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인 해리스가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의원을 집으로 불러서 방위비 인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일개 대사가 국회 상임위원장을 예방도 아니고 자기집으로 불러서 그것도 국방위원장도 아니고 왠 정보위원장?
그리고 아무리 미 대사라도 국회 상임위원장인 국회의원이 쪼르르 달려갔다는 사실을 어찌 이해해야 하는지..
특히 짜증나는게 해리스 대사는 군인 출신으로 일본계 입니다..
일개 대사기 이런 독단적인 행동을 했을리 없습니다..
외교 관례상 상당히 부적절한 행동을 일삼는 미국입니다..
어떻게 생기고
발전하고
유지했는지
미국의 역사라는 것 말입니다.
도망자들이 인디언 죽이고 세운 나라.
그 미국을 따라하는 일본.
일본의 역사라는 것 말입니다.
오합지졸 좀도둑들 통합하여 세운 나라.
무슨 말이냐구요?
국민성...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버릇들....
침략의 본성이 있는 제국주의. 패권주의.
신의라고는 1도 없는 것들...
그렇게 만들고 발전하고 유지하는 나라.
그 나라들과 동맹?이라 쪽팔리네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느끼는 감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