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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돼지흥분제는 사랑의 가교인가?

    매복한땅콩498 / 2017-04-21 19:25 / Hit : 7520 본문+댓글추천 : 0

    하다하다못해 대선에서 돼지흥분제가 나오네요 ㅡ
    역시 오래살고봐야겠어요 ㅋㅋㅋ ㅡ
    대학생이면 지성인 그리고 어른대접받았는데
    가가 대학생시절에는 그수준이었나 봅니다 ㅡ
    비아그라가 푸른집에서 말이나더니
    이제 ㅡ
    돼지흥분제 ㅡ
    당세먼큼 어렵나?
    많이 퇴보햇네 ㅡ
    좌우간
    동네 양아치 대빵뽑눈것도 아니고 참 ㅡ

    푸른노을 17-04-21 21:25
    검사 출신의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현역 국회의원 시절 때 자서전에 명백한 범죄 사실을 무용담 늘어놓듯 버젓이 써놓은 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혈기왕성한 때 벌어진 일" 이라는....이걸 해명이라고 내놓는 한국당 대변인 쉐 이도 참말로....


    그냥~ 붕 날라 확마!!~~~ ㅡ,.ㅡ"
    하드락 17-04-22 01:44
    대선주자를 떠나서.......

    내 후배 였으면 바로 싸다구 날렸을 것 같네요.

    사상이 불순한 것입니다.

    혈기왕성한 나이에 모두 그런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이거...대한민국이 강간의 제국인가;;

    바로 아웃 !!

    땡 탈락 !!
    안좌 17-04-22 11:12
    돼지 발정제
    요힘빈 성분입니다
    사람에게 암컷, 수컷 둘다 발정의 효과는 별로입니다
    지금 나오는 비아그라에 비해 효능이 10분의 1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40년전 부터 미국에서는 환각, 빈맥, 고혈압등의 부작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돼지발정제에 집착하는 걸까요??
    여자들에게 술에 타서 먹이면 가슴이 퉁당거리면서 열이 오릅니다
    정신이 몽롱해지고 더워서 옷을 벗기도 합니다.
    남자들 입장에서는 여자가 발정했다고 느낄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여자가 발정한 것은 아닙니다
    그대로 들이대다가는 큰 봉변을 당합니다

    예전에 황수정이 마약을 돼지발정제인 줄 알고 마셨다고 합니다
    물론 그년은 마약도 하고 돼지발정제도 먹었습니다
    돼지발정제를 환각제로 사용하였지만 코카인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입니다.
    그래서 처음은 돼지였지만 나중은 마약으로 간 것이죠.

    여자에게 돼지발정제 먹이지 마세요
    여자가 심장마비로 급사 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여자는 그런거에 절대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좋은 분위기에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남자의 재력,직장, 학력, 훤칠한 외모에 반하고 발정합니다.
    하드락 17-04-22 13:23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글 잘 보았습니다.

    그 성분과 효과?가 어떻든,

    의도가 문제입니다.

    만약에 여자와 잠자리를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먹였다고해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설령 그 무엇이 맛있는 저녁이라고 해도 발상이 불순하다는 것이죠.

    직접행위를 했던 아니던 그 결과를 기대하고 한 행동은 충분히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미니캣 17-04-22 22:44
    주운표딱지 야그죠!!
    수준이 그꼴인데 나라에 녹을쳐먹구있네요.
    에구 불쌍한건지 아님 개돼지만도 못한건지
    이나라가 어째 이런지 ~~~
    천지개방구 17-04-23 18:04
    남자가 쪽팔리게 여자 하나 자빠뜨릴려고 그 짓을 하냐. 여자가 마음에 들면 진실된 정성으로 공을 들여서 마음을 움직여야 되는 거지
    붕어낚시만대박 17-04-23 20:30
    정치를 외면항 가장 큰 댓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 당한 다는 것이다.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한말이라고 하는군요.

    2000년도 더 지난 지금 의 한국 사회에는 이말이
    아직 유효 합니다.

    가장 증오스러운 인간들은 "난 정치 예기만 나오면 채널을 돌려 버리니
    정치 하는 놈들은 다똑같은 도둑놈이니" 하면서 정치 혐오증을 마치 자랑 하듯
    떠벌리면서 여기서는 그런 정치 예기 하지 말라고 하는 그런 인간들이 보수 수꼴들 보다
    나쁜 인간들 일겁니다.

    지금의 우리 사회에서 정치적으로 나오는 괴물들은 우리가 만들어 낸것은 아닐까요......
    사계절손맛 17-04-24 11:17
    여기 혹시 선비촌 인가요?

