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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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찬붕어 17-12-09 08:54
하드락님 답변감사합니다
淡如水 17-12-15 13:50
싸구려 찌는 솜말이가 부실하여 챔질이 누적되거나 강한 챔질을 하면
몸통과 찌톱, 찌다리 연결부위가 갈라지거나 물이 스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기찬님의 경우는 배송시 플라스틱 찌케이스가 파손된 경우이므로
몸통(특이 다루마형찌 일 경우 더 심함)이 눌리거나 크랰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통 눌리더라도 도장이 깨지지 않았다면 기분은 나쁘지만 당장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오래 사용하면 눌린 부위의 도장이 깨지는 수가 있습니다.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우시면 찌톱 2마디 정도가 노출되도록 가볍게 찌맞춤을 한 다음
3일정도 수조에 넣어두고 관찰해 보셔요.
이상이 없더라도 미세한 부력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도장에 문제가 있다면 서서히 무거운 찌맞춤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발기찬붕어 17-12-15 14:41
자세한답변감사합니다^^ 오늘 판매자와통화후 어이가없지만 왕복배송비부담후 환불받기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검수 방법은 없을 듯 합니다.
도장 표면 또는 몸통이 찌그러지거나 상하지 않았다면
이상 없는 찌라고 보시는 것이 맞겠지요.
찌다리와 톱 또한 가볍게 휘어 보시고 이음새 부분에
균열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가능 하겠지요.
다른 검수 방법은 고수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