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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들이 조국을 목숨걸고 막는 이유 알아???

    무심코 / 2019-09-05 18:08 / Hit : 7440 본문+댓글추천 : 0

    행정부 대통령 포함 고위공무원 정무직 등 176명 국무총리 행정 정무직 108 각 차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 입법부 국회 300명 정무직 7명 사법부 대법원장과 대법관포함

    판사 3228명 헌법재판소 9명 정무직 5명 수사기간 검사 2397 고위경찰 112 군장성 420명

    지자체장교육감 34명 공수처 수사대상 총 7245명. 어마어마한 숫자죠.

     

    우리가 손도 못대던 검사와 판사들 5천명이상을 포함한 7245명. 수사권 조정도 반대하지만

    그들에게 공수처는 공포의 대상. 지금껏 맘껏....해먹었던 거 결코 할 수 없음. 사법부도 마찬가지.

    법무장관 임명되면 100% 통과시킬 공수처.........

    아니 1000% 반드시 통과시킬 공수처..........

    공수처가 신설되면 법버러지들, 찌라시 및 개레기들, 견검들. 자일한국당 녀 ㄴ 놈 들.

    모조리 단두대로 들어서는 느낌일껄???

     

    황뚜껑이나 나베, 김찐태. 쭈꽝덕 같은 법버러지들은 모조리 은팔찌 각이 나오거든??

    근데 조국을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한톨 안나오지??

    그래서 가족들을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게야........

    특히 조국 딸을 건들면 조국이 아버지로서 (부성애) 다 포기할거라고 저 짐승들은 생각했겠지??

    근데 어쩌뉴?? 조국은 이런 일이 벌어지리란 걸 충분히 느끼고 있었을게여^^

     

    그리고 문프와 사전에 충분히 의견을 나눴을게야^^ 당년히 조국의 사퇴는 없을 것이고 문프가 동남아 순방 마치고

    돌아오면 법대로 임명할거야 그러면 제일 먼저 나가리 되는 건 사람에게 충성 않는다 어쩌고 하면서

    가면을 쓴 모습만 보인 석열이가 모가지 날아갈 것이고

    그, 다음이 나베. 황뚜껑, 패스트트랙 범죄자 자일힌국당 녀 ㄴ 놈 들 모가지가 날라갈 거야^^

     

    그러면 내년 총선?? 자일당은 곡소리 터지고 서로 니 탓, 내 탓 하며 공중분해 되는게지^^

    그때는 비로소 끔찍했던 헬조선 소리가 사라지고 해피헤븐 시대가 열리는게야^^

     

    뱀다리)

    내년 총선 이후에 은팔찌 차고 포토라인에 서는 자일한국당 녀 ㄴ놈들 수십명의 낮짝을 감상하는 날이 올거야^^

    그러면 바람속 새우라는 서푼짜리 분별력으로 설치는 꼬맹이는 새우깡 과자를 안주삼아 깡소주를 나발부는 때가 올게야^^

    새우야 새우깡 값 보태 줄 용의가 있으니 쪈 떨어지면 쪽지 날려라 ^^

    넌 참 좋은 시대라서 잡혀가지도않는다는 걸 명심하고 잉??

    그래봤자 알아 쳐먹지도 못할 돌대가리겠지만.........ㅋ


    송태공 19-09-05 18:25
    말씀 한번 시원이 하시네요...
    무심코 19-09-05 18:28
    석열이가 박상기 법무장관을 물먹였으니
    박상기는 나가기 전에 칼춤 한 번 지대로 추고 나가야 합니다
    석열이는 지가 무슨 영웅이라도 된 양 설쳐대지만 알고보니
    그껏 조직에 충성하는 버러지였을 뿐.....

    난 원합니다
    박상기 장관이 칼춤 한 번 지대로 춰주기를......
    그냥 나가면 박상기와 김명수는 역사에 이름 나오며 이렇게 설명하겠죠

    = 문프시절에 석열의 법란을 그냥 구경만 한 무능하기 짝이 없던
    장관과 대법관이었노라고 =
    연밭 19-09-05 18:36
    무심코님의 의견에 격하게 동의 합니다.!!!!!

    지금 검찰의 행태는 거의 쿠데타의 수준입니다.

    후보자는 조국인데 후보자의 딸을 수사하고 있으니..
    하드락 19-09-05 18:49
    후보자의 딸이라도

    의혹이 있고

    고발이 들어왔다면

    수사는 해야합니다.


    조국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하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물고 뜯길 부위입니다.

    길게 봅시다
    연밭 19-09-05 18:57
    고발이 들어오면 수사를 하는 것이 맞죠.

    근데 하루 이틀 만에 압수수색을 한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것이지요....

    참고로 조국 후보 딸이 자신의 생활 기록부 유출 관련 고소했습니다.

    근데 검찰이 수사를 한다는 얘기를 들은게 없습니다.

    길게 봐서 저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지금처럼 언론과 검찰이 후보자에 대해서

    지금과 같은 똑같은 검증을 할까요?? 어림도 없는 소리죠......

    그러기에 지금 이 순간에 목소리를 내고 힘을 실어주고 잘못된 것을 더 크게 목소리 내야 됩니다.
    청아대중퇴 19-09-05 19:07
    연밭님생각 적극 지지합니다
    촛불 밝히고 광화문에도 가셔야지요
    윤석렬 죽이자고 힘차게 구호도 외치고
    하드락 19-09-05 19:10
    가만히 있는 것도

    좋은 모양새는 아니죠.

    문제 될 사항이 없다고 본다면

    임명 후 수사하나

    임명 전 수사하나

    달라 질 것이 없으니까요.


    사족

    야당은 야당이 할 일을 한다고 봐주고

    검찰은 검찰이 할 일을 한다고 봐주고

    좀 참아 봅시다.


    이 난리통을 격었으니

    앞으로 장관후보자들 ....

    분명

    지금 공부하는 학생중에도 있겠지요.

    기대가 크네요.
    각씨붕어 19-09-05 20:37
    언어와 상식이 참 풍부하십니다!! 끝까지 하시길!!
    각씨붕어 19-09-06 12:35
    무심코님은 댓글올릴때마다.. 진보성향이 강하신데.. 댓글의 표현은 본인 인격입니다.. 월척에는 보수도 있고 진보도 있습니다..자신이 지지하지 않는다고 황뚜껑? 자일 한국당놈년들?... 아주 이분법으로 편을 가르는 글을 자주 보는데.. 보는내내 불편하네요..
    까미똥 19-09-05 18:31
    에혀~~~~~~~~~~~~~~~~~.
    하드락 19-09-05 18:45
    과장도 있고

    억측도 있으나...


    담백하게 생각해 봅시다.

    왜들 저렇게 막아설까요.

    정의를 위한 발로인가요

    한 순간 갑자기 깨우치고 거듭났나요

    반대하는 사람들

    지난 과거를 돌아보기는 하는 걸까요


    윤석열때도 엄청난 반대를 했던 사람들...

    지금은

    잘한다 X 100만을 외치고 있죠?


    조국도 믿어보시라니까요.

    문정권 좋네 싫네 해봐야

    이제 3년도 안남았습니다.

    누구는 3년 안쪽으로 공산화 된다고 떠들고

    누구는 3년 안쪽으로 쫄딱 망한다고 떠들고

    누구는 3년 안쪽으로...뭔 일이 나도 날듯이 떠들죠.

    단언컨데

    그렇지 않습니다.
    청아대중퇴 19-09-05 18:50
    제발 망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여
    판을 키워주길 빕니다
    그래야 검사의 칼날이 망국을 관통하고 청와대까지 쭉~~~~~

    제발 임명하여야
    이념의 운동권 기득권의 민낯을 구경하지

    제발 임명하여야
    문통과 함께 자멸을 하지

    윤석열을 죽이면 토사구팽이지
    까시1 19-09-10 14:25
    조하요
    청아대중퇴 19-09-05 19:00
    본인이 아닌 후보자의 딸
    이회창아들의 가짜 병력비리는 이회창 본인이였나

    조국지지하시는 분들 좀더 격렬하게 조국을 빨아주십시요
    윤석렬에게 엿도 왕창보내고 조국에겐 꽃을 왕창 보내고
    아~~이왕이면 윤석열집앞에 똥물도 뿌리고

    요즘 좌파들 아주 잘합니다 박수 박수 따따블
    연밭 19-09-05 19:58
    한영외고 입학 당시 특례입학도 아닌 일반전형으로 입학했는데 압수수색
    고려대 입학했다고 압수수색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동문회에서 장학금을 줬는데 압수수색
    의전원 교수가 자기 부모님 조의금 들어온 것으로 장학재단 만들어서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압수수색
    봉하 시골 대학교에서 봉사활동하고 총장명의 표창장 받았는데 압수수색
    시골 웅동중학교 다 쓰러져가는 거 사비 털어서 새 건물 지었는데 압수수색
    공직자 개별주식 가지고 있으면 안돼서 사모펀드 들었는데 압수수색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someone 19-09-05 19:12
    조국 가족을 수사한다고 윤석렬을.. 하.

