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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땅에서 우리들이 먹고사는 방법.

    낙수불입 / 2019-11-02 19:01 / Hit : 6552 본문+댓글추천 : 0

    어느 회원님이 발제하신 북한을 국가로 인정해야 하나? 라는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나서 발제글과 결은 다르나.....
    우리네 사회가 오늘날 양편으로 나뉘어 서로를 반목하고 도저히 그 간격을 좁힐수 없는 시기에 놓여 있다는 생각과
    이러한 현상이 현재에 이르러 극에 달했다고 생각되는 바.......
    회원들 각자의 표현들은 절제되어 있으나 개개인이 품고 있는 괴리감에 관해 조금 생각해본 것을 적어 봅니다.
    문장은 존칭을 생략하고 작성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군부가 총칼로 국가를 찬탈하는것이 정당하며 , 상황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박정희가 그랬고 전두환, 노태우가 그랬다.  그들은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저항하는 정적들은 
    국가의 안위를 위협하는 공산주의자,빨갱이,간첩등으로 몰아 처단했으며
    군사반란으로 집권한 자들이 오히려 민주인사들을 내란음모, 반공법 등을 구실로 처단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우리 국민들은 6.25전쟁의 트라우마로 인해 빨갱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치를 떨던 시절이라 군부정권의 
    북한과의 이데올로기 대립정책은 제대로 먹혔고.... 평범한 사람들은 박정희, 전두환 같은 쿠테타 세력의 안보정책을 의심치 않았다.
    호시탐탐 적화를 노리는 북한으로 부터 우리를 굳건하게 지켜낼것 같은 기세등등한 군부였으니 말이다.

    나는 박정희가 쿠테타 하기 1년전에 태어났으니  5.16당시  2살이었나?
    아무것도 몰랐고......수차례 이곳에서 말했지만 대통령은 당연히 박정희 한명뿐인줄 알고 살았다. 
    내나이 딱 스무살에 그가 부하의 총탄에 사달이 났다고 전국이 울음바다가 됐고.... 순진했던 나도 눈시울을 적셨다.
    김일성이 어수선한 때를 틈타 남침이라도 한다면?이란 막연한 두려움에 겁도 먹었었다.

    10.26 이후, 몇년 지나서 전두환이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통해서 직접 말하는것을 들었고
    얼마전 전두환이 광주 법정에 서는 일로 어수선 할때,  몰골이 말도 아니게 일그러진 이순자의 입으로 말하는것을
    들으며 재삼 확인할수 있었다.   뭘까?

    " 본인이 집권하고 부터 북한보다 우리나라 경제가 앞서가기 시작했다."
    " 우리 남편이 집권하고 부터 우리 경제가 북한을 앞질렀다."
    두사람이 직접 말한것... 이게 팩트다. 난 스무해 동안 교과서에서 끼니가 간곳없어 굶어죽는 북한을 배웠으며
    천삽뜨고 한허리 펴는 중노동에 시달리고 혹독한 독재에 신음하는 북녘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면서도.......
    음습하게 야간을 틈타 산에서 내려와 우리동네에 기어드는 무장공비들을 두려워 했고..... 
    내 동네 어디선가 숨어 암약하는 고정간첩이 두려웠다.
    유난히 낡은 신발에 흙이라도 묻어있는 사람을 보게되면........혹시 간첩? 을 되뇌이며 
    신고해서 포상금 받고 애국할 준비를 하며 살았다.

    옛날엔 북한이 우리보다 더 잘살았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윗글을 썼을까?
    교과서를 통해 반공방첩 정신을 배우고 익히고 , 선생님들 말씀과 방송등을 통해 내 어린시절 듣던
    북한에 관한 얘기가 실상에 비해 상당히 왜곡되어 우리에게 전달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은 거다.
    이런 극단적 예를 놓고 봐도..... 지금 우리가 북한에 관해 가지는 적개심과 상종못할 부류의 집단으로 재단해 놓고 
    그들과의 적대적 공생관계를 형성하며 수십년 집권해온 세력들의 세뇌정책에 국민 대다수는 무조건 동조 했으며
    혹시라도 반론을 제기 하거나 약간의 의심을 지기니만 해도 여지없이 빨갱이로 몰려
    그 사람은 물론 그들 가문 자체가 멸문이 되었으니 말이다.

    난 이곳에서 상대와 대화 하다가 말빨 달리면.....빨간색을 뒤집어 씌우려 작정을 하는 사람들을 볼때 이런 의문이 든다.

    1) 북한이 좋다고 칭송하는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텐데 계속적으로 종북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단세포일까 아니면.....확신이 지나쳐 모든것이 그리 보일까?
    2)왜? 그들은 북한이란 존재 자체를 국민들간의 이간 수단으로 짱박아 놓고 전가의 보도처럼 계속 써먹을까?

    모든것을 가졌었던 군사정권이 극복치 못한것이 뭘까?  정통성이다. 
    그들은 정통성이 없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로 정권을 차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통성을 확보치 못한 자들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은 뭘까?
    독재..... 그것이다.   그들은 그들에 반하는 사회의 모든 것을 척결했다. 사람부터 정책에서 문화까지.....

    지금 이곳에 모여 각자의 정파적 소견을 피력하는 사람들도 한번쯤 생각해 보자.
    자신을 극렬한 애국자로 포장하고 반대파를 영락없는 빨갱이로 몰아야만 속이 시원한 사람들...
    정말 그럴까? 정녕 정치적 반대파들이 나라를 통째로 북한에 넘기고 김정은이 품으로 기어들어가야
    삶이 완성된다고 믿는 빨갱이들이 라고 확신하느냐는 거다.