    월척에 야심만만 코너도 있던데 아주 상큼해요~
    김미남 17-04-25 20:27
    돼지흥분제....
    요즈음 사회적 이슈 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50대후반 또는 60대분들은 아마 생소한 이야기는 아닐것입니다
    저도 20대 초반 대학생시절. 지인들로부터 돼지흥분제를 구하려했던사례를 직접들었읍니다
    당시에는 돼지흥분제를 돼지에게 먹이고 교미를 시킨다는 말을 들었지만 농촌에 살지가않아서 실제로 보지는않았읍니다
    따라서 당시에 돼지흥분제를 술또는 음료수에 타서 여성에게 먹이면 성 욕구를 스스로 못참아서 옷을 벗어준다....
    라는 말들은 유행되었지요
    일부. 친구들이 돼지흥분제를 구하려고 했었던 사실은 있었지만 실제로 구해서 사용한 사례는 못 보았읍니다
    또한 당시엔 돼지흥분제 뿐만이 아니라 다방에 가면 속칭 가방장사라는 사람들이 갖가지 물건들을 007가방에 넣고 판매를 하였읍니다
    그 가방안에는 별의별것들이 참 많았읍니다
    그중에서도 쵸코렛.또는 껌 등등에 흥분제가 들어있어서 여성에게 먹이면. 딱!!! 이라면서 고가에 팔기도 하였읍니다
    실제로 친구들이 쵸코렛을사서 자신이 실험하기위하여 먹어보았더니. 흥분은. 커녕. 오히려 정신만더. 말짱하여 웃지못할 철없는 행동을 했던 시절이 기억 납니다
    60세에 들어서 옛날 그시절에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서 술한잔하면서 그시절의 철없던 행동등을 이야기하노라면 그방 폭소의 자리로 뒤바뀜니다
    그시절 과 그친구들이 그립습니다 . 지금은 다시 돌아갈수없는 그 철없던 시절과 환갑이라는 이나이를 원망하면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결코 그시절 무모했던 생각과 행동이 재미있었고 옳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홍준표.....대선주자 .....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야 사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홍준표씨가 과거 그런사고와 행동을 하였던것을 자서전에 기고하고 반성하였던 사실에 대해서는 참.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아마 문재인씨 등등도 과거 돼지흥분제 에대하여 그시절 떠돌던 이야기를 다 알고 계실것입니다
    문재인씨가 군복무했던 시절의 특전사들은 어떠했읍니까???? 정말 무서워서 일반인은 물론이고 같은 군인들도. 헌병들도 그들의 곁에 가고 싶지않았던 시절 이었읍니다
    그렇다고 그당시 복무했던 특전사분들을 욕하거나 매도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읍니다. 다만 그 당시 사회적분위기가 그러했다는 말씀입니다
    홍준표씨의 과거 행위에 대하여 또는 그 소속된 정당을 옹호하는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보수 이긴하나 아직 누구에게 투표해야할지 결정도 안했고
    9일은 아마 낚시터에 있을겄입니다 . 다 그밥에 그나물이기때문이지요

    과거 의 일을 자서전으로 출판한 일 을 갖고 자질등등을 운운하는 정치권 인사들이 한심하기 때문입니다
    5명의 대선주자들의 과거 행적을 파 본다면 어느누구도 떳떳하지못할것입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정책이 아쉬워서 글을 올려봅니다.......
    하드락 17-04-26 00:42
    들어봤던 이야기...

    사회적인 분위기..

    모든 범죄는 과거의 일을 추궁하고 처벌하는 것입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 말입니다.

    군복무와 강간미수를 어찌 비교를 하시나요?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있냐? 라는 생각 같으신데요.

    없지요...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 밥에 그 나물 이라도 먹어야합니다.

    9일에 투표하시죠 !!
    붕어를못이겨 17-04-26 00:22
    과거 없이 현재가 존재할 순 없죠. 책을 재미삼아 냈을리도 없을테고 더군다나 지도층에 있는 사람이 신중하게라도 썼어야지요. 그정도로 신중하지도 못한 사람이 이 나라를 잘 이끌수 있을지는 열살먹은 어린 아이도 알지 싶네요.
    불주 17-04-26 16:54
    20대엔 홍합만봐도 서는데
    돼지흥분제를 썻어??? 에이... 힘도없는 무식한 시키....양아치시키들..
    frodo 17-04-27 11:03
    여자가 돼지는 아니잖유
    백이숙제 17-05-04 10:52
    낚시나 하십시다~~~!
    이런 더러운 소식들은 깨끗한 계곡물에 귀 씻으시고.... ^^
    S모그 17-05-04 16:08
    '촛불민심'에 반하는 '태극기민심'를 빙자한 '성조기민심'이 있었고,

    광복직후 시절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자들이 대립하던 시절에나 통하던
    "자신을 제외한 모든 후보가 종북좌파이며, 좌파가 집권하는 나라가 붕괴된다"는 말에 아직도 현혹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면 착찹할 뿐입니다.
    푸른노을 17-05-05 20:33
    최소한 사람과 돼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대선후보는 물론이고 정치를 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게 돼지도 살고 사람도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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