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사임하면서 “권한에 비해 짐이 너무 무거웠다“는 말을 했다.
한편으로 스스로 능력 부재를 변명하는 거 같지만 청와대 안보라인의 지시에 움직이는 통일부 장관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표출한 것이다.
우리국민은 16부 장관들의 국회 청문회 과정을 똑똑히 보고 들어 잘 알고 있다. 대부분 규법에 어긋난 자들이었고 언행일치에 근접한 인간 단 한명도 없었다. 대통령 문재인 스스로 만든 인사 검증 시스템마저 완전 무시하면서 임명 강행된 각 부처 장관들은 청와대 오다에 따라 실무적인 일처리와 책임까지 대행하는 일종의 사이보그 로보트라 보면 정확 할 것이다.
대통령 중심제에서는 모든 영광과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보좌진과 각 부처 실무진들의 머리가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데 김연철 사퇴의 변에서 보듯 문재인 정권은 좌빨 정권이란 인식이 명확한 외눈박이 반신불수 정권이다.
한일간 무역 전쟁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민정수석이 죽창가를 부르는가 하며 대통령까지 이순신 횟집에서 퍼포먼스 할 정도로 정권은 반일 감정을 국민에게 각인 시키려고 무진 애를 썼다. 한일간 인적 교류가 1000만 글러벌 시대에 대통령이 나서고 민정수석이 월권적 시대 방탕한 짓을 하는데서 그들의 지적 수준마저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세계가 지금 문재인과 트럼프를 조롱하고 있다.
세계인들은 북한을 정상국가로 취급하지 않는다. 왕조국가 북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한 김씨일가에 충성한 결과 문재인은 지금 사면초가 고립무원의 사막 한가운데서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우리네 필부의 한사람과 다름없다.
나는 어느 시점인가 부터 어릴 때 배운 역사 공부를 모두 부정하면서 제대로 된 나만의 방법으로 역사 기록을 마음속에 재배열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 닿는대로 전달하고 있다.
고려사 조선실록은 승자의 기록으로서 모두 오염되어 있다. 엄청난 분량 오류 되는 내용을 어떻게 토막글로 표현 할 수가 있을까 마는 일단 조선시대 일제시대 만든 동방예의지국 백의민족이란 두 단어에 대한 정반대의 해석만으로도 서책을 몇 권을 만들고 남음이 있을 것이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명나라 원나라 조정에서 고려나 조선을 의전할때 쓰던 하례이다.
명나라 원나라를 사대하는 고려와 조선을 최대한 쓰다듬는 말로서 요즘 그런 것들을 의전이라고 한다. 동방예의지국 신봉자 문재인은 수백 년전 사대주의를 자신의 통치 전반에 인용하면서 한국은 지금 중국으로부터 신 사대주의 국가라는 오명을 씌워진 굴욕적인 변방국가가 되었다. 수백만 동족을 살상한 북한 김씨 삼대를 숭상하면서 지금 북한은 한국내 정치권을 좌지우지 할 정도이다.
백의민족 또한 너무나 해괴망측한 조작의 역사다. 백의민족의 다른 말이 단일 민족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도 동방예의지국이 근본에 깔린 과거 조정들이 조작한 대민 역사관이다. 고려와 조선을 거치면서 외세 침략이 500번 이상 된다. 오랑캐 왜구들이 쳐들어오면 제일 먼저 부녀자들을 겁탈한다. 그 당시는 중절 수술 같은 것은 상상조차 못하던 시대 한집에 씨 다른 형제자매가 사는 경우가 많았다. 한마디로 한국인은 백의민족 단일민족이 아니라 잡종국가다. 요즘은 다문화 가정들이 많아지면서 백의민족 단일민족 이런 말이 사라졌지만 불가 2~30년 전까지만 해도 교과서에 버젓이 나타나던 어원들이다.
문재인은 유독 민족이란 단어가 들어간 모임 또는 기념식에 적극적으로 참석한다.
진보를 좌빨로 만들어 중국을 또는 북한을 사대하는 자가 국민의 반수 보수 세력은 적대시 하면서 21대 국회 상임위를 독식하는 모양새마저 중국과 북한을 사대하는 것 같은 독재의 길에 들어섰다.
문재인의 실정은 16개 부처 전반에 다양한 오류가 나타난다.
여론을 한쪽에서 귀 기우리는 기록 조작의 나날이 매일매일 진행되고 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자신은 권한에 비해 짐이 너무 무거웠다며 현 정권을 일갈 하는데 후임 장관 물망자들은 모두 좌빨 의혹자들이며 대권후보 김두관은 북한이 저렇게 화를 낼수록 우리가 더 분발해야 한다는 식의 아전인수를 하였고 또 어떤 이는 이번 김여정 폭파한 남북 연락사무소를 평양과 서울 두 곳에 확대 하자는 골빈 소리들을 한다.
이것들을 죄다 뭉퉁거려서 문재인의 북한 사대주의라고 한다. 적대국간 포용 정책이란 없다. 우리 국민은 현재 문재인의 사대주의 사상에서 비롯된 굴복 정치, 나아가 한국 국민은 문재인의 사대주의 사상으로 비롯된 핵무기 보유국 지위가 허락된 북한의 볼모이다.
강경화와 청와대 외교라인 김현종의 입씨름은 정책이 아니라 자존심 싸움이었다.
잇츠마이스타일 영어로 싸운 두 사람 간의 갈등에 도무지 국익은 없고 나라의 좀벌레들만 드글거린다.
나라 경제는 망해 가는데 규제만 차곡차곡 쌓이고 코리아디스카운트는 북한의 전쟁 촉발 협박으로 최고조에 달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투자 여건 이제 재벌부터 일반 부자까지 자산을 해외로 이동 시키는 쓰나미 경제 시대로 가고 있다.
이젠 국민부터 정신 차려야 한다!
보수는 아비요 가장이며 기둥이기에 치밀한 오랜 지략의 노하우가 국가의 자산이며 근본이다. 진보는 아들이며 미래이다. .진보가 없으면 나라의 희망이 없다 벤처의 모험을 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진보 세대가 나라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진보가 엘도라도 앤 파라다이스를 탐험할 때 보수는 진보의 실패를 끌어안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 해주어야 한다.
진정한 나라의 대통령은 보수와 역사를 지키면서 진보라는 새싹을 키워내야 하는 것이다.
문재인도 이젠 북한 중국만을 사대하지 말고 균형된 국정의 추가되길 바라는 마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하다.
문재인은 진보를 좌빨로 인도하는 어리석음을 버려라!
백의민족
보수정권 교과서에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이제와서...
보수가 진보를 심판한다고?
사족.
글짓기가 쉽다는 뜻이 아니다.
제발 글을 길게 쓰려 노력하지 말고
주제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길바란다.
위 발제글을 읽고
어울리는 제목으로는
- 좌빨로 가는 대한민국 이대로 좋은가?
또는
- 보수의 과오를 진보가 답습하다.
정도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