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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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가 되잖아요 그런대 제가 만든 찌는
몸통이 보이지 않고 한마디 정도 물에 잠겨서 입수가 됩니다.
사용상 지장은 없을것 같은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입수가 멋있어야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걸 해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찌톱을 자르나요 아니면 찌다리를 아니면..........
고수님들의 해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찌모양은 오뚜기(?)형태고 몸통+다리=찌톱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하 12-04-29 16:14
찌톱을 1cm만 잘라보세요.^^
이슬이친구 12-04-29 16:53
좋은 답글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은맑음 12-04-29 18:14
저부력 찌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찌 길이에 비하여 부력이 적으면 사선 입수 경향을 보이고
부력이 분산된 막대찌가 고추찌, 오뚜기 찌에 비하여
사선 입수 경향이 많습니다
조하님 말씀처럼 찌톱을 조금 줄여주시면 개선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주산지 12-04-29 19:26
덕분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작은참붕어 12-04-29 20:53
저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이슬이친구 12-04-30 05:10
내일은맑음 님 감사드립니다.
월척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워 왔고
앞으로도 많은 것을 배워 가리라 생각됩니다.
월님들의 많은 가르침 앞으로도 쭉...............
정직한찌 12-04-30 10:08
부력이 문제고요 한가지는요 중요한 부분인데요 물에 밀도 차이가 아주 중요합니다 길이80센티에 3.8그람으로 만든 여귀찌가 있는데요 바람이 불어서 표면에 슬러시들이 한쪽으로 이동하면 몸통에서 서서 이쁘게 내려가던 녀석이 아침 바람없는 아침 새벽에는 찌톱에서 서서 내려가더라고요 물론 부력이 충분했다면 이겨냈겠지만 부력이 모자라서 이런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수도 있겠지만요 70센티는 5그람정도 80센티는 6그람정도는 되어야 안심할수 있습니다 ㅎㅎ저두 최근에 알았어요 노지에서는 거의 볼수 없었던일인데요 최근에 양어장에서 낚시하는 분들께 장찌를 분양하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북두사신 12-05-03 10:21
저는 두수 배우고 갑니다.