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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자 친박 집회

    거친사내 / 2017-02-19 16:10 / Hit : 3806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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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v.media.daum.net/v/20170219094507167?f=m

    덕치 17-02-19 16:52
    쓰레기는 당연히 쓰레기통으로 버려야지요!
    싹싹 쓸어버려야 나라가 깨끗해질것 같습니다
    특검 연장이 확실한 방법이 될것 같네요!!
    거친사내 17-02-19 17:24
    "돈 못 벌어도 좋으니 그만 좀 왔으면"…'태극기'에 몸살 앓는 편의점들

    http://news.nate.com/view/20170218n15580
    구강낚시9단 17-02-19 17:31
    저런 빨갱이놈의 색히들..
    봉다리 17-02-19 17:47
    춥다고 도서관에 모여 술판 벌이질 않나, 남의 사업장인 편의점에서 내집마냥 술주정 부리고.. 에라이 빌어먹을 인간들아.. 공기가 아까운 종자들
    새벽예신 17-02-19 18:34
    네~~~도서관에서 술처묵고 담배피우고~~~
    난장판피우고 나라 국기을 그딴씩으로 다루니
    정말죽일 넘들이죠
    글고 무슨 애국자라고 하는지
    또 와~ 고생 하신 경찰폭행하고 ~
    모두~~~ 닥그네 지시가 궁굼 합니다
    산책2805 17-02-19 20:07
    살아있으되 민폐가되는 존재는 아니되어야죠
    달구지220 17-02-19 23:31
    2/3일 촛불집회 끝까지 걸어가봤습니다.
    아예 왼쪽 포장마차에서 오뎅과 홍합에
    소주드시던 분들 허다하시더군요.

    태극기쪽은 술먹는 곳이 없다보니...
    추위에 떠신 어르신들이 몇 분 편의점 가셨나보군요.

    저도 술을 마시는 입장에서
    남자들이 여자도 아니고...
    겨우 저런걸 가지고.......쯧쯧~!!!
    거친사내 17-02-19 23:42
    동아일보DB
    서울의 한 식당 주인이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 때문에 "정신병이 걸릴 것 같다"며 박사모 회원의 만행 9가지를 고발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소연 좀 들어주세요. 정신병에 걸릴 것 같아요"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자신을 서울 시청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주 토요일마다 저와 제 직원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며 "박사모, 솔직히 이젠 태극기만 봐도 스트레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저희에게 지옥 같은 주말이 됐다"며 "마음 같아선 박사모 출입 금지라고 써놓고 싶지만 겁이 난다. 상식이 안 통하는 분들인데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며 박사모 회원들의 9가지 만행을 나열했다.

    먼저 글쓴이는 박사모 회원들이 "식당 화장실에서 샤워를 한다"며 핸드타월을 챙겨간다고 폭로했다.

    또 눈이 많이 온 날을 회상하며 그는 식당에서 "젖은 양말을 석유 히터기에 하나씩 벗어서 걸어둔다"며 "신발 속 깔창처럼 넣어둔 젖은 신문지도 식수대 뒤에 버리다 직원한테 걸렸다"고 전했다.

    무료 커피 자판기는 2시간을 못 버티고 동이 난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 손에 기본 네 잔씩 들고나가는 가 하면 가져온 텀블러에 리필까지"라고 토로했다.

    글쓴이는 박사모 회원들이 "질서 유지가 전혀 안된다. 그냥 빈자리 보이면 막무가내"라며 "폭언과 반말은 기본 옵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혼란을 틈타 무전취식 하신 분만 어림잡아 10명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또 식당 내 다른 손님에게 설교도 한다고 푸념했다. 글쓴이는 "'대통령이 여잔데 감싸워야 하지 않느냐. 여자라 잘 모를 수도 있지 않느냐. 문재인, 안철수, 이재명을 처단하자. 계엄령이 답이다'라고 매장 안에서 설교를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외에도 고성방가, 화장실 매장 입구에서 담배 피우기, 밖에서 사들고 온 소주 식당 안에서 마시기 등을 폭로하며 질타했다.

    글쓴이는 글 말미에 "이것 말고도 정말 많은데 여기까지만 적겠다"며 "처음에는 어르신들이고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 생각해 예의 갖춰 대했는데 신념을 개/뿔. 그냥 놀러온 것. 신나게 소리도 지르고 부킹도 하고 헌팅도 한다"며 질타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580283
    거친사내 17-02-19 23:50
    님은 출처나 근거를 가져오세요. 님 말은 솔직히 못믿겠슴.
    새벽예신 17-02-20 12:38
    개~~ 미치 인간들 남 돈들여 장사집에 행패여

    그모든건 미친 닥그네 돈처묵고 잘들논다
    이리온 17-02-21 10:44
    일명 박사모
    그들이 신격화하는 박정희...
    덕분에 그에딸까지 대통령까지 만들어 놓고
    그녀는 마치 자신의 청와대를 자택으로 돌아왔듯
    여왕행세를 하며 나라를 이토록 처참하게 퇴보시켰는데
    박사모의 행태야 오죽할까요 ㅎ~
    박돌태 17-02-21 23:16
    그분들이 모두다
    당신들을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신
    부모님들 입니다!
    제발 쓰레기 같은 욕좀하지 아세요!
    당신들도 누군가에 부모요 자식입니다!
    당구삼촌 17-02-22 20:12
    나이를 먹었다고 금연구역에서 흡연, 무전취식, 고성방가, 타인에게 행패를 부리는 등의 범죄행위가 합리화 될 수는 없겠죠?
    물론 저도 나이를 엔간히는 먹었습니다만은...
    박돌태 17-02-21 23:16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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