로 박정희입니다.

    6. 두바이에 가면 학자와 기업가들은 시각이 다릅니다.

    학자들은 단점을 주로 보고, 두바이의 콘크리트건물의 문제점을 찾고,
    기업가들은 장점만 찾고, 사막에서도 이런 걸 하다니... 가능성을 찾습니다.

    두가지 시각을 모두 가진 젊은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고라의 젊은 세대들이여...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 곳이 아닙니다.

    아고라 토론은 좋으나, [사실 토론할만한 식견을 가진 분들이 극소수인듯...]
    독서는 좀 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은 좀 넓히면서, 아고라를 하셨으면 합니다.

    님들이 정치,경제,역사에 대해 독서를 충분히 하시면...
    박정희시대는 독재시대여서 불행했을 것이다라는...
    아메바적 사고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박정희,박근혜 보고서 불통불통하는데...
    정작 젊은 세대들은 기성세대들의 경제성장기를 공부하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삶의 부정적에너지를 쏟아낼 대상으로서 타인을 까대기에 바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기 이전에...
    타인에 대해 공부는 좀 하고 나서 평가하시고,

    인터넷에 심심풀이로 남을 까대기 전에...
    독서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맨날 티비,드라마,인터넷,스맛폰 게임속에 살고 있으니...
    세상을 보고 읽는 시야가 좁은 것입니다.
    =====================================================================================

    한국민들의 아주 잘못된 습성중에 하나가...
    자기것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세계 정치경제 전문가들과 한국을 따라 배울려는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모두 박정희를 경제영웅으로 추앙하는데...

    왜 아고라에서만 까이는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

    거의 이건 뭐...

    한국축구협회가 독일축구영웅 차범근을 무시하는 것과 비슷한듯...
    축구영웅이 영웅대접을 못받고...

    우리 젊은 세대가 박정희시대때 독재로 인해 옥고를 치룬 사람도 없을텐데...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박정희를 찬양하자는 것은 아니나...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나서 상대를 평가합시다.
    지성인이라면...
    ===================================================

    P.S.

    음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그 중에 정말 토론다운 댓글이 극소수이지만요.
    제가 한가한 밤이니 가볍게 댓글토론에 응해드리겠습니다.

    박정희정권때인 1976년...
    그 해에 드디어 한국은 쌀로 막걸리를 담궈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세요?

    한국이 드디어 밥을 굶지않고
    남는 쌀로 술을 담궈 먹을 수 있는 국가가 되었다는 이야기...

    이제 국민들이 세끼를 굶지 않고 삶에 여유가 생겼다는 엄청난 의미입니다.
    그 시기를 앞당긴 건 박정희의 공이 가장 컸고, 믿고 따라준 국민들의 희생도 있었죠.

    지금 인터넷으로 박정희를 접하며 독서도 안하는 20대가 뭘 알겠어요?
    그 당시의 급박한 경제상황을...

    한국경제발전사라도 좀 공부하시고 나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으나,
    아고라에서 많은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역사공부를 하시라니깐요.

    전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중에서...

    독재자도 없고, 정치경제비리도 없고, 빈부격차도 거의 없고,
    정치적 살인이나 기타 어떤 아무런 문제없이...

    정치성장과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가 있나요???

    한국사회가 정치적 오류없이 완벽하게 빈부격차없이 완벽하게
    경제성장까지 이뤘다면 그게 인간입니까? 신들이 사는 나라지???

    모든 일에는 명암이 공존하는 법...

    세상의 더 큰 부분인 긍정적인 부분과
    그 밑의 어두운 부분을 동시에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아고라에서는 무슨 일만 나면 그 사람의 단점, 잘못된 것만 찾는데 혈안이 된 모습...
    전 그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정희때문에 억울한 피해를 입은 소수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절대 다수의 한국국민들의 경제적 삶의 질이 올라간 것도 사실...

    =============================================================

    마지막으로...

    제가 쓰는 치과쪽 글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진보주의자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를 다니면서 열혈은 아니나...
    서울에서 시위도중 숨진 @@@학우 노제도 참석하고,

    박정희는 정말 독재자이고 나쁜 정치인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었으나,

    세상을 살면서 정치,경제,역사에 대한 독서와
    왜 기성세대들과 젊은 세대들의 평가가 다른지 스스로 공부한 끝에...

    위와 같은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제가 박정희편든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취미생활도 아닙니다.

    사람은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세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는 자는
    세상을 보이는 대로 보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세상을 보이는 대로 보시길 바랍니다.

    그거 아세요?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누군가의 장점과 본받을 점을 먼저 찾고,
    패배한 사람들은 단점과 잘못된 점만 찾아낸다는 사실...

    진보라는 이름을 거는 것은 좋으나...
    세상의 모든 단점과 잘못된 점만 보고 있으면 그건 부정적 사고의 소유자일 뿐...

    ============================================================================

    진짜로 마지막으로 공부시켜드리겠습니다.

    아고라에 생각이 단순한 사람들이 많아서 단순하게 설명해드리죠.
    글을 이해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한국국민성때문에 경제성장했을 거라구요??????????????????
    그런 헛소리를 하는거 자체가 경제시스템을 이해 못한다는 소리. 공부부터 하세요.

    박정희 추진안했으면...
    지금 한국은 필리핀수준정도는 되었을 것입니다.

    박정희가 아니어도 고속도로야 나중에라도 지었겠지만...
    제철소는 절대절대 불가능하죠.

    경제시스템에서 제철소가 무슨 의미인지는 아세요?

    한국에서 제철소가 생겨서 철강을 싸게 공급받으니까
    조선,자동차산업이 가능했구요,

    현대건설이 사우디 쥬베일항공사 입찰에서 최저입찰에서 최저가에서 2위로 수주를 떨어질뻔했으나,
    사우디측이 현대건설은 조선산업을 하고 배에 대해서 잘 알거라 보고 수주를 주었습니다.

    쥬베일항 공사는 당시 한국의 1년치 국가예산과 비슷한 정도의
    초거대 해외공사였고 엄청난 외화벌이가 되었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하니까 중동건설도 물고가 트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공사에 쓰일 초거대 구조체를 포철에서 만들어서
    한국조선소에서 만든 배에 싣고 인도양을 건너서 왔다는 영화에 나올법한 이야기도 있죠.

    그 구조체가 너무나 커서 2개의 배를 평행운행하면서 그 위에 얹었다는...
    외국애들이 다 미쳤다고 했으며, 침몰하면 부도날 무식하고 과감한 행위였죠.
    이건 뭐 영화로 만들어도 될만한 시나리오입니다.

    제철소가 없었다면 이 모두가 불가능했습니다.
    박정희가 제철소를 추진안했으면 모든게 불가능합니다. 이건 엄연한 역사적 경제적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국경제구성요소중에서 제철소, 조선산업, 해외건설사업부, 자동차산업을 빼고
    한국국민의 근면성만으로 경제를 운영한다면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 대략 2만불인데...
    제철소없었다면 1만불이하였을듯...

    지금 전 세계적으로 국가 자체적으로 철강,조선,해외건설,자동차수출 하는 국가가
    2차세계대전 식민지국가중에서 한국말고 존재하나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게 당연하게 아니에요.
    필리핀,베트남 보세요 배,차를 만들어 수출가능한지??????????

    제철소생겨야만 조선,자동차,건설사업이 가능한 거랍니다.
    이거야 원 경제시스템을 이해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오늘의 놀이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토론이란 것도 같은 정보수준이 비슷한사람끼리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일반도서는 300권. 인문고전은 현재 30권정도 이미 읽었습니다.

    동양고전으로는 논어,맹자,대학,중용,도덕경,장자 등등
    서양고전으로는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파이돈,향연, 플라톤의 국가 등등 이해했습니다.

    해외는 18개국 다녀왔습니다. 혼자 배낭여행도 해보고, 두바이도 2번 가보았고,
    제가 웬만한 여러분보다는 세상을 더 깊고 정확하게 볼 줄 압니다.

    여러분이 경제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가 쓴 이글에 대해 반박이 불가능합니다.
    논리적 반박 말입니다. 근거도 없는 감정적 댓글이 아니라...

    이건 박정희 찬양글이 아니라 엄연한 FACT 입니다.

    댓글은 자유이나 좀 근거가 있었으면 합니다.
    근거없이 타인비방하고 까지는 맙시다.

    그리고 제 여동생이 현직 외교관인데, 여동생에게 아무리 얘기해줘도
    "박정희는 독재자이다"이런 아메바적 사고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SKY대학 나오고 똑똑하면 뭐합니까? 사고가 편향되어있는데... 객관성이 결여되어있는데...
    이정희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참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게 다 독서가 부족하고, 한국역사교육이 부족한 결과입니다.
    역사왜곡은 뉴라이트만 하는게 아닙니다. 진보라는 이들도 왜곡을 합니다.

    전 진보이나 눈이 멀지는 않았습니다.
    이상 마칩니다. 제 글을 잘 즐겨주세요 ^^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 균형있는 시각을 못 갖춘 이가 참 많습니다.
    정치인을... 세상을 욕하기전에...

    한국경제발전사, 박정희의 기본적인 평전 정도는 읽고 나서 평가합시다.
    ========================================================================

    달구지220 13-10-30 02:06
    진실은 언젠가 밝혀집니다

    긴 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천년학 13-10-30 06:26
    무개념 일베들의 오유 드립이 이런거라면,
    이만한 나이면,
    내가 진보인데, 어떻다
    내가 보수인데, 이렇더라.
    이런글 퍼오는거 좀 부끄럽다 생각치 않으십니까?
    난, 그 시절 국가 발전의 주역은 입닫고 묵묵히 일한 우리 아버지 어머니라 생각하는 사랍입니다.
    역사왜곡은 뉴라이트만 하는것이 아니다..빵~ 터집니다.
    머피의법칙 13-10-30 18:09
    천년학님!!

    난 부끄럽다 생각해 본적이 없슴니다.

    내가 보기편하고 좋은 글만 있는게 아니자나요??

    님께서하신 말중



    "난, 그 시절 국가 발전의 주역은 입닫고 묵묵히 일한 우리 아버지 어머니라 생각하는 사랍입니다. "


    동의합니다.
    붕어따라잡기 13-11-03 18:47
    다 맞는 말인데 혼자서 빵 터트리세요~ 정신 나간 사람처럼~~~~~~~ 그러면 보는 사람도 빵 터질껄요....
    천년학 13-10-30 06:35
    그리고 이글이 진짜 균형있게 쓴글인지...^^;
    머피의법칙 13-10-30 18:10
    아니시면 의견을 한번 내보시지요..

    어떤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여행♡ 13-10-30 06:39
    월척엔 정말 고지식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아래글들을 보면~)

    그런데 왜 정계에 진출안하시고 여기서(뒤에서) 말들만 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렇게 잘나시고 똑똑하시다면 정계로 진출 하셔서 이나라를 위해 한목숨 바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 됩니다.

    뒤에서 백날을 떠들어봐야 바뀌는건 없다고 생각 됩니다.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는가를 이제와서 떠들어봐야 뭣하겠습니까.

    상처가보이면 생살까지 파고 들려는 월님들 때문에 토론방에 댓글 잘 안다는데,,,

    회원님들 끼리 어떠한 자리에선가 만나서 쇠주한잔 기울이다보면 선,후배 사이가 되기도 하잖아요?

    어지간 하면 회원님들 상호간에 얼굴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출조하실때 보온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물안개와해장 13-10-30 08:36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떠들면 반드시 바뀝니다.
    좋은게 좋다, 인제와서 떠들어 봐야 뭐하나가 이 나라를 이꼴로 만들었습니다.
    물안개와해장 13-10-30 08:32
    행동하지 않는 지식과 생각은 무용지물이며,
    오히려 아집에 사로잡혀 자신을 빗장속에 감금하게 됩니다.

    유신정권때 부터 지금의 새누리까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가족은 뒤로하고 투사로 뛰어든 분은 몇 분인가요.
    박정희의 독재를 위하여 중임제한 철폐, 3선 개헌의 중앙정보부.
    오늘 그 딸인 박근혜 대통령의 "보디 가드"가 된 국가정보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유신의 독재정권 치하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숨져갔는지를 아십니까!

    새누리 이재오 의원의 쓴소리.
    "권력은 입맛대로 하지만 정치는 입맛대로 해서는 안 된다"

    지금 내게 정앙정보부와 같은 무소불위의 권력과
    수천명의 목숨을 빼앗아도 될 권력을 쥐어 준다면
    경부선이 아니라 달나라까지 고속도로를 건설할 자신이 있습니다.
    붕어따라잡기 13-11-03 18:48
    그런 능력이 있는지~
    음낭선비 13-10-30 09:39
    공~!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말은 언제나처럼....
    안타깝지만, 그공의 정도를 넘는 과가 안타까운겁죠.....

    경부고속도로얘기하시던데.....
    사실상의 그당시 국각 경제개발은, 내각실무진에서 짜논 플랜이었다는거 들어본적 없으신가요?
    쿠테타전에, 벌서 경제개발5?개연계획은 짜져있엇답니다.
    물론, 그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희망없는현실에서 추진해내는 그 배포는 높이 살만합니다.
    문제는 그배포를 누리기위해 그와중에 얼마나 많은 희생이 필요해버렸다는 결괍니다.
    그당시 대학생들을 주로하는 시위대 들은 지식인들이 추축이었습죠....
    그들은 그런사실을 공공연히 알고있었기때문에, 부풀려진 박정희대통령에 반한겁니다.
    부풀려 누리기위한 독재의 연장선까지, 쿠테타에대한 민주주의시위는 계속이어지죠.
    소수라고 말씀하셨는데, 하긴 대국민인구수대비하면 소수가 돼겠군요.
    그렇게 쉽게 소수의 희생나부랭이로 말하긴 부담스럽지않을까요?
    반하는 입장에서, 아닌얘기하나더하자면... 무지하고 배고팠던 국민들이 죽자고 이룬결과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박정희대통령의 경제발전에대한 리더쉽은 인정하지만...
    그것들이 그의공이라기엔 섭섭해합니다.
    죽어나가며, 이나라 민주를 지키려한지식인들과,
    국가경제발전이라는 명분밑에서 대기업?등의기업들에게 무지하게 착취당하던 그당시 우리 어버이들의 노동의댓가....
    그것들이 오늘을 이룬주축입니다.

    imf 를 빠릴 해결한 대한민국....
    김대중대통령의 나름에 외교력도잇었지만......
    외국인들이 어이없어 이해할수없는 대국민 금모으기운동등을보십시오.
    이나라는 국민, 우리들이 만들고 이루고 지켜나가야할겁니다.

