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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04332&ref=A
자칭 "애국보수" 라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보수라고 외치면서 집회에서는 성조기를 들고 계시네요
저기 계신분들중에 스스로 외치고 계시는 "보수"가 무슨뜻인지 알고계신분들이 몇명이나 되실지..
오늘 아침 출근길 추운날씨에 얼어붙은 손을 호호 불어녹이며 폐지를 모으고 계신 할머님을 지나치며 마음이 씁쓸했는데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다지만 후손들의 미래와 맞바꿔 얻는 돈 몇만원이 얼마나 가치가 있으려는지요
요즘 2~30대는 집살돈이 없고 자식낳아 키울돈이 없어 결혼마져도 포기하는 수가 늘어만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사회에서 결혼도 포기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자식들을 생각하신다면요
이제는 조금 생각을 바꿔주실순 없을까요?
안타까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는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