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관심없는 사람들 좀 보시고.
같이 느끼고
같이 좀 더 좋은 사회 만들자는건데.
이리로 가라.
저리로 가라.
침몰하는 배에서
움직이지말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라...
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살면서 좀 다양한 의견도 들어보고
존중해보고
아니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것이지
뭘 그리 가르치려 드는건지요?
가입일자가 오래되어서?
나이가 많아서? (글쓴이는 마흔셋 되는데 글투가 어린애 같나요?)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못마땅해서???
내가 제일 잘났으니까?
내 생각만 옳으니까??????
주변에 그런 사람들 안보이는 노력에
나도 모르게 입는 혜택은
당연한듯 생각이 드시지요?
정상적이지 않게 보이고 들리고 느끼는건
분명 정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로
저 사람과 저 집단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알고 싶지도 않고 알 수도 없으나
바늘없이 봉돌만 달아서 고기 잡는 낚시인 없듯이
분명 뭔가 이상하고 잘못되었다는걸 전혀 느끼지못하는건 아니겠지요?
좀 상식적이고 능력있는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줬으면 하는 바람은
국민으로서 누구나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발 좀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결론 - 중국에서 뭘 좀 해주기를 바라신다네요...
![issue_0527477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issue/950px_thumb_issue_05274771.jpg)
낚시고 나발이고 요즘 같아선 뭐라도 확 엎어버리고 싶네요.
그래서야 어디 내 뜻이 바르게 올곧게 전해지기야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