    말씀하신, 박정희에대한 편파적인비판도문제지만, 그편파보다 더한 추앙또한 어쩌면 더큰문제라고 보는 시각의 주절거림이었읍니다.
    정신병동 13-10-30 09:50
    균형을 빌미로 특정부분만 가지고 공을 따지며 거기다 전남출신이라는것을 확고하게 밝히는걸 보니 딱봐도 알겠습니다.
    왜 경부고속도로와 제철소로 국한된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박정희가 아니었다면 안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그렇게 공을 높히고 과를 낮추면 이명박도 사대강 밀어붙여서 성공한 대통령입니다. 욕할수 없어요
    언제 한번 제대로 된 검증이나 거친다음 이런이야기가 나오는지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검증이요? 검증 자체가 안되요 딸이 댓통령하고 있고 이미 한쪽에서는 우상화 신격화가 진행중이거든요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독재가 나쁘다 무섭다 말만 입아프게 해놓고 정작 독재의 종류별로 나눠서 좋은독재는 해도 된다 식이죠
    좀 눈을 크게 뜨고 독재가 왜 나쁘다는지 해외사례좀 보세요
    오리엔탈드림 13-11-05 06:15
    박정희씨가 잘한게 많은지 못한게 많은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제 한가지는 확신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당파싸움에 지들 밥그릇 싸움만 하는 정치판으로는 대한민국 경제성장 절대 박정희씨 만큼 못했을겁니다.
    탄압받은 지성인들에겐 미안하지만,
    박정희씨가 아니더라두 어떤서람이든 강력한 권력으로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생각되네요
    그때 국민들은 지금처럼 똑똑하지도 못했고, 돈받으면 뽑아줘야되는줄 아는 순진한 사람이였습니다.

    정치적, 민주화 이런거 많이 후퇴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박정희식 리더쉽이 없었더라면 계속해서 치고박고 싸우울 정치권이 눈에 선하네요

    이렇게 발전한 사회에서도 맨날 쌈질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도 지들 밥그릇 싸움인듯
    꿈꾸는찌1 13-10-30 10:07
    어떤 색상의 안경으로 보는냐가 문제이군요
    바람쏙으로 13-10-30 10:40
    당시 김대중.영삼.두분다고속도로현장에서드러눕고반대시위 했었지요

    누가대통령이되던지이정도의경제발전은 누구라도가능했다구요?

    경부고속도로누가찬성해습니까?
    포항제철은요

    당시북한이남한보다국민소득이3배
    이상높았습니다
    그런대도오느날최빈국으로살아가는건
    지도자의식견.능력차이입니다

    누가감히 미국의집요한반대에도불구하고돈을빌리러 세계를떠돌며구걸을했을까?

    민주정권이라는대중.무현10년동안은

    인권침해.대량해고강제시위진압으로
    억울하게 죽은사람이없었나요?



    박정희의독재가
    일반국민들에게어떠한불편을주었습니까?
    물안개와해장 13-10-30 11:50
    나이, 연세가 얼마 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을 살아 보셨는지요.
    술집에서 험담도 아니고 박정희라는 말도 함부로 못하였습니다.
    뒤에는 대통령이나 대통령각하라는 칭호를 꼭 붙여야 했고,
    술김에 입 열었다가는 5호 담당제 처럼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던 시절이었습니다.
    음낭선비 13-10-30 13:09
    박정희의독재가
    일반국민들에게어떠한불편을주었습니까?

    미튄거아님?
    합리화도 명분이 있어야지원.....

    독재라는말자체부터 오류...
    웃기네? 독재는 인정하는건가? 그러나, 경제는발전시키지않았냐?
    21세기에 19세기마인드로 살기벅찰틴디....

    대중,무현이는 니친군가베?
    지가하면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더니.. ㅋㅋㅋ
    두산은 져준거같아.... ㅠ,.ㅠ;
    붕어따라잡기 13-11-03 18:50
    불알 선비 이게 닉네임~~~~~~~~~~~~~~웃기시네
    바람쏙으로 13-10-30 12:14
    아이고 당시 주거거주의자유가없었나요,?

    마음대로대한민국여행할권리도없었고

    자유로이직업을선택할권리도 없었고

    살아가는데 어떤불필요한독재를했습니까?

    평범한국민이생업에종사하는데
    아무런불편이없었죠

    노무현시대에도 정부비판하면잡아가지
    않았나요?

    북한김일성의독재와
    박정희의독재에는 국민이우선이라는
    차이점이이습니다

    국정원을동원해민간인사찰
    권력을이용해정치적정적죽이기
    민주화정권에서도보란듯이했었거든요?
    5호담당제?
    낙수불입 13-10-30 12:52
    잡수신 나이가 70세쯤 되셨다면 모든것을 인정해 드립니다.
    혹시라도 어줍잖은 50세 이하쯤 되시면 이제 그만 하세요.....
    윗글에 쓰신 당시 북한이 남한의 3배쯤 잘살았다는 글.. 님이 학교 다닐때 들어 보시긴 하셨나요?

    저는 50중반 입니다만 제가 학교다닐때 북한이 우리보다 잘살았다는 얘기는 들어본적 없구요....
    교과서에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도 아닌 선진국으로 써 있으며...
    박정희 대통령에 관한 그 어떤 나쁜 얘기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이시대의 영웅이었으며 그가 아니면 우리는 이미 북한에게 털려 갖은 고난에 시달리며 살았으며....
    꿀꿀이죽도 못먹는 신세라는 것을 확신하며 20세까지 살았습니다.
    가끔 먼산 저쪽에서 쿵~ 소리라도 나면 전쟁나는줄 알고 두려움에 휩싸이면서 말입니다.
    10.26이후 간간히 밝혀지는 실체.....그 마저 인정 안하고는 진정으로 그를 위한다고 글 퍼나르지 마세요....
    균형적 시각으로 얘기 하려면 처절한 반성이 선제 되어야 믿어 드립니다.

    북한 애들이 김일성일가의 독재에 시달려도, 그 일족의 은총을 받는 애들은 지금도 눈물 흘리며 고마워 하면서 잘 삽니다.
    소위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에서 정치에 있어서 저쪽애들과 다를바 없는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맘에 안들면 살육하면서
    하던 정치,경제....못이룰께 뭐 있습니까?
    윗글 물안개와해장님 말씀처럼 아무나 데려다 그자리에 앉혀도 다 합니다.
    이건뭐.......적당히 핧아야지....
    잘먹어서 통통히 살찐 배부른 돼지의 심정으로 , 주인에게 밉보여 두들겨 맞은것은 잊고 살아라? 이거죠?
    음낭선비 13-10-30 13:10
    바로밑에다간, 독재미화까지했네...

    미췬거네.. ㅠ,.ㅠ;

    ㅋㅋㅋ~

    두산은 반성하라~!
    바람쏙으로 13-10-30 15:45
    60년초당시 모든 경제적 인프라는 북쪽에 다있었습니다

    발전시설이며 중화확공업이 북쪽에 집중되있었고 남쪽은 변변한 공장이나 발전시설하나 없었고

    국민소득 100불도 안되었을때 북쪽은 300불가까이 남한보다 모든면에서 풍족한국가였죠 ?

    남한이 경제적으로 앞서기시작한건 70년이후 였고

    북한경제는 발전없는 그대로 였습니다 국가를통치하는 지도력의 차이를 인정하셔야죠 ??
    음낭선비 13-10-30 16:30
    등신아 그얘기가 아니자나 요점은......

    이글이 지도력차이경재력차이 얘기하자던?
    잘한거 잘못햇다고하던?
    뭔소리던지말던지, 기땡기는거로만 이거시바, 온리 직진이구만.... ㅋㅋㅋ.....
    머피의법칙 13-10-30 17:06
    말씀이 왜이리 거치세요....

    반말이 아니면 글이 않되십니까??/

    상호간 존대를하시더라도 충분히 의견개진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강한글을 쓰신다고 상대방을 설득하신다고 보실수는 없슴니다.

    오히려 반감만 자극하여 서로 진흙탕속으로 가게 됩니다.
    붕어따라잡기 13-11-03 18:52
    불알선비 입이 거하네 아니 주둥이 말 가려서 하지``````````
    낙수불입 13-10-30 18:24
    음낭선비님 말씀처럼 의제를 잘 피해 가시네요..
    진정 글 뜻을 그리 받아 들이셨습니까? 아님 역발상?

    님의 나이에 관해 먼저 물어본것은 그시대에 살아 보셨는가? 라는 질문이고...
    북쪽의 경제력에 관한 내용은, 님이 학창시절 그 누구한테도 들어보지 못했을 내용이란 것입니다.
    반공도덕 교과서에 북한 아이들이 국수가락을 과자삼아 먹으며 헐벗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
    님이 써놓은 글처럼, 완전히 뻥이란게 박통이 서거하고 나서부터 알려진겁니다. 아시겠어요?
    동네 산등성이엔 북쪽애들이 날린 삐라가 엄청 났었는데, 삐라를 읽어만 봐도 아작나던 시절입니다.
    삐라를 걷으러 다니는 사람도 있었고...줍는 즉시 경찰서나 학교에 가지고 가서 공책과 연필로 맞바꾸던 시절 입니다.
    왜 그렇게 두드러기 반응을 보였을까요? 저쪽 애들보다 훨씬 자유롭고 풍요한 우리나라가 ...
    지금 우리네 극우단체에서 북쪽에다 날리는 삐라와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우리쪽으로 날렸기 때문입니다.
    지금 위에 말한 몇가지에 관해 살면서 겪으신 경우라면 연배를 감안해서 님의 입장을 이해해 드릴수 있다는 뜻이구요...

    당시 북한이 우리보다 낫다...라고 한마디 하면 아마 모르긴 해도 빨갱이로 몰려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집안이 폭삭 했을겁니다.
    지방의 정보부 건물 근처 살았던 우리집은 낮은 2층임에도 창문도 그쪽으로 내지 못했고
    화장실 쪽창도 틀어막고 검열 받던 시절 입니다. 눈씻고 망원경 들이대도 보이지도 않는 건물에다 대고 말입니다.

    통치세력에 의해 입맛대로 길들여진 언론과, 교육정책으로 세뇌된 지식의 한계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60년대 국민학교 다닌 나도 몰랐던 얘기를 50이하 분들이 얘기 하는 것은...
    의도되어 남겨진 자료에 의해서 일뿐, 님의 산 지식이 아니니 퍼 나르면서 애쓰시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나무꾼2 13-10-30 12:25
    니들 이야기는 결론이. 동기야 어떻든간에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이야기네. 그런좃같은
    말이 어디있냐? 소크라테스 들먹이는데
    너자신을알라.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낫다. 이말을 다시한번생각해보렴
    랩소디s 13-10-30 12:34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존경하는 대통령 1위는
    항상 박정희였습니다
    여기 월척이슈토론방에서만은
    제일 욕먹는 대통령일겁니다
    그차이가 뭘까요?

    선거 해보면 항상 여기 이슈방과 다른결과가 나오죠?
    그건 왜그럴까요?

    아마 우리나라국민들이 못배우고 어리석어서
    그럴겁니다
    오로지 독재자만 칭송하는 못배운 국민들,,,,,,
    정치에 눈을뜬 똑똑한 여기 논객들이 계몽활동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이런글 올라오는거보니 아직도 갈길이 먼가봅니다
    더 열심히 하시기를,,,,,,,,,,,,,
    음낭선비 13-10-30 13:06
    말리는시누이가 더 개연이라더니... ㅋㅋㅋ~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3:28
    랩소디님의 글이 짧고 간단한 정답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후 달라진 가장큰 장점이 진실과는 상관없이 자유롭게 내하고싶은대로 내생각대로

    말해도 큰 죄가 되지않는다는점이죠 그것이 거짓이라도 말입니다

    지구상에 가장 자유스러운 나라가 대한민국인듯 합니다 ㅎㅎ
    매복한땅콩600 13-10-30 14:26
    위글은 친일지식인 들이 햇던변명하고 똑같습니다
    잠만자는봉순이 13-10-30 15:50
    어릴적 저의 집은 가난해서 하루 세끼
    조차 못 먹고 용돈.명절때 새옷 한번 못
    입을 정도로 가난 했지만. 아버지의 고생과 노력으로 가난을 탈피 했지요..
    그런 아버지가. 자랑스럽고.존경 하지만
    만약에 내가 배불리 먹던.쌀 고기반찬 이
    옆집에서. 훔쳐오고. 따뜻하게 입던 옷이
    . 어디서 길 가던 학생을 협 박 해서 뺏서와서 제게주고. 가족이 살던 집 은 원래 집 주인 한테서 사기을 쳐서 마련한 집이면.
    저의 아버지을 존경 해야 합니까
    아니면 남들 처럼 손가락질 해야합니까....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6:24
    박정희는 열심히 노력했던분이죠

    박정희가 국민들것을 뺏들어 국민들을 배불리먹여 살렸다는 논리를 펴고 싶다면

    말이 앞뒤가 맏지않는데요!
    음낭선비 13-10-30 16:32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하셨어~ 싫다고하셨어~
    야이야아아아~~~ 짬뽕주세효~!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6:41
    이것이 님들이 주장하는 진보이고 생각있는분들의 행동이십니까?