    공수처가 고위공직자와 그 직계존비속의 부패를 수사하는거죠?

    법무부장관 와이프의 비리가 의심된다고 탐지하면 수사를 해야되나요? 아님 말아야되나요?

    검찰의주인이 대통령? 여당? 국민?
    누구죠?

    전 조국 가족 수사 확실히 해서 결과내고
    자한당을 독같이 수사해서 날렷으면 좋겠던데요
    연밭 19-09-05 19:59
    한영외고 입학 당시 특례입학도 아닌 일반전형으로 입학했는데 압수수색
    고려대 입학했다고 압수수색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동문회에서 장학금을 줬는데 압수수색
    의전원 교수가 자기 부모님 조의금 들어온 것으로 장학재단 만들어서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압수수색
    봉하 시골 대학교에서 봉사활동하고 총장명의 표창장 받았는데 압수수색
    시골 웅동중학교 다 쓰러져가는 거 사비 털어서 새 건물 지었는데 압수수색
    공직자 개별주식 가지고 있으면 안돼서 사모펀드 들었는데 압수수색

    이게 님 생각에 진정 비리가 있어서 압수수색을 한걸까요?
    someone 19-09-05 20:20
    비리가 없으면 무혐의가 나오겠죠?

    이상하다고 나오는 자료는 안보시나봐요

    문제가 없는 사모펀드라고 했으면서 사모펀드가 뭔지도 모르고 와이프가 처남이, 5촌조카가

    그 투자한 회사들의 이상한 자금흐름이 조금씩 나오니까 관련자들 해외로 출국

    이제와서 사기당했다?

    이 모든게 와이프가했고 나는 모른다

    나는 법을 어긴적이 없다

    이걸 자한당 놈들이 와이프가 했다 조카가했다.. 이러면 순순히 믿어 줄실건가요?
    연밭 19-09-05 20:27
    자 문제가 되는 게 사모펀드에서 5촌 조카가 문제를 일으켰으면 님 말대로 사모펀드 관련 수사를 하면 됩니다.

    나머지 위에 사항들을 보세요... 압수수색이 사모펀드 관련 하나가 아니잖아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위에 저 많은 압수수색이 진짜 어떤 비리가 있어서 압수수색을 했냐란 말이죠?

    님이 말한 것은 저도 5촌 조카를 수사해야 된다고 다른 글들에서도 얘기를 했습니다.

    나머지 사항들을 한번 보세요..

    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압수수색을 합니다. 말이 되나요? 이게?
    someone 19-09-05 20:38
    그럼 비리가 의심된다 하는데 압색 하면 안되요?

    6번 장학금 받고 그 후 해당 의사가 원장이 되고

    2번의 장학금 누가 준지도 모른다하고

    의전원에 총장명의의 수상경력을 내라해서 낸 표창장이 당락에 얼마나 미쳤는지는 모르지만

    이상하다해서 압색한거고 여기에 총장은 내가 찍은 직인이 아니다 라고

    키스트는 2일인지 3일인지 5일인지 몇일 안나왔는데 참가증이 연구원 명의로 안나갔다는데 가지고 있고

    단순히 우연일수도 있고 비리일수도 있으니 조사하는건데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공수처 찬성 하시잔아요
    고위공직자 본인 직계존비속의 비리가 의심이 된다고 하는데 수사하지 말까요?
    쓰리쿠션 19-09-05 19:21
    이 양반은 국민분열시키는 매국노 수준이네.
    너무 편향된생각을 하시는것 깉아 참. 거시기 하네요
    쓰리쿠션 19-09-05 19:22
    글 올린분 이야기입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19:50
    짐승들이 조국을 끝까지 고집하는이유....

    조국이 법무장관이 되지 않으면 자기들 비리 다 들어나니 끝까지 조국을 고집하는 수밖에 없음..

    지명철회를 하면 조국이 까발릴테고..... 지명을 하려니 윤석렬이 까발리고 있고... 진퇴양난

    문재인 정권 끝났어요... 조국을 시작으로 마구 터져나올 거임...

    결과 나와도 음모라고 믿지 않으시겠지만...
    연밭 19-09-05 20:00
    햐~~~~

    님처럼 생각하는 분도 계시는군요.. 존경 스럽습니다. 진심....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0:10
    전 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그렇게 빨아줄 수 있는지....정~~~말.... 정~~~말 존경스러워요..
    정경심이 사문서 위조....공문서 위조했다대고 뜨던데...그정도는 여야 정치인 누구나 하는거잖아요? 딸 잘부탁한다고 청탁하는 야당 의원도 있는 마당에 그것정도야 뭐~~~~ 조국이 부탁한것도 아니고~~~
    나경원이 딸문제, 황교안 아들문제, 조국 딸문제, 김성태 딸문제 다 엇비슷한 상황인데 누군 욕하고 누군 쉴드쳐주는 분들 존경합니다. ^^

    아무튼 지켜보시자구요~~~
    검찰에서 결과 나오면 더이상 얘기하지 않기로 하시지요...^^
    연밭 19-09-05 20:15
    정경심 교수 사문서 위조했다고 뜬 뉴스가 가짜뉴스입니다.

    그냥 무턱대고 하나 물어서 씹지 마세요..

    님이 뱉은 말 .. 고대로 님한테 돌아갈수 있습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0:18
    가짜뉴스요????? 그래서 유시민과 김두관이 동양대 총장한테까지 전화했나보군요....
    뉴스좀 보시고 얘기해주세요~~~
    연밭 19-09-05 20:21
    표창장을 준 동양대 교수가 인터뷰한거는 못봤나요?

    "학교가 지리적으로 멀어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조씨가 상당 기간 내려와서 학교 인근에 기거하며 봉사활동을 했다"며
    "무료로 와서 봉사해주니까 주변 교수들이 해줄 수 있는 걸 찾다가 봉사상을 준 것으로 기억한다.
    이게 문제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표창장을 직접 준 교수 인터뷰입니다.

    뉴스를 보실때 반대편에서 어떤 뉴스가 있는지 확인좀 하고 글 올리세요.
    someone 19-09-05 21:11
    지금 kbs 뉴스에도 나오네요

    저 교수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상장을 만들어준 직원이라 지목된 사람도 , 그 후임도 그런 상장 만들어 준적이 없다
    검찰에서 다 말했다

    누가 가짜인지 서로가 말하는게 다르니 검찰에서 수사하면 되죠
    천년학 19-09-06 05:29
    ㅋㅋ 진짜 분수도 모리나?
    지난정권 빨아주기 여념없는 분들아~~~
    자기 엉덩이에 털있고 긴게 붙었는지 짧고 말린게 붙었는지 잠시만 뒤를 보라. ㅋㅋ
    개더냐? 돼지더냐? ㅎㅎ
    쓰리쿠션 19-09-05 20:10
    조국인지 석국인지 그양반 때문에 나라가 난리네.
    잘잘못은 나중에 다 까발려지것고.

    한가지 분명한것은 도덕성의 문제가 이시대 젊은이들의 희망을 꺽었다는것
    두얼굴의 지킬과 하이드가 대한민국에서 벌어 졌다는것이죠.

    여.야 정치권을 떠나서 본인가족들의 행복때문에 그네들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근간을이루는 공정과 경쟁을 깡그리 무시하고 양의탈을쓴 늑대의 생활을 한것이죠.
    이런분이 장관되면 무법부 장관이 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이시대의 젊은 엘리트들이 힘낼수있게 뿌리를 뽑아야죠.
    그래서 도덕성 때문이라도 임명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0:14
    그러게요..... 어떻게 말과 행동이 정반대인 사람을 믿을수가 있는지.... 그가 지금껏 SNS에 올렸던 글들과.... 지금 까발려지고 있는 것들이 완전 반대인데 참 신기해요....
    연밭 19-09-05 20:18
    조국 후보가 어떤 공정과 경쟁을 무시했는지 한번 적어 보세요...

    조국 후보의 어떤 도덕성이 문제가 되나요? 함 적어 보세요..

    아.. 조국 저사람은 평소 말과 행동이 틀려~~~~~~ 맞아 맞아 틀려 틀려.. 이딴 소리 하지 마시고....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0:19
    올려드리면 수궁하고 조용히 계셔주시겠어요?
    그럼 올려드리지요
    답주시면 내일까지 열심히 찾아서 올려드리지요...
    연밭 19-09-05 20:22
    본글로 올려 보세요.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0:28
    그러지요.... 보시면 조용히 계셔 주시는거죠?
    연밭 19-09-05 20:30
    님이 올리는 글에 제가 수긍이 가면 조용히 하겠지만

    이상한 글 올려놓고 조용히 하라면 고쳐 드려야지요.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0:45
    연밭님.
    안철수 제1저자논문에 대해
    조국 왈
    직업적 학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논문 수준은 다르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도 눈문의 기본은 갖추어야 한다. 학계가 반성해야 한다. 지금 이순간도 잠을 줄이며 한자 한자 노문을 쓰고있는 대학원생들이 있다...
    번역해준 것 만으로 논문의 공동저자가 될 수 있다면 영문과 출신들은 논문 수천편의 공동저자로 이름 올릴 수 있고 ~~~

    이정도 수준이면 되겠습니까?
    연밭 19-09-05 21:03
    논문 관련 제 1저자 얘기를 하시는것 같군요..

