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분쟁인지라 개인이 모든것을 알수는 없고 상식적으로 알수 있는 수출규제배경을 몇가지 적어 봅니다.
반일을 하더라도 배경 정도는 알고 해야 논리가 섭니다.
1.한일간 위안부 합의 파기
일본 왈 : 한국의 일방적 국가간 합의폐기로 일본의 체면을 망쳤다(일본은 체면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2.강제징용에 대한 대법원판결
일본 왈 : 일본이 이거 배상하는데 적어도 20조원 이상은 들어 부담스럽다.
3.우리 정부의 대북 불법 유류 및 위험물질 환적 방조의심
유류환적은 이미 공개될대로 공개되어 언급하지 않습니다
(17년부터 18년까지 UN의 대북제재위반 보고서에까지 증거포함하여 올라갔고 이 보고서가 우리나라 언론 및 전세계 언론에 이미 지난 봄에 공개 되었습니다)
위험물질, 최근 일본산 불화수소가 우리나라를 통하여 북한으로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금지국가에
위험물질을 수출한 전과가 있습니다.
2003년 고 노무현대통령(문재인비서실장) 당시 북한으로 시안화나트륨 수백톤 태국, 말레이지아, 중국을 통하여 수출
현지 경유국가 당국의 적발로 북한으로는 100톤 가량 들어가고 나머지는 회수 및 소모로 회수불가, 정부 1년간 사건은폐.
현재 문재인대통령이 고 노무현대통령과 같은 정파이고 15년만에 같은 정파에서 재발이 우려되는 일이라 일본 및 국제사회의
우리나라에 대한 의심을 안타깝게도 피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시안화나트륨(청화소다) : 청산가리 원료, 금 제련원료, 독극물인 싸이나 원료입니다.
당시 관련기사 링크,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4/1943624_19594.html
일본 왈 : 우리가 수출한 불화수소로 우리가 당하기 싫다(군사무기로 또는 군사무기원료로 전용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전쟁이고 무역전쟁이고 국가간 분쟁이 발생하면 일반적 승리는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일본도 피해를 예상하면서까지
무역분쟁을 일으킬 정도로 한일간에 표면상 나타나지 않은 더 큰 다른 문제가 있지는 않는지?
여러가지로 우려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 국민 감정을 이해 하려는 노력은 안 하시나요 ?
강제 징용에 대한 우리나라 사법부의 판결을
감히 일본놈들이 정치적으로 악용 하는거 안 느껴지시나요?
불화수소 인가 하는거
일본 그놈들이 북한에 밀수출한 증거들을
하태경 의원이 공개 한거 안 보셨나요?
며칠동안
여기 저기 일본 입장을 옹호 하는글을 쓰시더니만
힘들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