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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이트에서는 민영화다 뭐다 해서 ..

    구강낚시9단 / 2013-12-16 13:30 / Hit : 3930 본문+댓글추천 : 0

    난리던데

    여기 월척은 넘 조용하네요 ;;

    다들 좋아라 하시는 건지.. 어쩌시는건지 ㅜㅜ

    저는
    이번 정책을.. 박근혜대통령 지지자 분들만 받게 했음 좋겠어요 ㅜㅜㅜㅜ

    티브이만(특히 조선;;;북한의 선동방송 같음^^;) 켜면
    엄병할 장성택이 사형당한 뉴스만 하루종일 나오구
    현 시국에 대한 이야기들은 일언방구

    에효 ㅜㅜ 깝깝한 세월입니다 ㅜㅜ

    좀비병 13-12-16 13:55
    맞는 말씀이네요.잠깐 뉴스 정도면 될것을 몇일째
    철도 민영화하는것과 맞춰서 물타기 하고 있네요.
    써그러넘의 미친 쥐랑미친 수첩공주의 두서없는 탁상행정에 죽어나는거는 힘없는 민초들만..
    오죽하면 고등학생들도 요즘 대자보로 일어나더군요. 나라꼴이 우스워지니 고등학생들도 나라를
    못 믿는거죠. 이나라의 미래가 아니 남은 3년 세월이 걱정입니다.거기다 국정원 찌라시까지..
    붕어우리3 13-12-16 14:05
    여기는 무서운 분들이 몇분 계서서 이런글 올려 놓으면 클나요.....ㅋㅋㅋ
    초록가물치 13-12-16 18:17
    그래요! 년간 3번씩 닉네임을 바꿔가며
    변신술을 하는 고기 덩어리 들이 있어요,
    정신병동 13-12-16 16:30
    그분이 오실때가 됐는데....
    음낭서생 13-12-16 16:37
    철도민영화반대 파업이 도화선이 됄듯해보입니다.

    천주교정의사회구현사제단의 시국선언마져도, 빨갱이종복으로 쳐몰다가....
    돼려 연이은 종교단체들의 시국선언을 부른꼴이돼버리니, 언론에 까쉽정도로만 다루고쉬쉬~
    애초, 종북이네 종교인의정치참여는 안됀다니뭐니....
    맹박산성장군 똥고핥아서 덕본 개독교라 개털리는 기독교몇몇이모여, 반대시국선언이랍시고 떠들었지만.....
    현재 추앙받는 교황은, 절대자본주의를 지적하며 종교인이 앞장서야한다는 말씀을남기시는판.....

    고대생의 대자보는 젊은양심들마져 깨우고있으니....
    사느라벅차 본의아닌 게으름과 눈치에급급한 우리도, 더이상 이대로는 아닌것을........
    그날이 다가오고잇다.

    커밍쑨~




    쉬쉬하고잇는 국가부도 임박의 재정은.....
    이놈들 다 털어다 사돈에팔촌까지 재산몰수로 메꾸어야할것이다.

    초법적 법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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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낭서생 13-12-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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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가물치 13-12-16 18:15
    노암존스키 는 말한다
    부패한 정부는 모든것을 민영화 한다.
    부패와 독재를 함께 하는 정부는
    양의 탈을 쓰고 늑대의 짓거리를 한다.
    바람쏙으로 13-12-16 18:59
    민영화 가 존재하지않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정은이 밑으로 가시죠?

    철도민영화 시발점이 김대중정권이었는데 당시 정부가 부패하고 무능했나 봅니다

    양의탈을쓰고 늑대짖거리를 했으니 ? 일본.미국.영국 등등 민영화가 이루어졌는데 부패한 나라맞나요?

    이명박정권 내내 하루도 안녕하지못하셨고

    앞으로 남은 4년동안 안녕하지못하실거죠 ?외 삽니까 ?

    공기업의 주인은 국민이지 노조가 아닙니다

    공기로도 오염된다던 광우별 ?

    감기약이 수십만원 된다던한미FTA 그때 님들이 주장했던 모든것들 단 한가지라도 현실화되었나요?

    그런데 외 또 지금에와서 그때 그시절 좀비근성을 버리지못하고 날뛰는지요 ??
    음낭서생 13-12-16 21:08
    빡친거같은데?
    자극적인단어나열....