    단국대 책임저자 교수님의 인터뷰를 한번 봐주시구요..

    그 인터뷰를 다 보신후에도 님의 생각이 위 글과 똑같다면 생각의 차이 입니다.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1:10
    연밭님....
    인터뷰 봤구요...
    의협은 단국대 교수 논문 직권 취소했구요...
    동양대 총장은 준적없다 하고.. 상장 양식도 틀려....일련번호도 틀려....
    KIST에서는 정경심 교수 부탁으로 인턴 증명서 발급해준 교수 징계했다하고...
    검찰은 정경심 교수를 피의자신분으로 소환한다는데..
    무슨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조국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거 올리라면서요? 근데 왜 단국대 교수 인터뷰를 봐야하는거죠?
    이거 말고도 수없이 많지만.... 올려봐야 생각의 차이라고 하실테니 그만둘게요...
    someone 19-09-05 20:29
    연밭님 자꾸 가짜뉴스라 하시는데

    아직도 조국 딸이 내신1등급 뎁스 902점 믿으세요? 수능 400점 만점에 392점요?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 당시 과학고 외고 학생들은 일반고 학생들보다 공부 능력이 좋으니까 내신이 떨어져도

    수시로 많이 갔습니다. 이건 인정해요

    내신1등급도 아닌거 나왔고 뎁스 820점인가요? 수증 500점 만점에 392점? 이라 뉴스에 나오던데 가짜 뉴스여요?

    뎁스902점은 고대 졸업하고 본거 아니였어요?

    전 이게 조국의 딸 잘못이라고 안봐요

    이게 부모 잘못이지 자식 잘못일까요?

    뭔 뉴스에 나오는데 다 가짜뉴스라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드락 19-09-05 20:34
    "정경심 교수 사문서 위조했다고 뜬 뉴스가 가짜뉴스입니다."

    이렇게 쓰셨는데요.

    전부 가짜뉴스라고 썼나요?

    호도하지 맙시다.
    쓰리쿠션 19-09-05 20:39
    연밭님은 무조건 글에 잘못한거 있으면
    올리라고만 하시네.
    잘못한게 없는데 서.고. 학생들이
    촛불들고 사퇴하라고 하나요?

    오늘도 뉴스에 난리더만 동양대.
    이것은 그의 가족들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가족들이 했으니 조국은 모른다?
    말도 안돼는 거짓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연밭 19-09-05 20:59
    서.고 학생들중 일부입니다.

    일부를 전부로 단정하진 마세요.

    촛불 안들은 학생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연밭 19-09-05 20:51
    고대 세계 선도 인재 전형 지원 자격이 3종류.

    그중 하나만 자격이 돼도 지원 가능하잖아요.

    조국 후보 딸은 AP 3과목 만점으로 지원이 가능해서 지원한것이구요.

    여기에 어떤 입시 비리가 있다는 것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someone 19-09-05 20:56
    영어를 잘해서 내신이 좋아서 간거라면서요

    처음부터 ap3과목 만점으로 좋은 점수 받아서 갔다고 하면 되죠

    말이 자꾸 바뀌잖아요

    외고 6등급 일반고1등급 붙으면 외고애들 뽑는거 안다구요
    연밭 19-09-05 21:01
    제가 영어 잘해서 내신 좋아서 들어갔다고 얘기를 한적 있는지?

    아님 다른 분이 그렇게 얘기를 한건지요?

    이부분은 저도 잘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
    하드락 19-09-05 21:03
    비빔밥을 만드는 중.

    조국이 한 말

    연밭님이 한 말

    모두 한 그릇에 넣고

    수저 하나로 담으려니

    꼬이는 것이죠.
    someone 19-09-05 21:04
    님이 아니라 조국의 말이 계속 바꼈다구요
    그래서 그의 말을 100% 못믿겠다구요
    연밭 19-09-05 22:56
    조국 후보가 그렇게 얘기를 한건지....

    아님 언론에서 얘기를 한건지.....

    님께서도 한번 확인을 바랍니다.
    하드락 19-09-05 20:32
    지금까지의 의혹들

    인사청문회 끝나고

    또 다시 같은 문제로 글 써야합니다.

    분명 중복 될 것이 뻔하죠.


    의혹에대한 해명을 믿지 않는데

    어떤 해명을 해야하나요.

    검찰이 들고 간 것들이 있으니

    있다면 밝혀내고

    없다면 해명되겠네요.


    겉 보기에 같아 보여도

    분명 다릅니다.

    그 다름을 찾아내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일겁니다.

    남이 같다고 같은게 아니고

    남이 다르다고 다른게 아닙니다.


    조국이 법무부장관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그의 딸 문제라면

    코미디죠.

    조국이 법무부장관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그의 부인 문제라면

    코미디죠.

    왜냐구요?

    이혼하고 양육권 친권 포기하면 문제 없는 겁니까?

    가족이라서가 아니라

    사안을 따져봅시다.


    조국이 위법과 불법을 행하는데

    관여했다는 증거와 팩트가 있다면

    당연히 사퇴하고 처벌 받아야죠.
    쓰리쿠션 19-09-05 20:44
    하드락님!
    내로남불은 그만하시죠.
    이태호인가 김태호인가 잘생각이 안나는데
    그의 형수까지 걸고 넘어질땐 언제고
    딸은 상관없다?
    네 상관없다고 해두죠.
    그럼 도덕성의 문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 문제를 여당.야당으로 볼게 아니라
    다른시각에서 한번 생각해봄이 어떨까요.
    하드락 19-09-05 20:50
    https://pinepark.blog.me/221632053522

    한번 읽어보세요.

    형수와의 채무관계입니다.

    그건 직접적인 문제였죠.

    또한

    결정적인 낙마사유는

    만난적 없다는 사람을 만난적이 있어서 거짓해명으로 낙마한겁니다.

    조국도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해명을 한다면

    사퇴해야한다구요.
    적수역부 19-09-05 20:41
    중요한 맥을 잘 집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국무위원인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검증은 국회의 몫입니다.
    즉 정치적 문제입니다.
    검찰개혁의 일환인 공수처설치 등 개혁을 단행하려고 하는 후보자의 국회청문절차를 앞두고 검찰이 자한당이나 형편없는 일부언론이 후보자관련 근거를 분명히 제시하지 못한 채 후보자 가족의 의혹문제를 엮어 후보자를 공격하는 지극히 정치편향적인 정치공세에 맞춰 수사하면서 후보자를 사퇴하라고 하는 것은 검찰이 법에따른 직무를 충실히 하기보다 오히려 정치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짓이지요.
    지금까지 검찰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관련수사를 개시한 경우를 본일이 없고, 정히 후보자관련 범죄혐의가 있다손치더라도 국회 청문회를 일단 지켜보면서 정치적 판단이 끝난 뒤 수사에 들어가는 것이 정도일 것입니다.
    국회는 입법개혁 국정감사 청문회 등 헌법상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고, 검찰은 그런 국회의 헌법적 권능을 존중하는 선에서 맡은바 범죄수사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윤석열 총장체제하의 검찰은 검찰자신들의 치부를 개혁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저버리고 검찰개혁을 단행하려던 후보자를 낙마시키려는 수구언론과 수구정치세력의 입맛에 맞춰 국회청문회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하극상의 반기를 든 것입니다.
    검찰부조리를 겸허히 반성하는 제대로 된 검찰이라면 법치질서의 근간을 해쳐온 검찰개혁을 단행하려던 후보자를 청문절차가 진행되려는 와중에 그렇게 무모하게 막아서는 정치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someone 19-09-05 20:50
    앞으로 고위공직자의 와이프, 자녀 등 직계존비속이 비리를 저질러도 본인이 아니니 아무말 안하실꺼죠?

    검찰이 왜 정치적인 결정을 하죠?

    사모퍼드 핵심인물 3인이 갑자기 출국해서 전체적으로 증거소멸을 우려해서 전격적으로 압색 수사한건데

    검찰이 정치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일해야 되나요?

    검찰이 행정부 소관이고 독점기소권, 수사종결권때문에 무소불위의 힘을 과시하지만 권력의 힘에 빌붙어 행동하는것때문에

    사법개혁 하자고 하는거 아니였나요?

    왜들 이러시는지요?
    하드락 19-09-05 20:52
    비리를 저지르면

    안되죠.

    이상한 해석을 하시네요.

    왜 불법을 의혹을 구별하시는 정도는

    되지않으신가요?
    someone 19-09-05 21:02
    내가 언제 조국 비리가 확정됐다고 말한적 있어요?

    너님이나 혼자 해석하고 껴들고 오지랖떨지 마시길..
    하드락 19-09-05 21:05
    내가 언제

    조국이라고 썼어요?

    그 누구든 비리를 저지르면 안되죠.

    기본적인 도덕도 무시하는 아집으로

    정신승리하려니 벅찬겁니다.