    토론을 하자는것이지 상대를 우롱하자는 계시판은 아닌듯 합니다만~
    머피의법칙 13-10-30 16:50
    비아냥 야유등은 올바른 토론 태도가 아님니다.

    컨셉이신줄은 알지만 그래도....

    드립을 좋아하시면 다른 많은 싸이트가 있으니 거기서 쫌....
    머피의법칙 13-10-30 17:48
    자기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불법적으로 먹을것을 마련해

    자식을 먹여살렸다면 아버지를 존경할수는 없겠지만

    이해해줄수는 없나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자식들이 배를곯아

    굵머서 죽기를 기다리는 부모가 되어야 할까요??

    남들은 손가락질을 할망정 자식은 같이 손가락질은 할수 없지 않을까요??

    한번 생각해봅니다..........
    소양호사랑 13-10-30 16:20
    남의글 퍼와서 이짓하는건 또 모래???
    요즘 왜 이렇게 빠는 사람들이 많은지.....박정희때 유신의 국군으로 입대한 우리도, 박정희가 빨갱이였다는거 나이 40넘어서 알았고만...뭘 안다고 어린 사람들이 박정희를 찬양 하는지....빨갱이였던 박정희를 싫어해도 종북이라고 몰고가는,,,교활한 간신배기들의 혓바닥.........아주 거시기를 못나게 빨아주고 있네요~~~~~~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6:33
    아이러니 한것은 소양호님 말처럼 그시대를 격은분들이 60대 이상인분들인데

    왜 그분들이 투표를 하면 민주당에서 그렇게 싫어할까요? 정동영이는 늙은이들을 수구꼴통이라 생각하고

    투표 안하기를 바랄까요?

    왜 그분들이 오히려 박정희를 더 찬양할까요?

    나이드신분들중에 소양호님 같은분들은 10%미만이고 오히려 그시대를 격은분들의 90%이상은

    박정희를 우러러봅니다

    과연 누가 간신배고 누가 교활한 혓바닥을 놀리는걸까요?

    나이드신분들이 민주당 사람들을 찍어준다는게 건망증으로인해 자꾸 새누리당에 표찍어 주는가 봅니다
    소양호사랑 13-10-30 18:57
    님의 질문에 답해드릴게요...그 당시 군대를 가니간 1개중대에 고졸은 10명 안짝이 였어요....
    지금 50대 후반부터 60~~70대 분들 컴 할줄 아는분들 10%로도 안될 겁니다...
    무지였지요~~~~군대 고참들 중에서는 글을 몰라서 편지도 쓰지도 읽지도 못해서 대필로 써준적도 많은데요...
    그 분들이 50대 후반부터......70대 까지 입니다....이젠 답이 되나요?
    맥가이범 13-10-30 21:00
    소양호님 여기서 또 뵙습니다

    저 77년 9월에 입대 했습니다

    님 입대할때 병장이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당시에 고졸이하는 현역 입대 못하고 방위병으로 갔는데

    한글도 읽지못했다?

    님보다 2년빨리 군대간 저도 한글 못읽는 사병을 한명도 못보았는데

    혹시 백인 흑인 모여있는 카투사에 가셨습니까?

    한글을 못읽는 군인이라니...

    한글 모르는 군인 이야기가 한두번도 아니고....

    젊은 친구들 진짜인줄 알겠습니다

    " 난 평생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는 그사람을 존경하시죠 ㅎㅎ
    소양호사랑 13-10-30 21:54
    77년 군번이시면 더 잘 아실텐데요?......77년 신검 받을때 우리부터 중졸 이상이 현역입영 대상자 였습니다...
    그러니간 그 전에는 국민학교 졸업자나 중퇴자도 현역으로 끌려 갔습니다....
    맥가이버님 혹시 87년 말 하는거 아니세요?...제가 신검 받을때 부터 그 제도가 실행 되었습니다...
    나도 거짓말 하는 사람 무지하게 싫어 합니다....병무청에 함 분의해 보시죠??....우리나라에서 현역으로 중졸 이상 실행한 년도 알아 보시면 근방 알수 있습니다.........
    고졸 이상 현역 입대는.......한참뒤에....10년즘 지나서 실행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맥가이범님???.........군대 다녀 왔나요?......같은 세대인데 왜 다른말을 할까요?....
    타군이라면 모르지만....아....해군도 중졸이상이였네요...친구넘 보니,,, 공군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대한민국 육군으로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입니다....
    난 서울에서 신검 받았는데요...등촌동 통합병원 입니다.....뻐스비로 토콘을 처음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받았던 기억도 있고요.......우리 때부터 1급 2급 3급 이렇게 급으로 판정도 했습니다.....
    맥가이범님....왜 그러세요.............잘 알지도 못하면서.....행여 이글 보시는분들 중에서 58년분들 있으면 소양호 말이 틀리나 확인좀 부탁 드립니다.........
    맥가이범 13-10-30 22:31
    훈련소 논산 30연대 군번 1279**** 이고 부평 삼군지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예전에 님의 글을 읽고 주변에 물어 봤는데

    아직까지 단 한명한테도 자기 이름도 못쓰고 한글도 모르는데 군대 갔다는 사람 이야기 못들었습니다

    예전글에서 79년 8월인가 입대하신걸로 기억하는데

    님이 말하는 고참중 최고참이라면 76년에 입대한 사람들 일텐데

    77년 입대한 저는 어째서 한글 읽지도 못하는 고참이나 전우를 한명도 못 보았는지


    이전 글에도 써있지만

    5년전에 96세로 돌아가신 외할머니도 성경책을 읽으셨습니다

    5살 어린애도 오분이면 자기 이름은 쓸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글은 배우기가 너무 쉬우니까요


    오히려 제가 묻고 싶습니다. 왜 그러세요?
    소양호사랑 13-10-30 22:57
    조금전에 85년도에도 중졸도 현역 입영대상이라는거 병문청에서 확인 했습니다....
    난 71사단에서 근무했고요....사단장은 백운택 장군 입니다...청와대에 총차고 들어가서 최규하 대통령 하야 하라고 협박한 육사 11기 무식한 준장이였습니다......맥가이범님 왜 그러세요??...
    96세에 성경책 읽으셨다는 할머니분 대단 하신데요....정말 군대에서 글 모르는분 못봤나요?
    동시대에 같이 군대 생활했는데 왜 우리는 다른 이야기 하죠??.....우리부대에 월남까지 갔다 왔던 선임 중사는 교본을 제대로 못읽었어요....한문때문에....그분도 국졸로 알고 있습니다....아마 58년 개띠분들 이글 보면 다들 웃으면서 동의 할겁니다....그 시절 생각나서........그리고 맥가이범님 77년도에 현역입영대상이 고졸 이상이라는 말 취소 하세요....그 당시에는 고등학교 졸업해서 공무원 시험보면 100%로 합격하던 그런 시절이였습니다...그것도 내무부......우리는 쪽팔려서 안봤지만......
    맥가이범 13-10-31 00:20
    대단하시네요

    밤10시가 넘었는데 병무청에 확인 하셨다하시니


    제 기억으로는 중졸까지는 방위병이었고

    고졸(중퇴포함?)부터 현역입대 한걸로 기억하는데

    제 친구들은 군대에서 한글못읽는 사람 한명도 못보았다고 하던데


    한글 모르는 사람들은 점호시간마다 물어보는 병의책무등 작은수첩 한권 분량의 암기사항을 어떻게 외웠을까요?

    훈련소에서도 아무리 늦은친구도 보름정도면 암기사항을 줄줄이 외웠는데

    구타와 기합이 일상다반사였던 당시에는 암기사항 못해서 맞아 죽었지 싶은데



    1개 중대에 고졸이 10명 안쪽이다?

    우리 중대에서는 고졸이하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었고

    오히려 대학 교련혜택으로 고참들보다 일찍 제대한 졸병들도 몇명 있었고

    80년 6월 제대무렵에는 졸병중에 대학 재학생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우리부대가 특수 부대였었나???
    머피의법칙 13-10-30 21:21
    저번에도 맥가이범님이 팩트를 말씀해주신것 같은데요

    또 말씀해주시네요...

    소양호님은 같은주장을 반복하시고...

    진짜 펙트를 모르십니까

    진짜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면 어쩔수 없지만.....
    맥가이범 13-10-30 21:38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다만 이곳은 사적인 공간이 아니니

    최대한 예를 갖출뿐입니다
    붕어와입맞춤 13-11-05 07:05
    제가 80년도에 군대 갔는데 중졸이 상당수 있었는데요
    붕어따라잡기 13-11-03 18:54
    그래 니는 똑똑하다 그래서 노인 어른 막대하냐
    머피의법칙 13-10-30 17:36
    님!!

    빨갱이라고 지칭하는것은 속된말로 공산주의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박정희가 정권을 잡고서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로 변했슴니까??

    반대로 강력한 반공을 강조했슴니다.

    그말씀은 좀 아닌것같슴니다.

    찬양 반대는 개개인에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

    글을 퍼온것은 흥미있는글이라서 토론을 한번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님께서는 의견을 내주실수있으면 내주시면 되는겁니다.

    님과 않맞으시면 반대의견을 내주시면되는거고요...
    정신병동 13-10-30 16:28
    박통바라기가 여기와서도 난리시네
    바람쏙으로가 아니라 박통쏙으로 또는 박통빨기라고 닉넴을 바꾸시지 그래요?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6:37
    내생각과 틀리다고 인신공격은 자제했어면 합니다

    그냥 서로의 주장만 예기하도록 하죠

    인신공격을하거나 욕을 한다는것은 그만큼 논리가 부족하다는것을 자인하는 행위입니다
    머피의법칙 13-10-30 16:57
    닉네임은 그님의 여기서는 그님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그존재의 이유를 배재하고서는 토론이 되겠슴니까??/

    의견을 내십시요.

    짧은글이라도.....

    비아냥은 아무나 할수 있슴니다....
    정신병동 13-10-30 17:39
    바람쏙으로라는 분이 제닉넴에 대해 다른 글에서 줄기차게 딴지를 걸어서 그렇습니다.
    머피의법칙 13-10-30 18:01
    그런분과는 토론을 안하시고 무시해 버리면 됩니다.

    같이 말을 석으면 같이 진흙탕에 들어가게됩니다.
    랩소디s 13-10-30 16:45

    인신공격하는 정신나간 인간들 있네요
    잠만자는봉순이 13-10-30 16:58
    박 정희 대통령. 경제 개발에. 열심히 노력한것. 알고있읍니다 하지만. 민족의 배신자
    경제개발 하면서 뒤돈 받고 뒤돈준 기업만
    키워 지금의 대기업 으로 민들고 중견기업
    키우지 못하고. 대일 보상 청구 자금 멋대러 혼자 합의보고 그돈으로 돌려주지 않고
    쓴점.이래도 국민들것 빼돌려 다른 국민에게 배불려 주지 않았나요
    참 . 박정희 시대에는 미국하고 사이는
    않 좋았어요. 독재와. 뇌물 땜시.
    박정희
    시대 이전에 미국 에서은 냉전시대 이념 땜시.방어선을 일본에서 한반도 까지 널리은 방책으로 한국을 원조 지원 하기로 했고. 그돈으로 박 대통령 께서 경제개발에...
    멋대로 돈을 쓰자 미국에서 지원을 차단하다고 헸지요.그러자 이번에 일본에 붙어.
    보상 청구권으로.합의하고 .마련한 돈으로
    경제 개발 하고. 하면서. 아부하고 뒤 주머니 챙겨준 기업만 키워 주고 .경쟁기업 죽여주고.....
    머피의법칙 13-10-30 17:21
    박정희 대통령이 민족의 배신자라는 예 1가지

    경제개발을 하면서 뒷돈받고 뒤를 키워준기업 1가지

    중견기업을 키우지 못했다는 이유 1가지

    대일 보상금 멋대로돌려주지않고 국민것을 빼돌린것이유 1가지

    미국원조로 받은돈으로경제개발에 멋대로 쓰면 않되는이유 1가지

    일본으로부터 보상청구권을 받아서 경제개발을 하면 않되는이유1가지

    아부하는 기업만 살리고 경쟁기업을 죽인 사례 1가지만

    적어주실수 있나요???
    정신병동 13-10-30 17:41
    찾아보시면 나 나오는 글입니다.
    가장 확실한건 박장군 관동군 장교에 좌익활동한건 확실한데
    지금이라면 친일파에 종북빨갱이로 낙인찍혔을걸요
    머피의법칙 13-10-30 17:58
    그당시는 일제 통치를 받았을때입니다.

    좌익이던 우익이던 나라를 찾기에 급급한 생각을 할때입니다.

    위의 질문에 몇가지라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열거 하시지 않더라도 님이 가진 근간의 생각을 만든 이유가 있을게 아님니까?

    발제글은 국가발전의 근간이된 사례에대한 의견이 나누자는 글이 아닌가요?

    친일파든 종북 빨갱이든 경제발전부분을 이야기 하자는겁니다.

