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용어에 아다리 라는 말이 있다.
한국말로 혼용하면 외통수라는 말인데 지금 윤미향과 정의연 및 정대협 나눔의 집은 아다리빵에 몰렸다. 일본군 전쟁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직접 대국민 고발을 했기에 윤미향과 관련자들은 아무리 몸부림 처도 빠져 나올 수 없는 아다리 골짜기에 몰렸다.
만약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아닌 다른 부류에서 고발을 했다면 윤미향과 관련자들은 역공을 시도 했을 것이고 실제 감행하려다 실패했다. 이용수 할머니의 고발이 있은 직후, 윤미향은 조국일가 심정을 이제 이해하겠다면서 윤미향 자신을 조국 반열 등극을 시도는 했지만 조국 정경심 패거리들까지 나서서 윤미향 따위가 위대한 조국님 일가에 빗댄다고 난리를 치면서 더 이상 윤미향의 조국 코스프레는 이어 갈 수가 없었다.
조국 코스프레 실패한 윤미향이가 이젠 비판 세력을 토착왜구 등등 출처가 불명확한 말로서 친일 프레임에 돌입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용수 할머니도 친일파냐“라는 송곳 대응에 또다시 사실은 이용수 할머니는 가짜 위안부라는 말까지 흘린다.
흡혈귀 윤미향과 그 일당은 2004년 국가 법원 상대로 위안부 할머니 팔이 모금 행위 중단 가처분 신청한 심미자 할머니를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공원 돌멩이에 새긴 247명 명단 속에서 제외시켜 버렸다.
부산 정신대대책위원회 대모 할머니 한분은 윤미향이가 대표가 된 직후 정신대 수요 집회 등에서 모금함이 등장 했다고 한다. 온라인 계좌 이체금도 착복한 년들인데 하물며 모금함은 근거 자료가 전혀 없다. 전부 윤미향 일당의 호주머니 돈이라고 보면 된다. 윤미향 남편이 간첩혐의로 몇 년을 재판 받았다면 오히려 사비 사용근거가 상당했을 테고 윤미향 또한 박봉의 봉사라고 강변 하는 것을 감안하면 딸의 유학은 상상도 못할 일인 것이다.
집 크기를 늘려 가면서도 통장에 3억이 유치되어 있다면 틀림없이 윤미향은 불로소득을 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어제는 대구에서 이용수 할머니에게 무릎 꿇고 울었다는데 악어의 눈물의 끝판 왕이다.
검찰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판국에 여권의 압력이 없기를 바란다.
이해찬의 별거 아니라는 식의 대응은 향후 윤미향 사태가 180석 거대 여당의 발목 잡힐 일들이다. 겸손이라고는 찾을 길 없는 여권의 대응은 조국여권에서는 윤미향의 공적인 부분 사적 부분을 구별해서 평가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권의 말대로라면 어찌하여 춘원 이광수 항일은 묵살하고 친일만 부각 시키고 고려대 경성방직 100년 지성과 먹거리 상징자 부통령까지 지낸 김성수는 완전한 친일로 매장하며 박정희의 근대화 과실로 포퓰리즘 정치하면서도 박정희의 독재와 친일만 강조 하는가!
공정성과 정의가 없는 진보의 괴물들이 지금 국정을 농단하고 있고 이어 또 다른 범죄 카테고리 완성인 것이다.
노무현 이명박 청와대에서 일한 천영우의 어제 발언에 정신대 할머니 대부분이 죽기 전에 보상금 수령을 그렇게 원했다면서 할머니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차원으로 대일본 협상 카드 중 한국주재 일본 대사가 할머니 한분한분 죄다 찾아뵙고 보상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수립단계로 진행 되면서 윤미향이 년 얼굴이 굳어지는 상황 발생하고 이어 반대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 윤미향은 대일본 사죄와 보상은 곧 윤미향 자신의 성곽이 무너지는 대참사로서 일본 사죄 없이 계속 거리에서 퍼포먼스만 하자는 것이었다.
이런 년을 감싸는 여권은 도대체 정신이 있기나 한가. 정말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고 감당을 해야 하는 후손들이 가엽다.
나눔의 집 문제는 더 심각 하단다. 그야 말로 진보의 탈을 쓴 괴물들이 아다리빵에 걸려들었다!
개터래기 글 더보기... https://story.kakao.com/_EPAJS4
아다리.는
단수를 뜻하죠.
단수란 한 수를 더 두게되면
돌을 잃는 상태를 뜻하며
상대의 실수나 착각을 배려하여
단수라고 외쳐주기도 합니다.
심미자 할머니의 경우는
쓰신 글과는 많이 다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같이 하는 것을 원치않으셨기에
이름이 빠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