    법무부장관 임명에

    오지랖 떠는 것은 마찬가지죠

    같은 사안에 허접한 소리하니 껴들수 밖에요.
    someone 19-09-05 21:16
    모라니 ?

    헛소리하는건 상종을 말아야지
    someone 19-09-05 21:18
    앗!! 죄송.. 쉰소리로 정정하겠습니다
    하드락 19-09-05 21:19
    앞으로도

    허접한 논리와

    헛소리 끼워마춰서

    글 쓰면 지적해 줄테니

    기대하세요.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1:17
    기준을 정해야할거 같아요....
    앞으로 가족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어떤 비리가 있어도 당사자가 문제없다면 임명하는걸로~~ ㅎㅎ

    직계 비속이나 직계존비속에 연쇄살인마가 있어도 당사자에게만 문제없다면 뭐 임명해도 되지 않겠어요..?
    나라참 잘돌아가는거 같네요... ㅎㅎ
    쓰리쿠션 19-09-05 20:50
    어라 이제는 자기들이 임명한 검찰총장까지
    나쁜놈 만들려하네.

    진짜 당신들 민주당 대변인이에요?
    내가 총장 얘기할땐 믿고 맏겨야된다고
    난리더만 이제는 정치검찰이라고 욕을하니
    뭐 이런 경우가 다있어.
    정부와 민주당에서 죽으라면 죽는시늉까지
    할분들 같네요.

    개들의 앞잡이가 돼지말고 개의 목줄을 잡고
    흔들수있는 그런 사람들좀 돼면 합니다.
    쓰리쿠션 19-09-05 20:52
    에궁 앞글이 먼저 올라왔네 ㅋ
    적수역부 19-09-05 21:10
    "자기들이 임명한 검찰총장까지 나쁜놈 만들려 하네"
    이 표현은 스스로 정파적 사고방식을 드러내는 일일 뿐 입니다.
    민주당 자한당 공히 적용되는 말씀이죠? 아닌가요?
    객관적 진실과 공정성을 담보하려면 적어도 이런 사실은 관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죠?

    민주당은 윤석열을 총장으로 밀었는데 청문회를 앞두고 후보자가족을 수사하는 황당한 검찰의 직무를 보고서 당황하였고, 자한당은 윤석열을 총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극렬하게 막았던 당인데 지금은 자신들이 해야할 인사청문회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자신들을 지원해주는 드닷없는 청문회를 앞에두고서 벼락같이 후보자가족 수사를 개시한 황당한 윤석열 검찰의 행위에 그동안 자신들의 입장을 바꿔 입이 찍어지게 응원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쓰리쿠션 19-09-05 21:18
    (자기들의 ...만들려 하네)
    내 사고 방식이 어때서..
    당신 사고방식은 잘된거 같아?
    빈정거리고 비아냥대고
    그렇게 잘나신분이 붕어는 뭐하러 잡고다녀
    자한당이나 잡고 다니시지..

    이것저것 말하기 귀찮고..
    한가지만 말하면. 조....국. 이양반은
    위선자 임에 틀림없으니 도덕성의
    문제때문이라도 사퇴해야 돼는데
    임명 강행 할것으로 보이니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두고봅시다.
    적수역부 19-09-05 21:23
    국민의 입장에서 조국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말하시려면 정차적 집단이기주의를 떠나 순수하게 객관적으로 말씀하셨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자꾸 객관적 사실보다 정파적 논리나 의견을 앞세우면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생산적인 토론이 될까요?
    정파적 편견을 지적한 것인데 부정하시는 것이며 그렇게 발근해야할 일인가요?
    쓰리쿠션 19-09-05 21:30
    본인글에 청문회 앞두고 검찰조사가
    어쩌구 저쩌구 하시니깐. 그렇죠
    이부분은 요즘 여권에서 자꾸말이 나오는
    부분인데 님께서 똑같이 얘기하니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건 누가봐도 알것입니다.

    제 글보세요
    여.야를 떠나서 도덕성때문에 사퇴해야된다고
    올렸는데 무슨 정파적 논리라하죠?
    본인글이 민주당정파적 논리와 똑같이 하잖아요.
    무심코 19-09-06 12:47
    1000%

    _()_
    연밭 19-09-05 21:27

    이게 진실입니다.
    연밭 19-09-05 21:29
    동양대에서 조국 후보 딸이 받은 표창장이 사실이라고

    동양대에서 청문회 준비단에 정식으로 알려 왔습니다.
    someone 19-09-05 21:37



    이거는요?
    이거는 가짜뉴스인가요?
    연밭 19-09-05 21:44
    인터뷰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국 후보 부인이 A씨를 지목해서 직인을 찍어줬다고 얘기한 뉴스를 가져 오셔야 앞뒤가 맞지 않을까요?

    저는 조국 후보가 A가 직인을 찍어줬다는 뉴스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someone 19-09-05 21:46
    관둡시다
    연밭 19-09-05 21:51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아래 뉴스처럼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냥 언론에 그대로 나오니까 ..

    아래 내용의 진실은 유급 1번 장학금 지급 유급 1번 장학금 미지급입니다.

    2번의 유급에도 불구하고는 신상욱 원장이 제대로 사실 확인 안 하고 인터뷰한 것이지요.

    위 A씨의 인터뷰도 이런 상황이 아닐까 싶군요...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1:49
    님께서 올린 매일신문에서 나온 얘기가 진실이 되려면...
    동양대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던 해야 그게 진실이 되는거에요.... ^^
    연밭 19-09-05 21:56
    청문회 준비단에서 공식적으로 브리핑한 자료 입니다.
    someone 19-09-05 21:59
    내일(6일) 열리는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큰 쟁점이 될 사안이 동양대 총장상과 관련한 진실이 무엇인가 입니다.

    현재 조 후보자 측은 딸이 실제 봉사도 했고 상도 받았다며 이를 증언해줄 교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반대 증언도 있습니다.

    동양대 영어영재센터에서 일했던 직원들은 딸 조 씨를 본 적이 없고, 상을 만들어 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누리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딸 조 모 씨가 봉사를 하고 총장상을 받은 게 여전히 맞다는 입장입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 "상세한 내용은 제가 어제오늘 확인 중에 있습니다. 확인해서 내일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문회 준비단 관계자는 "동양대 영어영재센터 프로그램에 관여했던 강 모 교수가 조 후보자 딸에게 '상을 주자'고 했고, 센터 직원이 직인을 받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인 대장에 기록이 남지 않은 이유는 표창장 발급이 많아 모두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후보자 측이 말하는 '직인을 찍어온 직원' A씨에게 물어봤습니다.

    딸 조 씨가 받은 표창장에 찍힌 수여일은 2012년 9월 7일.

    A씨는 "2011년 10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정 교수와 일을 한 뒤 부서를 옮겼다며, 내가 상을 만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원 A씨/당시 동양대 영어영재센터 직원/음성변조 : "왜 정경심 교수가 제가 만들어 줬다고 제 이름을 거론했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검사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상장) 양식 자체가 다르고요."]

    A씨는 그러면서 자신의 후임자 B씨도 2012년 7월까지 일했는데, '모르는 일'이라고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B씨 후임으로 2014년까지 일한 C씨도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직원 C씨/당시 동양대 영어영재센터 직원/음성변조 : "이 상장이 어떻게 생기고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니까... 그리고 제가 이제 영어 영재 일을 하면서 그 당시에 어떠한 그런 일도 없어요."]

    총장상 근거인 '2010년 말부터 2012년 9월 사이' 교육 봉사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말이 다릅니다.

    조 후보자와 강 교수는 "조 씨가 봉사를 했다", 그러나 직원 A씨와 C씨는 '본 적이 없다'는 것.

    [직원 A씨/당시 동양대 영어영재센터 직원/음성변조 : "하다못해 '아 이분이 따님이구나' 얼굴이라도 봤겠죠. 이름이라도 알았겠죠."]

    정경심 교수 이전인 2010년 센터장이었던 김 모 교수도 당시엔 봉사하는 대학생 자체가 없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총장 표창장을 주자고 했다는 강 모 교수는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뭐가 진실일까요?
    someone 19-09-05 22:03
    연밭님이 본 매일신문이 오늘 청와대발 뉴스였구요
    kbs에서 직원들 인터뷰 따와서 반박하니까

    청문준비위원단에서 듣고 말한거랍니다
    연밭 19-09-05 22:16
    매일 뉴스 기사 입력 시간은 8시

    KBS는 9시 뉴스 기자가 동양대까지 가서 인터뷰하고 서울 와서 편집하는 시간 빼면

    인터뷰 시간은 대략 오늘 오전이나 오후 2~3 경이겠네요...

    시간적으로는 매일 뉴스가 후발 뉴스로 보여지는군요.

    내일 청문회 보는 걸로 하죠..
    연밭 19-09-05 21:33
    어느새 언론에서는 조국 후보자 따님이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되었군요.