    현제의 결과를 가지고서요..
    기일손 13-10-30 17:12
    반대의견을 경청하는 자세가 토론의 본질이겠죠 자신의 주장을 반복한다면 토론이 아니죠 나아가서 인신공격은 토론에 자격미달입니다ㅡ 각설하고, 전직 고위분이 잘하고 잘못한 것이 분명있겠죠 하지만 비방성토만을 위한 토론이라면 왜 하시는지?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은 과거를 교훈 삼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누구의 잘못을 지적하는 자체는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또, 그 이전에 우리 각자의 인생은 얼마나 준법했으며 불의에 타협치 않고 깨끗한지 먼저 돌아봤음하네요 교통스티커 한 장쯤 발부 받아보았을 터이고 저 또한 수없는 위반을 하였습니다 길거리 담배피는 어린애들 엄히 지적한 분들 몇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이 현실과 타협해서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만들어 온 세상을 누구 하나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는 않나요? 생각에만 그치고 행동 못하는 비열한 우리의 모습을 돌아봐야지 전직 누구의 잘잘못을 왜 지금에 와서 이러는지 ᆢ이 토론 자체가 혹세무민이 될 듯 싶네요
    카이엔 13-11-01 18:02
    좋은말씀입니다
    붕어짜응 13-10-30 17:15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다 좋은데요.

    반박글을 쓰는게 아니고 비아냥과 인신공격을 하는분은 어딜 지지해서 그런겁니까?
    진보를 지지해서 그런겁니까?

    진보를 지지하면 다 입이 거칠어 집니까?
    진짜 이해가 안되요?

    위에 쓰신 댓글 단분들.. 본인이 어느쪽 성향이고 무슨일 하시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온라인상이라고 아무렇게나 쓰시나요?
    랩소디s 13-10-30 17:20
    붕어짜응님 말씀때문에
    쪽팔릴 인간들 몇명 있겠군요
    물론 인신공격을 주로하는 덜떨어진 몇몇보고 하는말씀입니다,,,ㅎㅎ
    정신병동 13-10-30 17:44
    바람쏙으로님
    이럴땐 입다물고 계시니 제가 십자포화를 맞고 있잖아요
    왜 다른글에서 제닉가지고 물고 늘어진거 여기서 한말씀 하셔야죠
    바람쏙으로 13-10-30 18:52
    닉값하시네요 ? 한마디 했다고요 ?기분나쁘시다고요?

    그럼 사과해야지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님들은 저 한테 온갖 욕설에 인신공격 넘치도록해도 전 한번도 따진적이 없었는데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8:58
    님의 닉네임으로 바람님의 댓글저번에 읽었습니다

    왜 그런 댓글이 쓰였는지도 같이 한번 생각해보셔야죠
    붕어와입맞춤 13-10-30 18:49
    붕어짜응님 진보, 보수를 떠나서 말도 안되는것을 짜맞추기 식으로하니
    그런것 같은데요
    소양호사랑 13-10-30 18:50
    박정희가 그렇게 영웅이고 유신이 정당하다면 전두환이는 왜?? 유신의국군 군가를 못부르게했죠?
    전두환이처럼 돌머리도 유신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군가를 못부르게 했고...지금부터 우리는 민주국군이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박정희가 전두환이 양아바지라고 소문날 정도로 전두환이를 아껴지만 그 당시에 역사는 박정희는 히틀러하고 같은 모습이였습니다...그리고 박정희 집안이 빨갱이인거 다 아시죠?.....형 박상희는 경찰에 총살 당했고...형 박동희는 월북을해서 공산당 높은 간부생활을 했고......박정희는 군대 대위시절에 남노당에 가입헤서 군 장교를 포섭했던 사람 입니다....집안도 빨갱이고 일본 장교 출신이 대한민국 국군이되서 공산당 간부로 장교들을 포섭 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사상적으로 확고한 공산주의자 입니다..
    그리고 유신이 모죠?.....통일주체국민 위원회 만들어서 체육관에서 대통령 뽑는거 아닙니까?.....북한에 인민 위원회하고 모가 다르죠?....박정희를 백번 이해하고 받아드린다고 해도.....유신으로 영구 집권할려고 했던것은 큰 실수입니다. 그것 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자초했다고 난 생각 합니다.....한인물을 평가할때.....역사와 팩트를 놓고 냉정하게 평가와 확인이 필요한 겁니다..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9:03
    혼자서 너무 다해결할려고 했다는것이 잘못이겠죠

    그냥 대충 내배만 좀불리고 말앗어면 이런 욕은 안먹으셨을 위대한분이신데
    머피의법칙 13-10-30 20:09
    "내무덤에 침을 밷어라"

    고 했지요.

    후세에 비판을 받을 각오는 한것같슴니다.
    바람쏙으로 13-10-30 20:10
    팩트 좋아 하시니

    형 박상희가 빨갱이 ?? 일제시대 항일운동 독립동가 였습니다

    당시 미군하에서 남로당이 불법정당 이었나요 ? 아니죠 합밥이었습니다,

    님같은 논리라면 지금 진보,좌익은 전부빨갱이 맞네요

    박상희에 대해서는 네이버위키백과 한번찾아보시고 님들이 좋아하는 백과사전이니

    큰형 박동희는 박정희당선후 평생농사만 지으시다 돌아가신분이고요

    집안이 빨갱이 집안이라니 ??

    박정희 남로당 문제로 체포되었을때 수많은 사람이 사형당하고 감옥으로 끌려갔는데 외 유독박정희만 재심에서 풀려났을까도 생각해보시고

    무슨 정확한팩트를놓고 냉정하게 평가 ?
    바람쏙으로 13-10-30 20:16
    아따 오타많네 못배운거 표내는것도 아니고
    잠만자는봉순이 13-10-30 19:25
    머피의법칙 님 저는 진보도 보수도
    빨갱이.친일은 더욱~아님니다 안동 근교에 태어나.주욱~~~대구에서 자난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좀 보수적이라고도 하지요
    머피님 정말 몰라서 묻는거라면..당신은 논객할 자격조차 없읍니다.모르면서
    어찌 이런글을 올려는지....
    왜 전두환 추징금을 하는지

    재벌 총수은 죄을 짖고도 감면받으면 되는데.왜 그렇게 못하는지

    대기업 만 밀어주고 중소기업은 죽여도
    되는데 왜 안되는지

    권력.공무원 들은 법을 어겨도 되는데
    왜 그렇게 못 하게 하는지

    묻는거랑 뭐가 다르지요???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9:36
    제가 이해력이 좀 모자라는 모양입니다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인지 조금만 쉽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대방의 전달할려는 생각이 이해가 안되면 제스스로 머리가 아픕니다 ㅋ~
    머피의법칙 13-10-30 20:00
    봉순이님!!

    저도 보수??진보??

    이런 프래임에 갇히긴 싫슴니다/

    이런 님의말에 동의하고요.

    전두환추징금에대해서는 따로 발제를하여도 하루종일 말할게 있는것 같슴니다.

    발제글과 다른주제 내용을

    여기서 거론할게아닌것같고요

    재벌총수가 죄를지으면 당연히 벌을받아야지요.

    대기업만 밀어주고 중소기업을 죽인다는 펙트가 어디에 있슴니까.

    감성적접근은 하지마시고..


    "권력.공무원 들은 법을 어겨도 되는데
    왜 그렇게 못 하게 하는지 "


    윗글 당연히 동의합니다.
    구름자리 13-10-30 19:28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자기 편한대로 험한 표현을 쓰며 본질을 흐리는 분들..
    내가 옳고 다들 틀렸다는 것이군요.
    대체적으로 그렇군요..
    이분들이 권력을 가지면 과연 욕만 하고 말까요?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집니까 지금.
    천년학 13-10-30 19:31
    그럼 본인들 입으로 "과"에 대해 얘기 한번 해보시죠?
    순수히 "과" 말입니다.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9:53
    님들이 김대중에 대한 과를 말씀하지않듯이

    저또한 박정희에 대한 과를 못찾겠네요

    저는 그분에 대한 모든면제부를 드리는 입장입니다 하물며 독재까지도요~

    누구말처럼 이것을 빠는거라하시면 언제든 빨겠습니다
    하나로 13-10-30 19:35
    요밑에 어디에선가 글을 읽어보니
    북한 김일성과 박 전 대통령을 비교한 부분이 있더군요
    김일성도 강력한 독재를 했고
    박전대통령도 독재를 했지만 탁월한 통치력으로 우리나라가 눈부시게 성장 했다는.....
    결론은 박전대통령의 지도력이 없었으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빈민국에서 못 벗어 났을것이라는.....

    햐~~~
    우째 고런 생각을 .....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공감 하실겁니다
    자발적으로 하는것과 시키니 마지못해 하는것의 일에 대한 능률의 차이를....

    박전대통령도 잘한 부분이 있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굶주림에서 헤어나기위해 죽을동 살동 열심히 일해 이룬 경제발전이란걸....
    만약 북한주민들도 자발적인 참여로 열심히 일했다면
    현재의 북한은 어떠했을지....



    박전대통령이
    자신의 생각에 토를다는 사람들을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가택연금하고 대공분실로 잡아들이고 해서
    자신만의 생각대로 강력하게 추진해서 이루어낸 성과물은 물론 빛나겠지만
    그로인해 독재자란 명예롭지 못한 수식어를 달고 있는거지요
    그정도면 독재자가 맞지 않나요?

    군사쿠테타로 인해 또다시 전두환의 군사쿠테타를 행하는데 길을 열어줬고.

    아~~ 귀차니즘....
    기냥 한마디 적고 갑니다~~~
    내가조선의어부다 13-10-30 19:44
    독재자 라고 말씀하신다면 독재자 맞습니다

    저도 절대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시절 지금처럼 많은 자유를 주었다면 이석기 같은 인물때문에 벌써 적화통일 되지않았을까요?

    신조형님이 군화신고 뛰어 내려오던시절인데 ~~~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이익과권력을 위해 지금보다 수십배는 반대를위한 반대를 하였을텐데요

    지금같은 대한민국은 존재하지않았을듯합니다
    머피의법칙 13-10-30 19:50
    박정희가 영웅은 아니라도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수백만인을

    살해하고 합리화시킨 히틀러하고 비교하여야 비판이되는 님의 주장이 참 위험합니다

    그리고 전두환이 비판받는건 알겠는데 돌머리는 아님니다.ㅎㅎ

    그당시 못사는사람이 학비를 안내고 갈수있는곳이 육사입니다.

    제가알기로는 각학교당 몇명이 안되는 수제만이 갈수있었슴니다.

    이것은 펙트입니다.그당시분들에게 함알아보십시요.

    박정희가족이 좌익이라는 사실은 글들에서는 많이 존재하는것같슴니다.


    이념과 생각은 세월이 감에따라 바뀔수도 있슴니다.

    그러나 정권을잡고서 한정책이 우리나라를 좌익화시켜서 공산주의나라로 만들었슴니까.

    현제의 관점으로 봐서도 이해가 않됨니다.

    반대로 강력한 반공정책을 펼쳤슴니다.

    이것도 부인할수없는 펙트입니다.

    유신?? 참으로 많은 서로간 이설이 존재합니다.

    장기집권을 하기위한 도구라는것은 부인할수없지만...

    그것때문에 박정희가 죽었다고 주장하십니까???

    그건 아님니다.

    김재규가 경호실장과의 권력다툼에 밀려서 화김에 저지런

    대통령을 살해하고 정권을 탈취하려고한 반역입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저자에 돌아다니는 야사를 신봉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소양호사랑 13-10-30 20:24
    박정희가 대통령 18년 해묵었어요........군정 포함하면 19년가까히 해 먹었는데요....
    대통령 19년이면 우리동네 이장님도 그만큼 했을겁니다.....말이 19년이지....사람들은 그걸생각 안해요.......
    머피의법칙 13-10-30 20:29
    너무하십니다.

    아무리 비판하시고 싶어도 우리동내 이장님이란 ㅎㅎ

    그렇게 비유하시면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머피의법칙 13-10-30 20:25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나 박근혜대통령의 근간의 이념은

    상당히 진보적인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박근혜,박정희대통령 모두가 우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성적인 진보좌파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강력한 애국심이 융합되어서 우파로 보여지는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진보가 애국심이 없다는것은 아님니다.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 예기죠....

    그리고 노인들에게 지원할지원금 지급하려고 하다

    실패하고 하층70%만 지급키로 한것을 보면

    진심으로 옜날에 고생했던 정말 국가의 시책에 자기를 희생하면서

    묵묵히 따라왔던 산업화 세대에게는 고맙고 해줄려고 하는 진심이 엿보입니다.

    물론 현실의 벽에 부딛혀서 원하는것을 다이루지 못했지만은......
    잠만자는봉순이 13-10-30 20:41
    박 대통령 정말 위대하고 우리 산업 역사에 업적을 남긴건 맞아요. 어디 회고록
    에서 읽은 기억입니다. 지난 과오(친일 장교 출신)때문에 더욱더 경제 개발에 힘쓴것이라고...
    법 ! 법은 소위 있는 사람 한테 베푸면
    남용이되고..없는 사람 한테 베푸면.. 아량이되지요....우리 이 사회가 아름다워지는
    지름길은 법 . 이 법이 바로 서야지만
    좀더 따뜻하지 않을 까요
    특히 있는 시람에게.. 박 대통령님 공 은 분명히 칭송 받고 존경 해야합니다.
    하지만 과오. 분명히 잘못 한 것이 있읍니다. 엄연한 법 의 잦대로 보면 중 죄 중에서도 용서 받지못할 죄을 지은건 아닌지....
    머피의법칙 13-10-30 20:57
    위대하다고까지 할필요가 있는지는 개인들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산업 역사에 중대하고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건 맞는것 같슴니다.



    현제 우리가 지양해야 목표는 법치가 바로 세워져야죠..

    잘못된것의 자리를 바로잡는....

    불법이 난무하고 목소리가 큰사람이 우월감을 갖는사회를 만들어서는 않되겠슴니다.