    정은이, 좀비....
    근데? 광우병이 공기로 전염됀다고 언놈이 말햇데?

    좀비? 좀비라치자, 그럼쟈기처럼 맹목적으로 추앙하는건?... 기생충? ㅋㅋㅋ~
    저수지하나사자 13-12-16 21:48
    참 님들의 말을 보면 앞뒤 싹 자르고 하시는건 대단하시네용 한미 FTA 당시 조약들을 수정하자면서 반대했던 내용중 하나가 무언지 모르고 그러시나요?? 단기간에 현실화 된다고 누가 말하던가요? 먼 앞날을 생각하며 다들 말 한겁니당...
    그리고 자꾸 예전 정권 말하시는데 그래요 그럼 김대중정권시대에 철도민영화 시발점이 됬다고 합시다..
    그럼 그 다음 노무현정권때 민영화 할려고했다고 칩시다 .... 대다수의 국민이 반대해서 여론이 안좋아서 그만둡니다..
    그래요 그럼 그 다음 이명박대통령이 민영화 할려고 합니다.. 그때도 말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은 매번 국민이 반대하는데 왜 할려고하나요?
    어디 전대 대통령이 했던 정책을 후대 대통령이 꼭 지켜야하는 법이 있습니까?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마세요 지나가는 애들도 이해 못하겟네요 ㅎ
    국민들 대다수가 반대하는데 왜 자꾸 할려고만 하나요????
    바람쏙으로 13-12-16 22:51
    단기간이 아니면 다음세대에 나타날문제점때문에 길길이 반대하셨나요 ?

    그많은 유언비어 님들이말하는팩트 하나도 현실이된것 없습니다,국가기능이마비될만큼 위기상황으로 몰고갔으면서도요 ?

    이번 민영화 / 정부에서 한다고 했었나요 ? 그래서 반대합니까 ? 아니죠

    민간자본 한푼없이 코레일자회사 만들어 적자한푼이라도 줄이자는데 이것이 민영화 입니까

    한전이나 수자원공사 등등 공기업 자회사 다있습니다

    코레일 노조원들의 기득권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하지도않는 민영화를 내세워하는 불법파업

    여기에 동조할 이유가 단 한가지라도 있습니까 ?

    공기업파업은 늘 민영화를 내세우고

    대기업귀족노조들은 비정규직 을내세워 국민선동으로 자신을 이익을챙기는 집단들입니다

    국회의원들은 늘 서민을 내세워 표를구걸하지요 ?
    저수지하나사자 13-12-16 23:38
    쩝 님 나무는 심어 본적 있으신가요? ^^
    그 무언가가 되던 제 시대엔 제가 힘들게 살긴 힘들죠..
    하지만 내 자식 내 후손들이 힘들기 때문이죠..
    지금 이 시대에 열심히 일하는 20~50대 분들이 대부분의 경제를 먹여살립니다..
    일하는 이상의 세금을 내면서 살아가죠...
    노약자분들, 어린이들, 장애우들 세금을 내기 힘든분들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 후손대에는 세금 낼 사람들이 부족하다고들 합니다..
    그렇기에 반대들 하는거죠...
    그리고 제가 말한건 님이 말씀하신 "철도민영화 시발점이 김대중정권이었는데 당시 정부가 부패하고 무능했나 봅니다 " 이 건데요..
    님들이 말한 한미 FTA도 결국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만들어 놓은거라고 하지 않앗습니까?
    그리고 님 정치나 노조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특히 노조가 먼지, 노조에 대한 법에 대해 아시는지요?
    노조는 노조파업을 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임금이란 단어가 들어가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파업을 했다간 '정치적인 활동' 으로 규정지어 바로 무력진압이 들어갑니다...
    아시는지요?
    그래서 노조에서 임금이란 단어를 내세우면서 민영화 반대를 내세우는 겁니다..