    연밭 19-09-05 21:37
    참..
    저도...
    조국 후보가 뭐라고...
    의혹들에 대해서 일일이 자료 찾고 뉴스 찾아서 진실은 이렇다고 설명을 해야 되는지 ...
    조국 후보가 되면 제 삶이 좀 더 좋아질까요?
    제 삶은 똑같겠죠...
    대신에 그동안 법 위에 군림한 아니 법을 자기 입맛따라 주무른 세력들이 법의 심판을 받길 바래봅니다.
    하드락 19-09-05 21:41
    조국의 임명을

    이토록 반대하니

    이제는 꼭

    조국이 임명되야 하는

    개인적인 당위가 생겼네요.


    이꼴 저꼴 다 당하고

    버텨내는 모습에

    임명 후 행보가 기대 됩니다.

    그전에

    청문회 무사히 끝나 길 응원합니다.
    연밭 19-09-05 21:46
    청문회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문재인 정부랑 싸움을 하려는 어떤 거대한 보이지 않는??

    언론과 자한당은 이해를 하겠는데 검찰이 저러는 것을 보면 뭔가 큰 그림이 있는 것 아닌가 의심이.....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1:52
    문재인 정부 뒤가 구려서 그거 캐려는거에요....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좀 잡아보겠다는군요....
    조국과 관련된 버닝썬도 이제 터질거구요....
    불법 자금도 터질거구요....
    사모펀드도 터질거구요...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어차피 터져도 문재인 편드시겠지만....
    하드락 19-09-05 21:59
    " 조국과 관련된 버닝썬도 이제 터질거구요...."

    막던지는 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믿는 건가요?
    찌야좀올라와라 19-09-05 21:57
    근데 연밭님한테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검찰에서 조국 비리 발표하면 조국 임명 반대는 하실거에요?
    그게 되게 궁금하네요....
    연밭 19-09-05 22:20
    제가 조국 후보 법무부 장관 댓글 달면서 약속을 하나 했습니다.

    조국 후보가 직접 관여 한 어떤 비리로 인해 조국 후보가 사과를 하고 물러 난다면

    제가 오판한 것으로 인정하고 불우이웃 또는 그에 준하는 재단에 100만원 기부하기로..

    답이 되셨나요?
    천년학 19-09-05 22:01
    에헤이~~~석열이는 훼이크라요~~~
    사람에 충성 안하고, 그냥 닥치는대로 물어뜯는 사람인줄 알고 쓴거라요~~~
    목줄 잡은 사람, 밥주는 사람, 몽둥이든 사람 전부다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면 물어뿝니다.
    조국은 미리 물린겁니다.
    근데 애초부터 흘릴 피가 없으니 물어본들 피볼일이 없는것이고~~~
    조국이 목줄 풀어서 뛰놀게 하면 석열이가 닥치는대로 물어 뜯을겁니다. 대한민국 산하가 정치하던 인간들 피로 물들 겁니다. 쫌만 기다려 봅시다. ㅋㅋ
    연밭 19-09-05 22:21
    음모 + 음모 군요 ㅡㅡ;;
    천년학 19-09-06 05:35
    그리고 선검증~
    집권야당에서 이를 두고 무리수라 판단할까요?
    차기, 차차기 대선주자 누가될것 같습니까?
    미리 미리 스펙좀 쌓아주고(이름 알리고) 털거 다 털어서 털게 없으면 열심히 홍보에만 집중하면 되는것이죠. ^^
    청아대중퇴 19-09-05 22:33
    ㅋㅋㅋ 문통의 탁월한 안목의 결과입니다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 한사람이
    이제와서 버리면 의리없는 토사구팽
    물면 물리고 참아야지 쪽팔리게 아픔에 비명은
    적수역부 19-09-05 22:02
    쓰리쿠션님!
    님이나 저나 선량한 국민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경우 상호 정치적 견해는 다를지라도
    정파적 편견에 사로잡혀 중요 국회인사청문회문제를 언급하지 말아야 국민된 도리이겠죠.
    그런데 님께서
    ""자기들이 임명한 검찰총장까지 나쁜놈 만들려 하네"
    이런 언급을 하시길레 이건 균형과 공정성 객관성에 반하여 상당히 오버된 정파적 발언이라 했지 무턱대고 님견해와 다르다하여 정파적 발언이라 한 것이 아니지 않나요?
    참콩새 19-09-05 22:23
    여러 댓글들을 다 읽어보니..

    자신이 믿는 쪽을 향한 맹목적인 맹신을 하시는분이나 어설프게 일부 언론보도를 인용하시는 분들에 비해

    someone님의 글이

    팩트에 입각해서 가장 논리적이신듯 합니다..

    지력이 상당하신듯하고 제일 신뢰가 갑니다...
    someone 19-09-05 22:41
    아닙니다 지금은 안계시지만 진짜 멋있게 말씀하시는분 많았습니다 ^^;;;
    청아대중퇴 19-09-05 22:25
    지켜야할 카드와 버려야할 카드를 구분못한
    이땅의 위대한지도자 문통 달통

    정치자금 비리를 혼자 묵묵히 감내한 안희정의 불륜을
    성폭행으로 몰아 숙청할때
    강남 케비어좌파와 데모기술자 기득권들
    이들의 캐딜락바퀴에 바람이 빠지기 시작하였지

    조국을 버리고 안희정을 살렸다면 휴~~~ 아찔함
    문통의 탁월한 안목으로 조국을 선택함은 우파에게 행운이지

    풉~~~ 조국에서 파국으로 파국에서 망국으로
    후진기아로 잘도 달립니다

    안희정씨 조국의 가족을 위해
    가족용 감방이 있나 한번 살펴보십시요
    불수호란행 19-09-05 22:33
    검찰총장이 조국 들여다 보듯이 국회 선진화법에 고발된 (여,야) 100여명쯤되는 국회의원들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고 수사하길 기원합니다. 고로 기다려 보는 재미도 있지싶네요.
    커피나한잔 19-09-05 22:49
    지금도 찌지리들 머리위에서 찌지리들이 빨아주는 똥꼬를 이용해 잘해처먹고 있어니 항상 감사해야한다 기득권들은.

    그래서 걔네들이 찌지리들을 개돼지 취급하는것이지

    왜?

    개돼지 의 지능지수를 가졌어니~~~
    한마리만물어봐라 19-09-05 23:17
    먼저 무심코님의 원글에 대해선 격하게 공감합니다
    빨리 그런 시기가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검찰의 행태는 두가지로 봅니다
    기득권을 지키려는파와 공수처 등 사법개혁에 공감하는 파로 말이죠
    윤총장은 후자로 보여집니다
    그가 살아온 행적으로 짐작합니다
    지금의 법난은 전자의 검찰 기득권을 지키려는파의 행태라고 보여지고요
    아직까지 윤총장의 윗기수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조직내 모든걸 컨트롤할 수 없는 총장의 한계라고 믿고 싶네요
    윤총장도 법대로 하자는 논리와 자한당의 어거지는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단 조국후보자 장관 임명 후 당사자 건이 아닌 별건 수사 등으로 가족을 포토라인에 세울 경우 윤총장을 비난해야겠죠

    그리고 기레기들 의혹질에 정신없는 자칭 중도스러운?분들이 많네요
    한 사건에 대해 진실과 거짓만 있지 중간이 있습니까?
    그 주장하는 이가 한쪽은 거짓을 얘기하고 다른쪽은 진실을 얘기하는데 중간이 있냐구요
    논거의 절반이 아무리 팩트라고 할지라도 결론이 거짓이면 거짓입니다
    의혹기사들이 다 그런식입니다
    이성이 아닌 감성에 소구하고 인간의 원초적인 부분만 자극하고 있죠

    3주간 60만건 이상의 의혹성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역대 최다이고 대통령 후보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뉴스만 틀면 메인은 조국입니다
    오늘은 동양대총장이 한건 하더군요

    유시민이나 김두관이 전화해서 회유하고 압력을 가했다고 처음 기사가 났던데 이후 JTBC 인터뷰에선 다른말을 하더군요
    지금 속해 있는 기독교단체에서 했던 과거 강연들 대다수도 거의 태극기 개독들 주장과 진배없어 보이고요
    무엇보다 검찰에서 장시간 조사받고 나왔으면 대부분은 검찰에 성실히 답변했다고 하고 지나갈텐데 보수언론과 장시간 인터뷰로 대학측 해명과는 다르게 이야길하고요
    총장을 하면서 그 수많은 표창장 직인여부를 기억하는것도 웃기고 영주에서 과거 진행된 각종 대회에서수많은 대학총장 표창이 남발되었던데....

    말한대로 일련번호 확인해보고 직인 진짜여부 확인하고 당시 봉사상 받은 다른사람 찾아서 확인하면 되는데 왜 이상한 소리로 팩트를 흐리는지.....