    위에 대통령들의 행적을 써 놓은 이유는
    이곳에서 아주 당당하게 문재인을 빨갱이로 몰아부치고 대권은 누가 뭐래도 내동네 사람이 쥐어야
    옳다는 아주 편협한 사고 방식에 수십년 찌들어온 사람들이 적잖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6.25 동족상쟁을 우습게 보고 그들의 원죄를 잊혀진 사실로 덮어 두자는 것 절대 아니다.
    36년간 우리의 민족성을 짓밟고 혼을 빼놓은 일제의 만행을 잊을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북한은 절대 용서못하며 언젠가는 끝장을 봐야 하는 엄연한 적국이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평화를 내세워 그들과 긴밀하게 모사를 꾸미고 있다.
    일본은 우리를 지배했다고는 하나 6.25 보다는 머나먼 옛날 얘기고 세계적으로 강국의 지위를 가진
    반듯한 나라로서 우리가 함부로 적대시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그들을 옹호하며 반대급부로 문재인 타도를 외친다.
    본말이 전도돼도 한참 되었으며.....간도 쓸개도 다 빼놓은 거렁뱅이 동냥아치들 심뽀다.
       
    우리는 벌써 세번째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그들이 북한에 취하는 정책이나 태도를 6~70년대 지독한 군사독재 시절을 살며 경험했던 기억으로  
    북한을 이롭게 하는 반국가행위로만 치부하고 단순히 그들이 빨갱이이기 때문이라고만 치부하면 되는가 말이다.
    그냥 미운게 아닐까? 오랫동안 TK세력이 집권했고 그래야만 됐던 사회가 그렇지 않아도 되는 환경으로 변한것이
    겁나고 싫은것 아닌가 싶다.

    조금 우스운 것은....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비현실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에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무살 이후로 몇번의 대통령 선거를 해봤다. 내가 선택한 사람이 선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니 내 선택은 보편타당 그 이상쯤 된다.
    그런데 그들이 내 삶에 간접적 영향을 줬을지 모르나 직접적으로 그들과 내 생활은 아무 관계가 없었다.
    그냥 내 꼴보기 싫은 인사가 뽑히지 않았다는 안도감? 또는 스스로의 만족감? 그 외에 또 뭐가 있을까?
    누군가가 말했듯.....그놈이 그놈이니 선거할 이유도 없고.....바꿔봐야 별것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는 누군가를 선택하고 끊임없이 상대방과 반목한다.

    우리 사회는 2부류가 공존한다.

    박정희가 집권할 당시 우리는 똥구멍이 째지게 가난했으며 그의 경제 드라이브로 인해 우리는 가난을 면했으니
    민족의 선각자임이 틀림없고 그에 반하는 무리들은 호시탐탐 북한의 김일성 일가에게 나라를 넘기지 못해 애쓰는
    빨갱이들이 틀림 없으니 박정희는 옳았고......전두환도 옳았다.
    그러니 쿠테타니 뭐니 하는 호사스런 얘기는 집어치고 오늘날 세계의 중진국쯤으로 우뚝 선 우리나라의 위상을 누가
    만들어 놓았는가? 라는 명제 앞에 숙연해 지길 바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정부는 북한과 어찌어찌 해서
    나라 말아먹을 생각은 하지말라...... 라는 군사정부가 만들어서 주입시킨 교과서에 충실한 아주 단순무식한 부류들이라 생각되며...
    또..... 위의 이유 말고도 그냥 전라도를 중심으로 경상정권을 넘보는 부류들이 무조건 싫은 아주 이기적인 집단들 이라 보겠다.

    선거로 정당하게 집권 했고, 수십년간 이어져온 군사정권과는 결을 달리하며 민주주의를 꽃피운 서방세계의  
    정치행위를 본받아 민주주의의 진면목을 널리 실현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으나 그들 역시 수십년간 찌들어온
    사고방식을 한켠에 지니고 있으며 그들을 추앙하는 세력들도 각양각색이라 자신들의 삶을 우선하는 이익집단들의
    끊임없는 요구들에 의해 딜레마에 빠지기 쉬우며...  정치적 정당성을 확보했으니 행보에는 무리가 없으나 
    수구세력들의 발목잡이에 고생하는 부류들이라 보겠다.

    북한은 철천지 웬수다.  진리 아닌가? 별다른 이유를 댈 건더기가 없다.  
    수구세력이 집권 하면 정치 해먹기 참 쉽다.  북한에 대고 손에 쥔 짱돌 내려놓고 항복하면  도와주겠다고 하면 되고....
    당연히 반발하는 그들과 대립하며 그를 이유로 북한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 시키고 안보를 내세워
    국민들을 결속 시켜놓고, 미국의 재래식 무기를 계속 사주면 된다.

    지금의 집권세력은 나름 먼 훗날을 내다보고 민족의 통일만이 살길이란 명제를 앞세워 
    시도때도 없이 훼방을 놓는 북쪽 애들의 응석받이를 하염없이 지켜봐야 하는 불쌍한 처지에 놓여있다.
    100년 정도 흐른 싯점에도 여전히 지구가 존재 한다면?
    역사책 한 구석에, 현 집권세력의 판단이 옳았다는 얘기가 써 있겠지......라는 위안을 하며 1절을 접는다.

    =====================================================================

    세계는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쓰고, 읽어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계속 외세에 당해만 왔던 지긋지긋한 우리네 역사의 줄기와 너무도 똑같은 오늘의 현실이 정말 안타깝다.

    수꼴들이 물고빠는 성조기의 나라도 자기들 우선 살겠다고, 동맹이고 뭐고 팽개치고 툭하면 옆구리를 찬다.
    물건너 뻐드렁니 총리는 트럼프 비위를 맞춰주며 옛 명성을 되찾으려 혈안이 돼 있다.
    미국이 조금 풀어주면 될것 같은데 여전히 태클이 걸리다 보니,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한가지란
    생각을 가진 북한땅 어린애는 미국과의 맞짱을 꿈꾸며 매일매일 폭음탄 놀이에 여념이 없다.
    경제 규모가 좀 되다보니 열강들의 우두머리에 서고 싶었던 중국은 트럼프의 페이스에 말려 개고생중이다.
    우리는 열강들 각축의 틈새에서 평범하게 살아가기도 힘든 형국에 내부 분열이 극에 달해 총체적 난국이다.

