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대구은행 본점 앞을 지나 우체국택배일로
주차장으로 진입하려는 순간 가까운 지인이 보여서
인사를 하니 아들이 갑자기 가슴이 아퍼 응급실있는
병원으로 좀 데려달라기에 한마디로 119부르세요.
라고하연서 거절했습니다.순간적으로 여러가지
상황들이 펼처져서 아니다 판단했습니다.
후에 소식들으니 택시를 타니 거부해서 이미 신고한119로
응급실에가서 치료후 귀가했다고했습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지금도 잘 했다고생각되는데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집사람에게 사실을 전했더니 잘못한거라고
지금도 화나있습니다.
마음이 심히 울쩍합니다.
대구은행본점 근처면 경북대병원응급실까지 얼마나 된다고
빨리 태워줘야지 얼마나 급했으면 나같으면 다시는 아는척 않할듯 ,,,,,,,,,,,,,,
승차거부한 택시 신고해서 다시는 택시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