    이건 여담이지만,
    예전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는데 2일 참가하고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 중도하차했지요
    그런데 대회 후 감사장이 우편으로 왔더군요
    조직위장의 직인이 찍혀서....^^;
    제가 중도하차한걸 몰랐던가 행정착오겠죠
    제겐 참가가 목적이지 감사장은 의미없었습니다

    조국딸이 대학시절 지방의 중고등학교에서 영어봉사활동의 결과로 총장표창을 받았는데 본인이 아닌 직인자가 그걸 일일히 기억할 수 있는 일인가요?
    저처럼 참석 못해도 직인찍힌 감사장이 오는데....
    더군다나 이런 총장표창이 부산의전원 합격에 중요한 변수라고 지껄이는 언론에 헛웃음이 나오더군요ㅋ
    병리학회 문제논문 직권취소도 마찬가지구요
    문제가 되면 교수가 문제인거고 취소가 부당하면 그교수가 이의신청하면 됩니다
    근데 이 취소가 조국딸의 고대입학이 부정하다로 연결하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침소봉대입니다
    봉사상 총장직인의 기억여부 --->사문서위조---->부산의전원 부당합격???
    이정도면 거의 미친거고 정신승리입니다
    의전원 들어가려면 MEET이라는 사전 시험도 봐야되고 면접도 봐야하고 성적도 되야하는데...
    그런 중요변수는 무시하고 자소서 내용이 허위여서 입학취소???
    ㅎㅎㅎㅎㅎ

    20대들 분노의 원인인 능력도 안되는 얘가 외고, 고대, 서울대학원, 부산의전원을 편법으로 입학한것에 대한 것으로 아는데 외고는 정상적으로 시험쳐서 들어갔고 고대 수시입학도 텝스, AP 등 충족요건은 차고 넘쳤다는게 팩트입니다
    장학금도 환경대학원 학장, 부산 의전원, 관련 교수 다 인터뷰해명이 팩트입니다
    언론사들 의혹으로 형성된 가치판단이 아니구요

    의혹들이 하나, 둘 거짓으로 판명나면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다른 의혹의 진실성 여부에 의심을 가지는게 지극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것 아닙니까??
    그런데 다른 의혹이 나오면 또 믿는 행태는.......붕어죠
    잡혔다가 풀려나도 미끼만 다시 투입되면 물어주는 붕어!!!

    우린 어류가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
    한마리만물어봐라 19-09-05 23:24
    청아대중퇴 19-09-05 23:40
    술취하면람보 19-09-06 05:40
    [단독] 당시 동양대 영어센터장 "조국 딸 봉사한 적 없다"
    http://naver.me/GMAWnTXE
    요즘 자꾸 새로운게 자꾸 터지니 재미있네요 ㅋ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싸운들 달라지는것 없으니
    여기서 싸우지 마시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지켜 봅시다,,,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08:24
    요즘은 낚시보다 정치가 훨씬 재미있네요. ㅎㅎㅎ
    퍼머한붕어 19-09-06 08:21
    조국을 못죽여서 안달하는 이유 하나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군요.

    현직검사가 처음으로.속내를..ㅋㅋㅋㅋㅋ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08:26
    "딸이 구했다"는 공주대 인턴..담당교수 "조국 부인이 부탁" 증언 또 튀어나왔네요...
    과연 누구 말이 맞을것인가... 흥미진진해 집니다. ㅎㅎ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09:03
    와우.... 정경심교수와 동양대 총장 통화도중 조국 바꿔줘~~~~
    이 중차대한 시기에~~~
    니가 떳떳하면 밀고 처 나가면 되지~~
    꼭 동양대 총장과 통화를 해야했냐? 통화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파급이 올텐데~~
    연밭 19-09-06 09:39
    와우... 동양대 총장이 조국 후보한테 청탁을 했다가 거절당했다네요~~~

    동양대가 최근 몇 년간 재정 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당시 민정 수석이었던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를 통해 제한을 풀어달라고 청탁을 했네요...

    조국 후보가 이런 청탁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자, 최 총장이 조 후보자 딸과 관련해 과장된 얘기를 하고 있다네요...

    흥미 진진 하군 ...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09:50
    그러게요... 검찰에서 밝혀지겠죠..?^^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10:07
    아... 참...
    조국이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건 사실이고...
    동양대가 조국에게 청탁했다는건 의혹인데 어쩌죠? ^^
    조국측도 통화사실 인정했는데....
    연밭 19-09-06 10:10
    조국 후보는 한적이 없다는데...

    사실 인정은 동양대 총장이 인정했나요??

    아님 님 맘속에서 인정했나요 ^^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12:40
    와우~~~ 청문회에서도 조국이 통화 했다고 하는데 왜그러세요....
    님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러워요^^
    길동이 19-09-06 12:41
    그저 웃고 말지요 ㅎ.
    한마리만물어봐라 19-09-06 10:20
    오늘 아침 동양대 전직조교와 행정팀장 인터뷰 했네요
    일련번호가 다른건 일괄적으로 총무팀에서 관리하는 규정은 있는것 같으나 실무선에선 번거로우니 각 부서별관례로 다 개별 일련번호 사용을 했다고....
    이건에 대해 총무팀에서 따로 정정이나 그런걸 요청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또한 직인이 찍힌 문서나 표창장은 총무팀 직원이 찍은것이고 총장은 일괄적으로 보고 받는 형식이었다고......
    에휴~총장이 규정과 이론만 이야기하고 실제론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뻔히 알면서도 논란만 일으키고 거짓만 이야기하는지.....
    거기에 학자적 양심 운운하며 정교수를 모성애만 가진 파렴치한으로 몰고 있으니.....

    검찰도 답답하겠네요
    이런건이 어디 한두건이어야 말이죠
    그 어려운 사시패스해서 학생 자소서나 추적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ㅋㅋ
    다음 정권은 누가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장관이나 다른 공직자, 특히 인사청문회 거쳐야 하는 사람들은 자식들 입학때 자소서 제출하고 기본적으로 압수수색과정 거쳐 확인해야하는 전례를 남긴건가요??
    조국딸만 특별대상은 아니니깐 말이죠ㅎ
    기레기들과 자한당 책임이 큽니다
    바람속고래 19-09-06 11:51
    조국 힘내세요 ㅎ

    생방송으로 나는모른다?

    동양대? ㅋ ㅋ태풍옵니다

    법무부장관 축하합니다.암튼축하합니다 ㅎ
    연밭 19-09-06 12:39
    오전 질의 끝.
    다들 식사 하시고 오후 질의 렛츠고...
    자한당 오후 질의때 한방 나오길~~~~
    오전은 너무 맹탕~~~~~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12:44
    우째요.... 조국이 동양대 총장과 통화 했다죠?
    가짜뉴스는 좀 거르고 보시길~~~
    연밭 19-09-06 12:46
    통화는 인정...

    동양대 총장의 통화 내용은 가짜 뉴스~~~!!!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12:55
    동양대 총장의 통화내용이 가짜뉴스라는건 누가 증명하나요?
    그냥 의혹이라고 해두죠....

    그리고.... 조국이 언행이 달랐다는거 인정했는데... 님도 인정하시죠? 본인이 인정한다는데 님께서 생각이 다르다고 하시는건 좀 그렇잔아요?^^

    애월식당 사진 나오네요.... 금융관계자가 찍었다는 사진 ㅎㅎㅎ 이것도 의혹이니 사실은 가려봐야 하겠군요...
    someone 19-09-06 13:19
    a 대표.. 그거 찌라시에 예전에 나온건데...
    연밭 19-09-06 13:21
    자 오후에 장재원의원이 녹취록을 공개 하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문자 공개 한거는 보셨죠?
    someone 19-09-06 19:57
    지목된 그사람 유명합니다

    근데 양쪽이 다 걸려있고
    까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사람의 입이 태풍일겁니다

    찌라시는 더 많은 내용이 돌았지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찌라시는 찌라시일뿐이라서요
    찌야좀올라와라 19-09-06 12:43
    조국 화이팅 입니다...
    당신때문에 많은걸 알았습니다.
    왜 당신편들이 당신을 그렇게 보호하려 하는지 정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끝까지 버텨내셔서 꼭 법무부 장관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연밭 19-09-06 12:45
    이번 조국 청문회의 진정한 스타는

    "동양대"

    영주시 풍기읍...

    깡촌에 있는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을 모든언론과

    국회의원들이 광고비도 받지 않고 홍보를 해줌..

    제 고향이 예천이고 8월30일에 벌초까지 다녀왔는데

    저런 학교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홍보했네요.

    동양대 총장님 좋겠네요~~~~~
    무심코 19-09-06 13:16
    근자감...저는 저 검찰의 하극상을 보면서 돌아가신 노통을 떠올립니다.

    지금 검찰의 짓거리는 그 당시와 상당히 닮아 있거든요. 노통의 출석을 창문 너머로 비웃던 검찰들의 냉소에는 아마 이런 생각이 들어 있었을 겁니다. 지금도 별반 다를 바 없을 거고요. "대통령의 권력은 5년이지만, 검찰의 권력은 영원하다."



    지금 검찰의 행위는 딱 이런 마인드입니다. 대통령 위에 검찰이 있으니, 법무부 장관 따위야 얼마든지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는 자신감인 거죠. 노통이 그렇게 돌아가시고, 검찰은 더 기세가 등등해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저들이 언제 그 문제에 대해 반성을 한 적이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 거리는 겁니다. 그때의 쾌감을 잊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주인을 물어뜯어 본 개가 새로운 주인도 안 물겠습니까?