    갑자기 국토 전역에서 석유라도 펑펑 솟아나와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게되면...
    쥐똥만한 땅덩이에서 서로를 갈라놓고 치고받는 정치놀음을 안보고 살수 있을까?
    인간들의 먹고사는 문제와 연관되어 정치,경제,사회 등등의 모든 부문에서 구질구질한 현상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니
    우리들의 자화상을 들여다 보고,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하며 살아 보자는 하소연을 하며 맺습니다.  


     


    붕어와 한판3432 19-11-02 21:53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으면 지금쯤 우리나라 사람의 90%는 거렁뱅이로 살고 있을것입니다.

    그 분의 덕택으로 이만큼 살게 됀것또한 그분의 정치적 이념인친정 일본과의 우호적 관계로 평등하게 거래해온 덕분입니다.

    북한은 우리의 적 맞습니다. 그것도 꼭 몰살 시켜야하는 ...
    그런대도 문통은 북한 괴뢰와 짜고 남한을 망치려고 혈안이 돼어 있으니 그 또한 나쁜 놈이죠.


    (앞뒤 안가리고 좌우는 보이지도 않는, 지들이 보수라고 우기는 집단과 그 집단을 지원하고 동조하는 지지자들의 일부와 썩어빠진 종교인들과 사법의 똥인 검찰들은 그렇게 믿고 그렇게 행동하며 살고 있죠)

    아무리 다양한 생각이 공존한다 해도 그 괴리가 너무 큽니다. 언제쯤 극복할지 극복할수는 있는지 걱정입니다.
    청아대졸업 19-11-02 22:59
    이념으로 갈라진 남북에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 ~
    반공과 평화 두 단어중
    반공이 실현가능한지 평화가 실현가능한지 ?
    반공이 힘의 논리라면 평화또한 힘을 전재로 성립하며
    힘을 전재로 하지못하는 평화는 작동하지 못하는 허구의 단어라 생각합니다

    박정희의 독재보다 핵을 개발하다 사망한 사실이 억울한 일입니다
    그나마 다행은 독재자 박정희의 유산 월성원자력발전소의 폐연료봉이
    핵무기 5000~10000개를 생산할 분량이라는 사실입니다
    푸른노을™ 19-11-04 01:22
    박정희의 독재보다 핵을 개발하다 사망한 사실이 억울한 일입니다?

    무언가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 거 같은데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말을 하셔야 알지요

    말씀을 해보세요
    푸른노을™ 19-11-04 01:32
    그나마 다행은 독재자 박정희의 유산 월성원자력발전소의 폐연료봉이
    핵무기 5000~10000개를 생산할 분량이라는 사실입니다?

    한미동맹을 깰 용기는 없는 이들의 마스터베이션인가요?
    차칸붕어님 19-11-02 23:09
    자기들이 어느 구렁텅이로 향하고 있고 거기에 빠지면 지구 최악질 정권 보다 더 무서운 정권에서 짐승처럼 살다가 죽을 건데, 분노로 이성이 마비된 듯 ,

    글에서 눈알이 틔어 나올듯, 지들 이데올로기가 관철이 안되면 활복이라도 할듯, 상대지도자나 타 이념자를 잡아 먹을듯, 복수심으로 가득찼네.

    굳이 자유체제서 살면서 부정할거면 떠나는게 정서에 도움이 될건데, 참 아타깝네요.

    누가 저 어린양들을 늑대로 만들어 평생을 분노에 이를 갈며 살게 했는지 말 안해도 스스로 알겁니다.
    낙수불입 19-11-03 00:48
    자유체제를 살면서 부정한다는 것이 무엇인지요?
    님이 부정하는 현정부는 자유체제에서 출범한 정부가 아니던가요?
    자체모순을 내포한 글을 아무렇지 않게 작성하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신의 존재를 확인해보지도 못한 인간들이 죄지으면 지옥 간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죄악질을 일삼으며 사는 자체모순.....
    자신이 행하던 행위들을 열거하며 그것을 남의 티끌로 묘사하는 심리는 현대 의학으론 분석이 안된답니다.
    청아대졸업 19-11-02 23:17
    수꼴들이 물고빠는 성조기라면
    오성기에 머리숙이는 자들은 무엇인지 ?
    쏠라이클립스 19-11-03 07:34
    낙수불입님의 긴 글을 읽으며 일요일 아침 많은 생각을 합니다..
    좋은글 입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인간성과 보편적인 상식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수긍하게 될 글이라 여겨집니다..
    어사헌 19-11-03 08:23
    댓글을 달려면 제대로 읽어나 보고 달든지...
    대한민국2 19-11-03 11:23
    좋은 내용입니다
    민주적으로 세번째 뽑은 대통령이란 표현에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국민의 선택으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탄생했습니다.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노무현정부때 하도 경제가 좋지못하다는 언론들의 프레임으로
    진짜 잘살아보겠다고 사기꾼 기업가를 뽑았었지요. 하지만 살림살이는 더욱더
    힘들었지요. 말 그대로 대국민 사기를 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오죽 했겠습니까. 그리고 이후에는 박정희 의 딸인 박근혜를 뽑았지요
    그래도 아버지를 보고 배운것이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박정희가 한것중
    독재하는것만 배웠다는 것이지요. 이 모든게 국민의 선택이었습니다
    그나라의 정치는 그나라 국민들의 정치 수준을 가늠할수 있는 기준이겠지요
    우리국민들은 드디어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지도자를 뽑았습니다.
    문대통령이 대통령을 하기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보지않습니다
    친구인 대통령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그러한 죽음이 다시 반복되지 안길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나온것이지요
    지금은 남북관계가 중요한 때 입니다. 우리는 동족상잔의 내란을 격고 지금과 같은 경제
    성장을 이루며 세계속에 우뚝선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한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잘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온 결과입니다. 하지만 분배과정에서 독재와 군부정권을
    이어지면서 억눌린 과거를 살았다고 봅니다. 지금 삼성이 있었던 이유는
    국민들이 좋지도 싸지도 않은 무수한 많은 제품을 구매해 줬지에 가능
    했던 것이지요. 대기업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차별을 없애야하고 남북경협을 통해 미래
    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철지난 이념논쟁을 마무리하고 함께하는
    시민 모임을 결성하여야 할 때라고 봅니다. 누구를 위한 이념입니까.
    우리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이념을 만들어야겠지요
    물돼지조사 19-11-03 13:06
    3번째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 도대체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민주화이후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은 6번째 입니다..좌파를 내세운 대통령이 3번, 우파를 내세운 대통령이 3번...민주적이라는 말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청아대졸업 19-11-03 13:39
    대한민국의 1960년대를 지금의 시각으로 평가를 ?
    1953년 7월 27일 공산군과 종전도 아닌 휴전을 체결한나라가 반공을 안하면 ? ~~
    6.25이후 육군사관학교에 이땅의 두뇌가 몰리고 육사출신이 엘리트집단인 시절
    군사독재에 의한 관치경제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경제가 가능할까 ?