    강력한 경찰국가는 아니라도 죄를 지으면 법에 합당한 벌응 받는다는

    풍토를 만들 사회가 되도록 서로 힘을 모아야 되겠지요.
    잠만자는봉순이 13-10-30 20:54
    참!유럽은 아직도 정치인중에서 옛날 나치에 협력 한 시람은 수장시키고 그죄을 묻는다고 합니다..그만큼 역사와 민족의배신 행위에 용서은없다고 하네요. 또 독일 일 지금도 사죄하는 이유 이기도 하지요
    우리은 지금 일본 의 역사 해석 지난 범죄에 대한 우기기.. 정말 분통이 터짐니다
    그런데 그런 이유가. 우리의 잘못은 없는지요..유럽 처럼 엄히 묻지못하고..배 부르고.등 따뜻하게 해주니까. 잃어버린건 아닌지...
    잠만자는봉순이 13-10-30 21:13
    죄송 합니다 머피님..
    어느 한분께서 너무 박 대통님 을 너무
    찬양 하는것 같아 좀... 머쓱 해는데
    머피님 마져 그런줄 알고 ..
    머피의법칙 13-10-30 21:31
    봉순이님 아님니다.

    제가 그런사과를 받을려고 하는것은 아님니다.

    냉정한 역사적 판단을 하고싶어서 그럼니다.

    식사는 하셨는지요 ㅎㅎㅎ
    망각 13-10-30 22:17
    좋은 댓글들 사이에 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한두사람이 분탕질을 해대니 금방 흙탕물이 되버리는군요.
    이게 요사이 메스컴에서 늘 등장하는 이들의 쌈 붙히는 기술인가봅니다.
    균형있고 자극적이지 않은 월님들의 토론을 볼 수 있었음 합니다.
    잠만자는봉순이 13-10-30 22:39
    제 부터 사과 하지요ᆞ
    요 밑에 글중에서 우린아직도 자율적 으로 하지을 모하고 독재가 필요하다는 글 저는 찬성 하지 못합니다
    그예로 꾼으로서 낚시을 예로 들어 봅니다
    저수지 출조을 가면 수년 전에는 쓰레기로 주변을 덮어는데ᆞ 지금은 버리는 분 보다 줍는분이 더 많아
    환경이 좋아 지고있읍니다 또 버리는분도 계몽이되어 버리지않고 더 나아가 주변 쓰레기을 줍기까지 ㅎㅎㅎㅎ 희망이보입니다 우리 스스로 각자 알아서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 하는날 자기가한 일에 타인의 배려와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아는그날이 보입니다
    축록자 13-10-30 22:44
    고무신,밀가루....
    면장 13-10-30 22:53
    아~
    월척의 한계인가?

    누구를 찬양하던 존경하던
    또 누구를 싫어하던 좋아하던
    개개인의 자유지만
    혼자 존경을 하던 누구를 싫어하던 할일이지,
    분명 이슈방 쥔장께서
    자극적인 글이나,비매너적인글.
    타 사이트글을 퍼오면 삭제대상으로 경고하였는데도
    무시하고 써대고 옮기는 사람들이나,
    영자께서 보셨는지 보고도 못보시는척 하는지,

    그렇게도 현사회의 이슈가 없던가요?
    특정지역 비하하고 모욕하고 특정인 비방하고
    자기좋다고
    흘러간 유행가 대중앞에서 틀어대며 가수 찬양하듯
    특정인 찬양하는 어느집단 글 퍼와
    마구잡이로 좋아해달라는 어리광에도 며칠째 방치하는
    월척 이슈방의 한계를 봅니다
    머피의법칙 13-10-30 23:35
    예를들어서 토론주제로 발제한글입니다.

    의견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내생각과 맞지않는다고 쓸데없는 트집을 잡지마시고,,

    생각이 안맞으시면 그냥 흘러가시면 됩니다.

    흔적을 남기지마시고..
    머피의법칙 13-10-30 23:44
    그리고 특정지역의 비하가 어디에있슴니까.
    또 뭘 모욕을 하였는지요..

    윗글이 그렇게밖에 안읽히는지요..

    님의 이전의견과는 별로 부합되지안는글인것같슴니다.

    이슈토론방의 존재이유와 목적응 잘모르시는것같슴니다.

    토론방은 정치 사회적이슈 첨예하게갈리는

    낚시싸이트의 이슈감을 전체 순수 낚시코너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장입니다.

    딴곳을 더럽히지말라는 의미..
    면장 13-10-31 00:46
    윗글은
    운영자 께서 타 싸이트의 퍼온 글을 배제한다는
    보수단체 에서 퍼온 글이 맞는것같고요,
    따라서 님께서
    존재이유 목적을 이야기 하기전에
    이슈방의 원칙을 지키시길 바라며
    어느 일방적 글을 퍼와 난장판 만들지 마시고
    이슈방에 걸맞게 논제를 던지시든가
    아니면 님의 의견만 개진하세요


    저기 무릉님께서 올리신 글을보면,


    나라 꼬라지 조타!


    팽귄나라 빨라도
    어느 구석진 곳
    찬서리 내리고
    송곳 칼바람 부는날

    삼대가 빌어쳐먹을
    염병에 걸려
    거름뱅이 초가삼간
    싸맆문 앞에서
    밤새 물 한모금
    못얻어 쳐먹고 뒈질
    호위무사 역도들

    행여 나라 기둥
    흔들지 마라
    바싹 말라 비틀어진
    빨개이 사상에
    갈피 못잡는 백성
    곡소리만 높아 간다

    정토방을 휘저으며 놀고있는 님네들은
    빨치들의 후예인지 슨상님의 씨앗인지
    하는짓은 반골질에 노는꼴은 꼴갑인게
    타고나는 천성이요 물려받은 태성이요

    모자라는 짧은글은 육두문자 채워놓고
    향토본색 드러내고 희희낙락 하는꼴이
    창피한줄 모르는지 아둔함의 극치인지
    이래저래 뻘짓해도 눈길받지 못하거늘

    이제고마 그만두고 깨스불에 냄비올려
    팔팔끓는 물속에다 삼양라면 집어넣고
    대파줄기 숭숭쓸어 양념에다 간맞추고
    대젓가락 휘휘저어 꼬들꼬들 해지거든

    보해소주 한병사다 사발에다 가득부어
    지나가는 나그네님 불러놓고 모셔놓고
    애간장을 녹여내는 남도민요 뽑아가며
    진도명창 흉내내어 세상시름 달래거라

    지나가는 나그네님 내말한번 들어보소
    옛날부터 남도에는 넘쳐나던 정이있고
    애간장을 녹여주던 예술가들 넘쳤었소
    어찌하여 이꼴인지 가는세월 야속하오

    특정지역을 증오심에 가득차
    빨갛게 물들이고 저주를 퍼붓듯 해서
    얻는것이 무엇일까요?

    이게 글입니니까?
    쓰레기입니까?
    같잖아서 지났쳤지만
    이런글들이 며칠재 방치되고 있어서 한마디 한것입니다
    축록자 13-10-30 23:07
    그옛날...

    배고프던 시절...

    선거전날 동네 이장님이 한밤중에 들고 오셨던 고무신과 밀가루가 불현듯 생각이 나네요^^

    그시절 박통이 주신 밀가루 고무신이 고마웠노라 그래서 19대 대선당시 딸 박통을 찍으시겠다던 팔순 노모의 말씀도...

    연좌제라는 지금은 생소한 제도(?)덕분에 받으셨던 불이익과 피해는 아시는지 모르시는지ㅠㅠ
    골든피쉬 13-10-31 02:52
    빗자루~~~ 쓱쓱 싹싹! 청소한번 했으면 좋겠네. 자!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자.^(* `
    한발의영광 13-10-31 03:13
    글을 올린 이에게 두개만 묻고싶음.....

    첫째,,,,,만약 박정희가 없었다면 60,70년대 죽기일보직전까지

    내새끼들과 나자신을 위해 일하신분들(울부모세대)은 박정희가 없었다면 그냥~무위도식

    지냈을까??????????? 일자리창출이니 비젼제시니 그런 미사어구는 부치기마시길~그땐 다되는 시기였지않나?워낙 없는시기였으니~

    둘째.....나라가 왜놈들에 의해 없어지고 강토가 피흘리는시절에

    민족과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그분들의 피는 과연 역사는 어찌 기록해야될런지...

    나라와 민족을 찬탈한 왜국을 위해 혈서까지 써가며 왜국군관이 된 자를 어찌 민족과 나라의 구국의 아버지라 할련가?

    또다시 외적에 의해 민족이 위기에 처한다면 시절타령이나 해가며 호가호위 할련가?
    머피의법칙 13-10-31 04:03
    첫번째 물음은 발재글과 부합되지않은 다른 질문입니다.
    박정희가 없었더라도 무위도식하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엉뚱하십니다.
    현제 경제를 이룬결과의 내용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두번째 물음은 박정희가 구국의 아버지라고 한적이 없고
    민족과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그분들의 업적을 비하한적 없슴니다.
    박정희가 혈서를 쓴것하고(이것도 팩트로 증명된것은 없슴니다만 님의 주장대로)
    현 중화학공업을 일으켜 경제발전을시킨 팩트하고 무언관계가 있는지요.

    "또다시 외적에 의해 민족이 위기에 처한다면 시절타령이나 해가며 호가호위 할련가?"

    이말은 무슨뜻인지요?? 아둔한 머리로는 이해가.....

    무조건적 부정하고픈 의사로만 보이는것 같슴니다.

    박정희가 중화학 공업을 일으킨것은 팩트가 아닌가요?
    머피의법칙 13-10-31 04:07
    그리고 의견을 내실때는 반말투의 글은
    상대의 답변을 거부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로 모르는 넷상이라도 최소한의 예절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음낭선비 13-10-31 09:34
    흠냐~

    토론의 질적 평가분이 많은데....

    죄인으로서 한말씀 핑계를 대자면, 전에어느놈이... 아마지금도 있는놈이....
    지얘기만하고 주제에벗어난소리만해쌋고하는, 열혈전사를 상대하던 기운이 남아서.... 그만~OTL.....




    다른건모르겟고말입니다.

    저는, 이글 원문의 제목, "이게 균형있는 시각입니까?" 의 속임수?에대한 반대표현이라고들 봐주십셩
    정작 제목이 지적하는바와다른, 글쓴자의반대급부에대한 반박수준따위의글로....
    마치 중립적 균형을 요구하는듯한 제목의 낚시는...
    관심유도로인한 세뇌작업인건지....

    과는 안보인다는 어느분말.....
    상대도 본인처럼 그리 극단적일거란 자만을 버리십시옹...
    저같은 어설픈 빨갱이들은, 박정희의 과도 보이고.. 김대중 노무현의 과도 보입니다.
    이해할수없는 것도잇곱쇼....


    자기들한테 반하면, 상대도 자기들처럼 옹골일거란 편협한 생각따위들이 빨갱이, 지역사회 19세기 망령을 다시불러들이는듯...
    21세기에는 합리적이지않고, 명분이 없다면... 대접받을수없지빕니다.

    쳐매도하는버릇 버립시다.

    박정희 대통령은 공도 많고, 안타깝지만 그많은공들은 과를 재물삼은죄가 큰비중이라....
    무슨 이순신장군님마냥 무조건 숭배할 대상이 아니란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후손은 그나마 자랑이던 부친의 발자취에 흠을 내는듯한것이 안타까울뿐입죠.

    두산이겨라~!!!!!!!!!!!!!!!!!!!!!
    나으지역은 삼성, 나는사실 이만수횽의 SK팬하고싶은데.... 이번겜은 두산이겨라~!!!!!!!!!!
    붕어짜응 13-10-31 11:51
    저에게도 박정희전대통령, 노무현전대통령 과도 보이고 공도 보입니다.

    여기서 누군가가 지지하는 이념과 생각들을 꼭 바꾸려고 하시나요?
    결론적으로 바뀌지 않는다에 보지만 생각의 다름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있겠죠.

    양쪽지지자들 얘기의 공통적인것은 상대편이 먼저 했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서로의 안좋은점만을 부각시켜 얘기하다 말이 안먹히면 욕으로 .. 거기에 더해서 인신공격으로..

    이게 님들이 사수하자는 민주주의의 토론이 맞습니까?

    민주주의를 끌고가는것은 투표와 토론입니다.

    하긴 이제야 어린이들에게 톤론을 가르친다하던데 가르치는 선생님조차 토론을 모르는분들도 많은듯 보여 우숩습니다.

    실례로 외국사람과 토론할때는 잘 하시다가 우리들과의 토론은 지금처럼 하시는분들 많이 봅니다.

    많은 분들이 부르짖는 민주주의의 토론은 이런게 아닙니다.
    고상할 필요는 없지만 욕설과 비방은 아니지요.

    토론을 함으로서 결론이 나오면 좋지만.. 서로의 시각차를 좁히는게 우선 입니다.

    서로다 반성 해야겠지만.. 욕설과 비방만 안나왔으면 합니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음낭선비 13-10-31 13:30
    고견감삽니다.

    님들의 사수하자는 민주주의토론? 이부분은 역지사지로 가면 이해에 도움이돼실듯합니다만...

    오해가 있으신가 봅니다.

    다른건모르겠고, 요즘 저같은 빨갱이들은 현정부의 문제를 지적하는편이죠..
    그런데, 그반대급부님들은 그본질을 벗어나죠...
    그냥, 차라리 변명이나 핑계같은 이해를돕는편이면 말씀하시는 원활한 토론일테지만...
    참으로 교묘히 워글을 벗어난 엉뚱한 이념지역과거등등 필요한필요를 부각시키더군요...
    말로만듣던 고도의전술구사, 대북심리전단인지? 정말 어저면 그재주도 좋지말입니다.

    님들이 사수하고자하는 민주주의의토론... 님들이... 님들이.... ㅠ,.ㅠ;

    제보기엔, 욕설과비방이야, 본인소양의바닥드러내는거니 겜임오버라보고....
    글원문에대한 본질파악에대한 인지력을 우리서로 좀더 키워나가야할듯합니다.