    KTX에서 이익을 내어 지방선 적자에 투입을 하죠...
    일반 민간기업에서는 말이 안돼는 내용이지요 하지만 공기업이기에 적용이 됩니다.
    저도 열차는 타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싼 KTX를 못타는 서민들은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탑니다...
    연애를 즐기는 젊은이들도 기차여행을 갑니다...
    님 말씀처럼 손해만 나는 것들은 없애버린다...
    그럼 서민들은 어찌해야하나요?? 젊은이들의 낭만은요?
    그럼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를 타고 멀리 못가시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명절날 고속도로 정채 때문에 기차 타고 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서울 포함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하철 그 어디도 이익이나는곳은 없습니다.
    그럼 지하철도 손해가 나니 전부 민영화로 돌려서 국고 낭비를 막아야겟네요??
    서민들의 기본생활에 적용이 되는것은 국책사업으로 손해가 나더라도 더 많은 서민들을 위해 해 나아가야합니다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반대.. 왜 반대인지 아시잖아요
    지금 KTX구간만 요금이 비싸기에 이익이 납니다. 여기에서 발생된 이익금을 지방선에 분포를 하죠
    그런대 여기 구간을 경쟁으로 바꾸면..당연히 이익금이 줄어들고 그리 되면 지방구간은요???
    철폐할까요?? 절대 안하죠...... 정부에서 손해가 너무 크다면서 민영화로 돌리겟죠..
    빚이 많은데 민영회사가 달려들까요. 달려들죠 정부가 그 많은 빚을 민영회사에 다 돌리겟습니까? ㅋㅋㅋ

    좀만 더 알고 생각해보면 아시는데 왜 이러십니까??
    매번 큰 대문에 나오는 문귀만 가지고 이야기 하시고 국어라는게 상당히 어려운데..
    사업하시는분들은 아시잖아요 계약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어의 설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해석하기 나름인지를...
    저수지하나사자 13-12-16 23:57
    부패한나라요? 혹쉬 후쿠시마의 거짓말 이란 다큐 보셧나요? ㅋㅋ 독일에서 만들었죠
    국책사업이 민영화가 된후의 일본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가 나와서 한탄을 하죠 ㅎ
    미국이요 우리나라 제왕절계수술비가 평균 159만원 드는 반면에 미국은 1천만원이 넘죠
    백내장수술 우리나라는 150여만원인데 미국은 500여만원이 넘죠..
    물론 경제적 차이는 있지만 그 돈은 미국에서도 절대로 작은돈이 아니죠...
    이게 어디 살기 좋은 나라에용? ㅎ
    바람쏙으로 13-12-17 01:19
    박근혜가 철도 민영화 하려했으면 수서역자회사가 아니라 제2의철도공사를 만들었을겁니다 맞나요 ?

    그런데 지금수서역자회사는 코레일지분41프로 그외 지방자치,공적자본.민간자본은 하나도 없습니다

    향우 10년동안 경영이개선되면 코레일이지분50프로까지 사들일수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게 무슨 민영화 입니까 ?아니면 완벽한 코레일 자회사 입니까 ?

    자회사가 생기므로써 경쟁이 되고 방만한 경에에 경종을 울릴좋은기회인데 공기업개혁해야죠 ?아닌가요

    노조가 자회사를 두려워 하는이유가 경쟁상대없는 독점적위치에서

    경쟁상대가 생김으로써 그들이 누리는 기득권이 무너질까 입니다

    그런데 무슨 하지도않는 민영화반대?

    그들의 속보이는 민영화반대에 놀아나는 님들도 참 안따깝다는

    아마 수서역자회사는 임금 코레일이 받는 연봉의 절반만 준대도 유능한인재들 많이 모일겁니다
    낙수불입 13-12-17 12:57
    바람쏙님이 강조하는 독점적위치의 기득권을 가진자들의 몸부림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현재 정부나 방송에서 그런식으로 여론을 이끌어 가고 있지요.

    공영방송이나 종편 ,보수언론에서 잘 안다루고 있는 점에 관해 잘 아시나요?
    현재 지분율의 구성비를 보거나 전문을 살펴봐도 민영화로 갈수 없다고 하는데 함정이 있다네요...
    유명 법조인들과 로펌을 상대로 알아본 결과 법적인 해석에 따라 변질될 소지가 있다는데
    문제가 되는 겁니다. 어제 손석희앵커가 진행하는 jtbc뉴스에서 첫 꼭지부터 다루더군요...

    우리는 벌써 경험했지 않습니까? 대운하는 아니되,필요이상으로 깊게파는 4대강....
    편법으로 강행하려는 의지.... 나중에 세월좀 지나고...강경대응할 만한 노조원은 슬슬 쳐내고
    세상이 조용해 지면 구렁이 쥐삼키듯 한입에.....