    ~~ 한나라의 주권과 그 국민의 인권은 빈곤의 탈피로부터 시작된다 ~~
    대한민국2 19-11-03 15:16
    그것은 모를 일이지요.
    군사독재가 꼭 필요했다는 말로 옹호하는것 같아 반박합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었지 나라를 위한 결정이었을까요
    관치경제라 가능했다는 것인가요.
    장면내각이 무능해서 군사독재가 되었나요
    푸른노을™ 19-11-03 15:59
    토론할 때 거지 논법과 더불어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가정을 토대로 한 논리 전개이다

    " ...라면 일것이다...했다면 이었을 것이다. "

    토론할 때도 삼가해야 할 ~라면 논리를 역사에?

    라면 못 먹고 죽인 귀신들이나 좋아할 법한

    ~ 라면 논리를 펼치는 이에게 어울리는 댓글은

    이미 예전의 이슈방에도 있었습니다

    하드락 17-03-02 12:50 IP : f030b62bca74be1
    에라이 철딱서니없는 사람아...
    그러면 이완용이가 없었으면
    우린 갓쓰고 상투 올리고 살겠네?
    푸른노을™ 19-11-03 16:18
    라면 논리가 나온 김에 라면 논리를 펼치시는 중퇴님께 물어보겠습니다

    해방 이후 좌익 활동을 했던 박상희가 살아있었다면 박정희는 통치 기간에 자기 형도 빨갱이로 몰아 죽였을까요?
    왕방울캐미 19-11-03 13:59
    글을 읽고 요지가 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이 있네요.

    자기가 생각하는것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이잇어서 그런듯....

    민주주의가 나랑 다른 생각도 인정하는것이 민주주의지요?

    박정희 아니엿으면 거랭뱅이???

    다카키 마사오가 빼돌린 돈만 제대로 풀었어도 아마 지금의 몇배는 잘사는 나라가 됐다고는 생각이

    안돼지요??

    허구한날 여자 연예인들 밤마다 아방궁에 불러서 시바스 빨고 주물르고...

    전두환이 노태우는 코묻은 돈까지 뺏어갔는데...

    개,돼지로 쭉 살아가세요~~
    낙수불입 19-11-03 14:48
    의미와 관계없이 따로 떼어보면 문제가 있을수 있는 문장임이 분명하니 이를 반성하고
    그것을 꼬집어서 비토 하시겠다면 받아 들입니다만......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노태우,김영삼, 이명박, 박근혜도 전부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니
    중간에 이상한 짓을 해서 문제를 만든 대통령들을 배제 하더라도 단순 숫자로 따지면
    5.16으로 사임하신 민주당 윤보선을 포함시켜 7:4 입니다.
    이곳에서 치고받는 진보,보수중 진보의 관점으로 본 현대사로 받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독재에 대항하며 고초를 겪던 민주인사 김영삼이 3당 합당으로 대권을 차지하자 ,
    요상스런 여,야 관계가 형성되고 ,김영삼 추종자들의 대다수가 슬그머니 짝퉁 보수로 탈바꿈하게 되니
    독재 치하에서 유린을 당했던 자들까지 극보수의 포지션을 취하는 아주 골때리는 대한민국 정치사를 목도하는 요즘 입니다.

    이런 현상들 까지 포함하여 , 인간사 혼란의 근원이 먹고사는 방법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되어
    제목에 그리 쓴것이니 널리 헤아려 읽어 주시면 감사드리죠.


    사족 :

    졸업 못하신분께선
    문재인이 우리나라를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약속하였으니 그것을 실천하는데 있어
    님이 걸구적 거리는것이 마음에 안들고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임의 구금하고
    졸나게 두들겨 패서 반빙신 만들어 놓아도.....먹고 살게끔만 해주면 되지요?
    무지막지하게 희생된 대상들이 , 나와 내가족이 아니었으니 괜찮다는 생각을 아무렇게나 말씀하지 마세요......

    서슬퍼런 군부 독재와 , 민간 사찰하던 정부와 달리 현정부하에선 어떠한 정치적 불이익이 없다는 것을 알고
    도처에서 막 들이대는 요즘 풍경을 보게되면 :" 인간들 참 치사스럽긴 하다"........라는 생각에 헛웃음이 나오긴 합니다.
    낙수불입 19-11-03 14:55
    쓰고보니 7:4가 아닌 6:4가 되겠네요.......
    김영삼을 포함해 원초적으로 구분하자면 5:5 ?
    무튼.....3:3은 아니라는것......
    쓰리쿠션 19-11-03 18:12
    낙수님의 글은 논리정현하지만 결국.

    좌파의 분탕질로만 보입니다.
    푸른노을™ 19-11-03 18:51
    낙수님의 글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쿠션님의 시각이 문제일까요?