    이상 두산팬이엇읍니다.
    면장 13-10-31 13:44
    좋은 말씀이네요
    향수™ 13-10-31 13:06
    진보는 역사를 재단하려하고 보수는 역사를 미화 하려하는듯 합니다.

    저는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하는데

    제 생각은 역사를 재단하기보다는 미화 하는것이

    우리 국민성을 긍정으로 끌어 올리는것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장 13-10-31 14:14
    과연 그럴까요?
    제생각은
    역사는 사실그대로 적시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후손들이 반면 교사로 삼을 테니까요,

    지금 세력의 역사를 함볼까요
    친일파 등용과 묵인,독재와 부정선거로 축출된
    이승만의자유당 시절부터 쿠테타와 독재 국민핍박
    박정희의 공화당
    다시 쿠테타와 독재 그리고
    말년에 몇천억 삥친 전두환과 노태우,민정당
    그리고 허허실실 아이엠에프 김영삼의민자당 이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물론 공도 나름 있습니다,
    그럼 진보의 집권10년을 볼까요?
    백번양보해 님들이 공격해 마지않는 김대중의 대북정책
    노무현의 경제파탄!!
    국가부도위기로 몰고간 김영삼이나
    7,4,7로 집권한 지난 정권의 5년이
    경제파탄의 주범이라 몰아세우던
    노무현때보다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역사를 미화한다???
    자기네 끼리의 역사겠죠,
    그냥 역사의 미화라면
    진보측의 집권10년도 엄연히 역사일진데 미화는커녕
    잃어버린 10년이라 칭하고 모조리 부정하잖씁니까.

    그걸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는것을
    재단이라고 하신다면 어불성설 아닌가요?

    일본이 그옛날 못된짓을 은폐하고 미화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가로 부터 질타를 받는것 아닙니까?
    보온병포탄 13-10-31 17:22
    다음 아고라에서 함 퍼왔슴니다.

    길지만 한번 읽어보시고

    균형된시각을 가져보는것도 어떨까요???


    ==========================

    이건 일단 도입부부터 잘못됐는데요

    균형된 시각이라면 위에글의 반박글도 퍼오셔서 같이 보고 균형된 시각을 가지게 해야되는것 같습니다.

    방금 아고라에가서 "박정희" 단어를 입력하자

    위에 글에 대해 반박하는 글이 꽤 올라오던데요.
    머피의법칙 13-10-31 18:06
    아고라에는 수많은 글들이 있슴니다.

    반박글도 한번 댓글 적어보시지요.

    전 반박글 게시하지마란적 없슴니다.

    생각을 정당하게 표현해 주시면 됩니다.

    글에는 어찌 100% 동의하는 사항만 있겠슴니까.

    비판글 반대론글도 당연 있지요...

    의견 함 내보시지요.
    보온병포탄 13-10-31 23:20
    의견을 내고자함이 아니고

    균형있게 보라고 그러셔서 다른글도 같이 퍼가지고 오셨음 더 좋았을거란 말입니다.

    다 같이 보고 토론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매복한땅콩600 13-10-31 18:31
    독립군 ㅡ 일본군장교
    민주주의자 ㅡ독재자
    시장경제 ㅡ계획경제
    머가 덩인지 된장인지 공과니 합리적비판이니 균형잡힌시각이니
    하며 미화해도
    독재자는 독재자요
    나라파는 넘도 변명은 있는법

    어느독재자가 나좋을라고 독재한다 합디까?
    다 나라와 민족 을 위해서 라고 하지
    덩은 덩이요

    된장은 된장이니라.
    머피의법칙 13-10-31 19:10
    혹시 달비라는 말은 아시나요.??

    조국이 산업이 발전하기전
    경공업이라고도 할수없는 가내공업수준이었을때
    해외수출하여 외화를 벌어들이는 중요한 수출품이
    가발제조업 이었슴니다.

    이러한 경제수준이었을때도 박정희는 긴안목으로
    중화학 공업의 꿈을 꾸고 또 이루어 내었슴니다.

    또 전국의 산이 집집마다 나무로 불을 때는등
    산림이 헐벗고 민둥산이었을때
    산림 녹화를 구상 강력히 실시하여
    현제까지 식목일이란 기념일이 남아있고
    그린벨트란 제도가 아직 남아있슴니다.
    세계역사상 민둥산에서 지금의 산림녹화를 이루어낸
    최초의 국가이자 산림 녹화율이 세계탑4입니다.

    지금은 너무 삼림이 우거져서 산에 출입이 어려울 정도라서
    벌목과 관벌을 하여야 할 형편입니다.

    물론 지금의 입장으로 보아서는 수종의 선택등 아쉬운 점이 많겠지만
    그당시는 나무심기가 급급하여 산에서 잘정착할수있고
    잘자랄수있는 수종이 우선시되었기애 아쉬운 점도 있슴니다
    머피의법칙 13-10-31 19:26
    계획경제와 시장경제는 장단점이 있고
    서로 보완해야 될사항도 있을정도로
    지금의 경제학자들도 서로 첨예하게 이론이 오고 갑니다.

    박정희 당시 조국의 기틀과 경제규모가
    자유 시장경제를 시행할수있다고 저는 보지 않슴니다.

    그만큼 경제규모도 미약했고 뭔가 추진할려는 동력도 없었슴니다

    이런때는 광범위한 자유 시장경제보다
    선택과 집중으로 지도자가 이끌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의 경제규모로보아서는 좀 무리가 있지마는....

    물론 지금도 정부가 주력산업이라던지 경제를 집중하는 시책을 합니다만..

    그당시에 시장경제를 안했느냐고 주장하시니 할말은 없슴니다 .

    그런데 현재의 결과를 보면 계획경제를 한
    박정희 당시의선택이옮았다고 생각됩니다

    이또한 팩트입니다.

    물론 자유 시장경제를 시행했으면 더잘되어
    우리나라 인당 50,000불 소득에 세계 탑3의 경제대국으로
    발전되어 있을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머피의법칙 13-10-31 18:51
    흠 ...

    박정희는

    일본군장교,독재자,계획 경제,나라파는넘,똥,된장,독재미화,

    이런말로 한마디로 함축되는 사람이군요?

    또다른 비판말은 없나요??
    한발의영광 13-11-05 14:09
    ㅎㅎㅎㅎㅎㅎ

    박정희는 이명박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워낙 욕 많이 먹는 인간말종이니

    머라 꼭 집어말할게 엄네...

    그냥 인간말종 이 맞을듯...

    죽을때 어캐 죽는지봄 답은 나온듯...

    그냥 인간말종...
    머피의법칙 13-10-31 19:30
    글을 좀 더쓰고 싶지만 워낙 독수리 느려터져서 힘드네요...
    머피의법칙 13-10-31 20:14
    통일벼, 또는 아끼바리라는 말은 아시겠죠??

    저는 인생의 첫 직장이 기술직 공무원이었슴니다.

    공무원 교육을 받을때 저의 교육실 이름이
    목민관 이었슴니다.

    목민관 아시죠?

    이런 마음으로 푸른꿈을 꾸며
    공무원생활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부임지에 가니 첫임무가 저의 전공과 직책과 전여 다른
    타부서의 지원입무가 태반이었슴니다.

    군청의 식산과의 지원업무를 나갔을때입니다.
    농촌에 모를 심은후 모의 종류를 점검하러 나갔슴니다.

    저는 직급이 좀 높아서 팀장이 되었슴니다.
    10여명을 데리고 말이죠..

    도시에서 나고 자라서 솔찍히 벼와 보리의 구분도 못할때입니다.
    근데 제가 농사일에 모르니까 논두렁에
    홀로 서서 있을때(식량증산이라는 어께띠를 나홀로 걸치고말이죠)

    팀원들이 논에 들어가서 심어놓은 모를 막 밞아서 없애는 겁니다.
    물어본즉 통일벼가 아니고 아끼바리모를 심은겁니다.

    박정희가 통일벼를 강력하게 장려 추진할때입니다.

    아끼바리벼는 쌀이 맛있고 현금화 할수 있으나
    통일벼는 알곡이 많이달려서 쌀맛도 없고
    머리에 알곡이 너무많이 달려서 벼가 아래로 많이 숙여져서
    줄기가 약하고 병충해에도 약하답니다.

    그러나 정부시책에 식량증산이 우선이니까
    통일벼만 심어야만 된다는겁니다.

    제가 논두렁에 서있는데 머리에 탕건을 쓴 노인분이 달려와서 저에게
    나으리 제발 한번만 봐주십시요.

    이 아끼바리모는 내년에 손녀가 학교에 들어갈때
    학비를 할려고 심은겁니다.
    한번만 봐주십시요..

    무릎을 굴고 애원 합니다.

    저는 아무말도 못했슴니다.

    왜냐고요?

    공무원도 위계질서가 무서웠으니까요..

    나는 이같은 공무원의 행동지침에 너무 분노를 느껴 공직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무진장 박정희를 욕하고 비판했슴니다.

    이것도 지금으로봐서는 독재겠지요.

    그때 전 농민이 반대한 통일벼를 심지 않고 아끼바리를 심어야만 했을까요?
    면장 13-11-01 01:04
    옛날애기가 나왔으니
    저도 한말씀 드리지요,
    통일벼...70년중반쯤 나왔을것입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조금 다를수는 있어도
    아끼바리 라는 벼는 우리말로 그냥 일반미라고 부르기도하고
    원래 품종은 오래돼 잃어버렸지만,**몇호라고 불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님과 많이 다르게 알고 있습니다
    일반미는 쌀 수확량이 많이 떨어지며 병충해도 잦고
    키가커서 바람에 무지 취약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수확량도 많고 병추해에도 강하고
    키가 작아 바람에도 통일벼라는 것을 장려 하였고
    쌀 수확량은 확실히 늘어났으나 단점은 밥맛이 별로라는겁니다

    님과 제기억이 또 다른것은
    당시에도 농촌지도소에서 나온 공무원이나 이장이 수확량이 많다고
    권고하고 장려하는 식이었지 전혀 강제성이 없었다는것과.
    어차피 수매는 정부에서 했기 때문에 현금화는 똑같았았지만
    수확량과 맛에비추어 통일벼가 월등히 값이 덜 나간것이었죠,
    그리고 일반벼가 통일벼보다 알곡도 훨많이 달렸으나
    가지수가 적어 수확량이 적었습니다,
    님 얘기와 달리
    통일벼가 병충해에 훨 강했는데
    님께서 농촌전문 공무원 이셨는데도 잘못알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어떠 공무원을 말하는지 모르지만
    농촌지도소 직원이라면 농부들에게 농사기법이나 농약치는법을 알려주고
    퇴비증산등을
    권고하고 장려했지,전혀 무서운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님의 팀원이 모를 짓밟았다는것과 무릅꿇고 애원했다는것은
    북한이야기 하는것같아 이해가 되지않고요
    그것이 독재냐고 비약하시는것에 씁쓸합니다

    여담 입니다만은,
    당시 저의 시골에는 농한기에 가마니 짜는게 농번기보다 더 바빳습니다
    슬렁슬렁 짜는 소금가마니.
    떡매로 집푸라기를 두둘겨 촘촘히 짜는 쌀가마니(일명 일등가마니)
    해서 우리같은 어린애들은 학교갔다오면 새끼 꼬는게 일이었는데.
    통일벼 지푸라기는 짧아 새끼꼬기가 좋고 꼬아놔도 푸른빛이 돌아 이뻣습니다
    (통일벼는 벼를 벤뒤에도 한동안 파랐지만 일반벼는 벼를 벨때쯤
    이미 갈색으로 변하고 중간중간이 순이 죽어 잘꺾임)
    우리집은 통일벼를 안심어 일반벼 지푸라기로 새끼를 꼬다보면 길어서 자꾸꼬여
    두세번 돌리고 추스려야는게 여간 번거롭다보니 속도도 무지느려
    통일벼로 새끼꼬는 애들이 무지 부러웠던기억이 납니다
    천년학 13-11-03 11:48
    박정희 시절 공무원으로 지내시며 어깨 힘꽤나 주고 사셨는가 봅니다.
    농민의 눈물이라...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그냥 자기 무덤을 스스럼 없이 파시는 군요.
    그 어깨 힘주며 지내던 향수를 지금도 떳떳히 회상하시려면,
    미화야 당연한거라 봅니다.
    노래한곡 추천합니다. 듀스가 부릅니다. "굴레를 벗어나~~~"
    면장 13-11-01 01:38
    아~
    한가지가 빠졌군요,

    농부가 -
    일반미를 심을것인가.
    통일벼를 심을것인가를 정해
    농부가 볍씨를 물에담궈 순이 나오면 못자리에
    뿌렸구요 모가 순이 나온 뒤 모가 될만큼 크면
    아마 벼의박사면 몰라도
    농사꾼도 모를가지고는 통일벼다 일반벼다 구분하기 힘들고요
    심어놓은 모를 짓밟아버려 망쳐놓으면 어떻하라는건가요?
    다시 못자리를 만드려면 농사는 이미 늦어버리는데
    그해 농사를 짓지말라는 것인가요?
    그많은 들녁을 찾아다니며 단속하는 공무원은 도대체 몇명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따라서 님의글에 신뢰가 안가고요
    오래된 이야기라 할지라도 좀더 올바르고 신뢰감있는글 부탁드립니다
    머피의법칙 13-11-01 07:37
    ㅎㅎㅎ 전문적인 농사일은 전 잘모름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겠지요..

    전 농촌 농사 전문 공무원이 아니고요 건설공무원이었슴니다.
    글을 장황하게 쓰지못하고 간단하게 쓰다보니 그런 오해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당시 통일벼를 장려하고 수매를 한것은 맞음니다.