    의료민영화도 편법으로 옆구리로 슬슬 시도 하네요?
    님과 제가 꼭 알아야 할것은.... 우리가 아무리 정치패들의 편에서서 거품 물어도
    그들은 그들의 이익과 부합하지 않으면 절대 서민의 편에 서지 않는다는 겁니다.
    좌,우. 여,야를 떠나 인간의 기본욕구는 자기 잘먹고 잘사는 겁니다.
    거대한 카르텔을 이루는 자본의 횡포와 정치의 짝짜꿍을, 서민들은 이유도 모르고 다투고 있는겁니다.

    님께 하나 묻고 싶네요....
    정말 공기업이 미워서 정부정책을 찬성하시나요? 아니면 님이 지지하는 세력들의 정책이라서 찬성하시나요.
    지금 야권이 동조하며 노조의 편에 서서 민영화 반대를 외치며 있습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만약 민주당이 4년후에 정권을 잡으면 또다른 분야에서 이처럼 정당성을 내세워
    어떤 공기업을 민영화 하려고 애쓸지도 모릅니다. 왜? 그들도 그들이 정책을 꾸려나갈때
    필요한 사안에 관해 뭔가를 시도하려고 하니까 말입니다. 그때도 님은 나서서 민영화를 찬성 하실지요?
    아마 모르긴해도 새누리당 전체와 님을 비롯한 극우들은 장외집회 하시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실것 같네요.

    우리는 현재 위정자들의 뻘짓에 의해 영문 모르고 당하는 고통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여권만 탓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의 입장에 모든 현상을 맞추어 해석하고 호불호를 표합니다.
    97년 환란이후에 급격히 피폐해져 현재까지 하루도 바람잘날없는 우리사회에 살고있는 서민들의
    입장이 아닌 정치권의 거물급들이나 대기업의 일가족 처럼 사고하고 사시는 님은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바람쏙으로 13-12-17 15:30
    전 지지하는세력이 없는데요 ?

    껍질만 화려한 박근혜의 창조경제 ?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 현정부의 정책에 찬성하는 글을쓰는냐 물으신다면 최소한 정부가 하는일에는 실패는 있을수 있더라도 거짖으로 국민들을 선동하지 않는다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노무현정권의 국가사업 반대한적없고 믿고 지지했습니다

    항공산업이 민영화 되었다고 해서 문제가 있었나요 /우체국은요

    민영화된다고해서 공적인 산간벽지노선이 폐지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
    막연히 폐지할것이라는 생각만으로 정부를 공격하는 일들은 하지 말아야지요

    생각없이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비판을 하시란 말입니다
    바람쏙으로 13-12-17 15:43
    또한 의료민영화

    사람들은 의료민영화와 의료보험 민영화도 구분하지 못하고 특정세력의 선동에 동조하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쓰시는 분들조차도 코레일이 외 수서역자회사가 필요하고 어떠한 이유로 자회사를설립해야 하는지

    모르지 않나요 ?

    대한민국 대학병원 의료법인은 비영리재단법인이라 수술을 할때마다 손해가 나는구조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영리법인도 의료쪽으로 수익이 날수있는 연구개발이나 합작,보조기기사업등을 허용해줌으로 수익을 창출핳게끔 만들어 주는겁니다

    이러한 정책이 의료보험 민영화랑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정신병동 13-12-17 10:58
    어이쿠 오셨네

    철도민영화 실패 사례중 대표적인게 님께서 이야기한 영국입니다.
    대처가 죽을때 영국시민 환호하고 야유를 부린 이유 잘모르시나봐요?
    그거 똑같이 댓통령이 따라하는게 한국판철의여인이라고 하여 칭송이라도 하실라구요?

    그리고 광우병 이미 발병했어요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그리고 그런뉴스를 일베나 종편에서 해줄리 만무하잖아요
    그리고 의료민영화 지금 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예요 미국 감기약 그정도로 비싸요
    지금 법통과 시킬라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구요

    도대체 눈과 귀는 어디에다 두고 사세요?
    축록자 13-12-16 19:46
    오셨네ㅠㅠ
    양반펑키붕어 13-12-16 20:26
    누구 정권인게 중요한게아니라. 민영화 반대를 하는겁니다.