    그러나 지금과 그때는 다릅니다. 검찰만 몰라요. 대통령 뒤에는 눈을 부릅뜬 국민이 몽둥이 들고 대통령을 지키고 있습니다. 검찰만 그걸 모릅니다. 그때와 다르게 국민은 살인견을 직접 때려잡을 준비가 되어 있지요. 주인을 무는 개의 최후는 '도살'입니다. 그것도 몽둥이로 흠씬 두들겨 패고, 초주검을 만들어 놓은 후에 도살해야 합니다. 또 그럴 준비도 능력도 됩니다. 여차하면 몽둥이 들고 달려들 거라는 걸,....."검찰만 모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오며, 대통령의 권력도 검찰의 권력도 다 국민의 주권에서 나옵니다.

    날마다 지하철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출근전쟁 속에서,

    행상나가는 아주머니의 앞치마에서,

    오늘도 취업 걱정하는 젊은 학생들의 가방에서,

    자식들과 매일마다 전쟁을 치르는 어머니의 한숨 속에서,

    민주주의 권력은 쉼없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그 위임받은 권력을 가지고 장난 치면,

    하루가 바쁜 국민의 권력이 어느날 몽둥이를 들고 때려잡으러 갈 것이라는 것을.....



    검찰은 모.릅.니.다. 아니 영원히 모.를.겁.니.다.



    그러니,......

    답은 나온 거 아닐까요?
    연밭 19-09-06 13:24
    좋은 글 감사 드리며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저들이 그때와 지금이 다르다는 것을

    그때 우리가 막지 못해서 먼길 떠나 보낸것을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를...

    그리고 다시는 반복하지 말자는 다짐을 저들만 모릅니다.
    쓰리쿠션 19-09-06 13:14
    어차피 청문회에서는 진상이 밝혀지지 않씁니다.
    검정일뿐이고 임명하기전 들러리일 뿐이고 청문회를안하면 임명의 명분이 없으니 여.야가 명분과 실리를챙기기 위해서 합의한 쇼일뿐이죠.
    검찰에서 어떻게 나오냐가 관건이라 봅니다.
    검찰도 그들만의 집단이고 정치권도 그들만의 집단입니다.
    서로의 이권을 위해서 양보나 타협할거라봅니다.
    올라온다올라와 19-09-06 15:12
    저는 정치에 관심도 없고 조국이 되든 누가되든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글쓰는 이유는 혹시 뉴스에 나오는걸 사실로 다들 믿으시는지..
    또한 누군가가 나와서 반대든 찬성이든 증언이나 제보를 믿으시는지..
    제가 아는 그들만의 리그는 언제든 적아가 됏다 안됏다 하는거로 압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면 언제든 말은 바꾸지 싶습니다 어차피 막말로 입으로 먹고사는 인생들인데..
    정치관련글은 여기와서 가끔 보긴햇지만 처음 글 써봅니다
    낚시에 대한 의견나눔/소통/인연 등을 함께 하고자 오신게 아니신지요
    가끔 서로 불편한정도로 공격적인 글쓰시는거 보면 답답한 마음에 어린 후배가 한말씀 올렷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쇼 ㅎㅎㅎ;;;
    무심코 19-09-06 15:44
    정치에 관심이 없다??
    그러면 올라와 님은 노예의 삶을 살아갈 확률이 100% 입니다
    이웃 섬숭국 원숭이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십니까??
    섬나라에서 원숭이들이 살아가서 지금까지 저것들은 시민혁명이란 게 단 한번도 없죠??
    저 원숭이들은 지 할애비와 아비가 정치를 했던 걸 그대로 물려받아서 청치질을 합니다

    그 결과가 지금 섬숭국 보이콧을 하는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요
    동네 이장질도 못할 아베류가 수상이 되는 웃기지도 않는 나라가 섬숭국이죠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면 내 주권이 무너지고 삶도 무너집니다
    왜냐??
    나보다 못한 놈이 권력이 있다고 지 멋대로 정치질을 하면 그것은 내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그놈이 그놈이다고 정치에 등을 돌리면 노예의 삶으로 돌아옵니다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민주주의는 침묵이 아닌 외침이 있어야 하죠
    그래서 노무현이 국민들이 깨어나서 직접 정치에 참여하라고 "참여정부"로 지었습니다

    지금 조국 후보자를 두고 검찰발 쿠데타를 보고 느끼는 게 없던가요??
    검찰은 공수처 설치가 1000%인 조국을 두려워 해서 어떻게든 낙마 시키려고 발악을 하는 중이죠
    하지만 그게 될까??

    우리는 노무현을 잃었지만 그가 남겨둔 백신을 맞고 이미 면역력이 채워진 국민들이죠
    이제는 더이상 저것들의 거짓과 왜곡질에 놀아나는 국민들 없습니다
    국민들이 점점 깨어나서 정치에 직접 참여하니까요^^

    올라와님//
    정치에 관심 없으면 비참한 노예의 삶이 남는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2 19-09-25 00:32
    동감합니다. 나는 모랐다고 나만 지나쳐 가지는 않겠지요
    자기의 책임입니다. 정치인들은 장기판의 말과같아 우리 국민들의 생각과 뜻으로
    움직이며 유권자들의 표를 먹고사는 사람들이지요
    그들을 나무라기전에 먼저 우리자신을 돌아봐야 하겠지요
    힘들고 귀찮아서 그들에게 전권을 주고 나중에는 그들의 노예로
    산다는건 말이 안되겠지요 국민들이 말을 움직일때라고 보여집니다
    그게 선거이구요 현명한 국민들에게는 현명한 정치인이 나오겠지요
    요즘 열심히 정치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천년학 19-09-06 15:46
    조국수호!
    암만 조랄을 떨어봐라~~~ 조국이 스스로 뭔가 결단하지 않고는 설악산 흔들바위 인기라~~~
    바람속고래 19-09-06 16:13
    천년학 19-09-06 18:31
    그렇지 당신이 뭐하나 물고 안나오면 그림이 안나오지~~~ 곡소리 준비나 단디 하이소~~~ㅋㅋ
    미첼 19-09-06 16:16
    쏟아진 언론보도자료가

    세월호 관련 20 여만건, 최순실 관련 10 여만건, 조국관련 118만건 이더군요.

    언론의 거짓기사와 선동, 의혹 부플리기, 오보 설레발 등..

    언론이 오보에 대한 책임질수 있는 법안이 시급합니다.

    이것은 사법개혁의 저항을 넘어 언론개혁, 정치개혁의 플랜을 가장 잘 이해하고

    목표를 누구보다 확고하게 정립해서 완수할 사람,

    그사람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판단인 것을..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질의를 시작하며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말하더군요.

    " 축 하 합 니 다 ~ "
    청아대중퇴 19-09-06 16:53
    조국 왕창 지지합시다
    자멸하게
    조국은 비리의 유혹을 외면못하는 사람이라 여겨짐
    someone 19-09-06 18:33
    자한당은 쫄딱 망해야 되는건 진리인듯

    청문회에 왜나왔는지 존재감이 없어요
    천년학 19-09-06 18:42
    ㅋㅋ 조센일보 기자들 질문 수준이나 국개들 질문 수준이나. ㅋㅋ.
    보세요. 언론에서 필드 뛰는 기자들 질문이 그냥 기자 지가 궁금해서 하는게 아니고 저기 데스크에서 내려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지요? ^^
    연밭 19-09-06 18:48
    한 달 가량 계속된 조국 후보의 논란으로 확실히 드러난 건

    조국 후보의 불법행위가 아니라 기자.검사.자한당 의원들의 명백한 불법행위와 관련 의혹들입니다.

    조국 한 사람 잡으려고 얼마나 많은 불법적 특권이 동원됐는지 우린 기억 해야됩니다.

    거기에 자한당 의원들의 불법 정보 수집.

    "디지털 포렌식을 얘기한 김진태 의원 포렌식은 검찰만 사용하는 수사기법"

    "주광덕 의원의 고교 생활 기록부 유출" (본인 동의 하에만 가능)

    "김도읍 의원의 부산 의전원 성적표 유출" (본인 동의 하에만 가능)
    someone 19-09-06 19:14
    자한당이 청문회에서 삽질은 그놈들 만의 삽질이구요
    조구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의혹은 계속 갑니다
    증인 증거는 검찰에서 찾고 기소되면 법원이 판단하겠죠
    연밭 19-09-06 19:25
    증인 증거 기소되면 맞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지금 압수수색이 50건입니다.

    자한당이 고발을 해서 불법은 아니라지만 이건 너무 심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모펀드와 웅동 학원은 충분히 압수수색을 하고 관련자들을 소환할 수 있지만 나머지 사항들을 한번 보세요.

    동양대 표창장 / 부산대 장학금 / 서울대 장학금 / 고려대 입학 / 한영외고 입학 이거는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검찰이 포토라인을 설치하신 건 아시나요?

    조국 후보 부인이 피의자 신분입니다. 동양대 표창장 위조란 항목으로요...