    제가 논바닥의 전부를 다 없앤다는것이 아니라
    통일벼를 심은 논의 일부분 귀퉁이에 일반벼를 심고는 했슴니다.

    당시 각 지역마다 통일벼의 생산량의 목표량이 할당되어
    그결과의 내용을 가지고 군수를 비롯하여
    식산과장의 자리 보존이 급급 했슴니다.

    내말의 신뢰를 님에게 증명하고픈 생각은 없슴니다.
    그정도 이상으로 정부 시책이 강력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일반벼를 심은 못자리를 없애고 군의 일용직과
    식산과에서 인력을 동원하고 논주인과같이 다시 통일벼로
    심은곳이 수두룩 했슴니다.

    당시 통일벼 생산량이 대다수라서 일반벼를 경작하여 시중에 팔면
    도시 부유층으로 부터 희소성으로 인하여 판매금을훨신 많이 받는것으로
    알고 있슴니다.

    그당시 공무원 생리를 장황하게 쓸필요는 없고요
    하여간 농촌의 사람들은 모낸후 일반벼랑 통일벼의 구분을 잘 알아 냈다고 봅니다.

    물론 모르고 지나간 부분도 있겠지요.

    저는 그런걸 말씀드리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런 정부 시책도 일부 농가에서는
    내가 농사를 짓고 싶어도 마음대로 짓지 못하게 한다고 불평 불만이
    많았고 그걸 독제라고 평가하는 분도 있다는것의 한가지 예를 들은것입니다.

    님께서는 남의말이 신뢰가 가니 안가니를 지적하시지 마시고
    님의 사항만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허위의 글들을 쓰면서까지 의견을 낼만큼 정열적이지도 못합니다.

    평소의 님께서 글을 쓰시는 성향과 내공으로 봐서는
    위 댓글이 무얼 말하고 싶은지는 아시리라고 봅니다.

    글쓴이의 생각과 근간을 흠집내고 싶은 의사는 아닐걸로 믿고 싶슴니다.
    면장 13-11-01 11:49
    잘모르시면서
    갑자기 통일벼를 들먹이고
    독재를 애기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누가 통일벼를 장려햇다고 독재라 했습니까?
    중정을 통한 수많은 사건들
    유신헌법의 긴급조치등으로 국민핍박을 독재라 하는데
    갑자기
    통일벼 장려를 독재라 침대봉소하는 님의 의도가 궁금해집니다
    수확량을 위한 통일벼 장려,기름진 옥토를 위한 퇴비증산
    마을정비(당시,울력이라했슴)등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의 공이요 업적일진데
    박정희의 모든것을 부정 한것으로 왜곡하시는이유는 무엇입니까?
    저희 사항만 말하라고요?
    여기 통일벼를 모르는 회원님들도 쾌 있을겁니다,
    님의 잘못된정보를 전혀 모르고 그대로 받아들일까봐
    통일벼에 대한 오류를 지적하는것이고
    비록 사이버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곳이니
    가급적 팩트만을 애기하자는 부탁하는 것입니다
    잠만자는봉순이 13-11-01 07:12
    안녕하세요 머피님.
    식사은?...ㅎㅎ 머피님 조금 말이 이상해서 무엇봅니다.. 분명히 전두환 시절 전에 태었나. 5~6공화국을 지냈다고 했는데
    박정희 시대에 공무원 생활 이라 다시 적으면 ???????
    머피의법칙 13-11-01 07:42
    봉순이님 이른 아침에 ...
    잘주무셨는지욯ㅎㅎ

    저는
    "분명히 전두환 시절 전에 태었나. 5~6공화국을 지냈다고 했는데"
    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딴분의 댓글에서 그런 말이 보이네요...

    저는 박정희시대를 겪은 사람입니다.
    읍어요 13-11-01 11:09
    이동네에도 국정원 심리전단 요원이 활동허나 ᆞᆞ군 사이버 사령부 요원이 상주허나 ᆞᆞᆞ
    낚시나 가야지
    월남들 오늘도 안출사십시오
    잠만자는봉순이 13-11-01 15:07
    죄송..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ㅎㅎ
    전두환 군사 반란 전에 태었나.
    박정희 시대을 살았으나.. 경험 하지는 않았다고..해서...
    잠만자는봉순이 13-11-01 15:09
    그런데 박정희 시대에 공무원 생활 했다고.....올려났서..
    섹시붕 13-11-01 18:00
    그당시. 박대통령만.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변화와. 혁신. 그리고. 희생 으로 . 이룬. 자신의 업적을. 등에. 업고. 과거에 안주하려는. 그런 현재의 사람을 박대통령은. 바라지않을 겁니다 그게. 보수던. 진보던.

    서두에. 대답은.
    그당시. 방식만다를뿐. 누구라도. 변화와 모험을. 했을겁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라서
    정신병동 13-11-01 18:01
    인혁당 이야기 안나오나 했는데 끝까지 안나오는군요
    사법살인의 대표적인 예 인혁당 이야기가 나와야죠
    어느분에 눈에는 과가 안보인다고 했는데 당연히 그당시 녹을 드셨던 분이 보일리가 있겠어요?
    그저 막걸리나 마시고 나라 한탄했다가 잡혀가고 찍소리도 못하게 여기저기 틀어막아서 개돼지마냥 끌려가다보니 그렇게 된거죠
    테러리스트 13-11-01 18:35
    공과 과가 있다면서 과는 한마디로 넘어가네... 참 균형 잡혔습니다.....ㅎㅎㅎ
    퍼온글이나 댓글이나 딱 어떤 계 수준입니다 그려.....ㅎㅎ

    당신 일가 친척중에 박정희 전두환 때문에 죽거나 실종되거나 불구가 된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그때는 힘없고.. 못배우고.. 가난하던 시절이니 독재라도 해서 이만큼 살게 해줬으면 감사해라 " 하시겄소?????

    논밭에선 말걸리요.. 지 딸보다 더 어린년들 불러다가 구멍파티 할땐 씨/발스리갈 이지요....
    뭐 다른말이 필요하겄소?? ㅎㅎㅎㅎㅎ
    바람쏙으로 13-11-01 19:04
    하 부럽죠 솔직히 ??

    전 우리 김대중슨상님이 부러운데

    가정부 꼬셔 본처 자살하게 만들고 친구마누라랑 눈맞아 이분이 이희호 여사님이죠?

    여비서랑 놀아나 딸까지 두시고

    죽어도 내딸아입니다 내가 내딸아이라는데 누가 내딸이라 우기는거요 이건 내문제라 ㅋㅋ 요렇게 펄쩍뛰시더니만

    대통령 되고난뒤 아 ~~내 딸맞당께요 ㅎ 얼마나 기가막혔으믄 친모가 떨어져 자살했을까

    박정희 독재로 까던 친일로 까던

    오늘날 박정희의 따님이 대통령이란사실

    쿠테타가 아니고 민주적인 선거로 당선되신 독재자의딸 박근혜 요것이 팩트 입니다

    지지율60프로

    국정원 선거개입??ㅎ 아무리 떠들어 봐야 인터넷공간뿐

    이번재보선 결과 아시죠 ?? 빨갱이당이 10프로대라 기분은 쫌 나쁘지만

    그리고 박정희에 대해 변하지 않는 팩트

    대한민국 어디를 가던 그분이 손길이 미치지 않은곳이 없다 즉 대한민국 전체가 박정희 기념관입니다

    그분을 생각하며 막걸리나 한잔 합시다

    시바스리갈??
    머피의법칙 13-11-01 19:09
    님께서 주장하시는 조국의 산업화에대한 과를

    감성적인 면으로만 접근하지마시고 냉철하게

    상세히 지적하는 의견을 한번 내보시지요.
    바람쏙으로 13-11-01 19:43
    올초인가 박근혜대통령이 지난 6~70년대 산업화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사과한다 했습니다

    님께 묻죠 ?

    가난한 나라 국민소득 100불도 안되는 나라에서 민주주의 를 하고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있음 쫌 알려주시죠

    전 민주화 민주주의라는것은 중산층이 튼릍히 버텨줄수있을때라야 민주주의가 가능하다 믿습니다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와자유가 60년대에도 가능했었다면 과연

    그많은 산업화가 가능했을까요 ?솔직히 말해보시죠??
    머피의법칙 13-11-01 20:27
    제게 물으시니 말씀드리죠..

    님하고 생각이 틀린부분은

    "올초인가 박근혜대통령이 지난 6~70년대
    산업화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사과한다 했습니다 "

    저는 조국의 산업화 근대화 때문에 무슨 피해를 입혔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박근혜대통령이 말씀하고 사과한다고 제가 같은 생각이라면 오해입니다.

    그당시의 백척간두의 나라사정과 국민들의 궁핍하고 어려움 등을 생각해볼때
    소신있는 지도자가 강단있게 끌어나가서 국가가 부흥하고 발전하는 바른길로
    가져가는게 옳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선택이 잘못했다면 지금 조국은 불쌍한 거지국가가 되었겠지요...

    그러면 지금의 산업화의 비판론자들이 마음껏 욕을할수있는 장을 마련도 해주고요....

    인간의 일생중 육이오같은 전쟁을겪어 거자만도 못한 국가에서
    당대에 집집마다 자가용을 끌고 다닐수있을정도의 국가발전 원동력을
    만든나라가 있는지 묻고 싶네요...

    왜 세계의 개발도상국이나 중진국으로 도약하려는 나라들의
    롤모델로 인정받는 박정희를 그나라의 국민만 폄하하고 비난을 하는사람이
    많은것을 이해할수가 없슴니다.

    못배우고 무지하여서 선동에 이끌리는 국민들이라면 납득이가지만
    지금의 우리국민들은 그런수준이 아니잔습니까??

    지금 민주주의는 반대자나 찬성자나 모두 동일한 의견이나 소중하게 생각하라고들 합니다.

    자원도 없고 오직 있는게 국민들뿐인 나라에서 모든국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의견에따라 심사숙고하여 생각해보고 또결정하고......

    당장 배를 곯는 국민이 태반인데 그런 여유가 있을었을까요?
    반대자는 경부고속도로에 쌀 보리를 심어 식량을 증산하자고 했고
    대일 청구권 자금을 국민들에게 나누어주자고 했던
    근시안적인 인물들이었슴니다.

    이런 야당들의 주장에 박정희가 동의 했어야만 할까요???



    어줍잖은 실력으로 씀니다만은 답변이 되었는지요..

    바람쏙으로님...
    바람쏙으로 13-11-01 21:32
    박정희의 독재 ?

    산업화 과정에서 민주화가 소외되고 많은 노동탄압과 인권침해 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많은 탄압과 인권침해가 본인의 권력을 지키기위해서도 사용되었지만

    박정희그만의 신념과 독재가 있었기에 많은것들을 이루었다고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독재자란 말에 거부감이 생기는것도 사실입니다

    박정희를 독재자로 몰아세웠던 민주화정권에서는 인권,노동탄압이 없었고

    국민의뜻에 반하는 정책을 정부의뜻대로 하지않았나요 ? 그럼 이것또한 독재가 아닌지 !

    누구를 비판할수는 있지만 사실에 의해서 비판을 해야지

    단지만주국장교여서 친일파 ?? 그럼 김수환추기경도 일본순사였었는데??

    김추기경은 징집이었다고요 ? 징집은 일본군에들어가 독립운동했습니까??일본군에 충성했죠

    대통령이 된후 박정희의 친일행적이 ㅡ한가지라도 있나요??

    무엇이 친일이고 독재인건지

    댓글이 너무많아 글내리기가 엄청불편 핸폰으로는 볼수가 없음
    머피의법칙 13-11-01 22:40
    바람쏙으로님...

    "단지만주국장교여서 친일파 ?? 그럼 김수환추기경도 일본순사였었는데??

    김추기경은 징집이었다고요 ? 징집은 일본군에들어가 독립운동했습니까??일본군에 충성했죠

    대통령이 된후 박정희의 친일행적이 ㅡ한가지라도 있나요?? "

    ---님이 댓글로 말씀하신건 저에게 말씀하실부분이 아닌것 같슴니다.

    그당시의 국가상황과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가 강조되는 상황을

    단적으로 비교가 될수는 없겠지만

    정권 말기의 일정부분의 독재는 인정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머피의법칙 13-11-01 19:54
    포항제철소를 만든 박태준 회장도 처음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반대를 했다가
    박정희 대통령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포항제철소를 만들게 됩니다.

    또 우리나라가 세계 제1의 조선국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시겠죠?
    애초에 정주영 현대회장에게 조선소 건설을 지시한 인물이 바로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과연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더라도 우리가 이렇게 빠른 근대화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여담으로 당시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을 가장 반대한 사람들이 김대중 김영삼 의원과 당시 신민당 의원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김대중 김영삼이가 중화학 공업으로의 산업화 전환에 반대하였다는것은
    그당시 야당 지도자들이 그만큼 중화학 공업으로 전환해야 나라가 발전해야한다는

    예측력이 없었던지 아니면 정치적으로 무조건 반대를 해야만 해야
    야당이 살아남는다는 정치적인이유로 반대를 하였지 않을까요?

    부차적인 이유로는 민주화와 인권탄압이라는 이슈를 걸고 말이죠...
    읍어요 13-11-01 20:56
    박처럼하믄 강아지를 대통령시켜도 그정도 경제발전은 됩니다
    낚시왔는디 붕애가 안 잡혀요
    머피의법칙 13-11-01 21:37
    님의 강아지는 상당히 똑똑한것같슴니다'

    상대방을 설득시킬려면 그렇게 공격적인 말을 해서는 절대 설득이 불가 합니다.