    아....물론

    쿠션님의 생각을 묻는 게 아닙니다

    쿠션님의 댓글을 대하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붕어와 한판3432 19-11-03 20:07
    좀 틀어서 몇자 갈겼더니 오해가? 혹시 몰라 괄호치고 표현했는데 많이 모자랐나 보네요. 읽는사람에게 전달이 제대로 못됐으니 내 잘못 이네요.
    청아대졸업 19-11-03 21:29
    (다카키 마사오가 빼돌린 돈만 제대로 풀었어도 아마 지금의 몇배는 잘사는 나라가 됐다고는 생각이 안돼지요?? )
    (최순실 독일은닉 3백조 ) ~~~ ㅋㅋㅋㅋㅋ
    왕방울님 위에돈 찾아 보상왕창 타시지요 ~~ 달나라에 숨겨두엇다는 전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토 19-11-04 17:34
    전쟁이 나면요?
    전쟁으로 통일이 되면요?
    그 경제력 좋던 서독도 평화적 통일이 되었지만 20년을 불황에 허덕였습니다.
    이땅에 전쟁이 나고 통일이 된다면요.
    지금시대엔 전쟁이야 말로 남북한이 공멸하는 길입니다.
    지금 정부에서 어떻게던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나라를 지키려 노력하는데 그게 빨갱이라 불릴 짓인가요?
    그렇게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안보 정책이 중요하다면 그간 엄청난 국방비를 쓰면서도 자주국방도 못이루고 수많은 비리로 얼룩진 정권은 어느정권입니까?
    문대통령이 쓰래기같은 군 장성들 앞에서 그동안 자주국방하나 못이루고 뭐했냐던 일갈이 생각나네요.
    100만원짜리 USB가 왠말인가요.
    도데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먹는거면 하다못해 USB구입에까지 손을 댈까요.
    도데체 어느정부 시절 이랬던건가요?
    빨갱이타령 하시는 양반들 대답좀 해보시죠?
    푸른노을™ 19-11-04 17:59
    (최순실 독일은닉 3백조 ) ~~~ ㅋㅋㅋㅋㅋ
    왕방울님 위에돈 찾아 보상왕창 타시지요 ~~ 달나라에 숨겨두엇다는 전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슈방에서의 옹알이 소리도 지겨운데

    이제는 이슈방에서 배신 남매 현진이가 달나라에서 옹알이하며 삽질하는 소리도 들어야 하는 건가?
    푸른노을™ 19-11-04 18:03
    안민석 "최순실 은닉재산 400조원?…난 그런 말 한 적 없다"
    송고시간 | 2019-08-12 17:44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더보기인쇄확대축소
    "보수세력이 날 허풍쟁이 몰려는 의도"…배현진 주장 반박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2일 자신이 국정농단 사건 주범 최순실씨의 독일 은닉재산 규모를 400조원이라고 말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불순한 음모"라며 반박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최근 내가 박정희(전 대통령) 재산이 400조원이라고 허풍을 쳤다고 하고

    최순실(씨) 재산이 300조원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단언컨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보수 댓글부대와 극우세력이 나를 허풍쟁이로 몰아가려는 의도"라며 "나는 박정희(전 대통령)의 통치자금이

    미국 프레이저 보고서에 따르면 300조원 규모이고, 이것이 최순실(씨)에게 흘러가 은닉재산의 기초이자 뿌리가 됐다고 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앞서 지난 6일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안민석 의원을 독일에 급파하시라.

    400조(원)만 찾아오면 국난 고비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 것에 대한 반론의 성격이다.
    한마리만물어봐라 19-11-04 19:44
    참~! 뭐랄까...
    낙수불입님의 글에서 우리의 아픈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것 같습니다.
    좋은글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시간이 해결하리라 생각합니다.
    그 찬 엄동설한에도 전 세계사적으로 유래가 없는 평화시위로 국가의 수장도 하야시킬수 있는 국민이란걸 보여줬으니까요.

    '깨어있는 시민의 단결력과 연대는 그 어떠한 국가권력보다 강하다!'
    청아대졸업 19-11-05 20:38
    좌파님들 김명수 이야기나 하여보소 ㅋㅋㅋㅋㅋ
    하드락 19-11-05 21:38
    공관이

    뭔지나 찾아보소.
    대한민국2 19-11-05 21:12
    월척은 역시나 보수적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수란 지킨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지킬것이 없다면 이룰것도 없겠지요.
    이시대를 잘 지켜야 하는게 진정한 보수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위기의 한반도를 기회의 땅 한반도로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책임이 있는것이지요. 어디 낚시터를 가더라도 자기 자리는 깨끗하게 치우는것
    처럼 우리사회 지저분한 것들도 우리손으로 깨끗하게 정리해야 겠지요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싸우는 것이 바로 국민들이지요.
    월척노숙자 19-11-05 23:58
    참으로 개차반 일세!

    빤스에 묻은 껄쭉한 얼룩도........케케한 똥내음도 스스로 못 지우는 주제에....

    나라 걱정 이라니..........한심한 중생들!

    빤스나 빨아입고 다녀라..........나라 걱정은 니들이 않해도 된다..........전 마는 이빨꾼들..........
    DJ 19-11-06 00:57
    나라 걱정 하는 것이 한심하다고요?

    초등학생들도 나라 걱정을 할텐데.....
    월척노숙자 19-11-06 00:02
    푸른노을님왈!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당면한 시대적 고민을 .............쩝~

    건 당신이나 하는 고민이지!.......어찌그리 쥐어 짜면서 쓰잘데없는 고민을 하는걸까?,

    님이나 많이 하셔.....

    동내 골목에서 술판이나 벌이며 세상을 향해 한탄이나 하는 그런 졸부들로 보이는건 왜일까?

    여기저기....................

    싸이트 취지에 걸맞지않게........돌아 다니며 이빨이나 까는게 재밌나 보지?

    당연한 시대적 고민!..........절라 골 사정없이깜!..........흐 흐

    님 걱정이나 하고....님 주위나 잘살펴...........이 나라는 내가 지킬테니......끄응!

    싸이트 ,장르에 걸맞는 낚시나좀 다니며..이빨좀 깠으면 해............푸른 노를

    댓글 기대 되는데.......노을 이선수! .......................끙!
    하드락 19-11-06 01:03
    월척 이슈방에서

    나라 걱정을 하는 회원들이나

    월척 이슈방에서

    회원들 빤스 걱정하는 노숙자나

    위 모든 것을 지켜보는 누군가나

    뭐가 다를까?