    만약 어제 오후부터 청와대 및 여권에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으면

    검찰은 조국 후보 부인을 포토라인에 세웠을 겁니다.
    someone 19-09-06 19:47
    네 알겠습니다

    윤총장 자른다지요

    사모펀드 기타법인 ㅎㅎ

    이참에 둘다 망하길 바래봅니다

    연밭님도 화이팅 하세요^^
    연밭 19-09-06 19:55
    윤총장 자른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같은 사건에 다른 성격으로 바라보는 게 많지만

    썸원님 글 존중합니다.
    자라봉 19-09-06 18:59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작자들 답답합니다
    현실을 잘 즉시하고 명석한 판단을 할 자신없으면
    가만히 있는게 정답이지요..
    쓰리쿠션 19-09-06 19:24
    청문회는 보여주기식이기만 하죠
    서로의 실리와 명분찾는 그런 자리 이상도 아님니다.
    청문회가 무슨 검찰조사랑 똑같은줄 아시는분들
    똑바로 알고 들이댑시다.
    누가 여론을 내편으로 많이 만드는 전쟁하는것이라봅니다.
    지금까지는 방어하는쪽이 조금 더 우세한듯 보이네요
    한마리만물어봐라 19-09-06 19:36
    청문회를 보고도, 자한당의 삽질을 보고도....
    아직도 후보가족의 의혹이 가시지 않았다???
    같은걸 보고 들어도 저마다 생각이 이렇게 다른걸 보면 인간은 참 오묘한것 같습니다.

    - '늑대가 나타났다'
    - '어디 어디??'
    - '구라지롱ㅋㅋ'

    - '늑대가 나타났다'
    - '어디에??'
    - '거짓부렁인데요ㅋㅋ'

    - '늑대가 나타났다'
    - '.............. 죽을래!!'

    이게 정상 아닌가.....
    쓰리쿠션 19-09-06 19:54
    참네.
    청문회에서 무슨 답이 나올줄 알았나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한쪽눈감고 보고싶은거만
    볼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앞서기 때문아닐까요?
    오늘 이재명도 유죄선고 받았씀니다.
    무얼뜻할까요.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국회의원들은 의혹재기만 할뿐 권한이 없씀니다.
    내가 안했다.모른다.처가 했을것이다.
    끝입니다. 다른말필요없죠.
    본인들 집에 돈이 투자돼고 자식이 뮐할려고하면
    모르는게 말이 돼요?
    만약 모른다면 그건 살이있는 송장입니다.
    임명돼더라도 후폭풍은 감당하기 어려울것이라봅니다.
    이재명 꼬라지 안나길 비세요.
    someone 19-09-06 20:02
    펀드 기타법인 세력 말이 많이 돌고 있죠

    서로가 쉬쉬할뿐
    someone 19-09-06 19:50
    자한당이 삽질하는건 지들 망하는 지름길이니 좋은것이고

    조국과 연관된게 사라진다고 해석하는건

    희망사항이겠죠^^
    하드락 19-09-06 20:00
    이재명

    물고오세요.
    someone 19-09-06 20:14
    쉰소리하지마시고 딴데가서 노세요
    하드락 19-09-06 22:20
    어디

    두고보면 알겠죠.

    이재명 물고 오는지 아닌지는..

    제가 님을 모릅니까?
    someone 19-09-06 22:40
    끝난놈을 뭘 물어
    참 나이 드시고 쉰소리 많이 하시네
    하드락 19-09-06 23:40
    그렇죠.

    그래서

    지금 물고있는거군요.

    열심히 하세요.
    불수호란행 19-09-06 20:26
    자고 일어나면 의혹 또 의혹,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의혹뿐

    증거나 밝혀진건 없고, 더구나 후보자 직접건도 아니고,

    식구들에 관한 자료는 알권리를 가장해서 불법 취득후 발설

    자격 없는 국회의원들 이제 그만 좀하지 그러냐.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을 썩게 만든 보수 인물들.

    특히 한국당 의원들 니들이 겨 좀 묻었다고 나무랄 일은

    아니지 않냐?

    이 구린 의원 님들아.
    연밭 19-09-06 20:27
    서울대 총 동창회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장학금이 10명중 8명이 혜택을 받습니다.

    제가 낸 세금 가지고 장학금 잔치를 하고 있었네요.

    근데 그건 참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특권을 누리던 자슥들이 박탈감을 느낀다?

    만약 서울대생들이 박탈감을 느껴서 집회를 한다..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새끼들이죠...


    도편수 19-09-06 21:12
    더 내다보면
    대선주자로서의 자격을 검증하고
    미리 털고갈게 있으면 털고
    털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도태될(장관이 되더라도)
    인물을 시험대에 올려놓은 정부와 여당의
    치밀한 계산이 선 놀음판인데
    불행히도 제1야당은 그럴 인물도,
    기회도 없네요.

    이런 상황을 모를리 없는데
    결정적 한방 없이 물어뜯기만하면
    내성만 키워주는 꼴인데
    이 정권이 오래 가리라고 보는것도
    무리는 아니지싶습니다.

    건강한 경쟁자가 없으면
    건강한 승자도 없는 법인데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바람따라붕어따라 19-09-07 09:36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니 전범국(쪽바리) 고위층이 한말이 생각납니다.친일파 반일파 공산주의 민주주의 앞으로 대한민국은 100년간은 사분오열 할것이다라고,개혁요? 해야지요 개혁을 하자면 이렇게 기득권과 개혁하려는자 또는 지지하는자 지지 하지않는 자 간에 치열하게 공방하고 토론하고 분열되고 언젠간 거쳐야할 일들입니다.국론이 분열되고 서로 견원지간처럼 싸우면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지 못한다? 그럼 이모든걸 덮어야 할까요?
    근데왜 하필 조국일까요? 조국은 헌법학자이자 교수이자 법에대한 해박한 지식은 다들 널리 알고 있을 줄 압니다.
    결정적 개혁의 적임자 요인은 사법기관 판사 검사직에 몸담은 적이 없습니다. 다시말하자면 이들과의 연결고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판검사의 선후배 기수서열에 자유롭고 구애가 없다는 말이지요.
    기자간담회 11시간 청문회 14시간 간단히 요약한다면 언론 기레기들이 보도한숫자는 70~100만건인데 추려보면 세네가지 청문회도 같은질문 같은대답 다람쥐 쳇바퀴 돌듯 그질문 그대답 표창장 인턴쉽 펀드 웅동학원.

    조국 반드시 법무장관에 임명되셔서 고위공직자수사처설치와 검찰개혁을 반드시 일궈 주시길 바람니다.
    커피나한잔 19-09-07 14:16
    ^^ 이래서 개 돼지란 소리가 어울리는건가? ㅎㅎㅎ
    연밭 19-09-07 17:37
    커피님 댓글을 다실 때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그런데 뜬금없는 "이래서 개 돼지란 소리가 어울리는 건가?" 댓글이.....

    여기 댓글을 단 전부에게 하시는 말씀이신지?

    아님 어떤 분을 특정을 해서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님의 생각과 틀리면 그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냥 무턱대고 개 돼지 소리만 적으시면 그것을 보는 다른 분들은

    님이 개 돼지인 줄 오해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커피나한잔 19-09-11 03:02
    연밭님 도둑이 지발 저린다는 옛 속담이 있지요^^

    항상 내 댓글에 반응하시네 ㅎㅎ

    어디사세요? 그쪽 지역으로 가게되면 커피나 한잔합시다 ^^

    항상 궁금한게 이렇게 열심히 정치에 목메다는 분들의 삶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우끼와바늘 19-09-07 23:38
    근데 .... 지금 벌어지고있는 일들이

    왜 자꾸 자살골 넣는건 아닐까 ....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대꼬쟁이 19-09-08 03:00
    과연 조국 이사람이
    법무장관 자격 있을까요?
    연밭 19-09-08 10:34
    차고 넘치다 못해 빚을 지는 기분입니다.
    연밭 19-09-08 14:28
    검찰에서 이번 조국 후보 관련

    압수수색 대략 50곳

    검찰이 특수부 100명 투입 (특수부는 대한민국 최정예 검찰)

    성과는 동양대 표창장 사문서 위조 1건 (이것도 사본이 아닌 원본 사진 찍힌 것을 박지원 의원이 보여줌으로써 기소 사유 불성립)

    특수 1~4부까지 삼바 수사하던 인력까지 끌어다가 조국 후보 뒤졌는데 나온 게 아무것도 없다.

    접시물에 코 박고 다들 뒤져야 됨...
    산에낚시 19-09-08 18:16
    조국 도덕성 문제만큼은 아쉽네요~
    임명된다면 사법개혁을 이룰수 있을지....?
    객주 19-09-08 23:12
    사법개혁 찬성

    그래서

    조국씨 법무부장괸 임명 찬성
    대물캐미 19-09-09 13:14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축하 ....
    족쟁이 19-09-09 18:27
    미친 넘,
    운명6605 19-09-10 04:38
    종교도 이런 종교가 없네 ㅎㅎ
    할렐루야 아멘!
    대한민국2 19-09-25 00:34
    회원님들의 토론 수준이 엄청 높은것 같습니다. 역시나 월척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월척만한 사이트가 없다고 봅니다
    하늘누리 20-03-11 06:11
    눈팅중인 Extra. 지나가는 나그네역~!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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