    감기약이 수십만원씩 할지는 몰라도 이런저런 공기업이 민영화가 되면 당연히 영리목적으로 운영될터니고

    지금보다 많이 비싸질거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겪어보지 못했으니 얼마나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서민들은 당연히 불안하겠지요?

    그게 싫다고하는데 도대체 정은이 밑으로 가란말은 왜 나옵니까?

    일단 믿고 시행해보자고 하기엔 이런저런 일들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못한 정부탓도 큽니다.

    제발 이런글에 색깔론은 없었으면하네요.

    반대나 찬성이나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를뿐 각자 나름대로의 애국심이 있기에 하는말씀들일겁니다.
    바람쏙으로 13-12-16 20:52
    당연히 민영화만 반대하신다면

    반대에 대한 논리적인 생각을 올려주셔야지요 ?

    부패한정부는 모든것을 민영화하고 부패와 독재벙부는 양의탈을쓴 늑대짖거리를 한다 ? 이게 합당한 글인가요 ?

    사실이라면 북한외 다른수많은 국가들은 부패하고 독재국가인인셈이네요 맞지요 ?

    물론 민영화되면 요금이 오를수도 아니면 내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나 현정부에서 민영화 안하겠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럼 최소한 임기끝날때 까지는 안하는겁니다

    그런데 무슨 민영화반대가 외나옵니까 ??부패.부도덕,독재정권으로 몰아가면서 까지요

    하지도 않는 민영화로 여러사람 선동하고 혼란에빠뜨리는 분들이 애국심인가요
    음낭서생 13-12-16 21:11
    결국, 철도파업은 내란을조장하는 친종북적 음모네?

    시푸럴 빨갱이들 하여튼~!!!!!!!!!!!!!

    ㅋㅋㅋ
    축록자 13-12-16 22:02
    저 양반 올초에 오셨던데 청와대에서 파견 나왔나봐요?

    주야간으로 근무는 정말 칼같이 잘 서시대요...
    정신병동 13-12-17 11:00
    민영화 반대 논리 충분히 댓글에 나와있는데 글좀 제대로 읽고 답변을 다세요

    자기 할말만 하고 빠지지 말고..

    그리고 날도 추운데 감기조심하라고 할라고 했는데 이거 민영화 되면 감기약값 비싸져서 어쩌나???
    천년학 13-12-16 20:51
    여기도 지역주의 없지는 않아요!
    이 한마디 내뱉기가 조심 스럽다 아니 할수 없지만,
    이곳에서 만이라도 탈지역주의 분들을 보고 싶네요.
    우리가 남이가? ㅋㅋ
    언제 봤다고... 조우또 우린 남 맞습니다.
    하지만, 지역 이익이나 단체 이익을 대변하면...
    어찌그리 변하는지...
    여긴 이시대 자각하는 상아탑의 발톱에도 못 미치는곳 맞습니다. 하지만, 전 믿습니다.
    각자의 전선에서 열심히 뛰실 회원님들이 계시다는걸...
    철도민영화 파기하고, 대선공략 실천하라!
    공약파기 박근혜 정권, 부정선거 규탄한다!
    토, 일 양일간 KTX를 이용했습니다.
    역시나...승무원들 미모가 갑입니다. ㅋㅋ ^^
    내가수호천사 13-12-16 21:18
    왜 우리는 대통령들을 존경하지 않는지 참으로 우습군요
    국민이 뽑아놓고 흔들어 대니 뭐하자는것인지 ㅎㅎㅎ
    코레일을 공기업으로 놔두둰지 민영화로 하던지 지들끼리
    싸우게 놔둡시다 ktx가 비싼가요 그럼 안타면 되고요
    버스비 보다 싸면 타고가면 되고요 안다니면 자가용타고
    낚시나 하면서 안녕하세요 하며 살면 행복한게 아닌가요
    음낭서생 13-12-16 22:04
    ㅋㅋㅋㅋㅋ
    정신병동 13-12-17 11:06
    우리가 뽑은 대통령 좋습니다.
    댓글 사건 아시죠? 관군이 다 나서서 달았던 댓글 및 트위터 모두
    이전 선거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것들입니다.
    아니라면 선거운동 더 열심히 했겠죠
    그리고 서서히 전혀 안했다 관여안했다고 했던 거짓말들이 들어나고 있어요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는지를 따지기전에 이나라는 대통령의 나라가 아닙니다.
    국민의 나라예요 국민의 나라에서 국민이 의심하는것을 당연히 속시원히 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데
    천사님은 그러지 않으신가봐요?
    민영화는 지들끼리 싸우는게 아닙니다.
    만약 이자리에 낚시를 좋아하는 KTX관계자가 있다면 이건 그분의 일입니다.
    그리고 내가 내일 장거리 기차를 타야 한다면 곧 내일이 되는거구요
    국민의 발을 담보로 잡고 저런 멍청한 짓을 하는 정부라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
    그게 민주주의죠 어느 멍청한 쎄뇨리당 국회의원이 말대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과잉이다' 라는 개잡소리는 여기서는 안들었으면 합니다.
    음낭서생 13-12-17 12:46
    멍청한 세기가 이거엔 뭐라 반박할지 봐야딩~!