    결국 같이 놀자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2 19-11-06 06:11
    멋진 한판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말은 가려서 하시는게 남들 보는데 좋지 않을까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토론도 가능한것입니다. 아무도 없는 혼자하는 토론은 아니기에
    정치가 곧 경제입니다. 정치참여를 하지 않으면 정치들 마음되로 하니
    국민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푸른노을™ 19-11-06 01:03
    푸른노을™ 19-11-06 02:05
    권철욱1919 19-11-06 16:36
    그래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은북한에있다고 ㅎ
    요즘 대가리깨지는소리 엄청봅니다
    1프로성장?건국후3번정도였나
    경제위기?상황에서도 버티던나라가
    신념에의한 정치논리로
    망하기 직전인데 아직도북한타령?
    북한동포는 가족이나 마찬가지로대해야하지만
    지도층?인간들은 민주주의 의적이자
    양아치들이죠
    이들과 대화로??말이통하는집단아니죠
    멀쩡한 우리땅포기하고 미사일이라고
    말도못하는 국방부?
    박찬주대장말대로 대통령은있어도
    군통수권자는 보이지않고
    서민경제박살내는 정부만존쟤하는데
    대가리깨지고도 정신못차리는 좀비들 ㅎ
    낙수불입 19-11-06 19:51
    2박3일 낚시 다녀와서 들어왔더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출두 했군........
    혹시 돌대가리? 누구의 글에도 정통성이 북한에 있다는 말은 찾아볼수 없고......
    총칼로 나라를 먹은 애들이 정통성이 없다고 쓴것 같은데 바람쏙의 뇌는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는가?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과 그 추종자들이 정권욕에 눈이 멀어 노무현 작살낼때 처럼 경제타령을 내세우며
    이 나라가 금방이라도 고꾸라질것 처럼 걱정하는척 하며 빨리 망하길 바라는 사람들 처럼 보이는데.....
    양심이 있다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소리는 이젠 좀 그만 하자......
    이명박근혜를 거치며 이명박은 토목질에 돈 쏟아붓고 자원외교로 삥땅치고 수출기업 밀어준다고 환율 조작해 가면서
    서민들 밥상물가를 올려 놓았지...박근혜는 이명박이 조져놓은 경제가 도무지 활성화 되지 않으니 최경환의 초이노믹스를 앞세워
    빚내서 집사라고 하며 부동산 정책에 올인하여 국민들의 가용자산을 부동산에 때려붓게 만드는 부작용을 나았고....
    그래도 세수가 부족해 공약을 실천할 길이 없으니 담배값까지 손을대서 2배 가까이 올려 놓은 사실을 까먹었는가?

    어디서 줘들은것 같은 함박도 문제 가지고 계속 울궈먹는데.....
    정전협정 당시 유엔사령관에 의해 NLL이 그어질때 이미 북한에 속했던 땅을
    무슨 대단한 애국자들 나서서 우리땅 찾기 운동이라도 하듯 떠드는 것 보면 웃기지도 않네그려.....
    애시당초 박정희때 찾지 그랬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근혜는 고스톱 치느라 바빠서 못찾았고?
    애꿎은 문정권 보고 찾으라고 떼를 쓰는지..... 양심껏 살자고 일베에 가서 말좀 전해 줘라.....

    눈치보다 황아무개도 포기한 박찬주를 언급 하는 것 보니 시류를 잘 읽지 못하는 부류로 보이는데
    서민경제 타령은.....9년전으로 되돌려 찬찬히 살펴보면 언제부터 작살나기 시작 했는지 금방 알게 될걸세.......
    그리고 말이야.......제발 좀 부탁인데 고장난 레코드 틀어놓고 생쑈하듯 아무 말이나 툭툭 던져놓고 즐기지좀 말자...바람쏙아....
    비토 19-11-07 03:57
    푸헤.
    그넘은 100만원짜리 usb결재해줘야 대통령이라 할걸요?
    썪을대로 썪어빠진넘이 달린게 주둥아리라고....
    아!
    박찬주란넘 말하는겁니다.ㅋ
    차칸붕어님 19-11-06 17:12
    졔들 왜 이 나라에 살까요?
    파라다이스 공화국에 가시지.
    청아대졸업 19-11-06 18:08
    청아대졸업 19-11-06 18:13
    요즘 중학생 유행어

    ( 너 문재인이냐 A4에 적어주랴 )
    푸른노을™ 19-11-06 19:21
    요즘 이슈방에서 한창 뜨고있는 핫한 유행어

    너 또 옹알이냐?

    옹알이하다 걸리믄 피 보는 거 안 배웠어?

    옹알이하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A4에 적어주랴?)

    병풍 뒤에 누워서 향냄새 좀 맡아볼래?

    한 번만 더 옹알이하다 걸리면 그땐 병풍 뒤에 누워서 향냄새 맡는다?
    청아대졸업 19-11-06 19:31
    탕국 끓일가요 ㅋㅋㅋ
    하드락 19-11-06 20:15
    박찬주가

    공관에서 !!!

    아들과 친구들 여자들을 불러서

    공관병에게 탕국을 끓이라 했나?

    암튼...같이 잘 놀더라.. 이러드만..
    쓰리쿠션 19-11-07 10:58
    요즘 다들 심심하시죠?
    이슈하나 만들어 드릴까...
    열불좀 나게 시원하게 ㅋㅋ
    대펴고숙면 19-11-07 17:30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 잘 읽었습니다.
    스나입스 19-11-08 18:00
    먹고살기 어려울때 깊이 생각해보지 못하고 그렇게 각인된 생각이 옳은 신념처럼 굳어진 기성세대...

    이제 나라도 발전하고 민주주의라는 이시대에 맞춰서
    다름도 생각해보고 옳고 그름도 생각해 봐야지 않을까요

    권력과 재물에 지배된 언론만 나오니 굳은 머리가 깨일리 없겠죠
    그나마 역사가 늘 그랬듯 곪았을때나 국민들이 치유하는 대한민국이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월척노숙자 19-11-08 20:19
    노을이형님!

    나 향냄새좀 맡게해죠!
    향냄새가 그리워 디지겠어!...........구수하고 좋턴데.....

    내가 똥오줌 못가리고........
    찍어발라 입에 넣어두........먼 맛인지 무르겠어?.....도데체가!
    어떻하지?