    글을 좀더 완곡하게 써보시는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P/S

    그리고 강아지 새끼낳으면 한마리만 분양을 간곡히 청합니다.
    머피의법칙 13-11-01 21:04
    김정일도 2000년 8월 방북한 남측 언론사 사장단을 만난 자리 에서

    "평가는 후세가 해야지 동참자들이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때 그 환경에서는 산업화도 유신이고 뭐고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라며 박정희를 옹호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었슴니다.
    머피의법칙 13-11-01 21:20
    ---------- 정주영이 말하는 박정희 -------------






    체력이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밤 10시에 서울로 올라가셨다가 다음날 또 새벽에 내려오면
    잠은 언제 주무시고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죽으면 매일 잠만 잘 텐데 눈 떠있을 때 일을 해야지요.
    하하항. 일이 재미있으면 말이지,"



    잠자야지 하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어요.
    농담이 아니고 경부고속도로 할 적에,
    박정희 대통령하고 얘기 도중 깜빡 존 적이 있어요.

    처음 듣지요?

    박 대통령이란 분이 얼마나 무섭고 위엄있는 분입니까.
    근데 그런 어른 앞에서 졸았어.

    아마 내가 태어나 엿새 동안 양말을 못 갈아 신은 것이 그때가 첨일 거예요.
    그럴 정도로 현장에서 날밤을 새고 그랬어요. ”


    당시 정 회장을 비롯해 김영주 회장, 양봉웅 회장(전 고려산업개발 회장) 등
    경부고속도로 멤버들은 전부 양말을 벗겨보면 발가락 사이가 붙었을 정도였다.

    정 회장은 “작업화를 벗어놓고 자 본 기억이 별로 없었다”고 회고했다.



    “하여간 그렇게 현장에서 살다가 박 대통령이 호출해서 만났으니 나도 모르게 깜박 존 거지요.
    근데 그게 2~3분? 길어야 4분이 안 될 거야.

    각하 말씀 듣다가 졸았으니 얼마나 됐겠어요.

    근데 어찌나 맛있게 잤던지 나중에 정신이 번쩍 들었지만
    그렇게 자고 또 현장에서 밤을 새는 거예요.

    잠이라는 건 그런 거야. 물론 울산을 오가면서 차 안에서 잘 때도 있지만
    그렇게 일을 했으니까 나는 특별히 남한테 건강관리를 이렇게 한다 소개할 것도 없고,
    오히려 일에 미치다 보면 건강은 자연스럽게 유지가 되는 것 같았어.

    일을 안 하거나 마음속에 증오심을 넣고 있으면 그건 그때부터 환자예요. ”




    “시행착오는 위대한 유산이야”


    새로운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졸고 나니까 말이야, 참 박 대통령을 잊지 못하는 얘긴데,
    소응접실 탁자가 요만해요(울산 영빈관 응접실 탁자를 가리켰는데 그다지 크지 않다).

    이런 탁자를 사이에 두고 말씀을 하시는데 바로 앞에서 졸았으니 말이야,
    졸고 나서 내가 아주 당황했거든?

    대통령께서도 말씀을 하시다 내가 졸고 있으니 기가 막혔을 거 아니야?
    하던 얘기도 중단하셨을 거고 말이지.
    그러니 이건 뭐 어쩔 줄을 모르겠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못하는 거야.
    그런데 웬만한 사람 같으면 내가 졸고 있을 때 자리를 떴거나 언짢은 얼굴을 했을 거야.
    놀래가지고 정신이 번쩍 들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계셨던 대통령께서 내 손을 꾹 잡으시더니

    ‘정 사장, 내가 미안하구만.

    이러시는 거예요. 참…. ”


    정말 대단한 분이시군요.

    “그때를 잊지 못하겠어. (분위기 바꾸며)

    그래서 나도 말이지,

    지금 저기 내려다보이는 골리앗 크레인, 그 앞쪽이 초창기에는 밀다가 둔 산이었는데,
    작업하다 저기 와서 조는 친구들이 있거든?

    그러면 순시하다가 보고서도 그냥 두고 한 바퀴 돌고 와요.
    그때까지도 자고 있으면 그땐 발로 툭 깨워.
    기절초풍을 하고 일어서거든?

    그러면 그러지.

    ‘내가 미안하구만.’ 하하항, 나도 감동받은 건 써먹어야 되잖아.
    그 친구들도 감격했을 거야, 하하항. ”









    읽어볼분들 읽으시던지...
    머피의법칙 13-11-01 21:31
    박정희 전대통령의 일기중 한토막입니다.





    1975년 9월 2일 (목)

    영동고속도로 개통 1주년, 오전 10시 장성호(長城湖) 댐 준공식에 참석하고
    준공비 제막식 통수식도 동시에 거행되었다.

    영산강 유역의 종합개발사업의 제 1 단계 사업인 장성 담양 광주 나주 4개 댐이
    오늘 준공됨으로써 여기에 담수된 2억 6천만 톤의 저수는 하류 1시 6개 군에 몽리(蒙利)를 하게 되고

    3만 5천 정보가 한ㆍ수해로부터 벗어나는 전천후 농토가 되는 것이다.
    이 지방 농민들의 천년의 한을 풀어주는 대역사가 1973년 4월에 착공하여

    우리 기술진에 의해서 7백 3십억이란 방대한 예산으로 완성된 데 대하여 무한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1981년까지 제 2 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영산강 하구언이 완성되고

    3ㆍ4단계 사업(1995년 완료)까지 완료하면 영산강 유역은 천재(天災) 없고 기름진 옥토가 조성될 것이다.

    헬기로 여타 3개 댐은 공중시찰을 하고 영산강 하구 나불도에 착륙,
    방조제 공사 예정지점을 시찰하고 광주비행장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들고 전용기편으로 귀경하다.

    금일은 1년 전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된 지 만 1년이 되는 날이다.
    태백산맥을 뚫고 국토를 동서로 관통하여 국민들이 모두 쾌재를 불렀던 감격적인 날이었다.

    2백 90억이 소요된 고속도로이지만 1년 동안에 실질적으로 2백 90억원의 이익이 나왔다고 생각된다.

    <<< 초기에는 주로 승용차가 많이 통행을 하고 화물자동차는 25%에 불과했으나 <br/> 지금은 화물차가 50%를 넘는 다고 하니 명실상부한 산업도로가 된 셈이다.>>>

    <<<동해안의 풍부한 자원, 설악산을 비롯한 명승 고적, <br/> 새로운 가치를 발휘하고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하여.





    읽어볼분들 읽으시던지...
    축록자 13-11-01 21:44
    이제 그만 하심이 어떠신지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균형은 보이질 않구만요...
    머피의법칙 13-11-01 22:24
    인정하실건 인정하시고 비판을 하셔야 될텐데

    강아지 비유, 독재자 드립등 비난만 해서는
    냉철한 역사 평가가 이루어 지겠슴니까???
    내가조선의어부다 13-11-01 23:09
    박정희의 과를 말하지 않아서 당황하셨어요 진보 민주투사님들?

    님들이 김대중에 과를 먼저 말하기 전에는 박정희의 과를 물어신다면 절대 과는 없다 입니다

    김대중에 과를 먼저 말하시는분이 계시면 그만큼만 박정희의 과라고 생각되는점을 적어볼게요

    보수중에는 박정희의 과를말하는분이 있지만 진보 중에는 김대중에 과를 말하는사람 함도 못봤네요 월척에서는
    poko 13-11-01 23:31
    당신들 부모생각을 그렇게 해봐라
    내가조선의어부다 13-11-01 23:54
    해봐라? 내가 당신의 부모일지도 모르는데? 안보인다고 반말을~
    머피의법칙 13-11-02 05:43
    에혀~~
    걸레조사 13-11-02 02:10
    말많으면 그인생이 피곤해!
    머피의법칙 13-11-02 06:36
    이슈 토론방에 너무 오래 머무른것 같슴니다.

    시간이 남다보니 체질에 맞지않은 글을 너무 많이 올린것같네요.......

    제 글로인해 마음이 상했을수도있는 월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림니다....

    제 본연의 위치인 눈팅조사로 돌아갑니다.
    무릉 13-11-02 09:26
    머피님 같은분이 작은 애국자십니다
    작은 애국자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지키고있습니다.
    꿈꾸는찌1 13-11-02 09:49
    머피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갯바람 13-11-02 13:53
    박정희 시대의 "경제성장" 이란!!

    1, 세계 최장 노동시간

    2, 세계 최저 임금

    3, 세계 최다 산업재해로 이루어진 것인데!

    그 경제발전의 과실은 지금 어떤자들이
    누리고 있을까?
    붕어따라잡기 13-11-03 19:01
    니가 누리잔아~붕신
    붕어와입맞춤 13-11-02 16:26
    잘 생각하셨내요
    poko 13-11-02 23:23
    바람xxx는 월척담당 주댕인가 보네
    허송세월10 13-11-03 03:29
    갯바람님이 정리해주셨습니다.ㅎ
    아버지뻘 되시는 분들이...참...답답합니다.
    저에 아버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박정희가 대한민국 경제를 살렸는지?
    박정희는 빨갱이다?
    박정희는 친일파다?
    이중에 하나만 인정하시면 박정희 소리가 나올지?
    빨갱이어도 괜찮고...친일파여도 괜찮고...
    왜? 경제를 살렸으니까? ㅎㅎㅎㅎ 답이 없습니다. 경제를 박정희가 살렸나?ㅎㅎㅎㅎ
    내가조선의어부다 13-11-04 00:15
    아버지를 답답하게 생각하는분과 과연 토론이 될까요?
    하나로 13-11-03 09:47
    균형 이는 어디간겨......
    찬양가 만 있고
    균형이는 어따뒀는지 찾을수가 없구만.....
    매복한땅콩600 13-11-03 13:49
    ㅋㅋㅋ
    어찌다가 통일벼까지 오지랖들
    박정희식 식량증산의 가장 큰 오류는 자연파괴에기초한
    식량증산입니다
    소위 구품종은 밥맛이좋고 키가커서 바람에 약햇고
    대신에 볏짚을 유용하게 사용햇습니다
    통일벼는
    키가작고 바람에강하고 결정적으로 수확량이 어마어마햇죠

    문제는
    화학비료
    농약살포
    량이 증가하고 짭은 볏짚은 지붕개량 새께꼬기등에
    불리햇습니다

    식량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생태계는 엉망이 되었고 논고동 .개구리.메뚜기.송사리.미꾸리.침게.새우등은
    차츰 자취을 감추게 됩니다
    세상에는 역시 꽁자가 없습니다
    매복한땅콩600 13-11-03 13:56
    균형.합리적 이란 수식어로 물타기합리화한다고 그 논리의 헛점이 안보이겠나요.
    독재는 독재요
    친일은 친일이니
    현란한 수사가 손가락만 아픔이라

    과거는 현재요
    현재는 곧 과거 됨이니
    과거의 오류을 기억하지 않는자 또 오류에 빠지리라
    까치아빠 13-11-03 14:59
    64년생 시골촌놈 입니다~
    우리세대면 박정희 대통령 각하...
    인정 안할수가 없죠...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
    초록가물치 13-11-03 18:28
    엥?.......
    갯바람 13-11-03 16:46
    집을 몇채살수있는 노동을 제공하고도

    세끼 밥굶지 않게되었다고

    독재를 찬양하는 노예들이란 ! ㅉㅉ~~
    天地不仁 13-11-03 23:14
    저두 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배트남전 젊은피팔아서 외화벌이 했죠
    내가조선의어부다 13-11-04 00:18
    그럼 일하지않고 굶어죽겠다는 말씀?
    갯바람 13-11-03 16:49
    집을몇채 살수있는 노동을 제공하고서도

    하루세끼 밥굶지 않게 되었다고

    독재를 찬양하는 노예들이란! ㅉㅉ
    내가조선의어부다 13-11-04 00:22
    당신에 부모님도 그시절을 격었고 지금은 박근혜에게 표를 주는 이유를 아시나요?

    부모세대를 노예로 지칭하시다니 자기살 깍아먹기 하시네요
    1234567890 13-11-03 19:12
    이 글 쓴이는 박정희 시대 얼마 살지 않았나봐요. 근데 웃긴건 당신보다 여기 연배 많은 사람들이 다수일테고 그시대 몸으로 겪으며 당신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갖추고 당신보다 더 많이 배운 식자층도 많을테고 시대의 문제에 대해 뼈를 깍는 고뇌와 통렬한 반성을 해본 사람들도 많을진데 어디서 퍼왔던 자기의 생각으든 어설픈 팩트와 아집으로 신성한 월척방에서 정치적인 글들 올리지 마십시오. 상당히 불쾌합니다. 이곳은 우리의 취미활동과 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니 찌질하게 굴지 맙시다.
    내가조선의어부다 13-11-04 00:20
    그시대를 격은 어른들이 누구에게 표를 주나요?^^
    대박기 13-11-03 20:26
    세종대왕- 한글 창제시 양반들이 반대, 이순신장군- 많은 정치인들이 선조에 이간질,박정희대통령-모든걸 무릎쓰고 대다수의 국민을위해 일함. 저에 의견이니 그냥보고가세요. 큰나무에는 수많은 열매를 수확할려면 모든것을 안고가야함니다.
    갯바람 13-11-04 05:42
    붕따잡!

    난 너님같은 붕신과는 아니구!

    똥이 무서버서 피하는 사람이얌 ㅋㅋ
    天地不仁 13-11-04 20:36
    광신도자들 와서 댓글 다네 ㅋㅋㅋ

    그래서 명박이가 언론 장악 했구나

    눈뜬 봉사 만들기 성공한듯
    내가조선의어부다 13-11-04 23:20
    월척싸이트에 당신의 부모님도 댓글을 달았을수도 있습니다

    항상 댓글은 정중히 답시다
    랩소디s 13-11-05 08:10
    인신공격이 또다시 난무하네요

    못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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