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순사가 무서워 친일로 밤에는 빨갱이가 무서워 친빨로 살며 목숨을 부지한 우리내 부모세대
조국의 해방을 알면서 귀국을 거부하고 재일교포를 선택한 사람들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북한인민들
과연 이들이 매도할 죄인들인가
만약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후 김정은에게 충성한 북한인민을 마치 캄보디아 크메르루즈 마냥 모두를 죽여야하나 ?
살기위한 친일 살기위한 빨갱이 살기위한 김정은에 충성
모두가 가슴아픈 일입니다
친일 빨갱이 타령은 역사적 이념적 해석으로 정리를 하고
좌파 우파 경찰 검찰 판사 이전에 정치권력개혁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상투 자르고 창씨개명했으면 다 친일이고
중퇴님 눈에는
일본 천왕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했던 건 시대를 잘 못 타고난 한 젊은이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위대한 김일성 동지의 주체사상을 강령으로 삼던 남로당에 가입해서 활동한 것은 사상의 자유이고
젊은 시절 대중과 노동자 중심의 평등한 사회를 꿈꿨던 사회주의 노동자 연맹에서 활동한 전력은 뼈 속까지 빨갱이인 주사파인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