    나 옹알이 하는거 맞지?
    옹알이 하구도 싶어........
    그럼 노을이한테......나 디지는거야?

    난 향냄새 맡을테니.............노을님은 똥 구렁내 맡아 볼테야?
    오랫동안 안씻은 그녀의 썩은 오징어 냄새를...............흐흐

    호구야 한마디 해라..........답장 기다린다.
    월척노숙자 19-11-08 20:19
    월척노숙자 19-11-08 20:29
    하드랃님!

    월척 이슈방에서

    나라 걱정을 하는 회원들이나

    월척 이슈방에서

    회원들 빤스 걱정하는 노숙자나

    위 모든 것을 지켜보는 누군가나

    뭐가 다를까?

    결국 같이 놀자는 것 아닌가?


    먼말인지?....................해석요망 합니다.!
    하드락 19-11-08 20:50
    클릭해서

    볼 것 다 보고

    할 말 다 하고

    같이 노는 것이지요.

    꼴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마세요.


    이 정도를 이해 못하면..

    해석이요??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월척노숙자 19-11-08 21:26
    아아~~

    제가 이런데 익숙하지 않아서여

    그럼 제 맘데로 이야기 할까요?

    같이 노는거라.......................그래 봅시다
    월척노숙자 19-11-08 21:36
    지금 똥묻은 빤스.....

    마누라한테 들킬까바..........들키면 쪽팔리까바....주물러 빨고 잇습니다.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월척노숙자 19-11-08 20:46
    역시!

    또한번 느끼는 것 이지만.............말 장난들의 극치들 이구만......

    호구들............................................칵~~
    월척노숙자 19-11-08 20:46
    월척노숙자 19-11-08 20:47
    모델료 열라 나감!
    푸른노을™ 19-11-08 21:31
    관심받고 싶어?

    모 그런 거야?

    놀아 줘?

    월척 회원분들과 오프에서도 형님 동생 하며 지내는 거 같던데

    내가 지금 그분들이 보는 앞에서 주저앉아 똥을 싸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 좀 하고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얼굴 붉어지게 하지는 말아야지
    월척노숙자 19-11-08 21:45
    노을
    흐느적 거리네...........약해진 거야?

    나..........독고다이야.........판단이 너 너무 흐리다.......ㅠㅠ

    오프에서 건 아니고........................나 독고다이....ㅎㅎㅎㅎㅎㅎ

    오징어 냄샌지.............그냄샌지?.........이제는 판단좀 했으면 해.....여기서 이러지 말고
    미안해......
    정신좀 차렸으면 해...........니 위치를.........
    대한민국2 19-11-10 09:40
    자해하면서 남들 무섭게 보일려는 그런 사람이군요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는건지
    알수없군요
    푸른노을™ 19-11-08 21:48
    모델료 열라 나간다고 하던데

    이럼 월척에서 이 몽타주는 얼마 짜리일까?
    월척노숙자 19-11-08 21:49
    전번 비 공개네...........................구리니?

    나한테 전화좀 해줄레.....애야?
    푸른노을™ 19-11-08 21:54
    월척노숙자 19-11-08 21:55
    주딩이가 .........흐 흐

    개 호구네..........저나좀 부탁해요?
    푸른노을™ 19-11-08 21:56
    월척노숙자 19-11-08 21:56
    월척노숙자 19-11-08 21:58
    오호~~

    너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월척노숙자 19-11-08 21:59
    노을이.......진위천?
    월척노숙자 19-11-08 22:01
    이론...........정신 나간놈!
    월척노숙자 19-11-08 22:03
    진위천............아직도 정신 못차린 거냐.........아놔~
    푸른노을™ 19-11-08 22:05
    ㅎㅎㅎ
    월척노숙자 19-11-08 22:0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 내가 넣어줄게........이놈 진정한 정창이네........ㅎㅎ
    푸른노을™ 19-11-08 22:09
    월척노숙자 19-11-08 22:12
    재접수 완료!

    조만간에 또 보겠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른노을™ 19-11-08 22:16
    어디 가?

    더 놀다 가야지?
    푸른노을™ 19-11-08 22:15
    진위천님 쪽팔리구로

    진위천님 대명 거론하지 마

    나님이 기억하고 있는 진위천님은 너


    님과는 결이 달라
    월척노숙자 19-11-08 22:33
    월척노숙자 19-11-08 22:39
    혼좀 나자!
    푸른노을™ 19-11-08 22:42
    판을 못 읽겠으면 균형이라도 잡아야지

    삽질을.....

    ^^;



    .
    월척노숙자 19-11-08 22:53
    노을아!

    너와나 모으는 사이인데?

    이 2장의 사진은 어디서 난거고?

    어떻게 올리게 된거니?
    월척노숙자 19-11-08 22:58
    몰라서 뭇는거야?................너 혼낼라고......

    얀양 경창서서 한번더 바야겠네..........

    한번 용서해 줬는데 왜 또 그러니................이노마!
    월척노숙자 19-11-08 23:03
    월척노숙자 19-11-08 23:19
    푸른노을=진위천

    한놈이면!!.........

    재밌어 진다..........왜..........인건비 띠어먹은 한 대가리에 두 상노무 세키 이니깐!

    내 노동에 댓가를 달라고 했더니 않주길레

    노동청에 고발을 했더니...........이 지 라 ㄹ을 하네.!

    내가 잘못 한건가?

    악날한 세키!

    분해서 들어온거야?................혼좀 더나자!
    대한민국2 19-11-10 09:44
    수준이하의 이해할수 없는 단어들만 사용하시니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경어체로 사용바랍니다.
    옷지말고 진지하게 생각 바랍니다
    푸른노을™ 19-11-08 23:26
    삽질만 해대는 이 신선한 깻잎은 또 뭐지?









    쓸쓸한 영혼 참 안 됐다...
    푸른노을™ 19-11-08 23:36
    진위천님 맘고생 심하셨을듯..... ㅡㅡ^
    월척노숙자 19-11-08 23:48
    사람을 부려 먹었으면 댓가를 지불해 야지
    그래도..........시간을 두고 기회를 주었것만......좋게 하자는 차원에서
    한달의 기간을 주었것만.....
    지불을 하지 않길레 고발을 하게 되었다.