    아래대학교수의 철도 민영화에대한 간단한 해설글 퍼옴입니다.







    경기대 한병철 교수

    코레일 민영화 문제, 이게 BBK 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분 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법해 드리겠다.

    한국철도 코레일에는 흑자노선과 적자노선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돈 많이 벌리는 황금알 흑자노선에서 돈 벌어서, 적자노선의 적자를 보전한다.
    그래서 산간벽지에도 기차가 들어가고, 돈 안돼도 정기적인 노선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게 정부가 하는 역할이고, 공익이라는 개념이다.

    기업논리로 접근하면, 돈 안되는 적자노선의 노선은 당장 폐지해 버릴테고, 그러면 교통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인생이 아주 피곤해 지게 된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 정부의 생각으로는, (아니, 코레일 사고 싶은 재벌들 생각으로는)
    코레일을 통째로 민영화 하면, 흑자노선은 탐나지만 적자노선은 떠안고 싶지 않다는 얘기다.
    그래서 제2의 법인을 만들어서, 이 자회사가 흑자노선을 홀랑 먹고,
    나중에 이 자회사만 민영화 시켜버리면 간단하게 코레일의 알짜는 다 팔아먹게 된다는것이 현재 코레일 사태의 내용이다.

    민영화 하면, 우리같은 서민들이 코레일을 살 거 같나?
    결국 돈 있는 재벌이 먹게 되는거다.

    코레일의 흑자노선을 떼어서 민영화 하게 되면,
    코레일에 남은 적자노선은 결국 국민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우리 세금으로 적자만 죽어라 메우고, 돈 되는 노선은 재벌과 정치인들이 처 잡수시고...

    저것들 생각에는 되게 멋진 프로젝트 되시겠다.
    돈은 지네가 벌고, 적자는 국민세금으로 메꿔주면 되니까 말이다.
    민영화하면서, 현정부가 뒷구멍으로 얼마를 쳐 잡수실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이게 코레일 민영화 사태의 본질이다.

    이제 알았으면, 철도노조에 가서 격려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라.^^
    天地不仁 13-12-17 21:09
    ㅋㅋ 청와대도 민영화 했음 합니다.
    구강낚시9단 13-12-17 21:19
    정말 농담 아니고
    정치도 민영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화대도 국회도 ..

    재벌,기득권만 살아남고 호의 호식하고
    일반 국민들은 재벌들의 현대판 노비로 살아가야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물사냥족 13-12-17 22:42
    민영화라기 보다 국민을 통제하기엔 경쟁만한 것이 없죠. 위에서 경쟁시켜 놓고 죽어라 싸우는 걸 구경하는 재미죠. 실제로 경쟁시키면 오히려 그 공동체가 공멸합니다.
    내가수호천사 13-12-18 01:38
    ㅎㅎ 코레잉 수서 법인이 흑자나면 나한테 돈준답니까? 지덜 입으로 들어가고 안주면 파업할텐데 ktx타는사람은 부자아닙니까? 그런사람들 요금더내고타도ㄷ됩니다안그렇습니까? 여러분 웃으며 삽시다
    좀비병 13-12-24 01:11
    코레일 파업하고 민주노총에서 연대파업으로
    화물노조 같이 하면 해결 될것을 너무 오래 끌고 있네요 .화물 기차로 얼마나 옮기나보고 사람 얼마나
    옮기나보고 그냥 버스 화물 같이 연대파업으로
    고속도로에 차 세워 놓고 2틀만 있으면 해결 될것 같은데, 된장할 대가리 똥들은 수첩쟁이 정신 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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