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고문담화》
새해벽두부터 남조선당국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
는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를 대긴급전달한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고있다.
아마도 남조선당국은 조미수뇌들사이에 특별한 련락통
로가 따로 있다는것을 아직 모르는것 같다.
남조선당국이 숨가쁘게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
며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
사 라는것을 우리는 벌써 미국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
달받은 상태이다.
한집안족속도 아닌 남조선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달한다고 하면서 호
들갑을 떨었는데 저들이 조미관계에서 《중재자》역
할을 해보려는 미련이 의연 남아있는것 같다.
남조선이 김정은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관
계에 중뿔나게 끼여드는것은 좀 주제넘은일이라고
해야겠다.
중략
남조선당국은 이런 마당에 우리가 무슨 생일축하인사나
전달받았다고 하여 누구처럼 감지덕지해하며 대
화에 복구할것이라는 허망한꿈을 꾸지말고
끼여들었다가 본전도 못챙기는 바보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고있는것이 좋을것
이다.
주체109(2020)년 1월 11일 평 양(끝)
지금 뉴스에서 본건데요 전세계가 지켜보고잇는 국제사회에서 세상에 분기별로 미사일쏘고 분기별로 일국수장을 향한 치욕적인 욕지꺼리를 서슴치않는 북괴에게 말한마디 못하는 우리나라가 진짜 나라다운나라인가요??
여기분들은 이런걸보고도 또어떤논리를끌어들여서라도 이상없다하겟죠??
보기에도
좋지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같이 욕지거리 할까요?
보기좋겠네요. 파이팅 넘치고...
얕은 수에 말리지 않는게 답이죠.
품격있게 잘 대처한다는 생각입니다.
사족 :
이슈방에서
욕지거리하는 분들에게는
침착한 응대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