    계산을 하는 과정에 있어
    옛날에 지가 냇던 술값은 빼고 계산을 하자고 하자는 개설;;;;;ㅎㅎㅎㅎㅎ...아놔~
    으아~~~치졸한 세 키..........이건 노동부 그 검증언한테 물어바도 됨....ㅎㅎ
    검증원 나한테........참으라고까지 함!

    그래 계산에서 까라 까~~~~~~ㅎㅎㅎㅎ 절 라
    지전분한 시 키

    진위천=노을..............낼을 형이 낚시가고....
    월요일부터 니네,........좀 볼테니.......보자.

    세키 형이 한번 용서해 줬는데..............빌어서 용서해 줬는데 .....빌은게 아니었구나?
    연장을 갈었구나?
    그래도 이러면 혼나지?

    담주에 보자........나 담주부터 백수다!
    푸른노을™ 19-11-09 09:11
    얘 모냐...... ㅡㅡ^


    아무래도 똥 밟은듯......
    월척노숙자 19-11-08 23:52
    이 깻닙 너 먹으라고...

    아다라서....너만 특별히 주는거다
    푸른노을™ 19-11-08 23:54
    위천님 맘고생





















    엄청


    심하셨을듯..... ㅡㅡ^
    월척노숙자 19-11-08 23:55
    푸른노을?

    올린사진 두장 머니?
    월척노숙자 19-11-08 23:58
    진역 안간게 다행이지........ㅇ암
    푸른노을™ 19-11-08 23:58














































    월척노숙자 19-11-09 00:00
    노을이도 잘하면 .......

    사진두장 말 안하면

    갈거야 아마..........
    월척노숙자 19-11-09 00:03
    조만간에 담주에 보자..

    형 낚시 갔다와서.................두장의 사진....궁금하네.

    존 마 는 시 ㅋ
    푸른노을™ 19-11-09 00:04
    붕어의 신은

    ?
    푸른노을™ 19-11-09 00:08
    삽질하고 있는 ?
    월척노숙자 19-11-09 00:13
    진위천 맞구나,...............문장 꼬라지 하곤.................ㅎㅎ

    노동청에 월요일날 또 고발할게 있어 너하고 니네 회사!

    기달려바........셐 ㅣ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인건비 달라 했더니....욕하고 침뱃고..
    월척노숙자 19-11-09 00:15
    진위천 애기 하는데.........왜?

    노을이가 흥분할까..............이세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월척노숙자 19-11-09 00:22
    이노무 세 ㄱ ㅣ
    용서해 달라 용서해 줬더니.......가식 이제와서 젓까라 마이싱 이네.....상노므 붕 어 ㅎㅎ

    인간이 아니다 진위천..............넌

    어린노무 시키가.......몰라도 너무 몰라.....에 효
    월척노숙자 19-11-09 00:28
    자식.......................혼나볼래

    나 용돈 필요해서 그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한민국2 19-11-10 09:52
    교묘하게 역을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말은 바로하여 살아야겠지요. 참고로 욕을 못하는 일인입니다.
    제대로된 표현은 막말보다도 힘이 있다는 진실을
    빨리 깨우침이 좋을것 같아요 막말 댓글 사절합니다
    월척노숙자 19-11-09 00:33
    푸른노을=진위천

    형 부리고 인건비 안주는 개 세 ㅋ ㅣ

    그리고.....................혼나지.............히 히
    월척노숙자 19-11-09 00:44
    미안 합니다.

    이땅에서 우리가 먹고 사는법.........생각좀 해볼게요
    월척노숙자 19-11-09 00:45
    질문 자체가 너무 광범이 하네요
    월척노숙자 19-11-09 00:49
    니네들이나 잘하세요.
    푸른노을™ 19-11-09 09:00
    다른 이들을 걱정하지 말고 너 자신을 연민해 봐
    월척노숙자 19-11-09 01:17
    정답----------------꼬라지!

    대단한 꼬라지가 갑 입니다요.

    흐 흐
    푸른노을™ 19-11-09 09:01
    모지 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을 볼 때나 느낄 수 있는 이 느낌은?
    푸른노을™ 19-11-09 09:02
    일반적(?)이지 않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은 없다
    쏠라이클립스 19-11-09 10:24
    단순무식..
    마구잡이..
    지레짐작..
    옹알옹알..
    개싸움은 개들끼리..
    잠이 안오면 책도 좀 보고..
    그래도 잠 안오면 미드나잇 채널보면서
    발기찬 밤이라도 보내시고..
    옹알옹알 지면 낭비 오알옹알 데이터 낭비..
    이참에 인터넷도 댓글 상한제 실시해야..
    쓰리쿠션 19-11-09 22:38
    이땅에서 우리들이 먹고사는 방법?

    똑똑하다고 단순무식한 사람
    등쳐먹는것도 먹고사는 방법인가?

    어째 개눈엔 똥만 보이네...
    나만 그런가? 희안하네...
    차칸붕어님 19-11-09 23:39
    촌철살인이다 .
    하드락 19-11-10 02:45
    부처 눈에는

    부처로 보인다.
    권철욱1919 19-11-11 17:16
    대한민국2 19-11-11 21:27
    생각을 틀을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이전에 좋았다고 지금도 좋은 것은 아니지요
    세상이 바뀌면 이념도 바뀌고 생활도 바뀌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qkrrb****60771 19-11-12 14:32
    역사 정치 종교 진실 정의
    과정보다 결과
    결과보다 과정
    거짓과 진실
    무수희 많은 종교
    인종과 이념 대립
    다! 때! 려! 치! 우! 고!
    낚시갑시다
    낚시가 정의고 진리며 세계편화를 만드는 종교입니다
    똥꾼빼고요
    몽월애 19-11-19 01:23
    세계 어느나라나 과도기는 있었습니다
    반듯한 반석위에서 세워진 나라가 있었을까요?
    서로 반목하지 말고
    이해하고 타협하며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늘누리 20-03-13 04:21
    눈팅중인 Extra. 지나가는 나그네역~!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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